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2024년 1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진> 환경재단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 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대표 변호사.)   환경재단은 법무법인 진성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대표, 법무법인 진성 김덕현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덕현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알게 됐고,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맹그로브는 해양에서도 살 수 있는 특이한 뿌리 구조를 가진 나무로 1헥타르당 최소 50톤에서 최대 200톤 분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 생태계의 대표 탄소흡수원으로 꼽힌다. 육지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량도 많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STOP CO2’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꾸준히 맹그로브를 심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난해까지 총 36만 5,243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동참한 시민은 총 3만1757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생태를 고민하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맹그로브를 심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허파를 살리는 일”이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을 위해 ‘맹그로브 한 그루당 1만원 모금’ 프로그램과 ‘맹그로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총 10만 그루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맹그로브 숲 조성이 생물다양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는 지역 생물종 다양성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맹그로브 100만 그루 심기라는 목표를 갖고 9년 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를 심기 시작했다. 2024년 1호 기부로 김덕현 대표 변호사께서 맹그로브 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맹그로브가 탄소 흡수가 뛰어나고, 쓰나미를 막고,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좋은 나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023년 6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맹그로브를 심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23
  • 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선정 완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대구 도남초등학교 입구에 벽면녹화와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모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를 가동 후 10분 만에 미세먼지(PM10) 23%, 초미세먼지(PM 2.5이하) 22%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3차년도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 전문 자문단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을 1억원 규모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용인 나곡초등학교 허은영 교사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가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 관리였다”라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맑은학교를 선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나곡초 모든 교직원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학생들도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진행의 의미를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거제 국산초등학교 입구에 에어클린매트가 설치된 모습    
    • 산림복지
    2024-01-10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의 몽골 탐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가 기후위기와 사막화 방지 등에 관한 현장체험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숲탐방원정대’는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하여 세계관을 넓히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 그린리더로 자라도록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부활하였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가입을 원하는 7∼18세 청소년(초1∼고3)들은 ‘포휴’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탐방 국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심각한 사막화를 겪고 있는 몽골이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룬솜 지역 등을 거치면서 4박 5일간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 일정은 기후변화에 관한 특강과 조별 토의 등 이론적 학습과 한·몽 우호의 숲인 울란바토르 도시숲 탐방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산림청 룬솜 양묘장 탐방 등의 현장활동으로 구성되며, 기후위기 선언문 발표 등 원정대의 실천 다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탐방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노력에 참여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나주숲체원, ‘그린리더, 탄소중립실천가’ 양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기후변화의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나무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체득화를 위해 청소년포상제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초로 16명의 나주지역 학생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만 15세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의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미래세대 청소년이 산림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고, 필(必) 환경 시대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형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나주숲체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그린리더 육성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탄소중립 실천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사업은 빛가람 학부모 동아리와 협력하여 초·중등 3개 학교 16명의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달 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안녕? 그린리더!” 과정을 운영했다. 육성과정은 ▲자기주도적 탄소중립 학술활동 ▲ 탄소중립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주간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미래세대들이 환경변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써 성인형 탄소중립 프로그램 「숲을 담는 시간」 산림청 인증 신규 획득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폐자원 순환 캠페인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1.8톤 감축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안동녹색사관학교 수료식
    안동녹색사관학교는 12월 22일(토)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2018년 생도들의 수료식’을 갖는다.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꾸는 안동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70여 명이 지난 3월에 입교해 9차례 주말을 이용한 인성교육과 숲 체험, 생태체험, 문화유적지답사 등의 녹색사관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학사일정을 성실히 수행한 생도들에게 시장상 2명을 비롯해 1년차 교육 수료생 35명이 동장, 2년차 수료생 20명이 은장, 3년차 전 과정을 이수한 15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금장을 수여한다. 최윤환 안동녹색사관학교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학교이자 최고의 스승인 자연 속에서 생도들과 함께한 1년이 행복하였고, 수료생들이 학기동안 자연과 문화유산 탐방 및 예절과 생태환경 현장 체험을 통해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이 주는 배려와 베풂을 인식하고, 지구촌 환경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랐으며, 내년에는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교훈을 실천하고 더욱 나무와 숲을 비롯한 자연과 친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목표를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으로부터 주는 삶의 지혜와 소중함을 배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훌륭한 청소년 그린리더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온(溫)맵시로 이번 겨울은 2℃ 따뜻하게
    대구시는 구‧군,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지역시민단체 등과 함께 14일 오후 4시 대구역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온맵시’란 따뜻함의 의미가 담긴 온(溫)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말하며 모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이다. 온맵시 스타일은 내복, 목도리·장갑·모자 등을 착용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체감온도는 2℃ 높여주고 실내 난방 온도는 2℃정도 낮출 수 있어 난방비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와 구·군,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과 주부로 구성된 그린리더,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기념공연 및 가두 홍보를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동참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청소년,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및 쿨맵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시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온맵시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친환경 패션인 ‘온맵시’ 착용에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은 물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7
  • 건강한 환경, 특화된 공원녹지 조성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가 있는 특화공원 및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 도시 창원을 구현하는데 환경녹지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특별관리 총력’ 창원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특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으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 스마트폰 문자발송,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예·특보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동 양육시설과 지역 아동센터에는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 경로당에도 3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30% 저감을 목표로 올해 8억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589대의 차량이 접수돼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6월말까지 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핵심현장 경남도와 합동점검, 운행경유차 매연 합동점검, 전기차 235대(53억4천만원)교체  수소차 44대(18억7800만원)교체, 저녹스버너 교체사업, 어린이통학 노후경유차량 LPG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올해부터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제도 시행  올해 1월 1일부터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해 킬로그램당 10원에서 30원까지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된다. 부과대상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로 생활폐기물은 전년도 소각, 매립양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금을 납부한다. 이에 창원시도 부담금을 납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과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인센티브제 지속추진, 폐기물 재활용 민간보조사업 지원,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재활용 선별현장 견학 및 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 지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추진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주택가, 하천, 공원 등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매월 22일은 ‘우리마을 가꾸는 날’로 지정해 생활주변 대청소 실시 및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공원 조성 등을 통해 환경 취약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마을 입구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시범구간으로 정해 내 집‧내 점포 한 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깨끗한 창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창원 용지공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설치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에 지치는 시민들을 위해 용지공원 산책코스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시스템을 4월 설치한다. 설치구간은 물레방아에서 무빙보트 선착장까지 150미터 구간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쿨링존 산책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는 깨끗하게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미세 물입자로 고압분사해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3℃가량 낮추는 신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예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으로 용지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민참여형 기후변화대응사업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중에서 참가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창원시 그린리더 멘토의 지도를 받아 6개월간 (4월∼9월)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한 후 12개 아파트를 선정해 녹색아파트 인증패(그린등급/골드등급)를 수여, 부착하게 한다. 참여아파트는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녹색실천 활동실적, 주민 참여도 등으로 등급별 평가한다. 아파트별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쟁을 통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환경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5개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 녹색아파트 조성을 위해 땀 흘린 주민은 총 10만3900여 명에 달한다. ▣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주남저수지 연꽃군락지 제거’ 올해부터 주남저수지 연꽃 군락을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연꽃이 자라는 5월부터 겨울 철새가 오기전인 8월까지 수초제거선 2대를 본격 투입한다. 주남저수지내 연꽃 군락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이후 맹렬한 기세로 확산해 전체 수면면적(4,873천㎡) 중 연꽃 군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9년 0.8%에서 2017년 39.2%로 늘어났다. 연꽃은 한 번 제거하더라도 뿌리에서 뻗어나간 곁가지를 통해 익년도에 다시 발아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거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주요 철새 서식 및 휴식지역 위주로 연꽃 군락을 제거한다. ▣ 5월 9일 ‘제9회 아구데이’ 큰 잔치 열린다.  창원의 대표 향토음식인 아구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이 오는 5월 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2009년도에 아구찜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5월 9일을 아구데이로 선포하고 매년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아구가요제, 전통무예 공연 등의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 아구거리 내 업소 아구찜 가격할인(10~20%), 아구먹거리 무료 시식회, 아구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 ‘행운이 가득한’ 칠자화 군락 감계1호 테마공원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 조성하는 ‘감계1호 근린공원’은 7가지 행운을 상징하는 칠자화 군락 테마공원으로 도심 외곽지역 시민들의 힐링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 맞춤형 공원으로 5월 조성 완료한다. 총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33,794㎡ 규모로 칠자화 군락과 테마존 3개소,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접근성 및 통학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달 인도교를 설치했다.   ▣ 문화가 있는 도심형 특화공원 추산공원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마산합포구 자산동 3-2번지 일대 5,000㎡ 규모로 테마형 둘레길을 조성, 도심지역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문신미술관과 회원현성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하고 둘레산책로, 숲속정원, 휴게쉼터 조성 및 사계 수목식재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특색있는 꽃길 조성 및 시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 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637만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올해도 100만본 수목식재를 목표로 구산면에서 진동면을 연결하는 해양관광로변에 특색있는 수국 꽃길을 조성하고 테마가 있는 녹지·공원조성 및 친환경 산지녹화 등을 위해 70만본의 수목을 식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옥상정원 조성과 시민나무 나누어주기 및 시민기념식수 행사 등을 통해 30만본의 나무를 도심 곳곳에 심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 23일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장미, 산수유, 매실, 석류 등 7종 3만본을 나눠 주었고, ‘시민기념식수 행사’는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14일 토요일 기업사랑공원(성산구 가음정동 626번지)에서 개최,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시민이 다함께 누리는 환경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벌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제2회 그린리더 물포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지난달 9월 30일(토) 중구 서소문 레이첼 카슨홀에서 ‘2017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제2회 그린리더 물포럼>’을 가졌다.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과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등이 참석한 이번 물포럼에서는 PPT경연대회와 최우수 그린리더 시상식이 이뤄졌다.  우수 그린리더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152명 가운데 현장 참여도 점수와 활동 미션, 에세이 평가 등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우수 그린리더로 선발된 어린이 8명은 10월 29일부터 3박5일간 말레이시아 해외연수 탐사 기회를 가지게 됐다. 환경부장관상은 강유나 어린이(인천 학산초6)가 수상했다.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에 참여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물 사랑 실천방법을 찾고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는 행동하는 그린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라며 소감과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PPT경연 대회에서는 ‘수자원과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 방법’이란 주제로 그린리더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정영두 어린이(용인 풍덕초 6)는 고통받는 습지를 보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에게 무분별한 개발을 줄이고 환경 수업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8명은 습지 전문가와 함께 동남아시아 대표 습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셀랑고르, 캄풍 쿠안탄, 숭게이 부로 등을 방문해 습지를 경험하고 탐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셀랑고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맹그로브 숲이 우거져 있어 생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전문기관인 어린이환경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코카-콜라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08
  • 환경재단, 8인의 글로벌 그린리더 선발, 말레이시아 습지탐방 떠난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지난 9월 30일(토) 중구 서소문 레이첼 카슨홀에서 ‘2017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제2회 그린리더 물포럼>’을 가졌다.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과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등이 참석한 이번 물포럼에서는 PPT경연대회와 최우수 그린리더 시상식이 이뤄졌다.   우수 그린리더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152명 가운데 현장 참여도 점수와 활동 미션, 에세이 평가 등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우수 그린리더로 선발된 어린이 8명은 10월 29일부터 3박5일간 말레이시아 해외연수 탐사 기회를 가지게 됐다.   환경부장관상은 강유나 어린이(인천 학산초6)가 수상했다.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에 참여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물 사랑 실천방법을 찾고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는 행동하는 그린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라며 소감과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PPT경연 대회에서는 ‘수자원과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 방법’이란 주제로 그린리더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정영두 어린이(용인 풍덕초 6)는 고통받는 습지를 보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에게 무분별한 개발을 줄이고 환경 수업을 늘릴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8명은 습지 전문가와 함께 동남아시아 대표 습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셀랑고르, 캄풍 쿠안탄, 숭게이 부로 등을 방문해 습지를 경험하고 탐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셀랑고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맹그로브 숲이 우거져 있어 생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전문기관인 어린이환경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코카-콜라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02
  • 창원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 주민그린리더 교육 실시
    창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올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그린리더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5회째를 맞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29개 아파트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 다양한 녹색생활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남은 기간 동안 주민그린리더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 기후강사들이 ‘소곤소곤 마을이야기’, ‘기후변화와 미래사회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주민그린리더의 역량강화 및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는 블루밍A아파트(의창구) 김창호 관리소장이 공용시설물 LED등 교체, 빗물저금통, 아나바다 장터 개최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대원대동1차아파트(의창구) 녹색아파트 추진위원회 김석곤 회장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절수기 설치 사례와 아파트형 전기자동차 충전소 및 태양열 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했고 마린파이브아파트(마산합포구) 송주희 관리소장은 미니텃밭 가꾸기, 주민이 함께하는 EM효소 사용교육, 친환경수세미 만들기를 안내했다. 특히 탄소포인트제 가입율을 2016년 4월 8%에서 현재 85%까지 올린 사례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녹색생활 실천은 물론 아파트 주민공동체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큰 사업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금오산으로 오세요~~!!『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8. 7(월) ~ 8. 8(화) 1박 2일간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꿈나무 캠프는 자연환경체험, 기후변화체험, 녹색생활체험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강의나 이론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과학실험에 직접 참여해보거나 금오산 올레길 투어 및 곤충탐사, 그리고 천연 화장품·탈취제등을 만들어봄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도 폭넓은 우정을 쌓고,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학교에서도 실천해 멋진 그린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9
  • 부산시, 쿨루프로 시원한 여름나기!
    부산시는 5월의 이른 폭염과 길어진 열대야 등 여름 극한기후 노출 증가에 따라 건물 온도를 낮춰 냉방에너지 사용을 줄임으로 도시 열섬현황을 완화하고 기후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쿨루프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7월 사이에 무더위 쉼터 및 폭염 취약계층(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110여가구에 대해 추진되었다.   쿨루프(Cool Roof)는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색(흰색계열)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키는 공법으로 여름철 지붕표면 최고온도를 14℃∼20℃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부산시가 지난해 시범 추진한 결과 시공전과 시공후 온도차이가 20℃이상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쿨루프는 적은 비용으로 기존의 노후 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내사랑 부산공무원 자원봉사단(기후환경국) 90여명을 비롯 부산환경공단,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학생(동명대 등), 그린리더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및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한 자원봉사자는 ‘덥고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도 된다고 하여 좋은 마음으로 동참하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부산시 관계자는 “쿨루프 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도 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도 줄이고 도시열섬도 완화하는 등 1석3조 이상의 성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8
  • “올 여름엔 쿨맵시로 쿨 해지자” 창원시 쿨맵시 캠페인 실시
    창원시는 21일 NC다이노스 홈경기가 열리는 마산야구장에서 ‘하절기 쿨(cool)맵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럽다’는 의미의 영단어 ‘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할 뿐 아니라 예절과 맵시도 갖춘 옷차림을 의미한다. 쿨맵시 옷차림으로 가볍고 얇은 옷감과 밝은 계통의 의상을 선택하면 체열과 땀을 쉽게 배출시켜 체감온도를 2℃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냉방병 예방, 온실가스 감축의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와 공무원들은 쿨맵시 실천으로 시원한 여름나기와 온실가스 감축 실천수칙인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홍보했으며,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에코백을 배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은 산업계뿐만 아니라 상업, 가정에서도 모두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하절기 건강온도인 26~28℃ 준수와 쿨맵시 착용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 시민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태백 친환경 자연학습장으로 나들이 오세요~
    주말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태백 수질환경사업소 내에 위치한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연학습장’을 추천한다. 태백시가 2015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기후변화대응 테마사업 분야에 선정되어 설치한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연학습장은 강원도 지자체 중 태백시가 유일하다. 태양광시설, 자가발전모노레일(70m), 4인용 회전시소, 조합 놀이대 및 흔들 놀이대를 갖춘 자연학습장은 교실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환경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한 생생한 현장 교육을 할 수 있어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꾸준히 체험학습 장소로 찾고 있다. 또한 이곳은 수질환경사업소 내 동·식물 자연학습장, 하수생태학습장과도 인접해 있어 연계 체험이 가능하며, 저탄소 친환경 생활 지킴이 그린리더 3명이 배치되어 있어 놀이와 관찰, 체험학습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가까운 체험시설이 없어 아쉬움을 느낀 분들은 자녀와 함께 기후변화대응 친환경 자연학습장에 오시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 울산시, ‘하절기 쿨맵시 캠페인’실시
    울산시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하절기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9일 오후 6시 30분 현대백화점 사거리 일원에서 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서 작성 부스 운영, 쿨맵시 실천 포토 릴레이, 쿨맵시 실천 효과 홍보 등이다. 여름철 쿨맵시 실천으로 냉방온도를 28℃로 유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체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여 체감온도를 2℃ 낮춰, 냉방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뜻하는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을 갖춘 옷차림을 말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9
  • 시민이 꿈꾸는 서울의 환경을 담았다…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 개최
    7월 18일, 세계기후환경도시 서울의 환경과 미래를 작품에 담아낸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 819점과 수상자 8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819점이 접수됐고, 이 중 수상작은 80점이다. 사진 부문 11점, 포스터·일러스트 부문 48점(어린이23, 청소년14, 청년이상11), 웹툰·만화 부문 11점, 동영상 부문 10점이 선정됐다.   전국적인 환경작품공모전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전국적인 참여 열기가 높았는데, 지난해 595점에 비해 819점으로 1.4배나 많이 접수됐다. 특히 출품수로는 포스터·일러스트부문 어린이부가 253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쟁률은 사진부문이 20.2 :1로 가장 높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기후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 중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진심을 담아 주제를 잘 드러낸 작품들이 선정됐다.   올해부터 일원화된 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작품 중 청년 이상부의 경쟁률과 완성도 등에 대해 일부 아쉬움이 있었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해석은 돋보였다.   반면 청소년과 어린이부에서는 경쟁률과 작품 수준이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연령대에 비해 우수한 작품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앞으로 유소년 부문의 입상자 선정을 확대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웹툰·만화 부문에서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핵발전 사고 위험과 핵폐기장 등 시의성 있는 작품들이 돋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을 지키는 일은 1분 1초도 늦출 수 없다는 의미로 1분 1초의 영상을 공모한 동영상 부문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절약 등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개성적인 유·청소년층의 작품이 많아 앞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   시상식은 7월 18일(화)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장에는 수상 작품도 진열되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작품은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각종 자료로 활용되며, 7월 20일(목)부터 8월16일(수)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 1층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이후 서울시 환경·에너지관련 주요행사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보일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22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문제는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수상작들이 시민의 환경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널리 홍보하겠다. 참가자들도 환경작품을 고민했던 시간을 잊지 말고 생활 속의 그린리더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7
  • 부산시, “올 여름엔 Cool~ 쿨맵시로 쿨해지자!”쿨맵시로 체감온도 up 실내온도 down
    부산시는 7.13(목) 오후 2시 부산서부버스터미널과 8.19(토) 오후 8시 북구 대천천 하류 일원에서 2회에 걸쳐 기초자치단체(사상구, 북구), 한국에너지공단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사상구 자연보호협의회, 대학생그린리더, 프로젝트GR 등과 함께 ‘하절기 쿨맵시 및 저탄소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의 순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맵시를 갖춘 옷차림을 뜻하며,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비용을 절약하고, 냉방병 예방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여름휴가로 인해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생활분야 ‘온실가스1인1톤줄이기’ 실천운동과 연계하여 공무원,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함께 쿨맵시 및 저탄소 휴가 보내기 홍보물품(부채, 화초 등) 배부, 쿨맵시 홍보 패션쇼(대천천), 온실가스1인1톤줄이기 실천서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여름휴가 실천수칙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쿨맵시로 실내온도를 약 2℃ 높인다면 연간 약 17만9천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으며, 30년생 소나무 약 2천7백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4
  • 대전시, 쿨맵시로 쿨한 여름 보내세요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여름철을 맞아 12일(수)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지킴이인 ‘그린리더’들과 함께 ‘쿨맵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쿨 맵시 :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시원하고 멋스러운 '쿨(Cool)' 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어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쿨맵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은 더 길어질 뿐 아니라 더 더워지고 있으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어 일반 정장 착용 시보다 체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여 체감온도를 2℃ 낮출 수 있는 쿨맵시 착용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냉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의 몽골 탐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가 기후위기와 사막화 방지 등에 관한 현장체험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숲탐방원정대’는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하여 세계관을 넓히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 그린리더로 자라도록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부활하였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가입을 원하는 7∼18세 청소년(초1∼고3)들은 ‘포휴’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탐방 국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심각한 사막화를 겪고 있는 몽골이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룬솜 지역 등을 거치면서 4박 5일간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 일정은 기후변화에 관한 특강과 조별 토의 등 이론적 학습과 한·몽 우호의 숲인 울란바토르 도시숲 탐방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산림청 룬솜 양묘장 탐방 등의 현장활동으로 구성되며, 기후위기 선언문 발표 등 원정대의 실천 다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탐방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노력에 참여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나주숲체원, ‘그린리더, 탄소중립실천가’ 양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기후변화의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나무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체득화를 위해 청소년포상제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초로 16명의 나주지역 학생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만 15세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의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미래세대 청소년이 산림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고, 필(必) 환경 시대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형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나주숲체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그린리더 육성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탄소중립 실천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사업은 빛가람 학부모 동아리와 협력하여 초·중등 3개 학교 16명의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달 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안녕? 그린리더!” 과정을 운영했다. 육성과정은 ▲자기주도적 탄소중립 학술활동 ▲ 탄소중립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주간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미래세대들이 환경변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써 성인형 탄소중립 프로그램 「숲을 담는 시간」 산림청 인증 신규 획득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폐자원 순환 캠페인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1.8톤 감축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으로 그린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글로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과 지도교사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너와 내가 함께 그린(Green) 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숲·생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숲에서 자연물을 관찰하면서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무선 투표기를 이용해 산림지식 등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원관리원 등에서 각종 산림교육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한다. 이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항일 독립운동사를 알아본다. 마지막 날에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8-12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숲사랑청소년단 전국 대회 산림청 헬기 지원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8월 12일(월)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14회 숲사랑청소년단 전국대회 행사에 산림청 헬기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및 헬기레펠 시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숲으로 그린지구 너와 내가 함께 Green 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녹색지구환경을 만들어 나갈 청소년 그린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초, 중, 고등학생과 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해 산불진화 헬기 물 투하 및 헬기레펠 시범, 산불예방 및 심폐소생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헬기를 착륙시켜 헬기 관람 및 사진촬영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심태섭 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워 숲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12
  • 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8. 15.(수)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행사에 산림청헬기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시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러시아 까모프)1대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헬기 물투하 시범과 산불공중진화대원의 헬기레펠시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헬기를 착륙시켜 헬기관람 사진촬영 등 숲을 지키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이 주최하는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지구 너와 내가 함께 Green 지구를 만들자” 라는 의미로 녹색지구환경을 만들어 나갈 청소년 그린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산림체험교육을 통하여 배움과 나눔, 화합과 배려심을 키울수 있도록 한다.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 중, 고등학생과 교사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8.13.~8.15. 2박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16
  • 숲사랑소년단 “숲으로 그린(GREEN)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2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3
  • 숲사랑소년단, 몽골 사막에 나무 심으러 떠나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선도하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숲사랑소년단, 2018년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구성하고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로 숲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대원과 지도교사 50여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를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기후변화 현장을 탐방하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은 글로벌 그린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몽골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별자리 관찰, 아리야발 사원 트레킹,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숲탐방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3만 명에 달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
      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 * 숲교육어울림 : 산림교육을 홍보하고 숲교육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 * 자연휴양림 휴(休)문화한마당 : 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을 경험하고 정보공유, 소통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 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체험활동은 현장에서 쿠폰(1000원)을 구매해 참여(체험비는 1000원~5000원) 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 〈주제별 주요 프로그램〉 주제기획관 함께존 그린존 포레스타존 ∘숲 속 정책이야기 ∘꿈꾸는 숲, 일자리 체험 ∘Forest 360 VR체험 ∘숲 속 작은 결혼식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소나무야 사랑해 ∘내 몸이 좋아하는 건강숲길 걷기 ∘숲 속 미술 시간     ∘목재 미니 거울 만들기 ∘나무조각 산 퍼즐만들기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나무시계만들기 ∘차반만들기체험 ∘꿈Tree 자연학교 ∘동백가지머리끈 만들기 ∘자연물을 담은 컵홀더 ∘움직이는 딱따구리 만들기 ∘숲속 동물친구 만들기 ∘에코메모걸이 만들기 ∘우드버닝액자, 풀피리 만들기 ∘꽃누르미 체험 ∘압화페이스페인팅, 잣탈피 체험 ∘숲 속 미술 검사 ∘피톤치드 목걸이만들기 ∘숯&편백비누 만들기 ∘미니 숯부작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편백구슬베개 만들기 ∘태아를 위한 숲태교 교실 ∘몸살림, 마음살림 ∘자연의 향기 숲토리 디퓨저 ∘꽃차, 디톡스음료 티백만들기 ∘친환경 캠핑스쿨 ∘숲푸드 요리경연 및 요리강연 ∘다문화민속체험_아세안 전통의상입어보기, 아세안 전통놀이 체험 ∘나무상상놀이터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 ∘트리클라이밍 체험 ∘숲길트레킹, 응급처치구조법, 구조장비 전시전 ∘자연미술, 매듭배우기 ∘미래식량 곤충요리 체험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 외에도 나무의사ㆍ목공체험지도사ㆍ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일자리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그린 포레스타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20
  • 숲사랑소년단 “지구의 변화는 숲에서 시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2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 숲사랑소년단 :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2017년 전국대회에는 전국 76개교 5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CHANGE 지구! 지구의 변화는 지금 숲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열린다. 숲 체험활동-인성교육-지혜함양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CHANGE 숲’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오감 체험, 야간숲 체험, 여름 별자리 관찰 등을 한다.   둘째 날 ‘CHANGE 나라’에서는 생태계 놀이, 목공예 공방 등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친구들이 하나 되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CHANGE 지구’를 주제로 산불진화시범 등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이 진행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사회의 그린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산림청,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7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2016년 전국대회는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를 주제로 전국 53개교, 3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숲·생태 교육을 실시한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우수 지도교사(8명)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으며  ‘Walking 숲’을 주제로 숲 오감 트레킹, 야간 숲속 탐방, 별자리와 곤충 관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Talking 숲’을 주제로 숲속 생태탐험‧도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Thinking 숲’을 주제로 자신에게 편지쓰기, 산불예방 체험 등 미래의 숲을 생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청소년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지금까지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현재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8-12
  • [신년사]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산과 나무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2015년을 뒤로 하고, 가슴을 활짝 열어 병신(丙申)년 새 해의 첫 햇살을 맞습니다. 눈부신 햇빛이 새해의 밝은 희망을 불러오고, 뜨거운 햇살이 가슴 속열정을 불타게 합니다.  지난 해 산림행정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모든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 해는 현 정부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이행을 통해 내수중심의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역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온 한 해 였습니다.  먼저, 입목취득세를 폐지하고,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임산물 재배에 따른 복구비 예치와 감리의무를 면제하고, 국유림 대부료 부담을 완화하는 등 임업인들의 경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정원산업을 제도화해 신규산업으로 육성하고, 노후화된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를 최초로 지원하는 등 산림산업의 외연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고 시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도시림 조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시켰습니다.  더불어,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ㆍ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냈다는 데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작년은 북한의 요청으로 금강산 병해충 피해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산림분야를 통해 남북교류‧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세계산불총회 등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림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한 한 해였습니다.  다만, 임업인 규제개선이 포함된 일부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되지 못했고, 소나무재선충병 신규피해 지역이 발생하는 등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들은 모두 산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임업인과 산림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따른 결과물입니다. 거듭 감사와 격려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를 비롯한 전국 산림가족 여러분!   올 해는 파리협약 타결로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지만 우리 산림의 노령화로 온실가스 흡수능력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FTA 체결 확대 등에 따라 임산물 시장개방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우리 임업은 저부가가치의 1차산업 위주로 대외 경쟁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불어, 산업‧기술 간 융복합이 중요한 트렌드로 발돋움함에 따라 우리 산림산업도 ICT‧BT 등을 연계한 첨단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산림복지수요 증대, 청년‧노년층 일자리 부족, 인구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이와 같은 대 내‧외적인 여건을 토대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는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올 한 해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국내ㆍ외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신기후체제를 대비하겠습니다.   먼저, 산림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으로서 ‘2030 산림경영전략’을 수립‧시행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 최대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육성할 경제림 단지를 재구획하고, 벌채‧조림‧숲가꾸기‧목재제품 이용 증진 등 산림자원의 순환이용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활성화하여 탄소흡수량 거래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FTA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임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일련의 관련 산업활동에 임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낙후된 유통구조를 현대화하고 임산물 소비처를 발굴하여 국산 임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임업인 교육‧컨설팅 및 재해복구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6차산업화를 가속화해 산림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셋째, 숲을 교육ㆍ치유ㆍ녹색공간으로 제공해 국민 모두가 숲에서 행복한 산림복지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먼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맞추어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교실 스트레스 해소와 인성함양에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3월에 시행되는 산림복지진흥법 시대를 대비해 각종 법정 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산림복지바우처 제도를 도입해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시민‧기업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확대하고, 정원 활성화와 야생화 자원화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가꾸고,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보호구역과 핵심 생태축에 대한 관리‧복원을 강화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산림생물자원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지역생태숲‧자생식물원 및 수목원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는 올 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고, 피해유형ㆍ방제여건을 감안한 종합적 방제를 추진하여 방제품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를 운영해 전국 단위의 전문적인 예찰‧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ICT 기반의 체계적인 산불감시와 신속하고 안전한 산불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사방사업 추진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다섯째, 해외 산림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한반도 통일 시대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해외조림을 확대‧다변화하여 해외 목재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해외조림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공유와 재정지원 강화로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간 양자협력을 내실화하여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개도국 녹화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더불어 세계산림총회 유치,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확대 설립을 추진해 국제사회에서의 그린리더쉽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금강산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등 실현가능한 남북산림협력을 우선 추진하여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대북지원용 종자채취 및 양묘장 조성 등 북한 황폐산림 복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민간단체ㆍ국제기구를 활용한 산림협력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한반도 통일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미국의 저명한 투자 전문가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지금 혜택을 받고 있는 이 울창한 산림도 40~50년전 누군가의 땀방울 위에 자라난 선물입니다. 마찬가지로 미래 세대들이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산림가족 모두가 진심어린 마음로 함께 고민하고 숲을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산림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산림청장  신 원 섭  드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의 몽골 탐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가 기후위기와 사막화 방지 등에 관한 현장체험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숲탐방원정대’는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하여 세계관을 넓히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 그린리더로 자라도록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부활하였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가입을 원하는 7∼18세 청소년(초1∼고3)들은 ‘포휴’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탐방 국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심각한 사막화를 겪고 있는 몽골이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룬솜 지역 등을 거치면서 4박 5일간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 일정은 기후변화에 관한 특강과 조별 토의 등 이론적 학습과 한·몽 우호의 숲인 울란바토르 도시숲 탐방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산림청 룬솜 양묘장 탐방 등의 현장활동으로 구성되며, 기후위기 선언문 발표 등 원정대의 실천 다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탐방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노력에 참여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新기후체제 대비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적응 및 저감 역량 강화한다
    신기후체제를 대비하여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적응 및 저감 역량 강화와 각 지자체별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정책 공유를 위한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지자체장 특별과정’이 개설된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11월 21~22일 1박 2일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대상‘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지자체장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과정은 2021년 시작되는 신기후체제를 이해하고 각 지자체의 역할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날(21일)은 강창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특강‘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를 시작으로 파리협정, 온실가스 감축, 스마트도시, 재생에너지, 기후변화적응 등 기후변화 분야별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강의 후에는 지자체장 간 정책 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둘째날(22일)은 효과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지자체 및 기관을 견학한다. 기후변화센터는 2008년 국내 최초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 국내 리더를 위한 최고의 기후변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고건 前 총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830명의 그린리더가 본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지자체장 특별과정’지원 대상은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며, 기간은 11월 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climatechangecenter.kr)에서 입학지원서를 내려받아 팩스(02-766-4361)와 이메일(cclp@climatechangecente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0-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2024년 1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진> 환경재단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 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대표 변호사.)   환경재단은 법무법인 진성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대표, 법무법인 진성 김덕현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덕현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알게 됐고,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맹그로브는 해양에서도 살 수 있는 특이한 뿌리 구조를 가진 나무로 1헥타르당 최소 50톤에서 최대 200톤 분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 생태계의 대표 탄소흡수원으로 꼽힌다. 육지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량도 많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STOP CO2’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꾸준히 맹그로브를 심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난해까지 총 36만 5,243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동참한 시민은 총 3만1757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생태를 고민하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맹그로브를 심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허파를 살리는 일”이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을 위해 ‘맹그로브 한 그루당 1만원 모금’ 프로그램과 ‘맹그로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총 10만 그루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맹그로브 숲 조성이 생물다양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는 지역 생물종 다양성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맹그로브 100만 그루 심기라는 목표를 갖고 9년 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를 심기 시작했다. 2024년 1호 기부로 김덕현 대표 변호사께서 맹그로브 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맹그로브가 탄소 흡수가 뛰어나고, 쓰나미를 막고,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좋은 나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023년 6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맹그로브를 심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23
  • 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선정 완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대구 도남초등학교 입구에 벽면녹화와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모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를 가동 후 10분 만에 미세먼지(PM10) 23%, 초미세먼지(PM 2.5이하) 22%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3차년도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 전문 자문단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을 1억원 규모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용인 나곡초등학교 허은영 교사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가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 관리였다”라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맑은학교를 선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나곡초 모든 교직원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학생들도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진행의 의미를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거제 국산초등학교 입구에 에어클린매트가 설치된 모습    
    • 산림복지
    2024-01-10
  • 나주숲체원, ‘그린리더, 탄소중립실천가’ 양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기후변화의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나무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체득화를 위해 청소년포상제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초로 16명의 나주지역 학생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만 15세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의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미래세대 청소년이 산림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고, 필(必) 환경 시대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형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나주숲체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그린리더 육성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탄소중립 실천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사업은 빛가람 학부모 동아리와 협력하여 초·중등 3개 학교 16명의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달 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안녕? 그린리더!” 과정을 운영했다. 육성과정은 ▲자기주도적 탄소중립 학술활동 ▲ 탄소중립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주간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미래세대들이 환경변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써 성인형 탄소중립 프로그램 「숲을 담는 시간」 산림청 인증 신규 획득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폐자원 순환 캠페인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1.8톤 감축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2024년 1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진> 환경재단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 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대표 변호사.)   환경재단은 법무법인 진성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대표, 법무법인 진성 김덕현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덕현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알게 됐고,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맹그로브는 해양에서도 살 수 있는 특이한 뿌리 구조를 가진 나무로 1헥타르당 최소 50톤에서 최대 200톤 분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 생태계의 대표 탄소흡수원으로 꼽힌다. 육지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량도 많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STOP CO2’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꾸준히 맹그로브를 심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난해까지 총 36만 5,243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동참한 시민은 총 3만1757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생태를 고민하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맹그로브를 심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허파를 살리는 일”이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을 위해 ‘맹그로브 한 그루당 1만원 모금’ 프로그램과 ‘맹그로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총 10만 그루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맹그로브 숲 조성이 생물다양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는 지역 생물종 다양성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맹그로브 100만 그루 심기라는 목표를 갖고 9년 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를 심기 시작했다. 2024년 1호 기부로 김덕현 대표 변호사께서 맹그로브 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맹그로브가 탄소 흡수가 뛰어나고, 쓰나미를 막고,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좋은 나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023년 6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맹그로브를 심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23
  •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2019 코카-콜라 어린이그린리더십 과정 2차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9일 17시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9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1차에 참여할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5월 18일(토) 세종 장남들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도시화와 개발 계획속에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공존하는 공간의 의미를 생각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통해 양서류, 포유류, 수서생물, 조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인 장남들에서 생물다양성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내에 해당 지역에 사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내고 데이터화하는 것을 뜻한다. ‘2019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습지’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탐사한다. 인천 영종도갯벌, 세종 장남들, 대구 달성습지, 안산 갈대습지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차수 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어린이그린리더십 과정’ 2차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5월 10일 17시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02-2011-4345)로 하면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 습지 및 생태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살펴보고,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8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을 수여하며, 해외 연수 특전을 제공한다.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한다.
    • 산림환경
    2019-04-25
  • 습지 보호의 중요성을 찾아 가시연습지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6월 18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8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4차에 참여할 초등학생(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보호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4곳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 차에 걸쳐 시화호 대송습지, 화성 비봉습지, 양양 남대천생태습지를 탐험했으며, 4회 차가 진행되는 7월 14일(토)에는 강릉의 가시연습지를 방문한다. 기사연습지는 과거 농경지로 개간돼 물 순환의 고리가 단절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했으나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상징적인 습지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참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9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이 수여 및 해외 연수(그린보트) 특전이 제공된다. 오는 7월 6일(금)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02-2011-4345)로 하면 된다. 한편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8년째 어린이들이 도심 속 습지 및 생태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살펴보고,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산림환경
    2018-06-18
  • 환경재단,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난 18일(토)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2차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렌지 플랜트스쿨 현장 체험’은 환경재단과 ING생명이 함께하는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자연생태학교, 자연물 창작 체험 등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경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갖고 성장한다면 우리의 10년, 20년 뒤는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현장 경험은 더없이 중요하다. 이번 오렌지 플랜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60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출한 포스터 및 에세이 심사로 선발됐다. 각 3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달 21일 1차 현장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을 통해 서울 시내 9곳에서 공기정화 식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지역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실천’ 이라는 주제로 학교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습지 현장을 체험하는 그린리더십 과정, 해양 교구 개발 및 보급 교육인 오션드림 프로젝트 등 어린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7-11-20
  • 환경재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위해 손잡는다
      지난 9일 오후 2시,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과 연안 지역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다양한 해양 환경 및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해양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과 보급, 그린리더 양성 등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과 생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해양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7-11-10
  • 환경재단, 식물원으로 떠나는 초등학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21일(토)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렌지 플랜트스쿨 현장 체험’은 환경재단과 ING생명이 함께하는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생물다양성 탐방’, ‘자연물 창작 체험’ 등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경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갖고 성장한다면 우리의 10년, 20년 뒤는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현장 경험은 더없이 중요하다. 이번 오렌지 플랜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60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출한 포스터 및 에세이 심사로 선발됐다. 각 3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차 현장 체험은 다음달 18일에 진행된다. 한편 환경재단은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을 통해 서울 시내 9곳에서 공기 정화 식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현재 서울 지역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실천’을 주제로 학교 방문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습지 현장 체험 그린리더십 과정’ 해양 교구 개발 및 보급 교육인 오션드림 프로젝트 등 어린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7-10-24
  •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 운영위원회 개최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오는 8월 30일 11시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2017년 보조금 예산변경에 따른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네트워크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는 2015년 1월 민관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생활속의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환경문제 대응 등을 공동사안으로 연대하고, 저탄소 친환경사회를 구현하고자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올해 비산업부문인 가정 190개소, 상가 19개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4일에는 초등학교 1~4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기후캠프를 실시하였고, 이외에도 군민의 저탄소생활실천을 위한 각종 캠페인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부터는 횡성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횡성군 그린리더 및 컨설턴트를 강사로 활용해, 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가 만드는 녹색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원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군민의 인식변화와 참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7-08-30
  • 환경재단, 소금 체험에 맨발 걷기까지…’청소년 갯벌생태학교’ 열려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갯벌생태학교’가 열리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된 갯벌생태학교는 전라남북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생 총 110명이 참가한다. 중위소득 80% 이내 소외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하여 기수당 55명씩, 총 2기수를 선발한다. 일정은 8월 27~28일(1차) 전라남도 무안, 9월 3일~4일(2차) 전라남도 신안 증도 일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생태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도해, 갯벌 등 인접지역의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갯벌생태전시관 관람 및 영상 상영을 통해 갯벌 생태계 기본 이론 습득하고, 1박 2일 캠프 기간 중 총 4회의 갯벌 현장체험교육 진행한다. 또 소금의 생성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갯벌생태교육 체험 미션, 맨발갯벌체험, 필드스코프를 활용한 갯벌 모니터링 등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그린리더를 양성하게 된다. 서해는 지형적 특성이 뚜렷하고 생물종이 풍부하며 ‘세계 5개 갯벌’로 꼽힐 정도로 해양생태계적 가치가 높다. 또한 수천 개의 섬이 분포하여 다도해를 이루고 있으며, 전라남도에만 약 1,004개 정도의 섬과 갯벌이 존재하여 해양환경교육장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서해의 대표적인 섬 증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이어 갯벌도립공원(2008년 6월 5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2009년 5월 26일), 국가습지보호지역(2010년 1월 29일), 람사르 습지(2011년 9월 1일)로 지정되어 갯벌과 바다를 현명하게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섬이다. 무안은 2001년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되었으며, 갯벌도립공원 1호 지정(2008년 6월 5일), 람사르 습지(2008년 1월 14일)로 지정되어 저서동물 멸종Ⅱ종인 대추귀고둥, 흰발농게 등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갯벌 모니터링을 하여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생명의 보고인 갯벌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관심과 보존 노력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생태적으로 여행이나 체험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들이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장만 이사장은  “바다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KOEM은 해양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 이후부터 약 8만 8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아동 청소년 환경교육 전문 운영기관 ‘어린이환경센터’를 창립하여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핵심사업과 연계한 4대 핵심테마 24개 과제의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을 이행하고 있으며, 본사·교육원 및 12개 지사 봉사단을 통해 청소년 해양환경 체험교육, 갯벌 등 해양보호구역 보전활동, 해양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9-01
  •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2016 한려동부 국립공원 시민대학 1기 」졸업식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 시민대학 1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시민대학은 지역주민들에게 국립공원에 대한 가치와 관리방향을 알리기 위한 공원정책, 생태‧역사‧문화자원의 이해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진행하였고, 올해 25명 모집에 41명이 신청하여 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앞으로 시민대학 졸업생들은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국립공원을 아끼고 보전하는 그린리더로서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창우 해양자원과장은 “많은 수강생들이 강좌를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고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함께 노력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7-20
  • (재)기후변화센터, 「기특한 청년들의 에너지 TALK」 개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기특한 청년들의 에너지 TALK」(*기특한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의 줄임말) 행사를 11월 24일(화) DDP 디자인나눔관에서 개최했다. 「기특한 청년들의 에너지 TALK」은 서울 소재 7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의 활동지원사업인 유니콘프로젝트(UNICORN : University CO2 Reducing Network)에 참여했던 7개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5월부터 7개월 간 진행했던 대학 내 에너지 절감활동의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기후변화센터의 그린리더스네트워크 원우인 경영 컨설팅 회사 리드앤리더의 김민주 대표가 「청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도전」에 대해 강연했고,  DDP 경영단 상생본부 유성자 마케팅팀 팀장과  어반 하이브리드(Urban Hybrid) 손경주 커뮤니티 협력이사가 「지역재생 사업 및 청년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미래세대 주역들과 작은 아이디어로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는 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주 대표는 “성장과 분배를 논하는 경제구조 외에 이제는 환경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대학생들에게 “먹고 사는 직업을 찾는데서 시야를 넓혀 지구를 살리는 그린잡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경주 협력이사는 “창신 아지트는 연간 106,000톤, 종량제 봉투로 약 706억 원 규모로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디자이너, 제작자들이 함께 업사이클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DDP 인근의 동대문 패션시장이 저가의류를 양산하는 곳이 아닌, 문화, 예술, 아이디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퍼포먼스에서는 유현덕 작가가 캘리그라피로 “청춘이여, 기후변화시대를 주도하라!”는 문구로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행동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고, 7개 캠퍼스에서 청년들의 주도로 진행했던 에너지 절감 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재)기후변화센터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 30.~12. 11.)의 개최에 앞서, 내일 25일(수) 포스트타워에서 기후변화협상에 관한 논의 동향을 분석하고 Post-2020 신기후체제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1-25
  • 10월 11일, 개최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ᅵwww.greenfund.org)은 오는 10월 11일 서울시, 서초구와 함께 강남과 강북을 잇는 대표적인 한강대교인 ‘잠수교’에서 자원순환 대축제 <2015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번째 열리는 이번 <2015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자원순환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크게 에코마켓. 에코아트, 에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이 통제되는 이날 잠수교(용산구 서빙고동~서초구 반포동)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친환경 플리마켓’. 어린이와 청소년 등 총 150팀의 시민 판매자가 집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잠수교 다리 위를 가득 매운 채 판매하는 모습은 멋진 장관을 이룬다. 판매 수익금은 기후피해지역인 방글라데시의 산간마을 태양광 전등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이와 함께 일상 속 버려지는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창조하는 ‘업사이클링 그린디자이너 작가 부스 /체험이벤트’와 잠수교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에코콘서트’, ‘친환경 푸드마켓’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 저명인사와 각 기업의 CEO 그리고 스타들의 애장품을 직접 경매로 장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유홍준 교수- 연필꽂이, 이석현 국회부의장- 찻잔 세트, GS칼텍스 허동수 회장-페이퍼 커터, 배우 진경- 드라마 의상, 배우 노영학- 패션 백팩 등이 물품을 기증했으며, 이는 경매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된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또한 기후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방글라데시 기후난민들을 위한 환경기금으로 사용된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우리가 매일 오가는 잠수교에서 재활용과 재사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자원순환에 대한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의식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에 대한 참가 및 세부프로그램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02-2011-4300.  ■ 2015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행사개요 • 일시 : 2015년 10월 11일 오전 11시~오후 4시 • 장소: 잠수교 (용산구 서빙고동~서초구 반포동) • 프로그램: - 친환경 플리마켓(어린이 그린리더 Zone / 청년 마켓 / 에코맘 Zone 등 150팀 참가) - 업사이클링 그린리더(에코스타 애장품 부스, 친환경 기업 홍보부스) - 재생자전거 판매 및 수리 부스 - 업사이클링 작가 부스(다양한 작가들의 업사이클링 수공예품, 공예품 등), - 푸드마켓(슬로우 푸드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 - 에코이벤트 (인디뮤지션 에코 콘서트, 에코 퍼레이드 개막공연, 교통안전 체험교실, 4D 무비카 체험 등) • 주최:  서울시, 서초구, 환경재단 • 문의: 환경재단 02-2011-4300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0-07
  •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저탄소 생활과 함께 !
    대구시와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저탄소형 녹색생활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30년 BAU(배출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것으로, 그린리더, 대학생, 자전거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시청 앞 광장, 대구역 일원에서「즐겁고 풍성한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실천수칙은 △전기 플러그는 뽑고 출발하기!(대기전력 차단으로 1일 3천t 이상 CO₂배출저감) △귀성․귀경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승용차 1대당 18kg의 CO₂배출저감)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1인당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면 1일 2천t 이상 CO₂배출저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1인당 1개씩 종이컵 사용을 줄일 경우 5백t 이상 CO₂배출저감) 등이다. 아울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천방안으로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하기(27.5kg CO₂저감) △겨울철 난방온도 2℃ 낮추기(52.9kg CO₂저감) △컴퓨터절전프로그램(그린터치) 사용하기(22.5kg CO₂저감) △TV 시청 1시간 줄이기(7.35kg CO₂저감)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13.6kg CO₂저감) 등이 있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올 여름의 폭염일수 증가현상과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실가스 줄이기를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며, “저탄소 추석을 보내기 위한 실천과제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환경복지도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9-21
  • 환경재단,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우수 수료자 8인과 해외 습지 탐사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www.ecochild.kr/이사장 이수성)는 지난 19일(토) 중구 정동에 위치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2015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의 최우수 그린리더 수료식을 가졌다.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과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 등이 참석한 이번 수료식에서는 최우수 그린리더 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 그린리더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을 수료한 학생 156명 가운데, 현장 참여도 점수와 환경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미션 에세이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었다. 어린이 그린리더십 최우수 그린리더로 선발된 학생 8명은 10월 13~16일 3박4일 일정으로 대만 관두습지 탐사 기회를 가지게 된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손승우 어린이(경기 학동초 6)는 “책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만 된다면 습지체험을 계속 하고 싶고, 습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글로벌 그린리더가 되고 싶다”며 그간의 소감과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대만 관두습지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물새이동 경로 중 한곳으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습지다. 생태학적으로 다양한 희귀종 및 보전가치가 높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현장 탐사 및 습지 체험을 하기에 최적은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최우수 그린리더들은 전문 인솔교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 세계적 그린리더로 탐구범위를 넓히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전문기관인 어린이환경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코카-콜라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 서로 배려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9-21
  • 창원시,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 주민교육 실시
      경남 창원시는 16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올해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그린리더 3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에 참여하는 24개 아파트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된 다양한 녹색생활실천 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파트공동체와 녹색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한 부산마을공동체협의회 구영기 이사장은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도시지역 주민공동체 회복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되는 시책이며 창원시가 전국 지자체중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한 마산합포구 소재 중앙아파트 김선경 관리소장은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을 위해 관리사무소 한등끄기 및 소등, 가로등 16개를 38W LED, 복도와 계단의 백열등 762개, 세대내의 현관 입구와 베란다 화장실의 백열등을 전부 LED 등으로 교체한 사례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녹색생활 실천 활동실적, 주민참여율 등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녹색아파트 인증패를 받는다.   종합점수 상위 11개 아파트에는 총 이천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에너지 절약 1위 아파트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시상금을 따로 받게 된다. 최옥환 환경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주민참여형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가정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다른 부문에 대한 파급 효과도 크므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녹색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창원시도 온실가스 발생량을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위해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22
  • 환경재단, 코카콜라 3기 개교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 www.ecochild.kr)가 주최하고 한국 코카-콜라(대표이사 이창엽)가 후원하는 ‘그린리더 빗물학교 3기’ 개교식이 21일 서울 난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학교에서의 수자원 재활용 실천을 증진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년 수도권 지역의 3개 학교를 선정, 각 학교에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직접 빗물을 모으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 지역의 총 3개 학교(난곡초, 서교초, 월천초)가 ‘그린리더 빗물학교’ 3기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3개 학교는 자체적으로 가꾼 텃밭인 스쿨팜(School Farm)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빗물이용시설을 활용하여 텃밭도 좀더 편리하게 가꾸면서, 생활용수를 확보하는 등 빗물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교식에는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 박형재 한국 코카-콜라 상무,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이사, 노장옥 난곡초등학교 교장과 학생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빗물에 관한 특강과 실험, 그린리더 빗물학교 현판 부착 등이 진행되었다. 서울 난곡초등학교 노장옥 교장은 “우리 학교가 3기 빗물학교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빗물이용시설을 활용하여 학교 텃밭을 보다 풍성하게 가꿀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수자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물의 중요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재단 이미경 사무총장은 “빗물을 직접 모으고 재사용하는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자연 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린리더 빗물학교의 의미를 전하고 개교를 축하했다. 이어진 빗물 실험 활동에 참여한 장한예 양(난곡초 5)은 “빗물이 우리 생활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새로이 알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빗물 모니터링에도 열심히 참여해서 우리 학교의 빗물 재활용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3기 그린리더 빗물학교로 선정 된 3개 학교 가운데 나머지 2개 학교(서교초등학교, 월천초등학교)의 ‘그린리더 빗물학교’ 개교식도 각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코카-콜라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알고 수자원 보전을 위한 환경체험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2011년부터는 습지탐사를 통해 습지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추가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22
  •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4일 ‘팡파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2012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가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특별행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일 도에 따르면, 6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고대와 현대의 조화, 녹색융합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개막행사와 전시·체험장 운영, 환경행정교류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백제 고도’의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행사의 서막은 4일 오후 1시 부여 백제문화제 주무대(백마강변)에서 식전행사로 천안관현악단과 그린스타트 창작동요제 수상작이 장식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SBS 손범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유공자 및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입상자 표창 등이 이어지며, 말미에는 참여자들이 녹색풍선 3000개를 날리며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한다. 유공기관 표창에서 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공로(기후변화 부문)로 공군본부와 함께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부여롯데리조트에서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대표 간담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중앙 및 충남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그린리더 등이 참여하는 녹색성장위원회 포럼이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5일 오전 10시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그린리더 전국협의체’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별 그린리더 협의체 활동 현황 및 지역간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백마강변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걷기대회와 녹색생활 상식을 겨루는 ‘OX’퀴즈대회가 진행된다. 귀즈대회 참여자에게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온실가스 배출억제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자전거대행진은 참가자들이 녹색생활 실천 서명을 한 뒤, 쿨맵시나 그린카드, 녹색생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긴 깃발을 달고 전시체험장과 백제문화단지, 백마강교, 부여초등학교, 백제교 등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전시·체험장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레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녹색기업협의회 대기업 회원사와 공기업, 환경표지 인증기업 및 녹색제품협의회, 그린스타트 전국·충남네트워크,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등이 95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체험장에서 펼쳐지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전통 탈 만들기, 전통 한지공예 및 ‘푸름이 이동환경버스교실’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도와 중국 장쑤성의 환경행정 교류회가 열린다. 교류회에서 양 도와 성은 환경시책 정보를 교환하고, 도내 환경관리 우수기업과 생태탐방시설 견학,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관람 등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 공감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2-10-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2024년 1호 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진> 환경재단이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 원 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덕현 법무법인 진성 대표 변호사.)   환경재단은 법무법인 진성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 1호 기부자인 법무법인 진성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대표, 법무법인 진성 김덕현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김덕현 대표변호사는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일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알게 됐고, 환경재단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맹그로브는 해양에서도 살 수 있는 특이한 뿌리 구조를 가진 나무로 1헥타르당 최소 50톤에서 최대 200톤 분량의 탄소를 저장하는 해양 생태계의 대표 탄소흡수원으로 꼽힌다. 육지 생태계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량도 많아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칠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환경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STOP CO2’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포집, 해양생물 서식, 해안마을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을 위해  꾸준히 맹그로브를 심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맹그로브 숲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지난해까지 총 36만 5,243그루의 맹그로브를 심었고, 동참한 시민은 총 3만1757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 맹그로브 생태계 보전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생태를 고민하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맹그로브를 심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허파를 살리는 일”이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을 위해 ‘맹그로브 한 그루당 1만원 모금’ 프로그램과 ‘맹그로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총 10만 그루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맹그로브 숲 조성이 생물다양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는 지역 생물종 다양성 연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100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맹그로브 100만 그루 심기라는 목표를 갖고 9년 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를 심기 시작했다. 2024년 1호 기부로 김덕현 대표 변호사께서 맹그로브 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맹그로브가 탄소 흡수가 뛰어나고, 쓰나미를 막고,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좋은 나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등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023년 6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맹그로브를 심고 있다.  
    • 산림환경
    2024-01-23
  • 환경재단,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선정 완료,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대구 도남초등학교 입구에 벽면녹화와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모습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를 가동 후 10분 만에 미세먼지(PM10) 23%, 초미세먼지(PM 2.5이하) 22% 감소 등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3차년도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 전문 자문단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을 1억원 규모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용인 나곡초등학교 허은영 교사는 “요즘 학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가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질 관리였다”라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맑은학교를 선물 받을 수 있어 기쁘고, 나곡초 모든 교직원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학생들도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 관리로 학습환경을 개선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진행의 의미를 전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2차년도 맑은학교에 선정된 거제 국산초등학교 입구에 에어클린매트가 설치된 모습    
    • 산림복지
    2024-01-10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의 몽골 탐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탐방원정대’가 기후위기와 사막화 방지 등에 관한 현장체험을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숲탐방원정대’는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경험하여 세계관을 넓히고, 국제적 안목을 지닌 세계적 그린리더로 자라도록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부활하였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가입을 원하는 7∼18세 청소년(초1∼고3)들은 ‘포휴’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탐방 국가는 기후 위기로 인해 심각한 사막화를 겪고 있는 몽골이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룬솜 지역 등을 거치면서 4박 5일간 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탐방 일정은 기후변화에 관한 특강과 조별 토의 등 이론적 학습과 한·몽 우호의 숲인 울란바토르 도시숲 탐방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산림청 룬솜 양묘장 탐방 등의 현장활동으로 구성되며, 기후위기 선언문 발표 등 원정대의 실천 다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탐방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노력에 참여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07
  • 나주숲체원, ‘그린리더, 탄소중립실천가’ 양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기후변화의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나무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체득화를 위해 청소년포상제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초로 16명의 나주지역 학생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만 15세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의 4가지 활동영역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기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미래세대 청소년이 산림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고, 필(必) 환경 시대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형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29
  • 나주숲체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그린리더 육성에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탄소중립 실천가’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성사업은 빛가람 학부모 동아리와 협력하여 초·중등 3개 학교 16명의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달 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안녕? 그린리더!” 과정을 운영했다. 육성과정은 ▲자기주도적 탄소중립 학술활동 ▲ 탄소중립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주간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미래세대들이 환경변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써 성인형 탄소중립 프로그램 「숲을 담는 시간」 산림청 인증 신규 획득을 통한 공신력 확보와 폐자원 순환 캠페인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1.8톤 감축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으로 그린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글로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과 지도교사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너와 내가 함께 그린(Green) 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숲·생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숲에서 자연물을 관찰하면서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무선 투표기를 이용해 산림지식 등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원관리원 등에서 각종 산림교육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한다. 이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항일 독립운동사를 알아본다. 마지막 날에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8-12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숲사랑청소년단 전국 대회 산림청 헬기 지원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8월 12일(월)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14회 숲사랑청소년단 전국대회 행사에 산림청 헬기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및 헬기레펠 시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숲으로 그린지구 너와 내가 함께 Green 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녹색지구환경을 만들어 나갈 청소년 그린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초, 중, 고등학생과 교사 등 6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해 산불진화 헬기 물 투하 및 헬기레펠 시범, 산불예방 및 심폐소생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헬기를 착륙시켜 헬기 관람 및 사진촬영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심태섭 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워 숲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12
  • 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2019 코카-콜라 어린이그린리더십 과정 2차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9일 17시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9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1차에 참여할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5월 18일(토) 세종 장남들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의 도시화와 개발 계획속에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공존하는 공간의 의미를 생각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통해 양서류, 포유류, 수서생물, 조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인 장남들에서 생물다양성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내에 해당 지역에 사는 모든 생물종을 찾아내고 데이터화하는 것을 뜻한다. ‘2019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습지’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탐사한다. 인천 영종도갯벌, 세종 장남들, 대구 달성습지, 안산 갈대습지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각 차수 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어린이그린리더십 과정’ 2차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5월 10일 17시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02-2011-4345)로 하면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 습지 및 생태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살펴보고,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8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을 수여하며, 해외 연수 특전을 제공한다.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한다.
    • 산림환경
    2019-04-25
  • 안동녹색사관학교 수료식
    안동녹색사관학교는 12월 22일(토)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2018년 생도들의 수료식’을 갖는다.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꾸는 안동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70여 명이 지난 3월에 입교해 9차례 주말을 이용한 인성교육과 숲 체험, 생태체험, 문화유적지답사 등의 녹색사관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학사일정을 성실히 수행한 생도들에게 시장상 2명을 비롯해 1년차 교육 수료생 35명이 동장, 2년차 수료생 20명이 은장, 3년차 전 과정을 이수한 15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금장을 수여한다. 최윤환 안동녹색사관학교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학교이자 최고의 스승인 자연 속에서 생도들과 함께한 1년이 행복하였고, 수료생들이 학기동안 자연과 문화유산 탐방 및 예절과 생태환경 현장 체험을 통해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이 주는 배려와 베풂을 인식하고, 지구촌 환경을 맑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랐으며, 내년에는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교훈을 실천하고 더욱 나무와 숲을 비롯한 자연과 친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목표를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으로부터 주는 삶의 지혜와 소중함을 배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훌륭한 청소년 그린리더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6
  • 온(溫)맵시로 이번 겨울은 2℃ 따뜻하게
    대구시는 구‧군,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지역시민단체 등과 함께 14일 오후 4시 대구역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온맵시’란 따뜻함의 의미가 담긴 온(溫)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말하며 모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이다. 온맵시 스타일은 내복, 목도리·장갑·모자 등을 착용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체감온도는 2℃ 높여주고 실내 난방 온도는 2℃정도 낮출 수 있어 난방비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와 구·군,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과 주부로 구성된 그린리더,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기념공연 및 가두 홍보를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동참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청소년,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및 쿨맵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시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온맵시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친환경 패션인 ‘온맵시’ 착용에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은 물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7
  • 新기후체제 대비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적응 및 저감 역량 강화한다
    신기후체제를 대비하여 지방정부의 기후변화 적응 및 저감 역량 강화와 각 지자체별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정책 공유를 위한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지자체장 특별과정’이 개설된다.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11월 21~22일 1박 2일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대상‘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지자체장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과정은 2021년 시작되는 신기후체제를 이해하고 각 지자체의 역할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날(21일)은 강창희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특강‘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를 시작으로 파리협정, 온실가스 감축, 스마트도시, 재생에너지, 기후변화적응 등 기후변화 분야별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강의 후에는 지자체장 간 정책 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둘째날(22일)은 효과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지자체 및 기관을 견학한다. 기후변화센터는 2008년 국내 최초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 국내 리더를 위한 최고의 기후변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고건 前 총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830명의 그린리더가 본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지자체장 특별과정’지원 대상은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며, 기간은 11월 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climatechangecenter.kr)에서 입학지원서를 내려받아 팩스(02-766-4361)와 이메일(cclp@climatechangecente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8-10-15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8. 15.(수)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행사에 산림청헬기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시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러시아 까모프)1대를 지원하여 산불진화 헬기 물투하 시범과 산불공중진화대원의 헬기레펠시범,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헬기를 착륙시켜 헬기관람 사진촬영 등 숲을 지키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숲사랑소년단(Green Ranger)이 주최하는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지구 너와 내가 함께 Green 지구를 만들자” 라는 의미로 녹색지구환경을 만들어 나갈 청소년 그린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한, 산림체험교육을 통하여 배움과 나눔, 화합과 배려심을 키울수 있도록 한다.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 중, 고등학생과 교사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8.13.~8.15. 2박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16
  • 숲사랑소년단 “숲으로 그린(GREEN)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2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3
  • 숲사랑소년단, 몽골 사막에 나무 심으러 떠나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선도하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숲사랑소년단, 2018년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구성하고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로 숲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대원과 지도교사 50여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를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기후변화 현장을 탐방하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은 글로벌 그린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몽골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별자리 관찰, 아리야발 사원 트레킹,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숲탐방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3만 명에 달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 습지 보호의 중요성을 찾아 가시연습지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6월 18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8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4차에 참여할 초등학생(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보호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4곳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 차에 걸쳐 시화호 대송습지, 화성 비봉습지, 양양 남대천생태습지를 탐험했으며, 4회 차가 진행되는 7월 14일(토)에는 강릉의 가시연습지를 방문한다. 기사연습지는 과거 농경지로 개간돼 물 순환의 고리가 단절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했으나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상징적인 습지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참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9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이 수여 및 해외 연수(그린보트) 특전이 제공된다. 오는 7월 6일(금)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02-2011-4345)로 하면 된다. 한편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8년째 어린이들이 도심 속 습지 및 생태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살펴보고,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산림환경
    2018-06-18
  • 건강한 환경, 특화된 공원녹지 조성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가 있는 특화공원 및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 도시 창원을 구현하는데 환경녹지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특별관리 총력’ 창원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특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으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 스마트폰 문자발송,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예·특보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동 양육시설과 지역 아동센터에는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 경로당에도 3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30% 저감을 목표로 올해 8억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589대의 차량이 접수돼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6월말까지 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핵심현장 경남도와 합동점검, 운행경유차 매연 합동점검, 전기차 235대(53억4천만원)교체  수소차 44대(18억7800만원)교체, 저녹스버너 교체사업, 어린이통학 노후경유차량 LPG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올해부터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제도 시행  올해 1월 1일부터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해 킬로그램당 10원에서 30원까지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된다. 부과대상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로 생활폐기물은 전년도 소각, 매립양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금을 납부한다. 이에 창원시도 부담금을 납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과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인센티브제 지속추진, 폐기물 재활용 민간보조사업 지원,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재활용 선별현장 견학 및 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 지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추진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주택가, 하천, 공원 등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매월 22일은 ‘우리마을 가꾸는 날’로 지정해 생활주변 대청소 실시 및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공원 조성 등을 통해 환경 취약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마을 입구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시범구간으로 정해 내 집‧내 점포 한 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깨끗한 창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창원 용지공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설치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에 지치는 시민들을 위해 용지공원 산책코스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시스템을 4월 설치한다. 설치구간은 물레방아에서 무빙보트 선착장까지 150미터 구간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쿨링존 산책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는 깨끗하게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미세 물입자로 고압분사해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3℃가량 낮추는 신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예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으로 용지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민참여형 기후변화대응사업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중에서 참가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창원시 그린리더 멘토의 지도를 받아 6개월간 (4월∼9월)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한 후 12개 아파트를 선정해 녹색아파트 인증패(그린등급/골드등급)를 수여, 부착하게 한다. 참여아파트는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녹색실천 활동실적, 주민 참여도 등으로 등급별 평가한다. 아파트별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쟁을 통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환경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5개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 녹색아파트 조성을 위해 땀 흘린 주민은 총 10만3900여 명에 달한다. ▣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주남저수지 연꽃군락지 제거’ 올해부터 주남저수지 연꽃 군락을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연꽃이 자라는 5월부터 겨울 철새가 오기전인 8월까지 수초제거선 2대를 본격 투입한다. 주남저수지내 연꽃 군락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이후 맹렬한 기세로 확산해 전체 수면면적(4,873천㎡) 중 연꽃 군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9년 0.8%에서 2017년 39.2%로 늘어났다. 연꽃은 한 번 제거하더라도 뿌리에서 뻗어나간 곁가지를 통해 익년도에 다시 발아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거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주요 철새 서식 및 휴식지역 위주로 연꽃 군락을 제거한다. ▣ 5월 9일 ‘제9회 아구데이’ 큰 잔치 열린다.  창원의 대표 향토음식인 아구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이 오는 5월 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2009년도에 아구찜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5월 9일을 아구데이로 선포하고 매년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아구가요제, 전통무예 공연 등의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 아구거리 내 업소 아구찜 가격할인(10~20%), 아구먹거리 무료 시식회, 아구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 ‘행운이 가득한’ 칠자화 군락 감계1호 테마공원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 조성하는 ‘감계1호 근린공원’은 7가지 행운을 상징하는 칠자화 군락 테마공원으로 도심 외곽지역 시민들의 힐링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 맞춤형 공원으로 5월 조성 완료한다. 총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33,794㎡ 규모로 칠자화 군락과 테마존 3개소,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접근성 및 통학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달 인도교를 설치했다.   ▣ 문화가 있는 도심형 특화공원 추산공원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마산합포구 자산동 3-2번지 일대 5,000㎡ 규모로 테마형 둘레길을 조성, 도심지역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문신미술관과 회원현성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하고 둘레산책로, 숲속정원, 휴게쉼터 조성 및 사계 수목식재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특색있는 꽃길 조성 및 시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 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637만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올해도 100만본 수목식재를 목표로 구산면에서 진동면을 연결하는 해양관광로변에 특색있는 수국 꽃길을 조성하고 테마가 있는 녹지·공원조성 및 친환경 산지녹화 등을 위해 70만본의 수목을 식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옥상정원 조성과 시민나무 나누어주기 및 시민기념식수 행사 등을 통해 30만본의 나무를 도심 곳곳에 심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 23일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장미, 산수유, 매실, 석류 등 7종 3만본을 나눠 주었고, ‘시민기념식수 행사’는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14일 토요일 기업사랑공원(성산구 가음정동 626번지)에서 개최,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시민이 다함께 누리는 환경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벌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환경재단,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난 18일(토)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2차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렌지 플랜트스쿨 현장 체험’은 환경재단과 ING생명이 함께하는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자연생태학교, 자연물 창작 체험 등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경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갖고 성장한다면 우리의 10년, 20년 뒤는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현장 경험은 더없이 중요하다. 이번 오렌지 플랜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60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출한 포스터 및 에세이 심사로 선발됐다. 각 3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달 21일 1차 현장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환경재단은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을 통해 서울 시내 9곳에서 공기정화 식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지역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실천’ 이라는 주제로 학교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습지 현장을 체험하는 그린리더십 과정, 해양 교구 개발 및 보급 교육인 오션드림 프로젝트 등 어린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7-11-20
  • 환경재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위해 손잡는다
      지난 9일 오후 2시,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은 ‘해양 환경·자원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재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과 연안 지역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다양한 해양 환경 및 생물자원에 대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해양환경교육 교재 및 교구 개발과 보급, 그린리더 양성 등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과 생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해양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7-11-10
  • 환경재단, 식물원으로 떠나는 초등학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21일(토) 한택식물원에서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렌지 플랜트스쿨 현장 체험’은 환경재단과 ING생명이 함께하는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생물다양성 탐방’, ‘자연물 창작 체험’ 등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경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갖고 성장한다면 우리의 10년, 20년 뒤는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현장 경험은 더없이 중요하다. 이번 오렌지 플랜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렌지 플랜트 현장 체험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60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출한 포스터 및 에세이 심사로 선발됐다. 각 3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차 현장 체험은 다음달 18일에 진행된다. 한편 환경재단은 ‘기쁨으로 키우는 맑은 공기 오렌지 플랜트’ 사업을 통해 서울 시내 9곳에서 공기 정화 식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현재 서울 지역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실천’을 주제로 학교 방문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어린이 기후변화학교 습지 현장 체험 그린리더십 과정’ 해양 교구 개발 및 보급 교육인 오션드림 프로젝트 등 어린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17-10-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