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로 대국민 인명 및 재산 보호

- 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대비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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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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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우기 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되는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한 전 개소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양평군, 광주시, 이천시 등 관내(한강이남 17개 시·군 21개소) 사방사업을 실시하였고, 6월 말 이전에 전 개소 정비를 완료하였다.


금년 추진한 사방사업은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이며 견고한 재해예방 시설물 설치로 토석류로부터 하류지역 인명 및 재산 보호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67개소에 대한 실시간 위험예보를 지자체 등과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신속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유사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 응급복구 및 장비 지원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의 안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인명·재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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