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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년채용 및 사회형평적 채용확대

2017년 신규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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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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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0일까지 청년채용 및 사회형평(균형)적 채용 확대를 위해 청년인턴(실습사원) 등 2017년도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형으로 청년인턴(실습사원)을 채용, 3개월의 실습(인턴)기간 수료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고객 및 시설관리, 프로그램 기획․운영 분야이며, 성별과 연령 제한(단, 청년인턴은 공고일 현재 만 34세 이하인 자로 한함)이 없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통해 전산망(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서류심사 ▲인성검사․직무능력검사․일반상식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되면 오는  4월초부터 임용된다.

특히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구분·실시한다.

‘국가유공자 특별전형’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로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일반전형’은 유공자, 장애인, 지역인재, 취업보호 대상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채용공고’ 등을 확인하거나 기획조정팀(042-719-4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채용은 지역인재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청년인턴 채용 등 정부의 정책목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조직의 조기안정화 및 업무 전문성 강화가 이번 채용의 기조”라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해 4월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및 행복추구와 함께 산림복지 산업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산림청 산하 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2일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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