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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김해 금동산에 국립숲체원 조성
     경남 김해시 금동산에 산림복지시설인 국립김해숲체원이 조성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일 경남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국립김해숲체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숲체원을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조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 제공을 비롯해 진입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각종 인·허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463m) 자락 산 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이창재 원장은 “부산 경남권에 김해숲체원을 조성해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권역별 산림복지 기반시설 구축과 지역사회의 숲체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1
  • '김해의 책'과 함께 피서를 떠나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일상이 연속되고 있다. 이제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떠나야 할 때다. 올 여름 피서는 책과 함께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김해시는 올해 김해의 책으로 강윤중 저자의 '카메라, 편견을 부탁해'를 선정했다.   이 책은 차별과 편견의 고개를 넘느라 힘겨운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현장을 돌아보는 다양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피서지에서 읽기에는 약간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피서라는게 결국은 더 나은 사회생활을 위한 쉼의 의미가 크므로 휴가 기간에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김해의 책을 읽었다면 시가 7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김해의 책 독후감 및 독후활동 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 공모 부분은 '독후감'과 '독후활동 사례'이며 독후감은 개인 자격으로 초등부, 중ㆍ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모집하고, 독후활동 사례는 학교나 동아리 등 단체에서 UCC, 작품집, 사진집, 포트폴리오 등의 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시립도서관(칠암ㆍ화정글샘ㆍ장유ㆍ김해기적ㆍ진영한빛도서관)을 방문하거나 김해시청 교육도시육성과로 직접ㆍ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gimhae.go.kr)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상 인원은 독후감 18명, 독후활동 사례 5팀이며, 10월 28일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1월 1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어린이도서인 '여름이 반짝'(김수빈 글, 김정은 그림)도 해당된다. 또한, 오는 8월 20일 장유도서관서 '제1회 김해의 책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김해의 책 말하기 대회는 7월 22일까지 관내 36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예선을 갖고, 저학년ㆍ고학년 각 1명의 대표가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은 2015년 어린이도서인 '어느날 구두에게 생긴일', 4~6학년은 올해 어린이도서인 '여름이 반짝'을 읽고 A4지로 작성된 원고 1부(분량은 말하기 2분 이내)를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작은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김해의 책을 읽고 학생들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김해의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8
  • 김해시, 시청 구지관 옥상 '자연소리공원' 개장
    최근 김해시청에는 새로운 자연 휴식공간이 생겼다. 바로 시청 구지관 옥상에 조성된 '자연소리공원'이다. 자연소리공원은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에서 4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들여 도내 처음으로 조성 완료하였다.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은 환경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생태적 기능이 다소 미흡한 기존 옥상녹화와 달리 도심 건물 옥상에 자연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생물 서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구지관 옥상 1,142㎡에 인공습지와 토양으로 생태기반을 만들고 총 37종의 식물을 식재하였으며 덩굴식물 1종을 제외한 나머지 36종은 모두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식재하였다. 시는 자연소리공원 개장에 맞춰 인공습지에는 송사리, 납자루,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와 참개구리, 청개구리 양서류 2종을 방사하였다. '자연소리공원'은 생물이 살 수 없었던 콘크리트 옥상 공간이 생물 서식 공간으로 바뀌게 되어 이곳에 오면 개구리 울음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풀소리 등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김해시 친환경생태과 신형식 과장은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은 생태적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시 열섬현상 저감 등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는 효과가 있다"며 "자연소리공원은 시간이 흐르면 주변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과 조류들이 휴식하거나 사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3
  • 김해시,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김해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대동면 대감리 산110번지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시청 공무원, 유관기관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ha의 산림에 편백나무 3천 본이 식재된다. 김해시에서는 봄철 나무심기(식목일) 기간을 맞이하여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생태복원을 위하여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한편 김해시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원을 위해 올해 사업비 3억5천만 원을 투자해 46ha 면적에 나무 1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임을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김해 금동산에 국립숲체원 조성
     경남 김해시 금동산에 산림복지시설인 국립김해숲체원이 조성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일 경남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국립김해숲체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숲체원을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조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 제공을 비롯해 진입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각종 인·허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463m) 자락 산 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이창재 원장은 “부산 경남권에 김해숲체원을 조성해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권역별 산림복지 기반시설 구축과 지역사회의 숲체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1
  •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및 산림정화 ‘임(林) 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21일, 피서객이 많이 찾는 김해 장유폭포일원에서 산림정화 ‘임(林 ) 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김해시청 산림과, 장유출장소, 산림조합 등 관련 기관과 숲사랑지역협의회,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및 오물투기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9월 30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서 산림 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2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김해 금동산에 국립숲체원 조성
     경남 김해시 금동산에 산림복지시설인 국립김해숲체원이 조성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일 경남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국립김해숲체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숲체원을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조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 제공을 비롯해 진입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각종 인·허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463m) 자락 산 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이창재 원장은 “부산 경남권에 김해숲체원을 조성해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권역별 산림복지 기반시설 구축과 지역사회의 숲체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김해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김해 만들기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22일 오전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라는 주제로 총 2부로 진행했다. 1부는 출근시간대에 김해시청 앞과 경전철역사에서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시민 및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부는 오전 11시에 수로왕릉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을 홍보했다.   한편 김해시는 제43회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는 '기후변화 적응, 미세먼지 대응으로 '매일맑음' 김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홍보부스를 운영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방법을 전달하는 등 5천여명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해시는 2020년까지 4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유차 저공해와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수송분야의 미세먼지 저감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찾아가는 기후지킴이교실 등을 통한 미세먼지 교육과 대응요령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김해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첫걸음이 된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 및 다양한 정책 추진과 더불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김해 금동산에 국립숲체원 조성
     경남 김해시 금동산에 산림복지시설인 국립김해숲체원이 조성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일 경남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국립김해숲체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해숲체원을 부산·경남권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조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부지 제공을 비롯해 진입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과 각종 인·허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경남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463m) 자락 산 138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이창재 원장은 “부산 경남권에 김해숲체원을 조성해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권역별 산림복지 기반시설 구축과 지역사회의 숲체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1
  • 김해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김해 만들기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22일 오전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라는 주제로 총 2부로 진행했다. 1부는 출근시간대에 김해시청 앞과 경전철역사에서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시민 및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부는 오전 11시에 수로왕릉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을 홍보했다.   한편 김해시는 제43회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는 '기후변화 적응, 미세먼지 대응으로 '매일맑음' 김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홍보부스를 운영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방법을 전달하는 등 5천여명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해시는 2020년까지 4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유차 저공해와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수송분야의 미세먼지 저감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찾아가는 기후지킴이교실 등을 통한 미세먼지 교육과 대응요령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김해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첫걸음이 된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 및 다양한 정책 추진과 더불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4-22
  •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및 산림정화 ‘임(林) 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21일, 피서객이 많이 찾는 김해 장유폭포일원에서 산림정화 ‘임(林 ) 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김해시청 산림과, 장유출장소, 산림조합 등 관련 기관과 숲사랑지역협의회,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및 오물투기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9월 30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서 산림 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21
  • '김해의 책'과 함께 피서를 떠나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일상이 연속되고 있다. 이제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떠나야 할 때다. 올 여름 피서는 책과 함께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김해시는 올해 김해의 책으로 강윤중 저자의 '카메라, 편견을 부탁해'를 선정했다.   이 책은 차별과 편견의 고개를 넘느라 힘겨운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현장을 돌아보는 다양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피서지에서 읽기에는 약간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피서라는게 결국은 더 나은 사회생활을 위한 쉼의 의미가 크므로 휴가 기간에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김해의 책을 읽었다면 시가 7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김해의 책 독후감 및 독후활동 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 공모 부분은 '독후감'과 '독후활동 사례'이며 독후감은 개인 자격으로 초등부, 중ㆍ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모집하고, 독후활동 사례는 학교나 동아리 등 단체에서 UCC, 작품집, 사진집, 포트폴리오 등의 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시립도서관(칠암ㆍ화정글샘ㆍ장유ㆍ김해기적ㆍ진영한빛도서관)을 방문하거나 김해시청 교육도시육성과로 직접ㆍ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gimhae.go.kr)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상 인원은 독후감 18명, 독후활동 사례 5팀이며, 10월 28일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1월 1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어린이도서인 '여름이 반짝'(김수빈 글, 김정은 그림)도 해당된다. 또한, 오는 8월 20일 장유도서관서 '제1회 김해의 책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김해의 책 말하기 대회는 7월 22일까지 관내 36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예선을 갖고, 저학년ㆍ고학년 각 1명의 대표가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은 2015년 어린이도서인 '어느날 구두에게 생긴일', 4~6학년은 올해 어린이도서인 '여름이 반짝'을 읽고 A4지로 작성된 원고 1부(분량은 말하기 2분 이내)를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작은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김해의 책을 읽고 학생들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김해의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18
  • 김해시, 시청 구지관 옥상 '자연소리공원' 개장
    최근 김해시청에는 새로운 자연 휴식공간이 생겼다. 바로 시청 구지관 옥상에 조성된 '자연소리공원'이다. 자연소리공원은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에서 4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들여 도내 처음으로 조성 완료하였다.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은 환경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생태적 기능이 다소 미흡한 기존 옥상녹화와 달리 도심 건물 옥상에 자연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생물 서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구지관 옥상 1,142㎡에 인공습지와 토양으로 생태기반을 만들고 총 37종의 식물을 식재하였으며 덩굴식물 1종을 제외한 나머지 36종은 모두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식재하였다. 시는 자연소리공원 개장에 맞춰 인공습지에는 송사리, 납자루,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와 참개구리, 청개구리 양서류 2종을 방사하였다. '자연소리공원'은 생물이 살 수 없었던 콘크리트 옥상 공간이 생물 서식 공간으로 바뀌게 되어 이곳에 오면 개구리 울음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풀소리 등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김해시 친환경생태과 신형식 과장은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은 생태적 건강성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시 열섬현상 저감 등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는 효과가 있다"며 "자연소리공원은 시간이 흐르면 주변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과 조류들이 휴식하거나 사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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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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