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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2022년도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변경된 절차로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굵기, 밀도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마다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의 특성상, 시점에 따른 정보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작년까지는 변경된 임상도 정보를 연 1회, 차년도 3월에 반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정보변경 신청 건에 대한 임상도 반영을 연간 2회(당년도 9월, 차년도 3월)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상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2건 이상일 경우에는 별도의 협의를 거쳐 조사를 수행하는 형태로 개선하였다.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접수 절차 개선 등 산지 이용자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8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산림청, 임업통계정보 시각화로 인터넷 서비스
    앞으로 내 산에 대한 산길(임도), 나무지도(임상도), 산림토양, 산림기능구분 등 다양한 산림정보를 통계와 함께 인터넷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자원과 임업에 관한 각종 통계자료인 ‘임업통계연보’를 시각화해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순 숫자 위주의 통계정보만 책자로 제공되어 분석과 표현에 어려움이 있고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통계정보는 1999년부터 발간된 임업통계연보 자료를 연도별로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보여주고, 사용자 필요에 따라 정보를 조회하고 내려받기가 가능해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 산 위치찾기(산림공간정보)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산림의 기능을 유형별로 구분한 ‘산림기능구분도’도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주가 내 산의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거나 산림사업 등 관리방법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림통계 수요를 적극 개발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산림청에서 보유한 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폭넓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18
  • 북부지방산림청,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꿈그루 교실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달 8월 20일부터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양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형태로, 양덕중학교의 경우 오후 교과과정을 자율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자율교육과정 중 진로탐색 프로그램 내 산림교육과정이 정식편성 되어 있으며,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산림분야 진로 탐색 및 숲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은 ▶산림을 만나다(산림분야직업체험) ▶함께 걷는 숲 ▶학교숲 해설 ▶세밀화 그리기 ▶나무지도 만들기 ▶나의 꿈, 숲에서 꿈을 만나다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이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정식으로 학교교육에 정착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2
  • 녹색사업단, 산림교육컨텐츠 3D 입체영상과 동화책 제작
    녹색사업단(장찬식 단장, www.kgpa.or.kr)이 ‘우리 숲 큰나무’를 주제로 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컨텐츠 ‘3D 입체영상과 동화책 시리즈’를 제작했다. 사업단은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우리 숲과 큰 나무’ 등 한반도 녹색 역사를 주제로 한 교육용 컨텐츠 제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산림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녹색자금(복권기금)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3D 입체영상「우리 숲 큰나무를 찾아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9명이 ‘우리 숲 큰나무 캠프단’으로 활동하며 백두대간, 울릉도, 제주도 지역의 대표 큰나무인 산벚나무, 향나무, 소나무, 피나무 등을 찾아가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심산의 오래된 큰나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하는 또래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는 큰나무의 가치와 의의를 3D로 생생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동화책「우리 숲 큰나무」 시리즈는 나무지도를 찾아 떠나는 환상여행, 옛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신비의 숲을 찾아 떠나는 미래여행 3권으로 구성된다. 환상여행은 파괴된 숲을 회복시키기 위해 숲의 힘이 봉인된 큰나무를 찾아 지도를 완성해 내는 과정을 그렸고, 시간여행은 마을숲의 대표종인 팽나무, 느티나무, 왕버들나무의 옛이야기를 통해 마을숲의 의미를 전한다. 미래여행은 숲이 사라진 미래에 나무의 기억을 읽어 나무와 주변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 나무족 아이가 나무를 복원하면서 세상의 끝에 선 인류의 삶의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이야기다. 녹색사업단은 제작한 영상을 일선 초등학교 및 숲체험기관 500곳에 배포하였으며, 국립중앙과학관 등 전국 각 지역 입체영상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다.  또한, 「우리 숲 큰나무」 동화책 시리즈는 전국 국공립도서관과 일선 초등학교에 1000부 무료로 배포되었다. 관련 자료에 대한 요청은 사업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한정적으로 받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우리 숲 큰나무」에 대한 다양한 산림 교육컨텐츠 제작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우리 숲과 나무에 대한 자긍심 키우고 숲이 인류와 함께 공존해야할 대상으로 인류의 유산으로 가꾸고 보존해야할 일임을 자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뉴스광장
    2011-12-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2022년도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변경된 절차로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굵기, 밀도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마다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의 특성상, 시점에 따른 정보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작년까지는 변경된 임상도 정보를 연 1회, 차년도 3월에 반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정보변경 신청 건에 대한 임상도 반영을 연간 2회(당년도 9월, 차년도 3월)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상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2건 이상일 경우에는 별도의 협의를 거쳐 조사를 수행하는 형태로 개선하였다.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접수 절차 개선 등 산지 이용자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8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산림재해, 24시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오후 2시 정부대천정사에서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2014년 임상도(나무지도)·항공사진 등 산림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의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대국민 산림재해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총 4차에 걸쳐 시스템을 개선, 구축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공간정보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개편하고, 통합관리체계에서 재해별 상황 파악을 위한 시스템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그동안 산불상황관제, 산사태정보, 산림항공정보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위치 정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서, 산사태와 산불 발생 지역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능을 더했다. 재해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재해 상황을 조회·공유할 수 있도록 해 산불진화 등 산림재해 업무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의 국민재난안전포털, 119 신고정보 등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국토지리정보원의 지적도, 농어촌공사의 담수지 등에 대한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통해 본인 위치의 산불위험 정도, 산사태 위험 예측, 일출‧일몰 시각 등을 확인하고 산불 및 산림훼손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동안 신고를 하려면 ‘산불신고 앱’, ‘산림훼손 신고 앱’ 등을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안드로이드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서비스 중이며, iOS는 1월 말부터 서비스 예정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 관리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04
  • 산림청, 한국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산불총회서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3일 ‘제6차 세계산불총회(12∼16일)’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와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를 홍보했다.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는 산림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산불 뿐만 아니라 산사태‧산림병해충에 대한 통합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어 세계 산림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무지도(임상도)를 활용해 산불발생 주변에 어떤 나무가 있는 지 알 수 있으며 산불진화 지휘 시 이를 참고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재청의 문화재 위치 정보를 반영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 인근의 문화재를 확인할 수 있다. 숲속에 있는 문화재의 경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림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에 효율적이다.   부처간 협조를 통해 국민안전처의 119를 통한 산불신고도 산림청에서 동시에 확인, 산불 초동 대응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이날 국제연합(UN)에서 3년 연속 전자정부 1위를 기록한 한국의 전자정부도 소개했다.   현 정부의 정부3.0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을 통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산림 공간정보시스템의 도입 사례를 설명하며 산림부문의 전자정부 수출 방안을 공유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세계산불총회를 맞아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국가간 산림공간정보 정책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2022년도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변경된 절차로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굵기, 밀도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마다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의 특성상, 시점에 따른 정보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작년까지는 변경된 임상도 정보를 연 1회, 차년도 3월에 반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정보변경 신청 건에 대한 임상도 반영을 연간 2회(당년도 9월, 차년도 3월)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상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2건 이상일 경우에는 별도의 협의를 거쳐 조사를 수행하는 형태로 개선하였다.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접수 절차 개선 등 산지 이용자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8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구축 사업 본격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부터 ‘2020∼2021년 산림공간정보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산림분야 민간업체와의 장기계속계약(2년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특히, 산림의 현황과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2차 임상도 현행화시 제작방법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09년부터 ’21년까지 제작중인 산림입지토양도도 전국산림토양백서(가칭), 통합보고서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산림청 산림공간정보(fgis.forest.go.kr) 또는 진흥원 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공간정보 구축을 통하여 정확한 산림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지원하고 K-포레스트(한국형 산림뉴딜) 추진에 필요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우리나라 임상도와 다른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13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는 지도이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의 임상도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7월과 12월에 정보변경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1년간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되며, 수정된 최신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진흥원의‘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10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산림공간정보 DB, 고품질로 국민에게 다가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1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으로부터 나무지도(임상도 DB)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   인증을 획득한 임상도 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 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산림입지토양도 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한 산림토양지도로서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http://fgis.forest.go.kr) 또는 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을 통하여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2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다. 임상도는 과학적 산림정책 지원 등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작·보급 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의 크기·나이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5년 주기로 현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9월 1일까지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산림분야 4차 산업 혁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13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데이터 국가 품질인증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20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으로 부터 나무지도(임상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 ‘Gold Class’를 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Silver Class’를 각각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한 임상도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산림기본통계, 환경영향평가 등을 조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임상도DB는 과학적 산림정책 지원 및 산림 공간 정보수요 증가에 따라 과거 구축되어있는 1:25,000 임상도와 더불어 매년 현행화 되고 있는 1:5,000대축척 임상도를 산림공간정보서비스(산림청, fgis.forest.go.kr)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해 대축척화한 산림토양 지도로서 1:25,000 축척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03년에 완료되었으며,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에서 1:5,000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에 대한 막바지 지도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DB는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 또는 산림정보 다드림(한국임업진흥원, gis.kofpi.or.kr) 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기임산물재배적지도 등 다양한 소득사업화 DB로 활용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앞으로도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등에 필요한 맞춤형 산림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20

목재이용 검색결과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3년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 개최
    산림토양물지도 (예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며,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이 우리 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산림공간데이터 품질향상 및 참여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하여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의 기술, 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2023년 세부과업의 공간적・내용적 범위 및 실행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상도(나무지도) 예시   본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학생 등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기업과 소통, 민간참여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및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2-21
  • 2023년에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계속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실시한 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청에서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 교육부⋅농식품부⋅환경부 등 6개 부처 업무협약(’21.4.13) 올해 처음 추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받아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9개교, 11,397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라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1차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탄소흡수⋅저장원으로서의 숲과 목재의 역할을 반영한 ‘숲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첫걸음’, 2차시는 우리 학교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계산해보는 ‘나무는 탄소통조림’, 3차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산림 탄소중립’으로 구성하였다. 탄소중립 숲교육에 참여한 마석초등학교 4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숲에 관심이 없었지만,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관심이 생기고 숲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실 → 산림교육자료 ‘4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 숲교육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 ‘#숲교육’을 검색하면 ‘탄소중립을 위한 숲교육! 탄소중립 첫걸음’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당사자인 미래세대가 목재 사용은 탄소중립의 실천이라는 인식과 함께 산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2022년도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변경된 절차로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굵기, 밀도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마다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의 특성상, 시점에 따른 정보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작년까지는 변경된 임상도 정보를 연 1회, 차년도 3월에 반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정보변경 신청 건에 대한 임상도 반영을 연간 2회(당년도 9월, 차년도 3월)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상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2건 이상일 경우에는 별도의 협의를 거쳐 조사를 수행하는 형태로 개선하였다.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접수 절차 개선 등 산지 이용자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8
  • 과학적인 산림토양지도로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지하부를 설명하는 산림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제공하여 과학적 산림관리를 위한 산림빅데이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백서와 통계분석 보고서를 제작하고, 산림공간정보서비스(http://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정보 다드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서 산림입지토양도를 개방하고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산지 이용의 기준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국 산지를 대상으로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1:5,000 축척의 정밀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1:25,000 산림입지도가 제작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지형이 복잡하고 입지토양환경의 변이가 큰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높은 정밀도와 목적별로 특화된 산림입지 정보를 갖춘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산림청은 1976년 경제림 단지 조성과 산림 녹화에 필요한 수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간략한 토양 정보를 제공하는 간이산림토양도 제작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관리의 기본이 되는 입지환경 조건과 토양의 성질을 조사하여 1:25,000 축척의 산림입지도를 제작하였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이 국정과제로 본격 추진되면서, 2009년부터 1:5,000 축척의 국가 표준 지도체계에 맞춰 기존 지도 대비 25배 정밀한 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사업이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 351억 원의 예산과 621명의 산림토양 전문가를 투입하여 116,300개소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환경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40,086점의 토양 시료를 분석하여 1:5,000 축척의 전국 산림입지토양지도 16,430장을 완성하였다.  전국 산림의 입지 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의 원천인 모암(母岩)*은 화성암(37.3%), 퇴적암(28%), 변성암(24.7%)의 순서로 분포하고, 산성토양인 갈색산림토양이 7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의 깊이는 30cm∼60cm 미만이 49.2%,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모래 성분이 절반(1/3∼2/3)인 사질양토(沙質壤土)가 41.8%를 차지하였다. (붙임 통계 참조)     * 토양의 모재를 공급하는 본래의 암석으로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으로 구분 산림청은 대축적 산림입지토양도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안전을 증진하며, 정밀임업 추진으로 임업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국 산림토양의 탄소저장량을 파악하고, 산림토양의 산성화를 나타내는 산도(pH) 지도와 산림의 수원 함양 기능을 나타내는 산림 물지도를 제작하여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인다.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별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산불 발생지역의 토양 침식을 예측하며 병해충에 강한 수목의 적지 분석을 고도화한다. 또한,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를 활용하여 정밀임업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조림지도와 임지별 생산능력 급수도*를 대축척화(1:5,000)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 임산물의 재배적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 임목 생장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임지의 잠재 생산능력을Ⅰ급∼Ⅴ급지로 구분한 지도  정밀 임업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의 지도 제작 방식 대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3차원의 디지털 지도로 개선하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디지털 토양 매핑(DSM)*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산림토양도를 제작하고,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및 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산림공간정보와 통계, 정책정보를 융합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림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디에스엠(DSM, Digital Soil Mapping )은 특정 지역의 환경정보와 현장 및 실험실에서 얻은 토양 속성 측정치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기반으로 공간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양도를 제작하는 기술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담당관은 “산림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2025년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활용하여 전 국토의 산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완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 한국임업진흥원, 2021년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 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새롭게 개선된 절차를 통해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산림 분포를 보여주는 나무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5년 주기로 임상도를 갱신하고 있지만 시점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산림 이용 및 개발을 희망하는 민원을 고려하여 매년 정보 변경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변경된 정보를 임상도에 반영하고 있었다. 최근 정보 변경신청 건수 및 규모가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대상지의 면적 규모에 따라 접수 방법이 달라진다. 면적이 1ha 이상일 경우, 신청자가 산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를 수행한 뒤에 진흥원에서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임업정보 다드림林(gis.kofpi.or.kr),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상도 정보 변경신청을 통해 산지 이용에 대한 대국민 편의성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구축 사업 본격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부터 ‘2020∼2021년 산림공간정보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지도(임상도)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산림분야 민간업체와의 장기계속계약(2년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특히, 산림의 현황과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2차 임상도 현행화시 제작방법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09년부터 ’21년까지 제작중인 산림입지토양도도 전국산림토양백서(가칭), 통합보고서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산림청 산림공간정보(fgis.forest.go.kr) 또는 진흥원 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공간정보 구축을 통하여 정확한 산림정보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지원하고 K-포레스트(한국형 산림뉴딜) 추진에 필요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우리나라 임상도와 다른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월 13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는 지도이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의 임상도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7월과 12월에 정보변경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1년간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되며, 수정된 최신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진흥원의‘임업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10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1일(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으나, 나무의 높이나 나이의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신청방법과 접수양식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fgis.forest.go.kr)’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증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8
  • 산림공간정보 DB, 고품질로 국민에게 다가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1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으로부터 나무지도(임상도 DB)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   인증을 획득한 임상도 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 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산림입지토양도 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한 산림토양지도로서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http://fgis.forest.go.kr) 또는 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을 통하여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2
  • 내 산의 틀린 정보! 쉽게 변경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부터 현실의 산림정보와 임상도 상의 정보가 다른 지역에 대하여 정보변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임상도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나무의 종류, 나이, 크기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다. 임상도는 과학적 산림정책 지원 등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작·보급 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의 크기·나이 변화 등과 같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산림을 매년 갱신 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되어 5년 주기로 현행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일부지역에 대하여 임상도의 정보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산지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올해 9월 1일까지 정보변경 신청을 접수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임상도에 변경된 정보를 반영한다. 수정된 임상도는 산림청의‘산림공간정보유통서비스’와 한국임업진흥원의‘산림정보다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구길본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나무지도인 임상도의 현행화를 통해 정확한 산림 정보를 제공하여 산림분야 4차 산업 혁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4-13
  • 산림재해, 24시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오후 2시 정부대천정사에서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2014년 임상도(나무지도)·항공사진 등 산림공간정보를 이용하여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의 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대국민 산림재해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총 4차에 걸쳐 시스템을 개선, 구축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공간정보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능을 개편하고, 통합관리체계에서 재해별 상황 파악을 위한 시스템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그동안 산불상황관제, 산사태정보, 산림항공정보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위치 정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서, 산사태와 산불 발생 지역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능을 더했다. 재해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재해 상황을 조회·공유할 수 있도록 해 산불진화 등 산림재해 업무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의 국민재난안전포털, 119 신고정보 등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국토지리정보원의 지적도, 농어촌공사의 담수지 등에 대한 위치도 확인할 수 있어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통해 본인 위치의 산불위험 정도, 산사태 위험 예측, 일출‧일몰 시각 등을 확인하고 산불 및 산림훼손 관련 신고를 할 수 있다. 그동안 신고를 하려면 ‘산불신고 앱’, ‘산림훼손 신고 앱’ 등을 각각 설치해야 했으나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 안드로이드는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서비스 중이며, iOS는 1월 말부터 서비스 예정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 관리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0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데이터 국가 품질인증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20일(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으로 부터 나무지도(임상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 ‘Gold Class’를 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Silver Class’를 각각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한 임상도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산림기본통계, 환경영향평가 등을 조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임상도DB는 과학적 산림정책 지원 및 산림 공간 정보수요 증가에 따라 과거 구축되어있는 1:25,000 임상도와 더불어 매년 현행화 되고 있는 1:5,000대축척 임상도를 산림공간정보서비스(산림청, fgis.forest.go.kr)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해 대축척화한 산림토양 지도로서 1:25,000 축척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03년에 완료되었으며, 현재 한국임업진흥원에서 1:5,000 대축척 산림입지토양도에 대한 막바지 지도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입지토양도DB는 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 또는 산림정보 다드림(한국임업진흥원, gis.kofpi.or.kr) 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기임산물재배적지도 등 다양한 소득사업화 DB로 활용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앞으로도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산업화 촉진 등에 필요한 맞춤형 산림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20
  • 산림청, 한국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산불총회서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3일 ‘제6차 세계산불총회(12∼16일)’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정부와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를 홍보했다.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는 산림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산불 뿐만 아니라 산사태‧산림병해충에 대한 통합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어 세계 산림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무지도(임상도)를 활용해 산불발생 주변에 어떤 나무가 있는 지 알 수 있으며 산불진화 지휘 시 이를 참고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재청의 문화재 위치 정보를 반영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 인근의 문화재를 확인할 수 있다. 숲속에 있는 문화재의 경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림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에 효율적이다.   부처간 협조를 통해 국민안전처의 119를 통한 산불신고도 산림청에서 동시에 확인, 산불 초동 대응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이날 국제연합(UN)에서 3년 연속 전자정부 1위를 기록한 한국의 전자정부도 소개했다.   현 정부의 정부3.0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을 통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산림 공간정보시스템의 도입 사례를 설명하며 산림부문의 전자정부 수출 방안을 공유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세계산불총회를 맞아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국가간 산림공간정보 정책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14
  • 산림청, 임업통계정보 시각화로 인터넷 서비스
    앞으로 내 산에 대한 산길(임도), 나무지도(임상도), 산림토양, 산림기능구분 등 다양한 산림정보를 통계와 함께 인터넷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자원과 임업에 관한 각종 통계자료인 ‘임업통계연보’를 시각화해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순 숫자 위주의 통계정보만 책자로 제공되어 분석과 표현에 어려움이 있고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산림통계정보는 1999년부터 발간된 임업통계연보 자료를 연도별로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보여주고, 사용자 필요에 따라 정보를 조회하고 내려받기가 가능해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 산 위치찾기(산림공간정보) 서비스 개선을 통해 산림의 기능을 유형별로 구분한 ‘산림기능구분도’도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주가 내 산의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거나 산림사업 등 관리방법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산림통계 수요를 적극 개발하고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산림청에서 보유한 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폭넓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18
  • 북부지방산림청,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꿈그루 교실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달 8월 20일부터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양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형태로, 양덕중학교의 경우 오후 교과과정을 자율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자율교육과정 중 진로탐색 프로그램 내 산림교육과정이 정식편성 되어 있으며,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산림분야 진로 탐색 및 숲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은 ▶산림을 만나다(산림분야직업체험) ▶함께 걷는 숲 ▶학교숲 해설 ▶세밀화 그리기 ▶나무지도 만들기 ▶나의 꿈, 숲에서 꿈을 만나다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이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이와 함께 산림교육이 정식으로 학교교육에 정착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2
  • 녹색사업단, 산림교육컨텐츠 3D 입체영상과 동화책 제작
    녹색사업단(장찬식 단장, www.kgpa.or.kr)이 ‘우리 숲 큰나무’를 주제로 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컨텐츠 ‘3D 입체영상과 동화책 시리즈’를 제작했다. 사업단은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우리 숲과 큰 나무’ 등 한반도 녹색 역사를 주제로 한 교육용 컨텐츠 제작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산림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녹색자금(복권기금)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3D 입체영상「우리 숲 큰나무를 찾아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9명이 ‘우리 숲 큰나무 캠프단’으로 활동하며 백두대간, 울릉도, 제주도 지역의 대표 큰나무인 산벚나무, 향나무, 소나무, 피나무 등을 찾아가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심산의 오래된 큰나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하는 또래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는 큰나무의 가치와 의의를 3D로 생생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동화책「우리 숲 큰나무」 시리즈는 나무지도를 찾아 떠나는 환상여행, 옛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신비의 숲을 찾아 떠나는 미래여행 3권으로 구성된다. 환상여행은 파괴된 숲을 회복시키기 위해 숲의 힘이 봉인된 큰나무를 찾아 지도를 완성해 내는 과정을 그렸고, 시간여행은 마을숲의 대표종인 팽나무, 느티나무, 왕버들나무의 옛이야기를 통해 마을숲의 의미를 전한다. 미래여행은 숲이 사라진 미래에 나무의 기억을 읽어 나무와 주변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 나무족 아이가 나무를 복원하면서 세상의 끝에 선 인류의 삶의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이야기다. 녹색사업단은 제작한 영상을 일선 초등학교 및 숲체험기관 500곳에 배포하였으며, 국립중앙과학관 등 전국 각 지역 입체영상관에서 무료로 상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다.  또한, 「우리 숲 큰나무」 동화책 시리즈는 전국 국공립도서관과 일선 초등학교에 1000부 무료로 배포되었다. 관련 자료에 대한 요청은 사업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한정적으로 받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우리 숲 큰나무」에 대한 다양한 산림 교육컨텐츠 제작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우리 숲과 나무에 대한 자긍심 키우고 숲이 인류와 함께 공존해야할 대상으로 인류의 유산으로 가꾸고 보존해야할 일임을 자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뉴스광장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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