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산림청에서 개인임야를 매수합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2020년 사유림 287ha 매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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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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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2020년에도 24억여원을 들여 287ha의 임야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매수 가능지역은 청주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 소재의 임야이다. 특히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과 같이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및 토지 활용이 제한되었던 임야 또한 매수하고 있다.


매수 가능 여부 검토 후 조건에 적합한 임야는 2개 감정평가 기관의 금액으로 매수가격을 결정한다.


2년이상 보유한 산지를 올해 12월31일 이전에 매도할 경우  ‘조세특례제한법’ 제85조의10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을 국유림화 하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고자 임야를 매수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고 전했다.  


매수신청 기간은 연중이며, 진행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541-705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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