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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 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방재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근로자 80명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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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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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산림보호를 위하여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근로자 80명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1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10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요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는 관내 5개(무주,진안,장수,남원,임실) 시·군 산불, 산림병해충(소나무류 이동단속 포함), 산림 내 불법행위 산림보호에 취약한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감시와 예찰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재해 중 특히,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진화대의 결의문 낭독도 이어졌다.

 

아울러,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한 입산·등산로 통제구간이 운영되며, 산림에서의 취사 및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농·산촌 소각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 강화가해자 검거 및 강력한 처벌을 통하여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 등산로 패쇄구간 : 9개노선 44.8km(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 입산 통제 구역 : 3개산(운장산, 구봉산, 장안산 등), 15개소, 9,969ha

※ 2019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기간 : ’19.2. 1.5.15.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은 산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지역주민의 생활 안정과 소득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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