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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에 ‘명품 자연휴양림’ 조성… 100억 투입 본격 시동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3.05 14:45
  • 조회수 1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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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지정 승인 완료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2027년 준공 목표로 치유관광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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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지역의 대표 자산인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서삼면 모암리 일원 군유지 31만 3,356㎡ 부지에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숙박, 편익, 위생, 체험·교육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추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장성군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관광객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체유관광 콘텐츠’를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그동안 타당성 및 사전입지조사 용역을 비롯해 환경부 협의와 산림청 현장 심사 등 까다로운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왔으며, 최근 산림청으로부터 최종적인 자연휴양림 지정 승인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군은 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올해 말까지 설계가 마무리되면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등 재원 확보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시설 공사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 휴양림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가와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휴양 공간을 만들겠다”며, “축령산의 자연 가치를 극대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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