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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해파리 몰려와도 피해 제로에 도전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7.30 22:56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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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조피해 최소화 방안 등 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에서는 7. 29(목) 박순보 농수산국장 주재로 국립수산과학원, 해양경찰서, 수산업협동조합, 시·군, 어업인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품질검사원 포항지원에서「적조·해파리 피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매년 하절기에 발생하고 있는 적조발생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2009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우리나라 연근해에 해파리가 대량 출현 어구파손, 조업피해, 혼획에 의한 어획물 손실 등의 어업피해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다

경북도는 적조·해파리 어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함께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와 예찰, 상황전파, 초동방제 등 3단계 대책을 마련 시달했다.

또한 적조 피해예방, 초동방제를 위해 황토 2만8천톤을 연안 항포구에 적치 완료하고 방제용 바지선과 장비 등 139대를 대기하고 있으며, 육상어류 양식장에도 적조제거기, 산소발생기 등 총 1,277대를 자가 준비토록 조치했다.

한편, 2009년부터 대량발생 어업피해를 입히는 해파리 저감을 위해 모니터링 요원 45명을 확보 매일 예찰하고 있으며, 대량 발생시 해역에 어선(저인망 4척 확보 및 제거망 제작 완료), 어업지도선 등을 총동원 해파리 제거 어구를 사용 민·관 합동 제거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어업재해는 있어도 피해는 없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어업인 등 모두가 함께 내 어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모든 재해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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