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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7월 ‘문화가 있는 날’ 볼거리 풍성

- 26일, 전국 5개 국립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 동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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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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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유명산(경기 가평), 산음(경기 양평), 백운산(강원 원주), 청옥산(경북 봉화), 변산(전북 부안) 등 전국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동시 진행된다.

 
   *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게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문화시설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


이번 행사에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춘마이크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잔잔한 어쿠스틱공연, 신나는 비보잉(B-boying)무대, 재미있는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후 1시에서 8시 사이로 약 1~2시간 정도이다.


자세한 일정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http://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평소 휴양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공연을 통해 휴양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휴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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