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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2018년 첫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 김현민 기자
  • 입력 2018.01.24 10:54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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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속초·고성·양양 3개 시·군, 헬기 활용한 합동예찰 실시 예정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기상 상태를 고려하여 차주 내로 속초시 설악동 계류장에서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담당자들과 3개시·군 내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청 대형헬기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3개 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작년 연접 지역인 인제군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되었고,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조기 발견 및 방제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 항공예찰로 더욱 효율적인 감염의심목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예찰 중 발견된 감염의심목의 위치에 대해서는 즉시 GPS좌표를 취득하여 지상예찰조사 시 고사목 위치 파악에 활용한다. 이후 해당 고사목 또는 감염의심목의 시료를 채취·분석하여 최종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추가 확인된 피해고사목은 2018년 매개충의 우화기 전까지 전량 제거 처리되며 향후에도 소나무재선충병 지자체 합동 항공예찰을 수차례 추가 실시하여 예찰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국유림관리소 및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에 신고한 소나무류 고사목이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로 판명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근거하여 최대 200만원까지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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