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조경수 식재
- 벚나무, 고로쇠 등 50여본 식재 아름다운 휴양림 조성 -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지난 4월 29일 휴양림 일원에서 조경수를 심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휴양림내 숲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벚나무, 고로쇠, 서부해당화, 느티나무 등 조경수 50여 그루를 심었다.
권택희 휴양림 팀장은 궂은 날씨에도 조경수 심기에 나선 직원들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숲을 잘 가꾸고 관리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림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