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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신축사업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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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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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 일원에 위치한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신축사업』 현장에서 9일(목) 오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시공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 및 시공사, 감리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무재해 등을 기원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는 연면적 약 1,000㎡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진다. 총 51억원이 투입돼 탐방 안내 및 지질‧해안생태 등에 대한 전시실, 어린이 체험시설 등이 조성되며, 오는 2017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탐방정보 및 지역 경관자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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