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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복구사업 착수 6월까지 완료 목표

- 집중호우, 태풍으로 발생한 관내 국유림 및 국유임도 피해지 약 380여 개소 복구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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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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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1년 산림재해복구사업을 추진, 6월까지 완료 목표로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여름, 유례없이 긴 장마와 마이삭-하이선 연속한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 피해로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과 국유임도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정확한 피해지 조사,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 등을 거쳐 복구공사비 약 38억원을 들여 올해 6월 완료 목표로 복구공사를 추진한다.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피해지는 산사태 약14ha, 임도피해 약7.2km로 속초·고성·양양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내 대부분에 산재되어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6월 우기 이전에 복구공사 완료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최근 발생하는 이상 기후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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