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조기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 총력 대응!!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7.04 09: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무주국유림관리소 관내 5개시(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남원시) 국유림에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금년도 사방사업은 2월부터 조기 착수하여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삼가사방댐을 시작으로 20176월까지 사방댐 8, 계류보전1.84km 우기 이전 모두 준공하였다.

 

올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토목사업을 장마기 이전 조기 완료하여 집중호우 시 토석류 및 유목이 하류로 떠내려 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방사업과 더불어 관내 기존 사방지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국유임도 측구 및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우기 전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사방시설이 재해예방 효과가 탁월한 만큼 앞으로도 산사태위험지역에 대해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조기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 총력 대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