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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 및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과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7일 개최했다. 캄보디아 산림연구소는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의 조림투자 협력, REDD+ 시범사업 추진, 산림연구협력 등 양국 산림분야 현안 의제가 논의됐다. 위원회 공동 의장직을 수행한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그간 민․관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활발하게 추진되어온 만큼 이번에 신축된 ‘산림연구소’를 양국 산림협력 기지로 활용하여, 향후 메콩강 유역 산림복원, REDD+ 시범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08
  • 산림청,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 및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과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는 7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인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3월 착공했다. 개소식에는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김한수 대사, 껫 춘(Keat Chhun) 캄보디아 부총리 등 내·외빈 1,500여명이 참석한다. 앞서 양국은 올해 2월 25일에 산림분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림연구소의 초기운영 지원과 양국 공동연구협력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전문가(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한 명이 연구소로 파견 될 예정이다.   향후 이곳은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산림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양국 간 산림연구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양국 산림청 대표인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과 치 삼 앙(Chea Sam Ang) 부청장 공동 주재 하에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가 개최된다. 우리나라 기업의 조림투자 협력, REDD+ 시범사업 추진, 산림연구협력 등 양국 산림분야 현안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위원회 공동 의장직을 수행한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그간 민․관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활발하게 추진되어온 만큼 이번에 신축된 ‘산림연구소’를 양국 산림협력 기지로 활용하여, 향후 메콩강 유역 산림복원, REDD+ 시범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반도 내 생물다양성 보고의 중심 국가이다. 인도차이나반도 내 국가들 중 가장 큰 천연림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간 상당한 지역이 불법벌채, 산불, 침식, 화전 등으로 황폐화되어 1965년에 총 국토면적의 73%를 차지하던 산림 비율이 2010년에는 57%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 새천년 개발목표(Cambodia Millennium Development Goal)’에서 2015년까지 국가산림면적을 60%로 안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민간부문의 산림복구사업 투자 촉진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5-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캄보디아 산림연구소(IRD)와 연구협력을 위한 MOU 체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산림녹화성공국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산림과학연구 성과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우리의 산림(임업)과학 분야의 선진개발 기술은 국내 관련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은 물론 인도네시아 등 해외기술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캄보디아 산림청과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해 작년 8월에 합의의사록에 서명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나라 산림과학 R&D 성과의 해외지원과 향후 국제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산림연구소(IRD)와 상호 산림연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은 캄보디아 Chheng Kimsun 산림청장을 비롯한 주요간부와 일본 JICA 기술자문관, 미국 자문관 Dennis Cengel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제기구와 관련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주요 협의내용은 한-캄보디아의 산림연구소간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과  상호 연구자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이다. 특히 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산림복구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참여를 통한 공동연구 추진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Siem Reap 인근에 조성 중인 연구시험림(올해 4월 준공예정)을 방문해 시험림 관리동 및 양묘장 시설을 시찰했다. 또한 현장시찰에서 윤 원장은 복구조림지도 방문해 조림목의 생육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복구조림지의 규모는 양묘장 10,000m2를 포함해 총 500,000m2이다. 또한 인근 경작지에서의 잦은 산불발생으로 시험림에 대한 산불방지 대책과 산불관련 공동연구 추진의 필요성을 서로 공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협력담당 우관수 박사는 “이번 협약식이 한-캄보디아와의 국제공동 산림연구 및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며, 앞으로 우리의 산림과학 개발기술이 필요로 하는 국가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모델이 됐으면 한다”라고 강한 바램을 언급했다. 특히 Kimsun 캄보디아 산림청장은 현재까지 한국이 추진해온 산림협력 시범사업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번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을 통해 보다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국제연구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첨단 산림과학 R&D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개발기술을 활용한 국내 관련단체는 물론 해외 공공기관과의 꾸준한 지원과 협력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3-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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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0-10-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연구협력 주도
    아시아태평양산림연구기관연합(Asia Pacific Association of Forestry Research Institutions, APAFRI)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산림자원의 보존·관리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1955년 설립된 아·태지역 산림연구 네트워크로서 현재 23개국 67개의 산림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APAFRI 의장기관을 수행한 바 있으며 매년 약 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림복원 관련 포럼 등을 연례 국제행사로 개최하여 우리나라 산림복원의 성공적인 경험과 선진화된 기술을 APAFRI 회원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관심이 높은 산림유전·조직배양분야에 대해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과학기술을 공유하여 APAFRI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APAFRI 사무국과 2021년도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기구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지역 산림연구기관과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산림협력을 이끌고 역내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협력 증진을 위해 제24차 APAFRI 이사회에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 아시아·태평양 산림협력 증진 ▲ 산림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 APAFRI 사업 홍보활동으로 역내 산림연구 이슈와 회원기관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 바 있다. APAFRI 국립산림과학원 로고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APAFRI와 역내 국제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 IUFRO)와 연계하여 글로벌 차원에서 산림현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제시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연구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APAFRI와 협력하여 산림복원, 임농복합경영, 아시아산림전통지식, 도시숲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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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 및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과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7일 개최했다. 캄보디아 산림연구소는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의 조림투자 협력, REDD+ 시범사업 추진, 산림연구협력 등 양국 산림분야 현안 의제가 논의됐다. 위원회 공동 의장직을 수행한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그간 민․관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활발하게 추진되어온 만큼 이번에 신축된 ‘산림연구소’를 양국 산림협력 기지로 활용하여, 향후 메콩강 유역 산림복원, REDD+ 시범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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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8
  • 산림청,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 및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과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는 7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인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3월 착공했다. 개소식에는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김한수 대사, 껫 춘(Keat Chhun) 캄보디아 부총리 등 내·외빈 1,500여명이 참석한다. 앞서 양국은 올해 2월 25일에 산림분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림연구소의 초기운영 지원과 양국 공동연구협력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우리나라 전문가(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한 명이 연구소로 파견 될 예정이다.   향후 이곳은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산림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양국 간 산림연구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양국 산림청 대표인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과 치 삼 앙(Chea Sam Ang) 부청장 공동 주재 하에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가 개최된다. 우리나라 기업의 조림투자 협력, REDD+ 시범사업 추진, 산림연구협력 등 양국 산림분야 현안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위원회 공동 의장직을 수행한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그간 민․관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활발하게 추진되어온 만큼 이번에 신축된 ‘산림연구소’를 양국 산림협력 기지로 활용하여, 향후 메콩강 유역 산림복원, REDD+ 시범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반도 내 생물다양성 보고의 중심 국가이다. 인도차이나반도 내 국가들 중 가장 큰 천연림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간 상당한 지역이 불법벌채, 산불, 침식, 화전 등으로 황폐화되어 1965년에 총 국토면적의 73%를 차지하던 산림 비율이 2010년에는 57%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 새천년 개발목표(Cambodia Millennium Development Goal)’에서 2015년까지 국가산림면적을 60%로 안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민간부문의 산림복구사업 투자 촉진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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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캄보디아 산림연구소(IRD)와 연구협력을 위한 MOU 체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산림녹화성공국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산림과학연구 성과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우리의 산림(임업)과학 분야의 선진개발 기술은 국내 관련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은 물론 인도네시아 등 해외기술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캄보디아 산림청과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해 작년 8월에 합의의사록에 서명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나라 산림과학 R&D 성과의 해외지원과 향후 국제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산림연구소(IRD)와 상호 산림연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은 캄보디아 Chheng Kimsun 산림청장을 비롯한 주요간부와 일본 JICA 기술자문관, 미국 자문관 Dennis Cengel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제기구와 관련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주요 협의내용은 한-캄보디아의 산림연구소간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과  상호 연구자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 등이다. 특히 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산림복구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참여를 통한 공동연구 추진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Siem Reap 인근에 조성 중인 연구시험림(올해 4월 준공예정)을 방문해 시험림 관리동 및 양묘장 시설을 시찰했다. 또한 현장시찰에서 윤 원장은 복구조림지도 방문해 조림목의 생육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복구조림지의 규모는 양묘장 10,000m2를 포함해 총 500,000m2이다. 또한 인근 경작지에서의 잦은 산불발생으로 시험림에 대한 산불방지 대책과 산불관련 공동연구 추진의 필요성을 서로 공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협력담당 우관수 박사는 “이번 협약식이 한-캄보디아와의 국제공동 산림연구 및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며, 앞으로 우리의 산림과학 개발기술이 필요로 하는 국가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모델이 됐으면 한다”라고 강한 바램을 언급했다. 특히 Kimsun 캄보디아 산림청장은 현재까지 한국이 추진해온 산림협력 시범사업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번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을 통해 보다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국제연구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첨단 산림과학 R&D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개발기술을 활용한 국내 관련단체는 물론 해외 공공기관과의 꾸준한 지원과 협력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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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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