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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쾌적하고 깨끗한 설 연휴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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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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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설 연휴 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도는 설 연휴 전까지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농어촌 지역 마을 안길 등의 취약지역에 쌓인 폐기물을 일제 정비하고, 현수막 및 전광판을 활용해 폐기물 투기 예방 사전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내 분리수거함 설치 여부와 관리 실태,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유통행위도 함께 지도·점검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음식물 등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음식물 폐기물 감량 홍보활동과 수거일 조정 등 수거체계 사전 점검을 통해 폐기물 관련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군에서는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여 생활폐기물 적체로 인한 민원과 무단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기동 청소반 등을 적극 운영하여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투기 행위 자제와 음식물 폐기물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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