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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봄나물장터·두꺼비야시장 인파로 넘실
    봄볕이 따사로운 지난 주말 낮 봄나물장터가 열린 하동공설시장. 하동경찰서에서 하동읍파출소로 이어지는 시장통 차 없는 거리는 인파로 넘쳐났다.  ‘3색 3맛을 찾아 떠나는 하동나들이’를 슬로건으로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알프스하동 봄나물장터에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인 것. 주행사장인 이곳 차 없는 거리의 봄나물 특판장에는 임시로 설치된 천막 아래 87개의 매대가 줄지어 들어섰고, 매대에는 싱싱한 취나물이며 쑥·달래·냉이·미나리 같은 봄나물로 가득 찼다. 매대마다 물건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생산자 간의 흥정소리로 시끌벅적했으며, 여기에 거리를 오가는 구경꾼까지 더해져 봄나물장터는 말 그대로 시장통을 방불케 했다. 봄나물 특판장 인근 중앙무대에서는 버스킹, 통기타, 인기가수, 장터노래자랑 같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체험거리도 풍성해 따뜻한 주말 봄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봄나물장터가 열린다는 소식에 가족과 함께 창원에서 왔다는 노모(56·팔룡동) 씨는 “공기 좋고 물 맑은 하동에서 생산된 싱싱한 봄나물을 싸게 사고 먹거리 볼거리도 많아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고 말했다. 장터에는 봄나물뿐만 아니라 녹차류, 재첩, 매실엑기스, 슬로푸드, 김부각 등 하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싸게 파는 직거래장터도 마련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옛날 5일 장터에서 즐겨먹던 부침개 같은 추억의 먹거리와 하동 특산물인 녹차참숭어&미나리 회 무침, 참숭어 미역지리 시식회도 열려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웠다. 그리고 마침 같은 날 봄나물장터 바로 옆에 섬진강두꺼비야시장이 문을 열어 장터가 더욱 북적였다. 두꺼비야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7년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첫 선을 보인 것. 시장통 어시장 인근 두꺼비광장에 마련된 야시장에는 녹차 통닭, 재첩국, 도토리묵, 대롱 치즈스틱, 베트남 요리, 타코야끼 등 입맛을 돋우는 15개의 매대가 설치돼 매대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시장에는 개장에 맞춰 수제 액세서리, 한지공예품, 전통염색 같은 각종 공예품과 다육이, 리본, 마스크, 카페, 닭강정, 닭꼬지 같은 부대행사장도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먹거리·살거리 외에도 야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야시장의 상징물인 국내 최대 규모의 두꺼비조형물. 높이가 자그마치 4.1m나 되는 두꺼비조형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했지만 행운의 로또대박이 터진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이 소원을 빌면서 두꺼비조형물 입에 동전을 던져 넣은 뒤 바로 앞의 금두꺼비가 물고 있는 엽전에 손을 얹으면 행운의 로또번호를 점지해 주는 것. 행운의 로또금두꺼비는 야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로또대박’이라는 기대감을 부풀게 해 이날도 행운의 잡으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야시장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시 문을 열어 관광객을 맞는다. 군은 야시장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봄나물장터는 야시장과 동시에 개장함으로써 22·23일 이틀동안 1만여명이 찾을 만큼 시너지 효과가 컸다”며 “이를 통해 하동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고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5
  • 입맛 돋우는 봄나물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대표적인 봄철 나물류인 달래, 냉이, 봄동, 취나물 등 16종에 대해 잔류농약과 방사능 검출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체 검사건수 139건 중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을 1건 적발했다. 연구원은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고 관계기관에 행정처분 하도록 조치했다. 연구원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유통매장에서 수거한 봄철 나물류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263종과 방사성물질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137Cs) 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미나리로 카두사포스라는 농약성분이 기준치인 0.02mg/kg 보다 많은 0.09mg/kg이 나왔다. 이밖에 참나물과 취나물, 달래, 봄동, 돌나물에서도 일부 농약성분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였다. 쑥과 엉겅퀴 등 10개 품목 119건에서는 농약성분이나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나물 세척 시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내면 잔류농약이 대부분 제거 된다”며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2
  • 아침고요수목원, 제15회 야생화전시회 '동강의 봄' 진행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은 제15회 야생화전시회 '동강의 봄'을 3월 31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한다.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동강의 봄'을 주제로 한국의 산과 계곡을 표현한 산수경 온실에 동강의 봄 풍경을 담았다. 동강할미꽃, 붉은대극, 돌단풍 등. 특별히 동강유역을 대표하는 야생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곁에 있지만, 눈에 띄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 각종 야생화들을 보다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강의 야생화와 더불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섬개야광나무와 울릉도 에서만 드물게 자생지가 확인되는 주름제비란, 섬현삼, 섬시호(멸종 위기II급) 와 함께 울릉도의 맑은 골짜기 에서만 자생하는 고추냉이 등 희귀식물과 특유의 향으로 봄을 알리는 동강고랭이, 섬노루귀 등이 함께 식재되어 있다. 금번 전시 기획자인 아침고요수목원 조형준 담당자는 "동강유역 석회암지대 절벽에서 자생하는 '동강'고유 이름을 가진 한국의 특산식물 동강할미꽃의 자태를 느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산수경 온실에 찾아주셨으면 좋겠고, 그 외에도 화려하지 않아 지나치기 쉽지만,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자연속의 봄을 맞이해주는 우리꽃 야생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9
  • 경천섬 유채꽃 만발 이번주 절정, 봄을 만끽하세요
    상주시 낙동강 주변 관광 명소 상주보, 경천섬,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상주박물관을 있는 낙동강 10경(경천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천섬 공원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이 펼쳐지고 있다. 경천섬은 낙동강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섬으로 4대강 사업에 사라질 위기를 맞았으나 상주시기 이곳을 관광자원화 하겠다는 의지로 지켜낸 곳으로 면적이 26만㎡에 달한다. 이곳에는 봄이면 냉이와 쑥이 봄의 전령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유채꽃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피우고 있으며, 계절별로 여름에 청보리, 가을에는 메밀꽃을 재배할 예정이다. 또한, 경천섬을 낙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매년 나무와 야생화를 심고,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명소이자 낙동강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5
  • 거창군, 하천·도로변 야생 봄나물 섭취 주의
    경남 거창군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의 하천·도로변 등에서 채취한 야생 봄나물에서 중금속(납,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식용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군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약처에 따르면 2015년 3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에서 도심 하천변, 도로변 등 오염지역과 야산, 들녘 등 비오염지역으로 나누어 쑥, 냉이, 민들레, 미나리, 씀바귀, 달래, 머위, 돌나물 등 야생 봄나물 450건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야산, 들녘 등 비오염지역에서는 중금속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도심 하천·도로변 등 오염지역에서는 37건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거창군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시 가급적 도심 하천변, 도로변 등 오염 우려지역에서 야생 봄나물을 채취(섭취)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들녘이나 야산에서도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으니 봄나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가급적 채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사리, 질경이 등 봄나물도 소화기계, 배뇨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익혀서 물로 충분히 우려낸 후 조리·섭취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봄나물을 안전하게 조리·섭취하는 방법 및 야생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 구별법에 대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 )에 새소식란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5-04-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야생화 향연이 시작되다.
      연일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백산국립공원의 야생화도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였다. 이중 돋보이는 야생화는 소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지정된 모데미풀과 5월 말 주 탐방로 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이라 할 수 있으며, 모데미풀은 작년보다 열흘정도 빠른 개화를 보이고 있는데 천동탐방로 고사목~비로봉 일원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연분홍 철쭉은 탐방로 입구에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지금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으면 낮은 지역에서는 철쭉, 병꽃나무, 야광나무, 매화말발도리 등 나무에 피는 야생화와 나도냉이, 족도리풀, 알록제비꽃 등을 볼 수 있으며, 중간지역에선 노랑제비꽃,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등이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완영 과장은 “야생화 개화시기가 작년에 비해 빨라진 만큼 야생화를 보기 위한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좋을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29
  • 국립수목원, 산림박람회에서‘맛있는 숲ㆍ즐거운 숲ㆍ꿈꾸는 숲’ 선보여..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숲이 주는 다양한 이로움을 구성한 ‘맛있는 숲’, ‘즐거운 숲’, ‘꿈꾸는 숲’으로 제 6회 '2013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한다.   ‘맛있는 숲’은 건강한 먹거리를 소재로 평소 식탁에서 만나던 산나물과 지역에 따라 몇 가지의 이름으로 불리는 식물을 볼 수 있으며, ‘즐거운 숲’은 흥미를 유발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오월에 꽃을 피우는 자생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는 ‘꿈꾸는 숲’에서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양의 나뭇잎에 직접 색칠하고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매달아서 여러분이 꿈꾸는 숲을 직접 만들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관계자는 “‘맛있는 숲’, ‘즐거운 숲’, ‘꿈꾸는 숲’ 정원에서 일상속의 숲 문화를 통해 숲의 심미적,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의 서식공간으로써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으며, 더 나아가 숲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서는 생태적인 관점에서 산림이 잘 보존되어야 함을 함께 인식하고자 한다”고 했다.   국립수목원이 조성하는 ‘맛있는 숲’, ‘즐거운 숲’, ‘꿈꾸는 숲’ 정원은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한밭수목원 일원의 미래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설계도면 참조 즐거운 숲에서는 5월에 꽃을 피우는 식물 중 부채붓꽃, 벌깨덩굴, 매발톰, 하늘매발톱, 미나리냉이, 풀솜대, 사상자, 가침박달, 애기똥풀, 매미꽃, 솜방망이, 바위미나리아재비를 볼 수 있다. 맛있는 숲에서는 식탁에서 흔히 만나는 참취, 곰취, 돌나물 등 이외에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산마늘(명이), 섬쑥부쟁이(부지깽이나물), 눈개승마(섬나물), 독활(땅두릅), 고려엉겅퀴(곤드레), 삽자고사리(국고비)가 선보인다. 꿈꾸는 숲에서는 생강나무,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함박꽃나무, 신갈나무의 잎을 형상화한 나뭇잎에 직접 색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매달아 꿈꾸는 숲을 만들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5-23
  • “우리가 받았던 도움, 베냉에 돌려줍니다”
        한국과 아프리카 서부지역의 소국 베냉이 산림협력을 위한 양자 회의를 열고 두 나라 사이의 산림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은 2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한국-베냉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블레이즈 아한한조 글레레 베냉 환경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각각 양측 대표로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 두 나라는 베냉 북부 건조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그린벨트 프로젝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산림자원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림파괴와 토지황폐화를 겪고 있는 베냉에 녹화기술을 전수하고 산림연수생 교육훈련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신 청장은 “베냉과의 산림협력은 과거 우리나라가 산림을 복구할 때 선진국으로부터 받았던 기술ㆍ재정 지원을 개도국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아프리카 지역의 사막화ㆍ토지황폐화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 녹색성장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24
  • 금원산생태수목원, 숲 해설 교육장 및 생태체험 관찰로 조성
    <사진/숲해설교육장> 경상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숲 해설 교육장(131㎡) 및 생태체험 관찰로(2,271㎡)를 총사업비 약 2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금원산 생태수목원은 사계절 색감이 뚜렷한 금원산을 배경으로 울창한 숲과 오솔길, 숲속의 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에 따라 1천520여 종의 식물이 계절별로 어우러진 곳으로서, 숲 해설 교육장은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고 산림이 울창한 금원산의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을 위한 숲 해설 및 숲 체험을 위한 것으로, 기존 산림의 모양과 색상을 최대한 살려 휴식과 심신치료의 재충전을 위한 진정한 산림 교육장이자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에는 약 100여 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며 현장 토론 및 교육공간을 위한 야외교실 형태로 공기 속 비타민인 피톤치드(Phytoncide)’를 마시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체험로> 금원산 생태수목원은 올해 숲 해설 교육장 이외에도 희귀ㆍ특산식물원, 이끼원, 암석원 등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생태체험관찰로(산나물 전시원)에는 고추냉이, 오대산산마늘, 팥고비 등 고산지역에서 잘 자라는 산나물 17종을 식재하여 전국 최고 산채류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전문 전시원 중 하나인 문학식물원에서는 한시, 민요, 속담, 소설 대중가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식물을 전시하여 식물과 관련된 문학적 사실과 내용 등을 안내 해설판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전달하여 보는 즐거움에 읽는 재미까지 더한다. 한편, 열매의 탁솔성분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희귀ㆍ특산식물인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는 생태수목원 내에 자생지가 있으며, 이곳에서 자생하고 있는 개비자나무를 현지에 보존하여 일반 관람객들에게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개비자자생원> 김종익 소장은 "숲 해설 교육장 및 전문 전시원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에게 대상별, 연령별 맞춤형 숲 해설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식물상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자연 학습교육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내 최대 규모의 자연휴양림인 금원산자연휴양림(면적 130ha)은 산림문화휴양관(12실), 숲속의집 12동, 숲속수련장 1동, 야영데크 90개소, 숲속교실 1개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 약 1천 3백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운영 중에 있다. 하반기에는 노후화된 숲속의집 12동을 재정비하여 산림문화휴양관과 더불어 오염되지 않은 자연 속 휴식공간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 <사진/문학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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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9
  • 물에는 어떤 식물이 살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수목원 관람객들이 물에 사는 식물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생식물 100여 종류를 한곳에 모아  「자생 수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식물은 자생 수생식물의 보전과 연구를 목적으로 수집한 식물 중 일부를 수생식물원에 전시한 것으로 본 전시회는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계속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생식물은 약 42과 70속 159종 17변종 3품종 등 총 179분류군*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자생지에서 거의 사라져가는 각시수련, 물부추, 조름나물, 순채 등 희귀 수생식물 13분류군을 포함한 31과 57속 100여종이 전시된다.      * 전의식(수생식물 1호, 1999) 본 전시회에서는 수생식물이 물에서 살아가는 유형에 따라 정수식물, 부엽식물, 침수식물, 부유식물 등을 소개하고, 생육지 유형에 따라 논, 냇가, 산지습지, 저수지 등에서 볼 수 있는 수생식물들을 전시한다.  이외에 수련과 연꽃, 남개연과 왜개연꽃 등 혼동하기 쉬운 수생식물의 구별법을 식물을 통해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일반인들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생식물은 수서 생물(물에서 사는 생물)의 서식처 제공뿐만 아니라 식용, 약용, 관상, 산업자원으로써 가치가 크며 특히, 수질정화 능력이 있어 환경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수생식물의 보고인 습지와 하천, 논 등이 도시화와 산업화로 사라지고 오염됨에 따라 수생식물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본 전시회를 통해 수생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존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는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수목원 수생식물원에서 개최되며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수생식물은 생육형에 따라 뿌리를 땅속에 고착하는 수생식물과 물속에 떠다니는 부유성으로 나누고 고착하는 식물은 다시 정수성, 부엽성, 침수성으로, 물에 뜨는 식물은 부엽성식물로 나눈다. - 정수성 수생식물 (emergent hydrophytes) : 뿌리는 물속의 땅에 있지만 잎이 공기 중에 있는 것으로 물가에 나는 갈대, 부들, 줄 등 - 부엽성 수생식물 (floating-leaved hydrophytes) : 뿌리는 물속의 땅에 있지만 잎은 수면 또는 수면 위에 떠있는 부수엽을 발달시키는 연, 순채, 마름, 남개연 등 - 침수성 수생식물 (submerged hydrophytes) : 뿌리는 물속의 땅에 있지만 영양기관이 물에 잠겨있는 검정말, 나사말, 말즘 등 - 부유성 수생식물 (free-floating hydrophytes) : 수중이나 수면에 떠돌아다니는 생이가래, 개구리밥, 통발 등       ※ 생육지에 따라 냇가, 논, 저수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나뉘어 볼 수 있다. - 냇가에서 자라며 뿌리는 물속에 내리고 지상부는 물 위로 줄기를 뻗어 자라며 미나리ㆍ고추냉이 등 - 논ㆍ습지 등 땅이 질퍽거리는 장소에서 흔히 발견되는 식물로 큰고랭이ㆍ여뀌바늘ㆍ부들ㆍ벗풀ㆍ보풀ㆍ갈대 등 - 하천이나 저수지 근처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미나리ㆍ마름ㆍ물수세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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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0
  • 꽃누르미 ”우리 꽃 나들이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에서는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식물의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누름꽃’을 테마로 한 「우리꽃 나들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꽃누르미는 식물의 꽃, 잎 등을 평면적으로 눌러 건조시킨 후 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조형예술로 이번 전시회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꽃누르미(압화, Pressed flower)는 산야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눌러 말린 후, 액자나 병풍에 담거나 양초, 보석함, 명함, 카드, 스텐드 등의 일반생활 용품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노현옥 <보석함>   전시작품은 자연 풍경을 담은 액자와 생활소품 등으로 미나리아재비, 할미꽃, 산자고, 수국을 이용한 「서·풍·화」, 쥐오줌풀, 산자고, 냉이, 고사리 등을 이용한 「생명의 줄기」, 노루귀, 복수초, 말발도리, 꿩의바람꽃으로 표현한  「봄나들이」 등 작품 50여점이 전시 된다. 김형해 <서풍화>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한국 꽃누르미협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것으로 자원으로 활용된 식물의 아름다운 또 다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꽃누르미는 16세기 초 이탈리아 식물학자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제작한 식물표본에서 시작하여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식물표본이 아닌 꽃누르미 예술로 발전하기에 이르렀고, 그 후 일본에서는 다양한 꽃누르미 작품으로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꽃누르미 교육이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전시회,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점점 알려지게 되었다.  전시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06-19
  • 대구시, 국민다소비식품 등 수거 검사 실시!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5월 3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5일간 농산물, 과자류 등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특별관리대상 30개 품목에 대하여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식품수거․검사는 첫째 날인 3일에는 북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냉이, 달래, 돌나물 등 봄나물을 중점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4일간은 식품판매점에서 판매중인 국민다소비식품 과자류, 음료류 등을 수거하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항목은 농산물에 대하여는 잔류농약 130종을, 과자류와 음료류는 성상, 세균수 등 식품별 규격적부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수거․검사는 검사기관에서 신속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의뢰 후 24시간이내 잔류농약 검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폐기 및 행정조치를 의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제공되도록 식품수거․검사를 계속하여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03
  • 경북정보화마을에서 봄나들이? 정겨운 농촌체험!
    신(神)도 감탄했다는 청도 신도마을에서 딸기를 따고, 영주 소백산에서는 특별한 촌두부를 만들자. 성주 가야산에서 산골소년의 하루일과를 경험하고, 예천 회룡포마을에서는 내 몸이 좋아하는 황토체험에 푹 빠져보자. 새싹들이 돋아나는 따스한 봄날, 경북정보화마을에서는 이처럼 농촌마을의 정겨움과 시골의 소박함, 넉넉함을 덤으로 담아갈 수 있는 ´녹색 웰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체험에 참가할 수 있고, 가격도 1인당 5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큰 부담은 없다. 먼저 청도 신도마을(새마을발상지)에서는 비닐하우스 속에서 친환경딸기의 향을 맡으며 맛도 보고, 따서 도시락에 담아가는 신(神)도 감탄한 신도임금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딸기 시식, 쪽염색체험, 청도미나리와 삼겹살을 곁들인 점심까지 포함된다. 또한 즉석에서 사진출력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체험객들의 호응이 크며 주말체험을 위해서는 최소 2주전에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아울러 안동 하회마을 ´하회싱싱딸기따기´, 고령 안림딸기마을 ´기분 업!업!업! 딸기따러 가자´ 체험을 통해서도 싱싱한 딸기를 산지에서 맛볼 수 있다. 자연재료를 이용한 농촌공작실 테마체험으로는 봉화 청량산마을 ´비나리미술관 자연미술체험´ , 영주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의 ´인삼화분만들기´,  안동포마을의 ´짚, 한지공예 체험´ 등이 있다. 도시를 벗어나 산골소년의 하루 또는 1박2일을 체험하는 성주 가야산녹색체험마을 ´산골소년의 하루-도시여~안녕´ , 영주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의 ´아주 특별한 촌두부만들기´ 등은 산에서 봄기운을 느끼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가지고 갈수도 있다. 이밖에도 황토체험(예천 회룡포마을), 황토참숯가마체험(울진 백암온천마을) , 감자심기와 냉이캐기(구미 금오산 찰쌀보리마을) 등이 있다. 체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각 마을 홈페이지나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http://www.invil.com 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전화로도 예약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 예약하게 되면 자동으로 체험보험에 가입된다. 경상북도 44개 정보화마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수산물 산지 직거래도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03-28
  • 도내 유통 봄나물, ‘안전성에 이상 없어’
    경북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봄나물의 농약 잔류량 실태 조사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은 지난 3월부터 도내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봄나물 8종(미나리, 두릅, 취나물, 참나물, 달래, 시금치, 냉이, 돌나물)48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의 안전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검출되지 않거나, 잔류허용기준에 크게 미달하여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82종류의 농약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3월부터 4월에 걸쳐 도내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안동, 영주 등 6개 지역의 재래시장,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미나리 등 8종 봄나물에 대해 살균, 살충제등 182종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두릅, 취나물, 달래, 시금치, 냉이, 돌나물은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미나리와 취나물에서 프로시미돈 농약이 미량으로 검출 되었으나 농약잔류 허용기준 (5ppm)보다 크게 낮아(허용기준의 0.4~7.4% 수준) 대부분 안전한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다소비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함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05-11
  • 도내 유통 봄나물, ‘안전성에 이상 없어’
     도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봄나물의 농약 잔류량 실태 조사결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은 지난 3월부터 도내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봄나물 8종(미나리, 두릅, 취나물, 참나물, 달래, 시금치, 냉이, 돌나물)48건을 수거 하여 잔류농약의 안전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검출되지 않거나, 잔류허용기준에 크게 미달하여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82종류의 농약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3월부터 4월에 걸쳐 도내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안동, 영주 등 6개 지역의 재래시장,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미나리 등 8종 봄나물에 대해 살균, 살충제등 182종의 농약잔류 량을 조사한 결과, 두릅, 취나물, 달래, 시금치, 냉이, 돌나물은 농약이 전혀 검출되 지 않았고, 미나리와 취나물에서 프로시미돈 농약이 미량으로 검출 되었으나 농약 잔류 허용기준 (5ppm)보다 크게 낮아(허용기준의 0.4~7.4% 수준)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다소비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잔류농약 함량 모니 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5-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씨앗에서 숲이 되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양묘(묘목을 기름)’라는 소재를 숲과 연계하여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사람의 생애주기로 볼 때 유아기·아동기와 같은 양묘사업소에서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숲해설과 연계하여 ‘나무야 궁금해-아기나무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는 늘어나는 숲교육 수요에 맞추어 숲해설가 2명을 고정배치하고 기반시설 확충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숲이 시작되는 곳 양묘사업소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관찰함으로써 자연과 교감하고,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봄꽃 관찰하기, 냉이 캐기, 새소리 들으며 교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또한 유아·어린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하여 양묘사업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가 단순히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곳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어린이가 맘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놀이와 배움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봄나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결과‘적합’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나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3월에서 4월까지 도매시장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을 수거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9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잔류농약 검사는 봄철에 주로 유통‧판매되는 냉이, 쑥, 달래, 두릅, 유채, 씀바귀, 취나물 등 총 15종 119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세척, 데치기 등의 세척 및 조리과정을 통해 대부분 제거 또는 분해되므로 섭취하기 전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매 전 농산물과 계절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을 중점 검사해 시민의 식생활과 밀접한 농산물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5-09
  • 봄 향기 물씬 하동 봄나물장터 열린다
      하동군은 내달 22·23일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 2019 알프스하동 봄나물장터를 열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밝혔다. 2015년 첫 개장 이후 해마다 열리는 봄나물장터는 시장 중심도로인 하동경찰서∼하동읍파출소 차 없는 거리와 부대 행사장에서 봄나물 특판전을 비롯한 살거리와 먹거리, 구경거리, 체험거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먼저 봄나물 특판전에는 생산자단체와 시장상인들이 내놓은 향긋한 봄맛의 취나물을 비롯해 쑥, 달래, 냉이, 미나리, 부추 등이 전시·판매된다. 농수특산품 전시·판매장에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파프리카 등이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매되고, 유실수 및 초화류 전시·판매장에서는 블루베리, 감나무, 매실나무, 영산홍, 철쭉, 고추모종 등이 선보인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문화 음식, 호떡, 녹차 찐빵 등 다양한 추억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첫날 오전 11시 장터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길터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퍼포먼스,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개막 행사가 열린다. 또한 행사 이틀동안 장터 일원에서는 떡메치기 체험, 장터 노래자장, 페이스페인팅, 딸기 주스 만들기, 풍선아트 등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이번 봄나물장터의 특판전이나 농수특산품 전시·판매장 등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창출담당(055-880-2193)나 각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봄나물장터는 생산자에게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싸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2-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충남도, 봄나물 안전성 조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먹거리 안전을 위해 도내에서 유통되는 봄나물류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도매시장과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쑥, 냉이, 달래, 돌나물, 씀바귀, 미나리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도민 건강과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도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 먹거리 안전을 지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봄철 도내 생산·유통되는 씀바귀 등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봄나물류 안전성 조사를 실시,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모두 허용 기준 이하로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 산림환경
    2019-03-07
  • 국립공원에서 전하는 봄꽃소식
    <춘당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봄을 알리는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지리산에서는 2월15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올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리산의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었다. 지난해 지리산 복수초의 첫 개화는 2월1일이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는 복수초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는 큰개불알꽃의 개화가 2월17일 관찰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와 별꽃, 냉이꽃 등이 2월18일부터 개화했다.  내륙지방인 무등산과 변산반도, 소백산에서도 2월19일 기준으로 복수초, 노루귀, 등의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본격적인 봄꽃 개화는 3월5일(경칩)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초 지리산을 시작으로 노란꽃의 산수유와 생강나무가 개화를 시작해 4월에는 전국의 국립공원이 노란빛으로 물들 전망이다.  3월 중순부터는 치악산, 오대산, 태백산, 설악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의 탐방로 및 자연관찰로 일대에서도 노루귀, 변산바람꽃, 제비꽃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용상 홍보실장은 “올해 한파로 인해 봄꽃 소식이 지난해보다 약 10일 정도 늦지만 각 공원별 개화시기에 맞춰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강원도 동해안지역 대형 산불피해지 봄꽃 향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감 증대,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예방행동 수칙을 숙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실천에 도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동안 꽃샘추위로 좀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산에는 진달래가, 논과 밭둑에는 냉이가 가득하고,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아름답고 생명력이 넘치는 봄을 맞이하며, 우리 도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려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산불예방과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봄의 뒤편에서 묵묵히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1,700명의 감시원과 500여명의 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근무에 배치되었고, 진화용 헬기 9대와 진화용 차량 77대는 상시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 고조시 전국 소방차의 10%인 300대를 동해안에 사전 배치하여 동시다발 대형 재난성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원인별로 살펴보면 입산자·쓰레기 소각 및 담뱃불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어, 행정력 중심의 지속적인 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할 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에 의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에서 아궁이가 사라지고, 영농을 위한 비닐 사용이 급증하는 등  생활환경이 변하면서 산불발생의 개연성(蓋然性)은 더욱 높아져 있고, 그동안 국민들의 노력과 땀으로 이루어낸 치산녹화(治山綠化) 성공의 큰 업적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지금 우리들은 과거 부모님 세대들이 생활하시던 황폐지가 아닌 푸른 숲이 있는 환경 속에 살지만, 그분들이 걱정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생활태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임산연료를 주로 사용하여 산림 내 연소물이 없어 산불의 위험성이 적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예전과 달리, 겨울철부터 시작되어 봄철로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 층이 깊게 쌓여있는 지금의 숲은, 언제든지 산불로 비화(飛化)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70% 이상이 장령림인 임상구조 역시 산불발생 시 매우 취약한 구조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산불예방의 생활화가 최선의 방법일 것 같다.  우리들 모두가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조심한다면 우리들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19년 봄철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인하여 온 국민이 불안해하며 걱정을 하게 되었다. 특히 꽃피는 봄철이 되면 여유롭고 느긋한 마음으로 꽃소식을 들으며 보고 기쁘게 보낼 때 봄철 곳곳에 산불소식을 듣게 되면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할 뿐이다.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응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여 2019년 봄 강원산불의 큰 어려움을 겪게 된 때를 기화(奇貨)로 삼아 사랑하는 우리들의 자녀들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자연을 산불로부터 지켜 나아가는 일에 모두 함께하면 좋겠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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