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27(수)

정선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 제거된 칡뿌리는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차와 즙으로 선물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2.02 16: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진2.jpg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통해 수집된 500kg가량의 칡뿌리를 차와 즙으로 만들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정선지역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제공할 예정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모집하여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칡과 호박덩굴 등을 집중 제거하였다.


우선 정선지역 관문인 임계면과 사북지역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주변 나무를 감고 있는 덩굴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므로 완벽한 퇴치를 목표로 두고 있다.

사진3.jpg

특히 이 과정에서 수집된 칡뿌리의 활용방안을 모색 중에 정선지역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칡차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직원들이 틈틈이 알맞게 절단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칡차로 만들어 연말까지 요양원과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는 가구에 직접 방문하면서 전달할 계획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덩굴류 제거는 벌쏘임 피해가 극심한 무더운 여름철보다는 잎이 지는 동절기가 작업하기엔 쉬울 수도 있다”고 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덩굴류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선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로 「도랑치고 가재잡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