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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의심하고, 대비하자!

  • 전재룡 기자
  • 입력 2018.08.21 11:06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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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 대비 인명․재산피해 예방 요령 알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과 연접 하여 생활하는 주민들이 산사태 위험 징후에 대해 사전에 알아두고 대비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험 징후(어떤 일이 일어날 낌새)
    - 산에서 작은 돌이 떨어진다.
    - 산허리 일부가 내려 않거나 균열이 생겼다.
    - 산 비탈면과 주택가 벽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아나온다.
    - 땅울림이 일어나거나 포장된 도로나 보도에 금이 가고 부풀어 올랐다.
    - 평소에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
    - 새가 날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기울어진다.

행동요령
    - 주변 산과 비탈면에 위험징후가 없는지 미리 살펴보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즉시 대피한다.
    - 산사태는 발생 징후가 나타나고 무너질 때까지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비탈면 아래에 거주하는 주민은 집중호우 때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 대피 시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라면 비탈면에서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진 2층 이상으로 대피한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각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예측정보 단계(산사태주의보, 산사태경보)에 따른 행동요령도 잘 알아두고 상황별로 적절한 대처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주의보 발령 시
    - 산사태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인터넷, TV,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한다.
    - 지자체의 안내(마을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 안전한 장소로 대피 준비하고 산사태 위험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대피한다.

산사태 경보 발령 시
    - 산림 주변에서 활동을 자제한다.
    - 주민 대피령이 발령될 경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대피 시 계곡부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피신하고, 이웃에게도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다.
    - 어린이는 항상 부모님이나 어른들과 함께 행동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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