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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펠릿·우드칩·섬유판으로 재탄생 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북도․군산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목벌채가 아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으로 벌채한 피해목들은 인근의 목재공장에서 잘게 파쇄되어 중밀도 섬유판(MDF)로 가공․생산에 활용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선충 피해목 대용량 훈증 또는 열처리 기법 △벌채지역 경관보전을 위한 대체 나무식재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목을 자원화해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펠릿, 우드칩, 중밀도 섬유판(MDF) 등 산업용재로 가공․활용하는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후계림 조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함께 숲이 사라진 곳에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을 조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벌채지역을 신속하게 복원해 목재의 미래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무단이동 또는 이용행위 엄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청장 직속)과 소속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감염목등을 판매ㆍ이용하는 자를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 고사목을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천막(타포린)을 훼손할 경우에는 휘발성인 방제약품이 소실되어 방제효과가 저감되고, 무단이동 할 경우에는 소나무류 속에서 월동하던 매개충이 이동된 지역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다.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3.9(목)~3.22(수)까지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 산림에서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훼손하고, 무단으로 반출한 마을주민을 적발하여 사법처리를 진행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훈증무더기에 대한 훼손ㆍ이용행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숲을 지키고, 피해저감을 위해 전국의 방제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많은 작업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반감될 수 있는 행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림청 이원희 과장(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응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사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복합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리ㆍ동 단위별 맞춤형 복합방제 계획(31.5ha)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매개충 우화 최성기 이전인 6월초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할 계획이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은 치유력이 있어서 매개충 개체수를 줄이기만 해도 피해목이 다시 건전목이 될수 있다. 적극방제를 추진하여 광릉긴나무좀 개체 밀도를 조절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방제계획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5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동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정선군 정선읍 여탄리에 위치한 국유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사업을 거듭 당부하였다. 소구역 모두베기 벌채지와 나무주사 실행지에서 피해 고사목 그루터기 훈증 처리 상태 및 QR코드 이력관리 실태, 나무주사 약제주입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재선충병 감염목 파쇄작업 및 합제 나무주사 작업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감염목 누락 방지와 파쇄작업 관리 철저, 지역방제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정선지역을 2024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속된 가뭄에 따른 갈수기 대비 산불진화헬기 취수용 하천굴착 대상지 등 담수지 확보를 현장 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김진흥 부지사, 식목일 앞두고 가평서 재선충병 방제 현장행보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3시 가평군 상면 일원 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방제활동 추진을 당부했다. 김진흥 부지사의 이번 방문은 올 4월 식목일을 앞두고 현재 ‘소구역 모두베기’ 작업이 진행 중인 가평지역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적극적인 방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르며 재발생률 역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에서는 2006년 광주에서 첫 발생 이래 현재까지 가평, 남양주 등 18개 시군에서 피해가 보고됐다. 이에 도는 올해 3월 22일 기준, 전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3만512본 중 2만8천905본(방제율 95%)을 방제한 상태다. 올해는 방제현장 점검관을 운영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공동방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GPS  정밀관측·항공예찰로 전면적인 조사활동을 벌이고, 매개충 우화시기 이전인 올해 3월 안으로 피해고사목 전량을 제거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전국 최초로 개발해 재선충병의 매개충만을 제거하는 ‘티아메톡삼 주사 방제방법’을 활용,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품질도 향상하기로 했다. 김진흥 부지사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재선충병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염목에 대한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관건”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피해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6
  • 이묵 구미 부시장,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방문
    구미시 이묵 부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조기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1일 오전 10시 선산읍 원리 구미보 헬기계류장에서 출발하여 산불 임차헬기를 이용하여 구미시 전역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어서 고아읍 봉한리 죽림사 일원 고아 항곡지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를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했다. 구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를 위해 시 전역을 4개사업구 17개 사업장으로 나누어 하루에 450여명을 투입하여 29일간 가을철 재선충병 피해목 긴급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이묵 부시장이 현장 방문한 고아 항곡 지구와 양호동지구 등 극심지에 대하여는 모두베기사업을 병행하여 실시하여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피해 고사목 제거사업도 이달 중순까지 가을철방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묵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확산되는 추세에 있으므로 재선충병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항공 정밀 예찰과 더불어 방제기간 내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일반시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신고 등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 경남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철저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하반기 방제전략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방제대책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회의실에서 경남도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 시․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실무교육 및 지역협의회는 실무교육과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남지역 방제전략 및 재선충병 공동 대응 방제대책을 논의했다.    실무교육은 산림분야 전문가인 산림기술사와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권역별로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시․군 담당자가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욱 높였다.    경남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1997년 함안 칠원에 처음 발생한 이래 현재는 18개 시․군에 발생하였다.    피해목 발생은 2012년 이후 급증하여 2013년 59만5천본이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대두되어 지난 3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추진한 결과 2017년3월 현재 4만5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며, 전년대비 48% 수준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도에서는 하반기 시․군 방제품질 향상과 방제현장 지도점검을 위해 산림분야 퇴직 공무원을 활용한 ‘현장특임관’을 4명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특임관의 역할은 그동안의 공무원 재직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권역별 재선충병 예찰과 방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하반기 시군별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설계단계부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공 현장 지도감독과 감리 운영을 확대 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위적인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소나무류를 불법으로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9-15
  •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 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일 경남 김해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동필 농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국 재선충병 발생 75개 지자체 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산림청의 재선충병 완전방제 전략과 전남도의 재선충병 청정지역 관리 사례 등을 공유하고 완전방제 실현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사항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기 이전인 4월말(북방수염하늘소 3월말)까지 재선충병 방제가 제때 완료될 수 있도록 방제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산림청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모든 지자체장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방제현장의 애로점을 개선하여 방제 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책회의에 앞서 이동필 농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은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방문한 후, 삼계리 일원의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단을 격려했다.  
    • 뉴스광장
    2015-03-20
  • 산림청, 전국 709개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 점검
    18일 산림청 방제 점검반이 울산 중구 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은 18~19일 이틀 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709개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5-03-19
  • 산림청, 전국 709개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 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부터 이틀 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709개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과 산하단체 직원 1천 명이 투입되며, 사업장별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울산, 경남·북, 제주 등 13개 시·도의 709개 사업장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방제작업이 완료된 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 1. 18일 산림청 방제 점검반이 울산 중구 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산림청 전직원이 동참한 방제사업장 일제점검을 통해 정밀한 방제작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장 전 구역을 세심하게 관리하여 방제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 18일 산림청 방제 점검반이 광주 오포읍 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일제점검은 지난 16일부터 실시한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산림청은 소나무류 취급업체,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여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5-03-17
  • 산림청 김용하 차장, 춘천지역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3월 10일 춘천지역(동산면  원창리·봉명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방제작업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춘천시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제인력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현황을 점검하였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전국민의 관심사인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고, 3말까지 고사목을 훈증 및 파쇄 등 방제작업을 완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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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산림청 차장, 강원지역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강원도 춘천·원주·정선 지역의 각 지자체장과 함께 재선충병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적기에 방제가 완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방제 담당자와 작업자에게 제때 방제를 완료해 다른 지역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산림청은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전량 제거를 위해 산림청장, 차장, 광역담당관(산림청 국장급)이 직접 방제현장을 방문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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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산림청, 현장의 목소리 수렴! 재선충병 방제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 경북 안동시 북후면 재선충병 방제 사업장에서 피해가 최근에 발생해 피해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많은 지역(선단지) 등에 중요 소나무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공동방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선충병 현장토론회는 산림청 신원섭 청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재선충병 발생 74개 시·군·구의 재선충병 담당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 ▲ 재선충병 피해 선단지의 효과적 관리 방안 ▲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방제 활성화 방안 ▲ 무인항공기, 전자예찰함(NFC) 등 선단지 예찰·방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경상북도의 '경북 북부권 발생현황 및 방제 전략'과 남부산림청의 '공동방제 추진경과 및 방제 전략'에 대한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방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재선충병 피해 지역의 고사목 제거도 중요하지만, 신규 발생지나 피해 외곽지역의 재선충병 방제를 통해 중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고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지자체장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장, 차장을 비롯해 국장급으로 구성된 광역담당관 등이 지속적으로 방제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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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산림청, 재선충병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방제 발전 방향 토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윤명희·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국회의원과 국립산림과학원, 경남·북, 제주도,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나무, SOS'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토론회는 재선충병 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의 발표와 지자체의 지역별 방제 대책을 통해 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산림청과 지자체, 전문가 등이 협업하여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방제성과를 높이고 방제방법을 다양화 해 방제현장의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재선충병 방제를 목표로 올해 재발생률을 30%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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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펠릿·우드칩·섬유판으로 재탄생 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북도․군산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목벌채가 아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으로 벌채한 피해목들은 인근의 목재공장에서 잘게 파쇄되어 중밀도 섬유판(MDF)로 가공․생산에 활용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선충 피해목 대용량 훈증 또는 열처리 기법 △벌채지역 경관보전을 위한 대체 나무식재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목을 자원화해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펠릿, 우드칩, 중밀도 섬유판(MDF) 등 산업용재로 가공․활용하는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후계림 조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함께 숲이 사라진 곳에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을 조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벌채지역을 신속하게 복원해 목재의 미래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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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무단이동 또는 이용행위 엄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청장 직속)과 소속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감염목등을 판매ㆍ이용하는 자를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 고사목을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천막(타포린)을 훼손할 경우에는 휘발성인 방제약품이 소실되어 방제효과가 저감되고, 무단이동 할 경우에는 소나무류 속에서 월동하던 매개충이 이동된 지역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다.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3.9(목)~3.22(수)까지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 산림에서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훼손하고, 무단으로 반출한 마을주민을 적발하여 사법처리를 진행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훈증무더기에 대한 훼손ㆍ이용행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숲을 지키고, 피해저감을 위해 전국의 방제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많은 작업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반감될 수 있는 행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림청 이원희 과장(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응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사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복합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리ㆍ동 단위별 맞춤형 복합방제 계획(31.5ha)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매개충 우화 최성기 이전인 6월초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할 계획이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은 치유력이 있어서 매개충 개체수를 줄이기만 해도 피해목이 다시 건전목이 될수 있다. 적극방제를 추진하여 광릉긴나무좀 개체 밀도를 조절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방제계획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5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동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정선군 정선읍 여탄리에 위치한 국유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사업을 거듭 당부하였다. 소구역 모두베기 벌채지와 나무주사 실행지에서 피해 고사목 그루터기 훈증 처리 상태 및 QR코드 이력관리 실태, 나무주사 약제주입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재선충병 감염목 파쇄작업 및 합제 나무주사 작업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감염목 누락 방지와 파쇄작업 관리 철저, 지역방제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정선지역을 2024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속된 가뭄에 따른 갈수기 대비 산불진화헬기 취수용 하천굴착 대상지 등 담수지 확보를 현장 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경상남도 산청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를 앞두고 방제현장 사전 안전점검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공방제 사전 안전점검은 항공안전을 위해서 임무 팀원과 지자체 방제담당자가 현장에 집결하여 이·착륙장 규격, 비행경로 및 주변 장애물, 지표면 상태, 대민피해 우려지역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대체지역을 변경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다 보면 조종사의 업무집중도가 많이 요구되고 작은 안전저해 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광석 소장은 “임무에 투입되는 팀원은 헬기 이·착륙장 및 주변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비행 안전을 확보하고, 방제지역 인근 주민이나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07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비행권역 내에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재난상황에서 현장 상황 파악과 실제 산불 피해지 조사, 산림병해충 예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효과적인 업무기반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산불 및 방제현장 3D 제작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산림분야에서도 다각도로 활용 중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정부혁신을 통해 드론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실제 상황에서 드론 운용에 효율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27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17일(화) 경북 영덕군 창수·병곡면 일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제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목 제거 유무, 제거목 벌근 높이 및 라벨 부착 유무, 수집·파쇄에 따른 잔가지 처리 등을 확인하였다.  특히 2019년 하반기는 영덕군과 협업하여 공동방제를 통해 고사목 3,425본(피해고사목 115본)을 1차로 제거하였으며, 2020년 3월말까지 2차로 반복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총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드론 등 지상·항공예찰 전문단의 운영과 영덕군 지역의 관리 강화를 통해 금강소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울진 지역으로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17
  • 김재현 산림청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 항공방제현장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방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산림헬기에 탑승해 방제 지시를 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가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발견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9월 24일, 26일 2회에 걸쳐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관리소․지자체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함께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예찰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선단지를 중심으로 41,454ha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올해 발생 추이와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예찰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미발생 지역도 예찰을 실시함으로써  피해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맞는 방제를 실시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를 통해 숲으로 만드는 번영의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다짐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17일「밤나무 항공방제 12년 무사고」 비행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23일부터 10일간 전남 광양시 일원에서 실행하는 밤나무 항공방제에서 단 1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운항을 위해 마련됐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2019년 밤나무 항공방제가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방제현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7-17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9% 줄었다
      산림청이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9만본을 전량 방제했다. 다행히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29%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49만본의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발생됐다. 지역별로는 경북(15만본), 울산(10만본), 제주(8만본), 경남(8만본) 등 4개 지역의 피해가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방제했다. 방제기간 동안 피해 고사목 49만본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총 203만본을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218만본이던 피해 고사목은 (’15. 4.) 174만본, (’16. 4.) 137만본, (’17. 4.) 99만본, (’18. 4.) 69만본, (’19. 4.) 49만본으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은 2014년 20.5%, 2015년 20.9%, 2016년 27.7%, 2017년 30.8%로 증가하다가 2018년 28.5%로 약간 감소하였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이 2019년에는 37%, 2020년 이후에는 매년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4월 기준 피해목 발생을 10만본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방제실행계획을 수립, 방제현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전국 6개 세부 권역별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 선단지를 중심으로 압축방제에 나섰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해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발생지와 주요 선단지의 경우 일정 구역 내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식을 적극 추진하고, 주변의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산림청 및 소속기관, 한국임업진흥원, 퇴직공무원이 모여 현장담당관 발대식을 갖고, 전국 1,288개소의 방제사업장을 수시 점검했으며 감염목의 무단이동 등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단속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드론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등의 과학적 예찰로 고사목을 신속·정확히 발견하면서 방제 누락을 방지하였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1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월 1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품질 향상을 위해 정선군 12개 방제사업장과 파쇄사업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부산림청(정선국유림관리소)과 정선군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방제 누락목을 확인하고, 파쇄사업장의 파쇄품질 불량 여부를 점검하여 인위적인 확산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제부실 사업장이 없도록 면밀하게 점검하여 정선군 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강원영서 지역 11개 시‧군 67개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가 점검반을 편성하여 2018년 가을부터 방제한 사업장의 방제 품질 확인, 누락목 색출 등 방제 부실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지역은 4월 12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파쇄사업장 일제 점검을 하여 파쇄사업장 주변의 인위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피해목 100개 중 99개를 제거했어도 1개를 누락시키면 방제에 실패하게 되므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완벽한 방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9
  • 소나무재성충병 방제 현장담당관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은 1월 15일 남부지방산림청 세미나실에서 현장담당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담당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 및 현장담당관의 역할·임무 등을 설명하고, 지역별 활동상황에 대해 수시로 정보를 전달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방제 현장담당관은 담당공무원, 퇴직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책임구역 내 지방자치단체 방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고사목 제거여부 확인, 훈증 상태, 잔가지 처리 등 방제품질을 세밀하게 확인·점검하고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수를 수행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3월말 이전 모든 고사목을 제거하고, 방제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현장담당관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1-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무단이동 또는 이용행위 엄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청장 직속)과 소속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감염목등을 판매ㆍ이용하는 자를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 고사목을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천막(타포린)을 훼손할 경우에는 휘발성인 방제약품이 소실되어 방제효과가 저감되고, 무단이동 할 경우에는 소나무류 속에서 월동하던 매개충이 이동된 지역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다.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3.9(목)~3.22(수)까지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 산림에서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훼손하고, 무단으로 반출한 마을주민을 적발하여 사법처리를 진행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훈증무더기에 대한 훼손ㆍ이용행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숲을 지키고, 피해저감을 위해 전국의 방제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많은 작업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반감될 수 있는 행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림청 이원희 과장(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응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사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복합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리ㆍ동 단위별 맞춤형 복합방제 계획(31.5ha)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매개충 우화 최성기 이전인 6월초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할 계획이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은 치유력이 있어서 매개충 개체수를 줄이기만 해도 피해목이 다시 건전목이 될수 있다. 적극방제를 추진하여 광릉긴나무좀 개체 밀도를 조절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방제계획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5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동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정선군 정선읍 여탄리에 위치한 국유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사업을 거듭 당부하였다. 소구역 모두베기 벌채지와 나무주사 실행지에서 피해 고사목 그루터기 훈증 처리 상태 및 QR코드 이력관리 실태, 나무주사 약제주입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재선충병 감염목 파쇄작업 및 합제 나무주사 작업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감염목 누락 방지와 파쇄작업 관리 철저, 지역방제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정선지역을 2024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속된 가뭄에 따른 갈수기 대비 산불진화헬기 취수용 하천굴착 대상지 등 담수지 확보를 현장 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소나무재선충병 IoT기술로 관리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와 5월 1일(금)부터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경미지역(발생본수 1,000본 이하)을 대상으로「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은 고사목 발견부터 검경까지 이력을 관리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예찰방제단이 현장에서 고사목 정보를 등록하면 소나무재선충병 판별까지 정보 연계가 가능하여 이전에 수기작성으로 인한 업무 부담과 고사목정보 누락 및 오차 등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으로 방제누락목을 방지해 효율적인 고사목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진흥원은 예찰방제단과 지자체 담당자, 검경담당자가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동영상을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초에 제공 할 예정이다. 추후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검경까지만 연계되어있는 단계에서 방제까지 전 과정을 이력관리 할 수 있도록 신규 시스템을 개발하여 11월 말부터 방제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혁신 기술 활용으로 국민들이 건강한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29
  • 임업진흥원, 영동·영서지역 맞춤형 재선충병 방제전략 제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9월 12일(수)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재선충병 발생 시·군 담당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동부청 관내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관리와 피해 확산 방지,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방제전략 및 향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임진원은 보고회를 통해 권역별(영동·영서권) 맞춤형 방제·예찰전략 및 시기별 실행계획, 선단지 및 확산저지선 관리방안, 향후 재선충병 관리 비전 및 청정지역 환원 방법 등을 제시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용역결과를 강릉의 청정지역 유지와 정선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동부청 관내 재선충병 청정지역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길본 원장은 “수립한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을 발생 시·군에 신속하게 제공하여 방제현장에 적용하도록 조치하겠다.”면서 “아울러 방제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효과적인 재선충병 방제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9-12
  • 부산광역시,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방제컨설팅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8월 31일(목)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금정산 현장에서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부산광역시, 산림기술사협회 등 방제유관기관 및 현장자문 위원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방제전략 수립 및 방제 사각지대 방지,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 추진계획을 방제 현장 중심의 방제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컨설팅은 상반기까지 실시한 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및 추진 상황 공유를 통한 효율적이며 완전방제를 달성을 위한 현장 토론회로 부산광역시 피해지역이 중첩되어 방제가 어려운 사업구에 대한 예찰·방제 현황 정보공유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해 협업방제 여건 마련,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제지원을 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재선충병 피해 연접지역인 울산광역시, 양산시 등 도로를 통한 인위적 확산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해 항공 및 지상예찰을 9월중으로 합동예찰을 추진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며 예찰 및 검경 결과는 실시간으로 기관 간 공유를 통해 재선충병 방제 기본자료로 활용하여 신속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관한 관련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은 대응으로 피해저감 및 조기 청정지역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01
  •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성 강화가 해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5월 15일(월)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 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현장밀착형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전문 기술교육이다. 이 기술교육은 2016년도에 처음 실시되어, 교육만족도 92.2%, 현업활용도 81.8%(한국갤럽)에 이르는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이후 정례화하여 실시되고 있다.  - 올해 상반기에는 예찰·방제단 1,05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3개 임업훈련원에서 5일 과정으로 총 8기(5.15∼7.14)에 걸쳐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공무원, 설계·시공·감리업자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방제현장의 필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Edu-training* 기법을 도입하여 피해목 식별, 시료채취, GPS좌표취득, 예방나무주사 방법 등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위주의 핵심 실무를 집중 교육한다.  * Edu-training : 목표를 향해 다수의 인원과 협동하여 기초과목(도구과목)을 익히는 교육훈련  - 현장밀착형 교과 도입 등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이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 종사하는 예찰·방제단의 전문성을 높여 효과적인 예찰과 고품질의 방제가 실행되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방제의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운영으로 재선충병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1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펠릿·우드칩·섬유판으로 재탄생 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북도․군산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목벌채가 아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으로 벌채한 피해목들은 인근의 목재공장에서 잘게 파쇄되어 중밀도 섬유판(MDF)로 가공․생산에 활용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선충 피해목 대용량 훈증 또는 열처리 기법 △벌채지역 경관보전을 위한 대체 나무식재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목을 자원화해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펠릿, 우드칩, 중밀도 섬유판(MDF) 등 산업용재로 가공․활용하는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후계림 조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함께 숲이 사라진 곳에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을 조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벌채지역을 신속하게 복원해 목재의 미래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제 총력전
    경상북도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팔을 걷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권영세 안동시장, 산림청 관계자 등과 함께 헬기를 타고 안동·영주·봉화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을 둘러봤다. 경북도는 전체 면적의 71%가 산림이고, 이 중 소나무가 31%를 차지할 정도로 단일수종으로는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다년간 지속적으로 방제해야 완전 박멸할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소나무지킴이가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정무실장을 대책단장으로 지정하고 방제현장책임관을 보강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 대책본부의 체계를 강화했다. 경북도내에서는 2001년 구미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현재 15개 시군으로 확산됐다.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1만 그루 가운데 35만 그루를 제거했다.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사목 주변의 말라 죽은 나무 등 21만 그루에 대해서는 산림청·산림조합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이달 말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또 오는 31일까지 ‘소나무류 불법이동에 대한 계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화목(땔감) 사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소나무류 불법이동을 단속할 방침이다. 이 기간 중 위법 행위적발 시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아울러 각 시군별로 재선충병 예찰방법 및 방제교육에도 나설 예정이다.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경상북도 산림자원과(054-880-3611)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3-24
  •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제에 총력 대응..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재선충병방제대책본부장)는 21일 안동시장,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함께 피해가 극심한 안동시와 영주·봉화 경계지역에 대해 항공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우리 도 면적의 71%가 산림이고, 그 중 소나무는 전체 수종의 31%로 단일 수종으로는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수(國民樹)로, 목재·송이생산 등 경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척박한 나지에도 잘 생장하여 황폐된 국토를 녹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소나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은 한번 방제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년간 지속적으로 방제를 해야 완전 박멸할 수 있는 병해충으로, 소나무는 재선충병에 감염 되면 100% 죽는 무서운 병이므로 재난차원으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민 모두가 소나무지킴이가 되어야 할 때라고 방제 총력대응 의지를 밝혔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이나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금지사항(훈증더미 훼손, 불법반출 및 화목 사용)을 위반 하지 말아야 하고, 말라 죽어 가는 소나무를 발견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하여 소나무재선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재선충병 방제에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소나무 수세가 약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지난 2월 29일 정무실장을 대책단장으로 지정하고 방제현장책임관을 보강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 대책본부의 체계를 강화했다. 도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병은 경북도내에서는 2001년 구미시에서 최초 발생하여 현재 15개 시군으로 확산되었다. 올해에는 피해고사목 41만본이 발생하여 피해고사목 41만본이 발생하여 35만본을 제거, 현재까지 85%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사목 주변의 말라 죽은 나무 등 21만본에 대하여도 산림청ㆍ산림조합ㆍ산림법인 영림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매개충(솔수염하늘소) 활동 이전인 3월말까지 제거 완료할 계획이며, 문화재지역, 금강송림 등 우량소나무림 보존지역에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경로 차단을 위해 화목(땔감) 사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과 이동 초소운영 등 3월 31일까지 ‘소나무류 불법이동에 대한 계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수시 단속을 실시하는 등 완전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중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내 무단 이동, 훈증처리 되어 있는 소나무 토막을 가져가거나 녹색천막(타포린) 훼손 등의 위법 행위적발시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054-880-3611로 신고 (관계 규정에 따라 200만원이하의 포상금 지급)   아울러, 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 시군별로 학생, 주민 등 일반인과 화목농가, 송이생산 산주, 지역 산악회 등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예찰방법 및 방제교육을 실시하여 예찰 및 신고요원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3-22
  • 이현준 예천군수, '산림현장 방문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16일 오전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 소나무재선충병 집단피해지 방제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제현장을 찾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신원섭 산림청장 및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예천군수, 안동시장, 영주시장, 청송군수, 봉화군수 등 인근 시장ㆍ군수들이 참석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상황을 설명을 받고 재선충병의 근원적인 확산저지와 방제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고 재선충병 피해지 모두베기 사업현장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나라에 1988년 부산시 금정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현재 전국 14개 시ㆍ도 (85개 시ㆍ군ㆍ구)에 발생하였으며 lmm내외의 실 같은 선충이 매개충(솔수염하늘소)에 의해 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에 옮겨 물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가도관을 막아 나무를 시들어 죽게 하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AIDS)라고도 불린다.   이현준 군수는 안동ㆍ영주시 등 예천군과 연접된 지역까지 재선충병이 발생되어 완전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여 우리 지역에서 감염목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산림관계자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20
  •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경상북도는 안동시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급증에 따라 백두대간지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경상북도는 24일 17시에 김현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영상회의'를 긴급히 개최했으며 경북도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 발표와 포항시 등 5개 시군(포항·경주·안동·구미·울진)의 '재선충병 방제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는 2015년 하반기 방제를 위하여 지난 11월에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포항, 경주, 안동시에 산림청 예산 등 총사업비 74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원했다. 또한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방제실태 점검을 위해 산림부서 직원 22명을 동원하여 재선충 발생 14개 시군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사목 제거작업이 완료되는 2016년 3월말까지 기동점검반을 운영하고 피해 극심지역에 대하여는 도청 공무원을 배치하여 방제사업을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도 구미시 오태동에서 최초 발생된 후 범정부적인 노력으로 감소 추세에 들었으나 2013년도부터 급격히 확산되어 현재 피해가 심한 포항, 경주시를 비롯한 14개 시군에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발생된 피해고사목 33만 그루를 올해 4월까지 모두 제거했으나 올해 5월부터 12월 초까지 30만 그루가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소중한 산림자원인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내년 3월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피해목을 전량 제거하는 등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2-28
  • 경주시,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경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방제사업 적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 4개월 간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돌입했다. 시는 올해 재선충 피해가 심했던 양남, 강동면을 중심으로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1,310ha의 면적에 발생된 재선충 피해목 및 기타원인으로 고사한 소나무류 약 9만 본에 대해 훈증, 파쇄 등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경영과 직원을 24개 구역 사업장 책임 감독관으로 지정하고 감리단과 함께 방제품질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피해목조사단 전문 인력 8명을 고용하여 단 한 본의 누락본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직영방제단을 활용하여 선단지 및 도로변 가시권 주변의 경관을 훼손하는 고사목을 우선방제 하고, 특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민속마을 주변에 재선충병 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예방주사도 주입한다. 한편 시는 방제사업에 앞서 방제 품질 제고를 위해 지난달 15일 산림청 및 영덕국유림관리소, 방제관련 설계·감리 및 관련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 양동마을에서 방제전략회의를 가지고 재선충병 발생지 및 방제현장 방문 등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 권영만 과장은 “24개 방제구역에 대해 철저한 방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목을 조기에 줄여나가는 한편 소나무 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감염의심목 발견 시 즉시 산림경영과나 읍면동으로 신고하여 주기를 당부”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1-27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8개 시․군 관계자가 3월 2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1년 대비 28% 감소(406천본에서 293천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금년에 2012년 대비 32억 원이 증액된 1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항공정밀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으로 전수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128천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게 된다. 한편,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예방나무주사 734ha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도면 분석과 거제 등 우심 7개 시․군 방제대책 발표를 통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예찰 및 방제 적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로 방제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지는 감염목을 100% 색출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해발생 선단지 및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의 구제와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5월에서 7월 사이 항공(14,850ha) 및 지상(670ha) 방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압축방제로 피해확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5명을 산림병해충 업무에 현장특임관으로 선발 배치하고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방제 효율성을 도모했다. 또 IT전수조사 요원(66명)과 예찰방제단(354명) 직무교육 실시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밀도는 감소되었으나 신규발생 및 확산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도 및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3-03-2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국민 여러분의 숲에서 미래를 찾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중앙회장은 2월 23일(화) 충북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월 23일(화) 회원 조합장 간담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음을 강조하고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하였으며 “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이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원조합도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열린 충북(본부장 윤관중)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상호토론 방식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혁신을 멈출 수 없음을 강조하고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 날 것”을 주문하였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19일 부산울산경남, 23일 충북, 26일 서울인천경기, 29일 전북, 3월 2일 광주전남, 3월 11일 대구경북, 3월 16일 강원 지역을 방문 할 예정이며 지역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비롯한 표고버섯 배지센터, 양묘장, 임목수확 현장등 산림조합 현안 추진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임업인과 조합원을 만나 산림의 새 시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 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2-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펠릿·우드칩·섬유판으로 재탄생 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북도․군산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목벌채가 아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으로 벌채한 피해목들은 인근의 목재공장에서 잘게 파쇄되어 중밀도 섬유판(MDF)로 가공․생산에 활용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선충 피해목 대용량 훈증 또는 열처리 기법 △벌채지역 경관보전을 위한 대체 나무식재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피해목을 자원화해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펠릿, 우드칩, 중밀도 섬유판(MDF) 등 산업용재로 가공․활용하는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후계림 조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함께 숲이 사라진 곳에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을 조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벌채지역을 신속하게 복원해 목재의 미래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하여 목재자원으로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가는 나무, 잔가지 등은 현장에서 파쇄한 후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목생산자협회 관계자는 ‘국내 수요량에 맞게 재선충병 피해목의 방제 시 원목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원목 생산 시 ‘훈증 이외의 열처리에 의한 원목 생산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산림조합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수십 년간 가꾸어온 소나무류의 재선충병 피해예방과 피해목의 다양한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방제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무단이동 또는 이용행위 엄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청장 직속)과 소속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감염목등을 판매ㆍ이용하는 자를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 고사목을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천막(타포린)을 훼손할 경우에는 휘발성인 방제약품이 소실되어 방제효과가 저감되고, 무단이동 할 경우에는 소나무류 속에서 월동하던 매개충이 이동된 지역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다.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3.9(목)~3.22(수)까지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 산림에서 훈증처리한 방제목을 훼손하고, 무단으로 반출한 마을주민을 적발하여 사법처리를 진행 중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의 무단이동 또는 훈증무더기에 대한 훼손ㆍ이용행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숲을 지키고, 피해저감을 위해 전국의 방제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많은 작업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반감될 수 있는 행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림청 이원희 과장(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응반)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사용 농가와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7
  • 함양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점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일 산림청-하동군 공동방제구역인 양보면 박달리 일대의 방제현장을 방문하여 지리산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실태와 방제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이원희 과장, 함양국유림관리소, 임업진흥원, 경상남도,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옥종·북천·양보면 공동방제구역을 설정하여 국·사 구분없이 예찰과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권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3월 말까지 철저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19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동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1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공동방제구역(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일원 약 67.2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사업은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드론예찰을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게 실시설계에 반영한 성과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약 8.5ha 나무주사 및 1,468본 고사목 제거를 실시하고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지 모니터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4차 산업기술의 접목으로 누락 고사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을 높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할 수 있다.”며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8
  • 북부지방산림청,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복합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참나무시들음병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리ㆍ동 단위별 맞춤형 복합방제 계획(31.5ha)에 따라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 피해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4월말까지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매개충 우화 최성기 이전인 6월초까지 피해목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포획할 계획이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참나무시들음병은 치유력이 있어서 매개충 개체수를 줄이기만 해도 피해목이 다시 건전목이 될수 있다. 적극방제를 추진하여 광릉긴나무좀 개체 밀도를 조절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방제계획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15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동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향상을 위해 정선군 정선읍 여탄리에 위치한 국유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사업을 거듭 당부하였다. 소구역 모두베기 벌채지와 나무주사 실행지에서 피해 고사목 그루터기 훈증 처리 상태 및 QR코드 이력관리 실태, 나무주사 약제주입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재선충병 감염목 파쇄작업 및 합제 나무주사 작업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감염목 누락 방지와 파쇄작업 관리 철저, 지역방제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정선지역을 2024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속된 가뭄에 따른 갈수기 대비 산불진화헬기 취수용 하천굴착 대상지 등 담수지 확보를 현장 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9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경상남도 산청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를 앞두고 방제현장 사전 안전점검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공방제 사전 안전점검은 항공안전을 위해서 임무 팀원과 지자체 방제담당자가 현장에 집결하여 이·착륙장 규격, 비행경로 및 주변 장애물, 지표면 상태, 대민피해 우려지역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대체지역을 변경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다 보면 조종사의 업무집중도가 많이 요구되고 작은 안전저해 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광석 소장은 “임무에 투입되는 팀원은 헬기 이·착륙장 및 주변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비행 안전을 확보하고, 방제지역 인근 주민이나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07
  • 소나무재선충병 IoT기술로 관리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와 5월 1일(금)부터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경미지역(발생본수 1,000본 이하)을 대상으로「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은 고사목 발견부터 검경까지 이력을 관리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예찰방제단이 현장에서 고사목 정보를 등록하면 소나무재선충병 판별까지 정보 연계가 가능하여 이전에 수기작성으로 인한 업무 부담과 고사목정보 누락 및 오차 등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으로 방제누락목을 방지해 효율적인 고사목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진흥원은 예찰방제단과 지자체 담당자, 검경담당자가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동영상을 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초에 제공 할 예정이다. 추후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검경까지만 연계되어있는 단계에서 방제까지 전 과정을 이력관리 할 수 있도록 신규 시스템을 개발하여 11월 말부터 방제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혁신 기술 활용으로 국민들이 건강한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29
  •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한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광주시 등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내 고사목 처리상황, 누락목 점검, 예방나무주사 실시상황 등 방제현장을 면밀히 조사·분석해 미흡한 점을 즉시 개선,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3월 1일부터 방제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3월말까지다. 도는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3~4월 2개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특히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으로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는 행위는 물론, 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의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위하여 120억원의 방제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도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 잣나무 내에서 단기간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를 죽이는 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건강한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매개충에 있던 재선충이 상처부위로 침입해 증식한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03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비행권역 내에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재난상황에서 현장 상황 파악과 실제 산불 피해지 조사, 산림병해충 예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효과적인 업무기반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산불 및 방제현장 3D 제작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산림분야에서도 다각도로 활용 중이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정부혁신을 통해 드론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실제 상황에서 드론 운용에 효율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2-27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17일(화) 경북 영덕군 창수·병곡면 일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제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목 제거 유무, 제거목 벌근 높이 및 라벨 부착 유무, 수집·파쇄에 따른 잔가지 처리 등을 확인하였다.  특히 2019년 하반기는 영덕군과 협업하여 공동방제를 통해 고사목 3,425본(피해고사목 115본)을 1차로 제거하였으며, 2020년 3월말까지 2차로 반복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총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드론 등 지상·항공예찰 전문단의 운영과 영덕군 지역의 관리 강화를 통해 금강소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울진 지역으로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17
  • 김재현 산림청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 항공방제현장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방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중인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산림헬기에 탑승해 방제 지시를 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가 1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 및 대곶면 일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를 위해 항공방제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발견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9월 24일, 26일 2회에 걸쳐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관리소․지자체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함께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예찰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선단지를 중심으로 41,454ha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올해 발생 추이와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예찰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미발생 지역도 예찰을 실시함으로써  피해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현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맞는 방제를 실시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를 통해 숲으로 만드는 번영의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다짐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17일「밤나무 항공방제 12년 무사고」 비행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오는 23일부터 10일간 전남 광양시 일원에서 실행하는 밤나무 항공방제에서 단 1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운항을 위해 마련됐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2019년 밤나무 항공방제가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방제현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7-17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9% 줄었다
      산림청이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9만본을 전량 방제했다. 다행히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29%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49만본의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발생됐다. 지역별로는 경북(15만본), 울산(10만본), 제주(8만본), 경남(8만본) 등 4개 지역의 피해가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방제했다. 방제기간 동안 피해 고사목 49만본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총 203만본을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218만본이던 피해 고사목은 (’15. 4.) 174만본, (’16. 4.) 137만본, (’17. 4.) 99만본, (’18. 4.) 69만본, (’19. 4.) 49만본으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은 2014년 20.5%, 2015년 20.9%, 2016년 27.7%, 2017년 30.8%로 증가하다가 2018년 28.5%로 약간 감소하였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이 2019년에는 37%, 2020년 이후에는 매년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4월 기준 피해목 발생을 10만본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방제실행계획을 수립, 방제현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전국 6개 세부 권역별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 선단지를 중심으로 압축방제에 나섰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해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발생지와 주요 선단지의 경우 일정 구역 내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식을 적극 추진하고, 주변의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산림청 및 소속기관, 한국임업진흥원, 퇴직공무원이 모여 현장담당관 발대식을 갖고, 전국 1,288개소의 방제사업장을 수시 점검했으며 감염목의 무단이동 등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단속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드론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등의 과학적 예찰로 고사목을 신속·정확히 발견하면서 방제 누락을 방지하였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1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4월 1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품질 향상을 위해 정선군 12개 방제사업장과 파쇄사업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부산림청(정선국유림관리소)과 정선군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방제 누락목을 확인하고, 파쇄사업장의 파쇄품질 불량 여부를 점검하여 인위적인 확산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제부실 사업장이 없도록 면밀하게 점검하여 정선군 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4-02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강원영서 지역 11개 시‧군 67개 방제사업장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가 점검반을 편성하여 2018년 가을부터 방제한 사업장의 방제 품질 확인, 누락목 색출 등 방제 부실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지역은 4월 12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2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파쇄사업장 일제 점검을 하여 파쇄사업장 주변의 인위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피해목 100개 중 99개를 제거했어도 1개를 누락시키면 방제에 실패하게 되므로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완벽한 방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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