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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소소한 변화’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만든다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8.18 13:34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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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1 회의 원칙·퇴근 전 업무지시 금지 등으로 업무 효율·심리적 안정감 높여

갑질없는 일터 만들기 캠페인 포스터.jpg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경직된 공직 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서 추진한 ‘갑질 근절을 위한 소소한 활동’이 직원들의 호응 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형식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조직 분위기를 개선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활동으로는 모바일 감사카드 나누기와 부드러운 언어를 활용한 업무 지시 등 소통 방식 개선, 1가지 안건·1시간 이내·1일 전 자료 공유를 원칙으로 하는 ‘111 회의 원칙’ 도입, 스탠딩·산책 미팅 운영, 퇴근 10분 전 업무 지시 금지 등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칭찬 릴레이, 간식바 운영, 책상 위 작은 식물 가꾸기 등 편안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 8월 초 실시한 활동 전·후 비교 및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1%가 조직문화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했다. 특히 ‘퇴근 10분 전 업무 지시 금지’와 ‘111 회의 원칙’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장 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활동으로 평가됐다.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상대의 시간을 존중하는 작은 배려와 소박한 변화가 경직된 조직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한 공직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물과 소소한 다과시간 사진자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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