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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장마철 산림재해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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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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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지역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예상 밖의 태풍과 폭우가 발생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지에 대한 예방차원의 일제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혹시 모를 숲가꾸기 산물, 토사 등이 계곡부로 유실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향우 장마 및 태풍을 대비하여 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토석류 유출을 막기 위해 사방댐이나 계류보전 등의 조처를 취하고 있다면서 산사태를 대비해 주민 대피체계를 구축해 문자를 발송하고, 산사태 예방 및 응급복구 활동, 취약지 순찰 등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비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림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토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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