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휴가철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

-범죄에 취약한 여성 화장실 안전장치 점검 및 몰래카메라 집중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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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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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휴가기간 중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에 이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 편의대책 일환으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 4개소에 13개의 비상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 중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천동공중화장실은 지역 경찰서와 연계하여 탐방객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첨단화・소형화로 육안 식별이 힘든 촬영기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수시적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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