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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황칠 활용 김치 상품화 추진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6.24 16:56
  • 조회수 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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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복궁프레쉬와 기술이전·제품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황칠김치 제조방법 기술이전 업무협약1 - 복사본.JPG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23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경복궁프레쉬와 ‘황칠 성분이 첨가된 김치 제조방법’ 기술 이전 및 제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대표 산림자원인 황칠나무를 활용한 지역 특화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산림 식품 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황칠 성분이 첨가된 김치 제조기술의 제품 적용과 시제품 개발, 상품화를 추진한다. 또한 황칠나무를 비롯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식품소재 발굴과 식품 적용 확대, 산림식품 및 가공식품 분야 공동 연구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개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팅과 유통 판로 확대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례 산수유와 장흥 멀꿀 등 전남 지역의 다양한 특화 산림자원을 발굴해 상품화와 산업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식품 산업화 모델을 구축하고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원이 보유한 산림과학 기술을 민간기업의 제품 개발과 연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황칠 활용 김치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지원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의 특화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산업화해 산림식품 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칠김치 제조방법 기술이전 업무협약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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