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화)

운문산자연휴양림,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진행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05 14:3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3월 중순까지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이용객을 위한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뼈에 유익한 나무라는 뜻으로 골리수 라고도 부르는 고로쇠나무 수액(고로쇠 물)은 뼈의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이 일반 생수에 비해 30배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운문산 삼계계곡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해발이 높아 예로부터 품질 좋기로 유명하며 숙박시설(43개)과 부대시설 등을 갖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휴양림으로 울산시, 대구시 등과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손창호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보고 즐길 거리가 있는 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운문산자연휴양림,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