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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관내 조림지 풀베기사업 실시

조림목 생육 환경 개선으로 건강한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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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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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6월부터 8월까지 어린 조림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한다.
 

풀베기 사진.jpg


 풀베기사업은 풀자람이 왕성한 여름철을 맞아 조림목과 경합하는 초본류, 맹아 등을 제거함으로써 조림목의 원활한 생장을 도모하여,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증진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자 실행한다.
 

2019년 풀베기사업은 올해 조림사업을 실시한 지역인 정선군 임계면 용산리를 포함한 889.1ha를 대상으로 조림지 상태에 따라 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이 담당하여 1회 또는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어린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부혁신 실현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장마철 무더위 속에서 이뤄지는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잘 진행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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