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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삶:생명의집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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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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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속리산말티재휴양림은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삶:생명의집 사업”에 참여하여 6월 26일 산림휴양시설 내 연기감지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였다.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삶:생명의집 사업은 숙박업소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하여 가스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휴양림 내 이용객의 자살예방 및 화재 등 안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감지기 설치(1).jpg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의 관심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자살율 감소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추가적으로 숙박업소에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과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양 기관은 협업으로 휴양림내 이용객의 자살예방 외에 객실 내의 화재 등의 이용객 안전과 소방시설을 강화하여 안전한 산림휴양문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객의 자살예방 및 소방안전을 더욱 강화하여 정부혁신을 통한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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