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추석맞이 ‘사랑이 땔감’ 나누기 실시

- 농·산촌지역 취약계층에 난방용 사랑의 땔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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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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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관련사진(추석맞이 사랑의 땔감)2.jpg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에서는 난방용 땔감 자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했다.


난방 에너지 비용 부담이 높은 농‧산촌지역 홀몸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가구에 75㎥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전달하였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수집 활용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 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이웃과 사랑 나눔을 확대 추진 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숲가꾸기 산물 수집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크기변환]관련사진(추석맞이 사랑의 떌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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