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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태지역 산림회의' 자문단 첫 발, 전문가·국민 의견 듣는다

- 산림청, 민간자문단 발족... 1차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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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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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간자문단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자문단은 학계, 임업인, 국제기구 및 시민단체 등 전문가 18인으로 구성됐으며, 행사가 열리는 2019년 상반기까지 활동한다.
이날 민간자문단은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이 2021년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와 연계될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기구(NGO), 임업계, 일반국민 등 참여확대 방안,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사장 조성 및 행사 운영 등 성공적 행사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전략을 촘촘하게 완성할 것”이라면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녹화성공 경험을 주변국들과 나누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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