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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국유자연휴양림의 예약시스템

2009년 1월 2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예약시스템 개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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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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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산림휴양, 예약 및 정보제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예약시스템의 기능을 보완․개선하고 새롭게 단장한 예약시스템을 1월 21일 오픈하였다.

  2008년 3월부터 약 9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오픈하는 이번 예약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던 예약 및 결제 방식을 개선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보다 강화시켰으며 공정하면서도 빠른 예약이 이루어지도록 예약시스템의 기능을 고도화하였다.

  새 예약시스템의 개선사항으로는

첫째. 예약금 결제 없이 예약이 가능토록 하여 예약폭주 시 발생되는 혼잡을 감소

둘째. 예약 변경기능 추가로 이용객의 편리성 제고

셋째. 자연휴양림 예약 시 이용요금 결제방식의 개선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 예약금(30%)과 잔금(70%)을 분리 결제하던 방식을 이용요금 전액 결제방식으로 개선

넷째.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에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도 예약현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존 예약시스템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착수한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이번 시스템을 개발완료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고객서비스 질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부근 소장은 “새롭게 오픈한 자연휴양림예약시스템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며, “2009년 새해 새로운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의 개통과 더불어 보다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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