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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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 및 숲길모니터링, 숲길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 배수로, 낙석, 방해목 정리 등 숲길에 대한 지속적 정비·보수 △ 둘레길, 등산로 등의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일시적 숲길 훼손 현황조사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선발을 통해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휴양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립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묵묵히 나무와 숲의 길을 걸어 온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
    센터 전경   등산과 트레킹이 가장 대중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잡고, 등산·트레킹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전문기관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창립되었다.   국가숲길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수장인 전범권 이사장으로부터 센터의 운영방침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우리나라에 있는 1만 천여개 약 4만Km에 달하는 숲길 중에서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국가숲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숲길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트레킹, 등산, 인공암벽 타기 등 산림레포츠의 저변화와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국립등산학교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산악활동과 그 역사의 전시 홍보 및 국제적 교류협력 등을 위하여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년 센터에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이전 대비 트레킹 인구가 약 6% 증가한 31백만명(한달에 한번 이상)에 달하고 산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는 활동보다 가까운 야산이나 집 주변을 걷는 트레킹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는 향후 숲길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이 숲길을 걷고 숲길을 통해 힐링을 얻게 되는 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주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힘을 유발하고, 숲길 탐방객의 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숲길과 관련된 영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4년에 밀양시에 그리고 ’25년에는 중부권에 국립등산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26년에는 국립산림레포츠센터가 신설될 것입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새로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원활히 하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조직설계와 신규인력 충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2. 기관의 경영 목표와 방향은 무엇인가요? 공공기관으로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미션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혁신, 협력, 공익이라는 핵심가치를 선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첫째, 2030년까지 숲길 이용객 300만명 달성 둘째,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 달성 그리고 셋째로 ESG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지향적 숲길 운영·관리 체계화, 숲길·산림레포츠 인프라 구축, 고객만족 전시·교육 서비스 확대, 조직 혁신 및 경영효율화 등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Q3. 구체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는 국민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요?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주제로 고문헌, 산악장비 등 유물을 수집·보존·디지털화하여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전시회, 온라인 전시, 고산 VR체험 등 산악문화 체험과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 33개 기관 중 ‘설립목적 달성도’ 최고점(98점)을 달성하여 “우수 박물관”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   국립등산학교는 청소년·가족·일반·전문가·소외계층 5대 대상별 등산 교육과 숲길등산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민·관 산악안전 전문가 대상 구조법·응급처치 등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악안전 예방과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시설전경   Q4. 2023년도 주요한 사업은 무엇인가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등산·트레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14개 국가·지역 숲길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연평균 약 2백만명의 숲길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 숲밥, 기념품 구입으로 지역 상생과 협력,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 민-관 협업으로 ‘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한 ESG 사업’을 진행 중이며, 6월에 동서트레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원을 이용한 친환경 충전폴을 설치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서 국립산악박물관 소장품 18,000여 점에 대한 데이터를 API로 변환하여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숲길정보데이터 개방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여가분야) 최초 “숲길종합정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립등산학교 교육 -우리가족 클라이밍 세계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숲길 대상 '숲길 안전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위험구간 낙석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유물 수집과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설악산 관련 유물과 국산 스토브 1,500점을 수집하고 있으며, 6월에는 국내 유일의 산악문화 유물인 「산경표」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 신청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설악산 등반과 관광·역사”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등산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등산·트레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등산·트레킹 단체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전국 등산교육 표준화를 위해 산악·생태·환경 등 표준 등산교재 발간 편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등산의 역사와 예절, 보행법, 응급처치 등 등산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산악안전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산악안전 사고별 사례조사 등 교육영상을 배포하여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Q5. 안전한 등산문화 구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21년 재난연감(2022,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등산사고 발생 건수는 6,496건입니다. 국민들이 숲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등산 문화 조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종사자와 숲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숲길 이용객 편의를 증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숲길 난이도에 따른 이용등급을 각 숲길별 누리집에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22년 9월 국가숲길 6개소(86구간, 1,070km) 대상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위험 시설물 1,072건 중 91.5%를 성공적으로 개선·보수 조치하였습니다. 금년도에 나머지 위험 시설물을 개선하여 안전한 숲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시     특히, 숲길 이용자의 조난, 실종, 추락 등의 사고에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해 항공·민간구조대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숲길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7개소 숲길에서 등산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대처법 체험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위험 상황별 대처방법, 산행 전 건강상태 점검 및 준비운동 등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숲길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산악구조대 역량강화 교육   Q6. 이사장님, 산림분야 입문계기는 무엇인가요? 산림분야 입문계기에 대한 그럴듯한 이야기 거리는 나에게 없습니다. 80년대 대학을 입학한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대학예비고사 점수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고, 임학을 선택한 것이 이 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입니다.    임학을 전공한 학생 중 다른 분야로 나아간 동기들이 더 많았는데, 선택한 전공에 대한 의리로 산림 공직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산림분야를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잘 선택하였다는 생각이 들더니 지금은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친구들로부터 “너는 좋겠다”고 종종 듣기도 합니다. 산림, 나무, 숲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혜택이 더욱 가치 있게 다가오고 그와 관련된 일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내가 그 산림, 나무, 숲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제 자작나무숲길   Q7. 앞으로 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산과 숲길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센터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센터는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디지털 기반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시대인 만큼 숲길과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갈 것입니다. 현재는 ‘숲길종합정보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대폰으로 쉽게 숲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등산과 숲길탐방은 국민의 여가 선호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경제와 연결시킬 수 있는 향토 역사와 문화를 연계시키고 향토 식생자원을 숲길 프로그램에 내재하여 경제적 수요, 지적 갈망, 건강욕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전국 단위의 산악구조 발론티어와 연계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게 등산과 숲길 탐방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라산둘레길   Q8. 끝으로 개인적인 인생의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인 비전은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선하게 산다는 것이 주관적이고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내게는 참으로 어려운 비전이지만 계속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주어졌던 환경 속에서 북한 산림복구와 관련된 경험이 북한학 학위를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남북 산림전문가라는 말도 듣습니다. 언젠가 북한에서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내게 남은 목표입니다. 전범권 이사장 숲길 사진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일상에 지쳤던 우리의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게 하며, 일행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다지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대관령숲길 국민의숲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22
  • 무주국유림관리소,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 부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에 따른 무단입산 등 산림피해 및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허가 입목 벌채 여부, 산림 내 쓰레기 및오물 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화기 소지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으로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단속 대상지인 무룡고개(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장안산) 및 성수산(임실군 성수면 왕방리성수산) 일대는 산림드론 및 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등 「산림보호법」위반행위에 대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참고하여 봄철 산행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네이버지도 앱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임산물 채취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할 예정이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관리소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대형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03
  • 전북도,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도는 공모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점검 및 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을 확인하고,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 및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소통을 추진해 사업진행의 적정성과 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내년 단체 선정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등산시 유의사항 및 대처법 교육, 숲과 함께하는 산림문화교실, 숲해설 및 숲속 등산교실, 유아・청소년 숲체험 활동 등 산림분야 활동을 위한 5개 단체에 총 31백만원을 지원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산림문화·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숲이 인간에게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유지 등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단체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11-10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단풍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교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무리한 나홀로·야간산행 금지 및 지정 등산로 이용,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및 흔적 남기지 않기’ 등 산행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산행 △양보와 배려로 모두가 즐거운 산행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산행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와 가을철 단풍맞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10-12
  • 가을철 산불 대비... 제천 가은산에서 산림보호 캠페인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2일 제천시 가은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올바른 산행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전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등산로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렴문화를 적극 홍보하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노희부 소장은“자발적인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산불방지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2
  • 치악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안전산행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9. 17.(토)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캠페인 및 풍수해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민간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8. 17.(토) ~ 10. 14.(금)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볼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진유리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30
  • 국립공원공단·산악단체, 전국동시 안전산행 합동 캠페인 진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17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안전산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29개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직원뿐만 아니라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등 산악단체 회원까지 총 546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8월 17일 부터 10월 14일(59일간) 까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이번 민간참여 합동 캠페인 진행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또한, 이번 합동 켐페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스틱사용 방법, 등산화 끈묶는 방법 등 산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산행방법을 안내하는 안전산행 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국립공원 방문 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남녀노소 함께하는 숲체험 팝업놀이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9월 2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열리는 2022 양구 배꼽축제<100X LAND festival>에 숲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부스는 향주머니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숲체험 프로그램 :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놀이, 향나무목걸이 만들기 또한, 이날 축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여 진행했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5
  • 산림사업 안전 실천문화 일상으로 스며들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산림 안전 실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였다.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과거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시설물 안전 분야로 한정되었던 것을 산림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직원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며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총 43회 개최하였으며, 소속 기관별 고유업무와 현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산행문화 개선캠페인’은 ‘자연을 이용해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구호 아래 세 가지 안전 키워드(산불, 가스, 산행·등산)를 활용해 산림청뿐 아니라 유관 기관(가스공사, 가평소방서)과 국민(320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안전 기념 촬영, 롤링 페이퍼(돌려 가며 짧은 글쓰기), 안전 사탕 나누어주기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추진(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대상 맞춤형 진료 상담 및 의료, 보건교육, 식습관 개선 등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소 운영(남부지방산림청), 기관장이 직접 산림토목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는(북부지방산림청) 등 소속 기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한 이후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라며, “안전 점검의 날은 산림사업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 분야 종사자와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일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 홍보를 위해 하동군 삼성궁 일원에서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삼성궁 일원 탐방로의 정화활동을 했으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행 중 화기소지 및 흡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했고,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자연을 찾는 단체 탐방객이 급증하는 만큼 올바른 예방의식과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춘천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 본격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2021년 처음 도입, 시행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올해 매수물량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일시 지급형)사유림 매수 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약 46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6천 1백만원 → (2022년) 1억2천4백만원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46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여,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3일 캠페인을 통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정부 규제혁신, 산행문화 개선 등을 홍보하였으며,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산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0
  • 남원 바래봉 낙상 환자, 산림청헬기 항공구조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류봉수)는 5월 12일 5시 30분경 전북 남원시 바래봉 정상 인근 60세 남성 낙상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남원의료원에 인계했다.  낙상에 의한 외상환자로 허리 및 좌측어깨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산림청헬기(KA-32)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들것으로 안전하게 실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서부 경남권역 산림청 산불진화 및 항공구조 전문기관으로 출동 준비태세 확립으로 국가재난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봉수 소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 기준 완화로 등산객 증가에 따른 안전한 산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상 및 등산코스, 소요시간 등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3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전 날씨 확인 등 정보 수집하기,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야간·나홀로 산행 자제하기,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등 산행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최근 울진·삼척, 양구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사진 전시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하였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숲과 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5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 및 숲길모니터링, 숲길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 배수로, 낙석, 방해목 정리 등 숲길에 대한 지속적 정비·보수 △ 둘레길, 등산로 등의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일시적 숲길 훼손 현황조사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선발을 통해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휴양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립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무주국유림관리소,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 부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에 따른 무단입산 등 산림피해 및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허가 입목 벌채 여부, 산림 내 쓰레기 및오물 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화기 소지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으로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단속 대상지인 무룡고개(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장안산) 및 성수산(임실군 성수면 왕방리성수산) 일대는 산림드론 및 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등 「산림보호법」위반행위에 대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참고하여 봄철 산행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네이버지도 앱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임산물 채취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할 예정이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관리소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대형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03
  • 전북도,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도는 공모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점검 및 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을 확인하고,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 및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소통을 추진해 사업진행의 적정성과 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내년 단체 선정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등산시 유의사항 및 대처법 교육, 숲과 함께하는 산림문화교실, 숲해설 및 숲속 등산교실, 유아・청소년 숲체험 활동 등 산림분야 활동을 위한 5개 단체에 총 31백만원을 지원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산림문화·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숲이 인간에게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유지 등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단체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11-10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단풍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교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무리한 나홀로·야간산행 금지 및 지정 등산로 이용,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및 흔적 남기지 않기’ 등 산행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산행 △양보와 배려로 모두가 즐거운 산행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산행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와 가을철 단풍맞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10-12
  • 가을철 산불 대비... 제천 가은산에서 산림보호 캠페인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2일 제천시 가은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올바른 산행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전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등산로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렴문화를 적극 홍보하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노희부 소장은“자발적인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산불방지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2
  • 치악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안전산행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9. 17.(토)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캠페인 및 풍수해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민간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8. 17.(토) ~ 10. 14.(금)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볼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진유리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30
  • 국립공원공단·산악단체, 전국동시 안전산행 합동 캠페인 진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17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안전산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29개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직원뿐만 아니라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등 산악단체 회원까지 총 546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8월 17일 부터 10월 14일(59일간) 까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이번 민간참여 합동 캠페인 진행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또한, 이번 합동 켐페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스틱사용 방법, 등산화 끈묶는 방법 등 산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산행방법을 안내하는 안전산행 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국립공원 방문 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남녀노소 함께하는 숲체험 팝업놀이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9월 2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열리는 2022 양구 배꼽축제<100X LAND festival>에 숲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부스는 향주머니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숲체험 프로그램 :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놀이, 향나무목걸이 만들기 또한, 이날 축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여 진행했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5
  • 산림사업 안전 실천문화 일상으로 스며들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산림 안전 실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였다.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과거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시설물 안전 분야로 한정되었던 것을 산림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직원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며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총 43회 개최하였으며, 소속 기관별 고유업무와 현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산행문화 개선캠페인’은 ‘자연을 이용해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구호 아래 세 가지 안전 키워드(산불, 가스, 산행·등산)를 활용해 산림청뿐 아니라 유관 기관(가스공사, 가평소방서)과 국민(320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안전 기념 촬영, 롤링 페이퍼(돌려 가며 짧은 글쓰기), 안전 사탕 나누어주기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추진(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대상 맞춤형 진료 상담 및 의료, 보건교육, 식습관 개선 등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소 운영(남부지방산림청), 기관장이 직접 산림토목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는(북부지방산림청) 등 소속 기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한 이후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라며, “안전 점검의 날은 산림사업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 분야 종사자와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일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 홍보를 위해 하동군 삼성궁 일원에서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삼성궁 일원 탐방로의 정화활동을 했으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행 중 화기소지 및 흡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했고,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자연을 찾는 단체 탐방객이 급증하는 만큼 올바른 예방의식과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춘천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 본격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2021년 처음 도입, 시행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올해 매수물량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일시 지급형)사유림 매수 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약 46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6천 1백만원 → (2022년) 1억2천4백만원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46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여,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3일 캠페인을 통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정부 규제혁신, 산행문화 개선 등을 홍보하였으며,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산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0
  • 남원 바래봉 낙상 환자, 산림청헬기 항공구조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류봉수)는 5월 12일 5시 30분경 전북 남원시 바래봉 정상 인근 60세 남성 낙상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남원의료원에 인계했다.  낙상에 의한 외상환자로 허리 및 좌측어깨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산림청헬기(KA-32)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들것으로 안전하게 실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서부 경남권역 산림청 산불진화 및 항공구조 전문기관으로 출동 준비태세 확립으로 국가재난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봉수 소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 기준 완화로 등산객 증가에 따른 안전한 산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상 및 등산코스, 소요시간 등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3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전 날씨 확인 등 정보 수집하기,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야간·나홀로 산행 자제하기,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등 산행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최근 울진·삼척, 양구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사진 전시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하였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숲과 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5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4월 1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산행문화개선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최근 발생한 울진․삼척산불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과 병행하여 통도사 경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를 병행하였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내 인화물질이 바짝 메말라 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매년 부주의로 반복되는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과 산불조심 공감대가 필요한 시기이다. 손수식 소장은 “울진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04-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가을철 산불 대비... 제천 가은산에서 산림보호 캠페인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2일 제천시 가은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올바른 산행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전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등산로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렴문화를 적극 홍보하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노희부 소장은“자발적인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산불방지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2
  • 산림사업 안전 실천문화 일상으로 스며들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산림 안전 실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였다.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과거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시설물 안전 분야로 한정되었던 것을 산림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직원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며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총 43회 개최하였으며, 소속 기관별 고유업무와 현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산행문화 개선캠페인’은 ‘자연을 이용해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구호 아래 세 가지 안전 키워드(산불, 가스, 산행·등산)를 활용해 산림청뿐 아니라 유관 기관(가스공사, 가평소방서)과 국민(320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안전 기념 촬영, 롤링 페이퍼(돌려 가며 짧은 글쓰기), 안전 사탕 나누어주기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추진(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대상 맞춤형 진료 상담 및 의료, 보건교육, 식습관 개선 등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소 운영(남부지방산림청), 기관장이 직접 산림토목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는(북부지방산림청) 등 소속 기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한 이후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라며, “안전 점검의 날은 산림사업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 분야 종사자와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춘천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 본격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2021년 처음 도입, 시행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올해 매수물량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일시 지급형)사유림 매수 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약 46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6천 1백만원 → (2022년) 1억2천4백만원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46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여,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3일 캠페인을 통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정부 규제혁신, 산행문화 개선 등을 홍보하였으며,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산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전 날씨 확인 등 정보 수집하기,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야간·나홀로 산행 자제하기,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등 산행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최근 울진·삼척, 양구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사진 전시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하였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숲과 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5
  • 수도권 대형산불 방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북한산 일원에서 수도권 산불재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도심형 산불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 날 대규모 산불진화 훈련은 도심지역 산불로부터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인구․주택 밀집지역으로 산불이 확산할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널리 알리는 한편, 산불초기 신속한 진화와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등 대도시에서 봄철에 고온 건조한 강풍으로 주택 인접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도심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진화헬기 10대, 산불공중진화대 2팀, 산불특수진화대원 1팀, 산불지휘 및 진화차 4대, 산불진화드론 2개팀 6대 등 첨단 산불진화 장비가 총동원되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상황실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본부의 인력․장비 지원 등 유관기관 총괄, 서울시의 산불상황 전파, 소방청의 주택화재 진화 및 주민대피, 군․경의 질서유지 및 잔불진화 지원 등 산불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산림청은 이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난 60년간 특화된 산불진화 기술과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을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산불 방지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총 5개로 구성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은 첫째, 중앙과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현장 산불대응센터 110개소를 운영하여 산불위기 단계별로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 산불인력(22,755명) : 공중진화대(99), 특수진화대(435), 예방진화대(10,110), 감시원(12,111)      * 진화장비(4만 점), 산불지휘차(190대)  둘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182만㏊ 산림의 입산통제, 등산로 7,481㎞ 폐쇄 등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 산불안전 시설을 조성하여 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 산불안전공간 20개소, 산불방지임도 100㎞, 내화수림대 351㏊ 조성 등 셋째, 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지능형(스마트) 산불재난 대응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 및 산불정보 제공, 산불위험예보․확산시스템 가동, 산불드론감시 및 진화대 운영 등 대국민 산불안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넷째, 산불현장 진화역량 극대화하여 기후, 임상, 계절별 여건을 고려한 진화전략을 차별화하고 산불진화헬기 전국 분산배치 및 골든타임 내 산불대응과 유관기관 가용 헬기와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 산불진화헬기(114대) : 산림청(47), 지자체(67) / 유관기관 가용헬기 69대 다섯째,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조사반과 1,3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기해자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죄 처벌사례를 집중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하여 산불안전 국민의식을 제고한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20㏊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300건에 740㏊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산불은 지난해 217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수도권 산불 : (연평균) 106건, 33㏊ → (’20년) 217건, 54㏊     *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 : (’11년) 11건, 4% → (’15년) 13건, 2% → (’20년) 54건, 9% 지난해 주요 발생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7%, 입산자 실화 35%, 소각산불 18%, 건축물화재 전이 9%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35%, 경북 17%, 강원 12% 순으로 수도권 지역의 산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최적화된 맞춤형 산불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국민여러분의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적극 홍보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강릉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2021년 10월 29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산불예방 및 숲 사랑’ 대국민 서명, 백두대간(대관령 옛길) 등산로 주변 산림정화 활동 등이며 또한 이 자리에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도 적극 홍보하였다.   산림청은 임야매입자금 융자 지원 시 농림지역 등의 지상권 설정을 완화하여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임업인의 자율적 임업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국유림의 대부료는 현금으로만 납부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올 12월부터는 신용카드 수납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은 어느 누군가에는 삶의 터전이고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자원이므로 우리 모두 산림 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의 불편은 줄이고 행복을 더하는데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9
  • 평창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청렴·청탁금지법·갑질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10월 27일(수) 백두대간(대관령마을휴게소∼선자령 구간) 일원에서 평창군산림조합, 365산림사랑평가단과 합동으로 청렴·청탁금지법·갑질근절 홍보 캠페인과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연계한 청렴·청탁금지법·갑질근절 홍보 캠페인으로 관련 자료와 홍보물품을 등산객들에게 배부하고, 산림 및 등산로(대관령마을휴게소∼선자령)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한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등산객 대상 계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와 산림 내 위법행위 사항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리플렛을 나눠주어 산림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날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우리의 산림을 보호하고 숲을 사랑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8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지난 22일 화천숲속야영장에서 야영객을 대상으로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올바른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춘천국유림관리소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직원 15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올바른 산행문화 개선 및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지정된 숲길로 걷기, 다른 사람과 2m이상 거리두기 등 산행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한 산불예방 홍보도 병행하였다. 김주미 소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서로 작은 배려와 올바른 산행예절로 모두가 즐거운 산행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26
  • ‘가져와서 고마워, 가져가서 고마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 이후 엠지(MZ)세대 등 젊은 산행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021 올바른 산행문화 개선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흔적 없이 즐기는 산행문화를 목표로 지에스(GS)리테일, 블랙야크와 협업하여 산림정화 활동,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산행 문화 개선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총 3,000명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산행 키트(KIT)는 친환경 파우치와 방석, 생분해 쓰레기봉투, 생수, 장갑 등 총 6종이 포함되며, 키트 구성품 중 파우치와 방석은 국내 폐 페트(PET)병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 친환경 산행 키트(KIT) : 파우치, 방석, 쓰레기봉투, 장갑, 생수, 홍보책자 캠페인은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18일간 산림청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누리 소통망(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한 후 ‘산행 시 흔적을 남기지 않는 나만의 방법’을 한 줄 댓글로 작성하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 유튜브 : www.youtube.com/user/forestgokr   ○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forest_korea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forestkorea/   ○ 트위터 : www.twitter.com/forest_news   ○ 당첨자발표 : 10월 20일(수) 오후 1시, 산림청 각 누리 소통망 채널 또한, 10월 27일부터 친환경 산행 키트를 활용해 올바른 산행 문화를 실천한 국민을 대상으로 ‘렛츠(Let’s) 클린하이킹!’ 인증사진 이벤트가 후속으로 진행된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산림 정화 활동을 실천한 후 자신의 누리 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산림청 #올바른산행문화개선캠페인 #가고가고캠페인 등 해시태그를 달아주면 참여가 완료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이 꼭 필요하다”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들과의 교감이 드물어진 요즘, 우리 산과의 호흡으로 마음을 위로받고 더불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8월 20일 (금) 오전 10시부터 사명산 등산로 입구에서 양구군청과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산림 보호 담당 직원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임(林)자 사랑해 운동을 연계한 백두대간 산림정화 활동, 산림 및 사명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 등산객․휴양객 대상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산불방지 계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인 등산,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모든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산림 보호 홍보용 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林)자 사랑해 및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산을 사랑하는 숲사랑 문화가 형성되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잡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19
  • 정선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6월 30일 백두대간의 산림 오염과 훼손 방지를 위하여 임계면 백복령 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과 함께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캠페인(舊 임자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림정화 캠페인에서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백복령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운영하여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 시켜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선국유림관리소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설정하여 불법 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 상행위 및 불법시설 등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정화 캠페인을 통하여 산림보호에 대한 등산객의 자발적인 참여와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산림의 주인은 국민임을 강조드린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01
  • ‘쓰담 달리기’를 아시나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17일, 청양 칠갑산에서 산지정화 활동 및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쓰담 달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쓰담 달리기‘는 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하는데, ‘줍다’라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느린 속도로 달리다’의 영어 ‘jogging’에서 나온 신조어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이날 캠페인은 칠갑산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활동 동참 등 자발적인 ‘쓰담 달리기’ 활동을 유도하고,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올바른 산행문화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쓰레기 무단투기는 산림경관을 해치고 나아가 산림 생태계까지 위협하므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17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 )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5월 21일(금), 전남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일원에서 산행문화개선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와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두 가지 의미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산림청에서 만든 슬로건이다. 이 날 관리소는 장성호를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산행 중 금연과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산림보호 계도를 진행하였으며 팜플렛, 홍보물을 나눠주며 숲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올바른 산행문화 홍보를 진행하며 등산로 주변 상습투기 지역 위주로 산림 내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봄철 나들이 및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성숙하지 못한 등산문화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동물 생육에 위험을 주고 있으므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개선 및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3일 성숙한 산림문화의 정착과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하동군 쌍계사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국유림관리소, 지리산국립공원 하동분소, 쌍계사 직원들이 합심하여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지정 등산로 이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산행 중 코로나 19 예방수칙 준수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했고, 더불어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사찰 및 인근 등산로 일대 정화작업에 투입되어 쓰레기 20kg를 수거 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연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는 만큼 올바른 예방의식과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5-17
  • 영덕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지난 13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계곡 인근 국유림에서 지역주민과 행락객(야영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산지정화,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드론감시단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집중 단속했다. 산지정화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림 내 쓰레기 쓰레기 수거, 현수막 설치 등 산림보호 홍보 활동을 통해 산림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도 했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이라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5-14
  • 영월국유림, 산행문화개선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봄철 산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산행문화개선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함께 태화산에서 13일에 실시하였다.  영월의 태화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중 하나이며, 자란초 군락지가 있는 경관이 수려한 산으로 2020년 산림청 명품숲으로 지정된 곳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영월군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정 등산로 이용, 산행 중 통행 및 타인배려, 산행 안전주의, 위급상황시 행동요령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주의와 함께 산행예절 및 안전수칙을 잘 지켜 푸른산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3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불법채취 특별 단속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나물 채취 시기가 되고, 부처님오신 날이 다가옴에 따라 산을 찾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하여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 굴취 등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불법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 ▲조경수 용도로 산림 내 수목 불법 굴취 ▲특별산림대상종·희귀식물 서식지에 무단 입산·불법 채취하는 행위 등이다.  최근 관내에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추후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 지정된 장소 외에서의 야영 ▲ 산림 내에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이에 따라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동부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산림사범수사대를 편성하고 드론을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며, 불법 임산물 채취 방지와 산불예방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 산림 내에서의 취사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서 적발시 법에 의해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불법산림훼손 관련 처벌규정 ] 구분 처 벌 무허가 산지전용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무허가 벌채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 산주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무허가 조경용 수목 굴취 산에 쓰레기 투기, 불 피우기 과태료 100만원 이하 산에서 담배피우기, 화기 소지 과태료 30만원 이하 입산통제구역 입산 과태료 10만원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9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규제혁신 비대면 캠페인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 산불예방·규제혁신 홍보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4월 16일, 4월 20일, 4월 22일, 4월 27일 총 4차례 평창역, 평창버스터미널, 봉평장터, 진부역에서 비대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금지 ▲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소각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적극청취 등이다.  이번 캠페인은 수요자 중심의 현장업무 추진을 위하여 ‘365 산림사랑평가단’이 함께 참여한다. 이에 따라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캠페인 참가자를 최소인원으로 편성하고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산불지휘차량전광판 및 산불방지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급속하게 번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 국민 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조심한다면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수 있고, 산림은 어느 누군가에는 삶의 터전이고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자원이므로 우리모두 산림 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19
  • 국립공원공단, (사)한국자연산악협회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과 (사)한국자연산악협회(회장 이충직)은 12월 17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성화와 건전한 탐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유지와 발전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생태탐방 및 산악안전 봉사 활성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연1회 개최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대국민 캠페인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사)한국자연산악협회는 환경부 소속 등산, 둘레길걷기, 자연생태탐방, 국립공원보존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상보다 과정위주 산행문화, 자연생태호흡 탐방문화 확산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2-18
  • 청렴한 세상,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3일 월악산 일대에서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안전 수칙 준수 등 산림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업무 협력체 실천 서약 및 갑질 근절 홍보 등 청렴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등산객들을 상대로 「부정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실천 서약을 받음으로써 깨끗한 사회문화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깨끗한 산 만들기와 함께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청렴한 공직사회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소중한 산림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11-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 및 숲길모니터링, 숲길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 배수로, 낙석, 방해목 정리 등 숲길에 대한 지속적 정비·보수 △ 둘레길, 등산로 등의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일시적 숲길 훼손 현황조사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선발을 통해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휴양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립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전북도,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도는 공모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점검 및 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을 확인하고,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 및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소통을 추진해 사업진행의 적정성과 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내년 단체 선정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등산시 유의사항 및 대처법 교육, 숲과 함께하는 산림문화교실, 숲해설 및 숲속 등산교실, 유아・청소년 숲체험 활동 등 산림분야 활동을 위한 5개 단체에 총 31백만원을 지원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산림문화·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숲이 인간에게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유지 등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단체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국립자연휴양림, 유관기관 협력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4월 23일(토)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 유명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참여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북부지사)와 가평소방서(설악의용소방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봄철 산불조심 예방과 야영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찾은 산림휴양시설 이용고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스 버너 사용 안전, 산불조심 캠페인과 등산 및 산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서명 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휴양림을 찾은 모든 이용고객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2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백패킹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올바른 산행문화 형성 및 국민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과 백두대간트레일에서 ‘포레스트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2021년 국가숲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과 백두대간트레일에서 전문가와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해당 숲길 코스의 자연경관 및 명소와 친환경 캠핑 및 숲속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박 2일간 진행하며 대관령숲길은 10월 27일(수)부터 28일(목)까지 ‘향기로운 소나무코스’(18.23km)와 ‘성스러운 옛길코스’(15.40km)에서, 백두대간트레일은 11월 3일(수)부터 ~ 4일(목)까지 ‘은둔의 땅 아침가리(20.5km)’ 구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선착순 20명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전자메일(hj@komount.or.kr)로 모집할 예정이다.  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및 기념품을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 확인 및 숲길관광실(042-620-6360)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1-10-14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산행문화 개선 및 규제혁신 캠페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10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산행문화 개선 및 규제혁신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산행문화 개선 및 규제혁신 캠페인”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주최하고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휴양림 입장객 및 등산객 대상으로 “규제혁신 대국민 홍보” 캠페인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에서 진행되며 취사, 흡연, 임산물채취 등 산행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와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 진행하였으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홍보 및 청탁금지법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산행인구가 많은 시기인 만큼 코로나-19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올바른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25
  • 산림규제 완화, 임업후계자 교육이수 요건 개선 및 독림가 요건 완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강기래)에서는 지난 10월 18일 3개 유관기관(보은국유림관리소, 보은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업의 일환으로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산행문화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분야 규제 중 ‘임업후계자 교육이수 요건 개선’과 ‘독림가 요건 완화’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그동안 임업후계자가 보수교육을 원할 경우 산림교육원, 산림조합중앙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3곳으로 장소가 한정되어 교육을 적기에 받기 어려웠고 사이버 교육은 인정이 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보수교육에 대한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관련규정의 개정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전문교육이관 총20곳으로 확대되어 임업후계자 보수교육의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되었고 일정범위(20시간, 교육이수실적의 50%)에서 사이버 교육실적도 인정하도록 개선되었다. 이와 함께 자영독림가의 요건을 5ha(기존10ha) 이상의 산림을 경영계획에 따라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자 또는 유실수를 3ha(기존5ha) 이상 조림하여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로 완화하였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10-24
  • 국립자연휴양림,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에서는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한국의 100대 명산을 선정한바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18일(금) 충청북도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의 협력해 산행문화 캠페인과 갑질문화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를 위해 갑질근절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행문화캠페인”은 산행 인구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한 산림청 주관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갑질근절캠페인”은 갑질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실시한 행사로 보은군청과 중부지방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속리산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북부지역팀) 등 총 4개 관계기관 약 60여명이 참여해 속리산 산행과 세계문화유산의 법주사 관람객 등 약 3천 여명에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주된 내용으로는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은 관람객과 법주사 문화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 및 산행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이다.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과 함께 산지정화활동도 진행되었다.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휴양림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세계 100대 명산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사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와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산지정화 활동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1
  • 산림규제 완화, 산림복지전문업 등 등록 처리기간 단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강기래)에서는 2019년 8월 13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산행문화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분야 규제 중 산림복지전문업 및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의 등록 및 심사 처리기간이 단축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등록하려는 자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하려는 자’와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하려는 자’는 관계법령(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서류를 제출해야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이를 심사한 후 등록을 해야 한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기 전에는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 및 심사 처리기간이 길어 국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였으나 관련법 개정으로 인해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변경) 처리기간이 30일에서 20일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처리기간이 20일에서 15일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변경 처리기간이 15일에서 10일로 단축됨에 따라 국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게 되었다.   강기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8-19
  • 국립자연휴양림, 유명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월 13일 경기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행사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등산·트레킹 문화 개선 경진대회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인 유명산 자락에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 물놀이 주의사항, ▲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유명산 등산로의 무분별한 훼손을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흔적 남기지 않기 캠페인과 산지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자연휴양림에 설치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시설의 종류가 확대되는 점 등 산림청의 규제 개선 내용에 대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께서 보다 더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8-13
  • 국립자연휴양림,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연에서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주의사항,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중요성과 야외활동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8-08
  • 구미시, 전국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일 산림청 주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에 나무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참가하여 우수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지역 명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와 지자체를 시상하기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로 2013년을 시작으로 금년이 3회째이다. 지난 3월 처음 비봉산과 천생산을 가꾸겠다는 참가신청서와 계획서 제출 및 구미시와 나무사랑 시민연합회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민관이 함께 산림환경정비, 등산로 정비·보수,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보급 캠페인 실시 등을 전개하고 평가자료를 제출하여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쾌적한 산행환경과 안전한 산행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더 많은 단체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첫 발걸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미 명산 가꾸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 산지정화와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12-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무주국유림관리소,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 부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에 따른 무단입산 등 산림피해 및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허가 입목 벌채 여부, 산림 내 쓰레기 및오물 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화기 소지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으로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단속 대상지인 무룡고개(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장안산) 및 성수산(임실군 성수면 왕방리성수산) 일대는 산림드론 및 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등 「산림보호법」위반행위에 대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참고하여 봄철 산행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네이버지도 앱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임산물 채취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할 예정이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관리소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대형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03
  • 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11-10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단풍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교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무리한 나홀로·야간산행 금지 및 지정 등산로 이용,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및 흔적 남기지 않기’ 등 산행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산행 △양보와 배려로 모두가 즐거운 산행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산행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와 가을철 단풍맞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10-12
  • 치악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안전산행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9. 17.(토)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캠페인 및 풍수해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민간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8. 17.(토) ~ 10. 14.(금)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볼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진유리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30
  • 국립공원공단·산악단체, 전국동시 안전산행 합동 캠페인 진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17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안전산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29개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직원뿐만 아니라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등 산악단체 회원까지 총 546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8월 17일 부터 10월 14일(59일간) 까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이번 민간참여 합동 캠페인 진행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또한, 이번 합동 켐페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스틱사용 방법, 등산화 끈묶는 방법 등 산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산행방법을 안내하는 안전산행 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국립공원 방문 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국지성 호우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시즌을 맞아 안전산행시리즈 6번째 ‘여름산행’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전산행 시리즈 동영상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계절별, 산행유형별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국립등산학교는 매년 이 같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한 여름 산행’ 동영상은 산에서 국지성 호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과 천둥·번개가 칠 때 대피법,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불가피한 경우 계곡 건너는 방법, 산행 대상지에 따라 달라지는 의류 착용법, 등산화 선택법, 우중산행에 대한 배낭 꾸리기 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한 여름산행 동영상은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참여하여 여름철 주의해야 할 안전산행수칙과 등산 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박정헌 대장은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2005년 촐라체 북벽을 세계 최초로 등정(동계시즌)하는 등 첨예한 등반을 한 인물로, 1996년 체육훈장 백마장, 2006년 맹호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3개 숲길과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관리 중이다.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18년 개교한 국립등산학교는 현재 24,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의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이나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잦고, 산악지형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학교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본 뒤에 여름산행을 하면 어떤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확실한 안전산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홈페이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 선자령 저체온증 사망사고의 교훈, 레이어링 시스템, 설악산 조난사고 다발지점과 공룡능선 사고 분석, 절대로 하면 안될 등산 중 실수 25가지, 보조로프로 급경사지 통과하기 등 안전산행 시리즈 5편을 제작 배포해 놓고 있다.   
    • 산림환경
    2022-08-05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일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 홍보를 위해 하동군 삼성궁 일원에서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삼성궁 일원 탐방로의 정화활동을 했으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행 중 화기소지 및 흡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했고,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자연을 찾는 단체 탐방객이 급증하는 만큼 올바른 예방의식과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는 4월 1일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산행문화개선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최근 발생한 울진․삼척산불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과 병행하여 통도사 경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를 병행하였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내 인화물질이 바짝 메말라 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매년 부주의로 반복되는 산불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과 산불조심 공감대가 필요한 시기이다. 손수식 소장은 “울진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만큼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04-01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1월 9일 나주 금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늦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은 지역 명소인 나주 금성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산림 내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및 불법취사 행위 금지 등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지정된 숲길로 걷기,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산행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도보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산지 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림 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10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숲사랑 캠페인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강릉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2021년 10월 29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숲사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산불예방 및 숲 사랑’ 대국민 서명, 등산객에게 홍보 물품(물티슈, 전단지 등) 배부, 백두대간(대관령 옛길) 등산로 주변 산림정화 활동과 쓰레기 및 오물투기,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이며, 갑질 근절 및 청렴 캠페인과 강원 동해안 대형산불 피해 사진을 병행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을 9월 말에 조기 선발 완료하여 산불 발생 우려지역,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산불 취약지에 86명을 10. 1일부터 12. 17일까지 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등 관내 20,100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폐쇄 한다고 밝히고,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입산하였을 때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급속하게 번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 국민 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조심한다면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고, 산림은 어느 누군가에는 삶의 터전이고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자원이므로 우리 모두 산림 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8
  • 태백국유림관리소,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에서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2021년 10월 21일 태백시 황지천 힐링아트숲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행을 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관련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산행문화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숲길의 경관개선과 산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기 위한 등산로 산림정화 활동 또한 진행하였다. 이용 등산객에게는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위급상황 대응법을 적극 홍보하여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경철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 시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이 건강한 사람과 숲을 만들 수 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솔선수범하여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올바른 산행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2
  • 산행문화 개선 및 백두대간 산사랑 캠페인 활동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행인구가 많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인 선자령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문화 개선 및 산사랑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 동해안산불방지센터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하여 대관령 구 휴게소에서 선자령 구간까지 등산객을 대상으로 ▲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 산림 내에서 취사행위 금지 ▲ 쓰레기 불법 투기, 인화물질 및 화기물 휴대 금지 ▲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 오기 ▲ 산행 시 주의할 사항 전단지 배부 등 홍보와 계도를 실시했다. 아울러, 등산로 주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산림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일제히 수거하여 백두대간의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산림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임산물 등을 제공하는 공공의 자산으로, 우리 모두가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라며“불법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 예방과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7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국립공원공단, (사)한국자연산악협회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과 (사)한국자연산악협회(회장 이충직)은 12월 17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성화와 건전한 탐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유지와 발전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생태탐방 및 산악안전 봉사 활성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연1회 개최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대국민 캠페인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사)한국자연산악협회는 환경부 소속 등산, 둘레길걷기, 자연생태탐방, 국립공원보존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상보다 과정위주 산행문화, 자연생태호흡 탐방문화 확산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2-18
  • 동부지방산림청,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 민관합동 전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일 평창 대관령 국민의 숲 트레킹길에서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지역주민과 함께 ‘제1회 대관령 숲길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관령 숲길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숲길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산림정화 활동을 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한다.      * 산행문화 : 지정 등산로 이용,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 안전수칙 준수 등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으로 유지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강원도 대표 산림관광자원 브랜드화,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발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04
  • “임(林)자 사랑해”및 산지정화활동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10월 26일(월) 칠갑산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및 산지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가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임산물을 채취하여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임산물 불법채취를 금지하도록 계도하고, 산림 내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코로나19의 완화로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하여 산행 시 방역수칙 준수와 산불조심 및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흔적 남기지 않기 등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7

오피니언 검색결과

  • 묵묵히 나무와 숲의 길을 걸어 온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
    센터 전경   등산과 트레킹이 가장 대중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잡고, 등산·트레킹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전문기관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창립되었다.   국가숲길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수장인 전범권 이사장으로부터 센터의 운영방침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우리나라에 있는 1만 천여개 약 4만Km에 달하는 숲길 중에서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국가숲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숲길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트레킹, 등산, 인공암벽 타기 등 산림레포츠의 저변화와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국립등산학교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산악활동과 그 역사의 전시 홍보 및 국제적 교류협력 등을 위하여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년 센터에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이전 대비 트레킹 인구가 약 6% 증가한 31백만명(한달에 한번 이상)에 달하고 산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는 활동보다 가까운 야산이나 집 주변을 걷는 트레킹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는 향후 숲길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이 숲길을 걷고 숲길을 통해 힐링을 얻게 되는 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주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힘을 유발하고, 숲길 탐방객의 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숲길과 관련된 영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4년에 밀양시에 그리고 ’25년에는 중부권에 국립등산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26년에는 국립산림레포츠센터가 신설될 것입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새로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원활히 하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조직설계와 신규인력 충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2. 기관의 경영 목표와 방향은 무엇인가요? 공공기관으로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미션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혁신, 협력, 공익이라는 핵심가치를 선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첫째, 2030년까지 숲길 이용객 300만명 달성 둘째,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 달성 그리고 셋째로 ESG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지향적 숲길 운영·관리 체계화, 숲길·산림레포츠 인프라 구축, 고객만족 전시·교육 서비스 확대, 조직 혁신 및 경영효율화 등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Q3. 구체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는 국민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요?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주제로 고문헌, 산악장비 등 유물을 수집·보존·디지털화하여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전시회, 온라인 전시, 고산 VR체험 등 산악문화 체험과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 33개 기관 중 ‘설립목적 달성도’ 최고점(98점)을 달성하여 “우수 박물관”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   국립등산학교는 청소년·가족·일반·전문가·소외계층 5대 대상별 등산 교육과 숲길등산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민·관 산악안전 전문가 대상 구조법·응급처치 등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악안전 예방과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시설전경   Q4. 2023년도 주요한 사업은 무엇인가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등산·트레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14개 국가·지역 숲길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연평균 약 2백만명의 숲길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 숲밥, 기념품 구입으로 지역 상생과 협력,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 민-관 협업으로 ‘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한 ESG 사업’을 진행 중이며, 6월에 동서트레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원을 이용한 친환경 충전폴을 설치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서 국립산악박물관 소장품 18,000여 점에 대한 데이터를 API로 변환하여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숲길정보데이터 개방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여가분야) 최초 “숲길종합정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립등산학교 교육 -우리가족 클라이밍 세계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숲길 대상 '숲길 안전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위험구간 낙석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유물 수집과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설악산 관련 유물과 국산 스토브 1,500점을 수집하고 있으며, 6월에는 국내 유일의 산악문화 유물인 「산경표」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 신청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설악산 등반과 관광·역사”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등산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등산·트레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등산·트레킹 단체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전국 등산교육 표준화를 위해 산악·생태·환경 등 표준 등산교재 발간 편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등산의 역사와 예절, 보행법, 응급처치 등 등산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산악안전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산악안전 사고별 사례조사 등 교육영상을 배포하여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Q5. 안전한 등산문화 구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21년 재난연감(2022,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등산사고 발생 건수는 6,496건입니다. 국민들이 숲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등산 문화 조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종사자와 숲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숲길 이용객 편의를 증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숲길 난이도에 따른 이용등급을 각 숲길별 누리집에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22년 9월 국가숲길 6개소(86구간, 1,070km) 대상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위험 시설물 1,072건 중 91.5%를 성공적으로 개선·보수 조치하였습니다. 금년도에 나머지 위험 시설물을 개선하여 안전한 숲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시     특히, 숲길 이용자의 조난, 실종, 추락 등의 사고에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해 항공·민간구조대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숲길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7개소 숲길에서 등산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대처법 체험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위험 상황별 대처방법, 산행 전 건강상태 점검 및 준비운동 등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숲길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산악구조대 역량강화 교육   Q6. 이사장님, 산림분야 입문계기는 무엇인가요? 산림분야 입문계기에 대한 그럴듯한 이야기 거리는 나에게 없습니다. 80년대 대학을 입학한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대학예비고사 점수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고, 임학을 선택한 것이 이 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입니다.    임학을 전공한 학생 중 다른 분야로 나아간 동기들이 더 많았는데, 선택한 전공에 대한 의리로 산림 공직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산림분야를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잘 선택하였다는 생각이 들더니 지금은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친구들로부터 “너는 좋겠다”고 종종 듣기도 합니다. 산림, 나무, 숲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혜택이 더욱 가치 있게 다가오고 그와 관련된 일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내가 그 산림, 나무, 숲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제 자작나무숲길   Q7. 앞으로 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산과 숲길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센터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센터는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디지털 기반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시대인 만큼 숲길과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갈 것입니다. 현재는 ‘숲길종합정보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대폰으로 쉽게 숲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등산과 숲길탐방은 국민의 여가 선호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경제와 연결시킬 수 있는 향토 역사와 문화를 연계시키고 향토 식생자원을 숲길 프로그램에 내재하여 경제적 수요, 지적 갈망, 건강욕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전국 단위의 산악구조 발론티어와 연계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게 등산과 숲길 탐방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라산둘레길   Q8. 끝으로 개인적인 인생의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인 비전은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선하게 산다는 것이 주관적이고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내게는 참으로 어려운 비전이지만 계속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주어졌던 환경 속에서 북한 산림복구와 관련된 경험이 북한학 학위를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남북 산림전문가라는 말도 듣습니다. 언젠가 북한에서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내게 남은 목표입니다. 전범권 이사장 숲길 사진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일상에 지쳤던 우리의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게 하며, 일행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다지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대관령숲길 국민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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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23-05-22
  • (인터뷰) 건강한 숲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국민의 발길을 숲으로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매달 이달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4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북 무주군의 독일가문비 나무숲이 선정됐다. 덕유산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이 숲은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분야 ‘어울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곳인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찾아 채진영 소장을 만났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 소개를 해주세요.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로 개청하여 1967년 안동영림서, 1991년 남원영림서, 1996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소속으로 직제개편되어 현재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라는 조직 명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산림청 소속기관으로서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 실현」을 목표로 본연의 산림보호활동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국유림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주국유림관리소는 5개팀 24명의 직원이 전라북도 동부지역인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 등 5개 시․군 241,190㏊의 산림 중 25%인 61,000ha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며, 독일가문비숲 주변에 후계림 10㏊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국유림영림단 64명을 전문 산림기술자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지역주민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경제 활성화는 물론 효율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생산을 확대하기 위하여 낙엽송 수확벌채, 리기다소나무와 불량천연림을 친환경적으로 벌채하여 갱신할 계획이며, 특수용도 생산구역을 지정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표고자목과 천마자목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40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 등 산림경영임지 위주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며, 국유림대부지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제수종인 낙엽송과 편백, 소나무 등을 조림할 계획으로 나무심기를 완료하였으며, 조림 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조림지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의 기능별 숲가꾸기사업 1,60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 진화대원들이 지난 4월 3일 발생한 남원 산불현장에 투입하여 다음날인 4일까지 산불진화 임무를 완수함과 동시에 4일 발생한 강원 산불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진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사방사업을 우기 전 6월말까지 적기 완료할 계획이고,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를 시설하고 기존임도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실군지역 공동방제구역인 4,771㏊에 대하여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인 나무주사 360본, 그물망피복 475본, 파쇄 40본 등 875본에 대한 방제를 완료하여 선단지 중심의 피해확산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숲 1개소를 자연친화적인 산림형으로 산림복지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산림체험 확대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덕유산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와 국유림 명품숲 등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훼손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주택가 피해 우려목들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숲가꾸기 패트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이달의 명품숲에 독일가문비 숲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숲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외래수종 적지적수를 찾기 위해 1931년도에 시험 조림하여 88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숲으로 현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내에 분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우량한 숲입니다.  1999년까지 채종림으로, 2000년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으며,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천년의 숲 분야」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탐방코스 개발 등 체험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였고 2017년에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으로 지정하여 일반인에게 산림관광 명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독일가문비나무는 유럽전역에 분포하고 주요 조림수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재질이 양호하여 건축용재, 피아노․오르간 등 악기용재, 목기, 포장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루바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입 가능한 유망한 경제수종으로써 적지적수라고 생각합니다.     Q.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히 하는 활동들이 있으신가요?  A. 봄철과 가을철은 건조하고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0%,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30), 식목일․청명․한식(4.5~4.7), 어린이날(5.4~5.6) 등 주요 시기별 특성에 맞는 산불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위험지․취약지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각금지기간(3.15~4.15)에는 기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밀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지역 등에 산불 위험도를 고려하여 입산객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화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산림항공관리소 및 지역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서부지방산림청이 유아청소년체험 산림교육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산림교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43-1번지 3㏊에 덕유산유아숲체험원을 2014년에 조성하여 5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숲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나무터널, 모래놀이장 등 놀이시설과 누워서 하늘보기, 숲소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유아숲지도사 2명이 전담 활동하여 유아들의 생생한 숲 놀이를 통한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유아 31천명이 이 곳 체험원을 찾는 등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러 연령층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숲해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숲해설가는 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교, 마을, 명품 숲, 지역축제 등을 오가며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수요를 반영한 능동적인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벌채 130㏊, 목재생산 17,500㎥과 밀원수 및 특용수 조림 100㏊를 실행할 계획이며, 표고 및 천마자목을 공급하기 위해 특수목재생산구역 5개소 200㏊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10㏊이상 조성하여 집약화와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6차산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마을공동체, 작목반 등 신규 사회적기업 1개소를 육성하여 사유림경영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명품숲으로 지정된 독일가문비나무 숲과 연계하여 규모 있게 독일가문비 후계림을 조성하고 반대쪽 사면에는 자작나무 등 경관수종을 심어 지속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창출 할 계획입니다. 올해 명품숲 연접지에 후계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ha의 독일가문비숲을 만들 계획이고, 휴양림 주변에 2017년에 심은 편백나무 조림지와 연계하여 녹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도입할 수 있는 자작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무주군에는 생활권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숲이나 산림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무주읍 입구 싸리재 주변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 조성될 도시숲은 무주군 제2의 숲길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에 필요한 숲해설 공간으로 제공될 것이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리 관리소에서는 금년에 장수군 무룡고개에 “백두대간 등산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하여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쾌적한 숲길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Q. 무주국유림관리소장 취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1989년에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수원․의정부국유림관리소와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구미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서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 산림이용국 사유림경영소득과․산림휴양문화과에서 근무하였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2018년 7월 16일부터 무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일선 소속기관에서 모든 산림공무원이 해 왔던 것처럼 30년간 조림, 숲가꾸기,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사방 및 토목사업은 물론 산림복지 및 산림휴양과 국유재산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Q. 임기 내 꼭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4.27 남북정성회담 이후 남북산림협력 확대 추진에 따라 황폐된 북한 산림녹화와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녹화수종 양묘를 위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빠른 시일 내 북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국유림관리소 기능인 영림단과 함께 북한 조림사업에 참여하여 새산새숲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 및 산림경영임지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을 100,000㏊까지 확대하여 대한민국 산림과 국유림 경영을 선도하는 숲속의 대한민국 조성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1등 국유림관리소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지덕권 산림복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사유림 99㏊를 조속히 매수하여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2022년까지 적기에 조성 완료하여 한의학 관점의 장기체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유림 매수를 위하여 소유자 측에 지속적인 면담 요청과 지역 유관기관, 의원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협조요청 할 계획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산림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하여 가족을 이루고 꿈도 이루고 평안하게 살아올 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임야도 장만하여 앞으로도 산림을 가꾸면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행복하게 살 생각입니다. 산이 있어 행복했고, 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즐거웠고, 산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숲속에서 숲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한 숲을 가꾸어 모든 국민의 일터, 쉼터, 삶터로 제공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 A.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사업 육성과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산림규제 혁신에 앞장서고 산림재해가 없는 안전한 국유림경영과 쾌적하고 행복한 국유림관리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관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소득창출이 가능한 산촌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유림경영과 맞춤형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꽃이 만발한 짧은 봄이 지나고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다. 나무들은 초여름부터 왕성하게 생장을 시작해 많은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피톤치드 때문인데, 이 피톤치드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치드(Cide)가 합성된 말로 숲속의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살균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기관지 천식과 폐결핵 치료,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록이 푸르른 이 봄, 도심을 떠나 숲이 우거진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독일가문비나무숲을 찾아 쉼과 힐링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통영시 봄철 숲길 안전점검 및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길 내 시설을 적기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통영시 숲길 전 구간에 대한‘2024년 봄철 숲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이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2월부터 숲길 점검을 요청하고 시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관내 숲길을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사량도 지리산 숲길 등 수리가 시급한 파손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한‘봄철 숲길 안전점검’결과에 따라 정비 대상지를 선정해 2024년 숲길 정비예산으로 신속히 보수·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용화사 광장에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말 산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에게 산행문화 개선 홍보와 숲길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숲길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20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미세먼지관리제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상훈)는 3월 1일 오후 1시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영농부산물 파쇄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 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연중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조심 기간(2. 1. ~ 5. 15.)인 것을 홍보하여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 행위 금지, 미세먼지 저감 추진계획에 따른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홍보 및 수거,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조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절대 금지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5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 및 숲길모니터링, 숲길체험 서비스 제공을 수행할 숲길등산지도사를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길등산지도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 숲길 이용자 대상 숲길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예방 활동 △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 안내 및 건전한 산행문화 캠페인 실시 △ 배수로, 낙석, 방해목 정리 등 숲길에 대한 지속적 정비·보수 △ 둘레길, 등산로 등의 노선별 위치, 거리, 명칭, 상태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일시적 숲길 훼손 현황조사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숲길등산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숲길등산지도사 선발을 통해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휴양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행문화의 정립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7
  • 묵묵히 나무와 숲의 길을 걸어 온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
    센터 전경   등산과 트레킹이 가장 대중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잡고, 등산·트레킹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전문기관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창립되었다.   국가숲길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수장인 전범권 이사장으로부터 센터의 운영방침과 주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1.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우리나라에 있는 1만 천여개 약 4만Km에 달하는 숲길 중에서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국가숲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숲길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트레킹, 등산, 인공암벽 타기 등 산림레포츠의 저변화와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국립등산학교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악인들의 산악활동과 그 역사의 전시 홍보 및 국제적 교류협력 등을 위하여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년 센터에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이전 대비 트레킹 인구가 약 6% 증가한 31백만명(한달에 한번 이상)에 달하고 산 정상을 향해 산을 오르는 활동보다 가까운 야산이나 집 주변을 걷는 트레킹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는 향후 숲길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이 숲길을 걷고 숲길을 통해 힐링을 얻게 되는 것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주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힘을 유발하고, 숲길 탐방객의 지역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숲길과 관련된 영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4년에 밀양시에 그리고 ’25년에는 중부권에 국립등산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26년에는 국립산림레포츠센터가 신설될 것입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새로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원활히 하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조직설계와 신규인력 충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2. 기관의 경영 목표와 방향은 무엇인가요? 공공기관으로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미션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하여 혁신, 협력, 공익이라는 핵심가치를 선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첫째, 2030년까지 숲길 이용객 300만명 달성 둘째,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 달성 그리고 셋째로 ESG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지향적 숲길 운영·관리 체계화, 숲길·산림레포츠 인프라 구축, 고객만족 전시·교육 서비스 확대, 조직 혁신 및 경영효율화 등 4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Q3. 구체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는 국민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요?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주제로 고문헌, 산악장비 등 유물을 수집·보존·디지털화하여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전시회, 온라인 전시, 고산 VR체험 등 산악문화 체험과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 33개 기관 중 ‘설립목적 달성도’ 최고점(98점)을 달성하여 “우수 박물관” 인증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   국립등산학교는 청소년·가족·일반·전문가·소외계층 5대 대상별 등산 교육과 숲길등산지도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민·관 산악안전 전문가 대상 구조법·응급처치 등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악안전 예방과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시설전경   Q4. 2023년도 주요한 사업은 무엇인가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등산·트레킹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14개 국가·지역 숲길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연평균 약 2백만명의 숲길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 숲밥, 기념품 구입으로 지역 상생과 협력,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 민-관 협업으로 ‘동서트레일 조성을 위한 ESG 사업’을 진행 중이며, 6월에 동서트레일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원을 이용한 친환경 충전폴을 설치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서 국립산악박물관 소장품 18,000여 점에 대한 데이터를 API로 변환하여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숲길정보데이터 개방으로 행정안전부 국가중점데이터(여가분야) 최초 “숲길종합정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립등산학교 교육 -우리가족 클라이밍 세계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숲길 대상 '숲길 안전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위험구간 낙석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백두대간 山의 역사와 문화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유물 수집과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설악산 관련 유물과 국산 스토브 1,500점을 수집하고 있으며, 6월에는 국내 유일의 산악문화 유물인 「산경표」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 신청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설악산 등반과 관광·역사”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등산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등산·트레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등산·트레킹 단체 세미나”를 개최하여 등산교육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전국 등산교육 표준화를 위해 산악·생태·환경 등 표준 등산교재 발간 편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등산의 역사와 예절, 보행법, 응급처치 등 등산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관 산악안전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산악안전 사고별 사례조사 등 교육영상을 배포하여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Q5. 안전한 등산문화 구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21년 재난연감(2022,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등산사고 발생 건수는 6,496건입니다. 국민들이 숲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등산 문화 조성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대국민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종사자와 숲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숲길 이용객 편의를 증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숲길 난이도에 따른 이용등급을 각 숲길별 누리집에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22년 9월 국가숲길 6개소(86구간, 1,070km) 대상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위험 시설물 1,072건 중 91.5%를 성공적으로 개선·보수 조치하였습니다. 금년도에 나머지 위험 시설물을 개선하여 안전한 숲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전시     특히, 숲길 이용자의 조난, 실종, 추락 등의 사고에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해 항공·민간구조대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숲길 안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길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7개소 숲길에서 등산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대처법 체험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위험 상황별 대처방법, 산행 전 건강상태 점검 및 준비운동 등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숲길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산악구조대 역량강화 교육   Q6. 이사장님, 산림분야 입문계기는 무엇인가요? 산림분야 입문계기에 대한 그럴듯한 이야기 거리는 나에게 없습니다. 80년대 대학을 입학한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대학예비고사 점수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고, 임학을 선택한 것이 이 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입니다.    임학을 전공한 학생 중 다른 분야로 나아간 동기들이 더 많았는데, 선택한 전공에 대한 의리로 산림 공직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산림분야를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잘 선택하였다는 생각이 들더니 지금은 ‘참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친구들로부터 “너는 좋겠다”고 종종 듣기도 합니다. 산림, 나무, 숲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혜택이 더욱 가치 있게 다가오고 그와 관련된 일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내가 그 산림, 나무, 숲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제 자작나무숲길   Q7. 앞으로 센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산과 숲길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센터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센터는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디지털 기반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시대인 만큼 숲길과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갈 것입니다. 현재는 ‘숲길종합정보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휴대폰으로 쉽게 숲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등산과 숲길탐방은 국민의 여가 선호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경제와 연결시킬 수 있는 향토 역사와 문화를 연계시키고 향토 식생자원을 숲길 프로그램에 내재하여 경제적 수요, 지적 갈망, 건강욕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전국 단위의 산악구조 발론티어와 연계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게 등산과 숲길 탐방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라산둘레길   Q8. 끝으로 개인적인 인생의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인 비전은 “선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선하게 산다는 것이 주관적이고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내게는 참으로 어려운 비전이지만 계속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주어졌던 환경 속에서 북한 산림복구와 관련된 경험이 북한학 학위를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남북 산림전문가라는 말도 듣습니다. 언젠가 북한에서 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내게 남은 목표입니다. 전범권 이사장 숲길 사진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일상에 지쳤던 우리의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게 하며, 일행과 더불어 공동체의식을 다지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대관령숲길 국민의숲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3-05-22
  • 무주국유림관리소,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 부탁!!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에 따른 무단입산 등 산림피해 및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무허가 입목 벌채 여부, 산림 내 쓰레기 및오물 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화기 소지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으로불법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단속 대상지인 무룡고개(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장안산) 및 성수산(임실군 성수면 왕방리성수산) 일대는 산림드론 및 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입산통제구역 입산 등 「산림보호법」위반행위에 대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참고하여 봄철 산행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네이버지도 앱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산통제구역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임산물 채취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할 예정이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산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캠페인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관리소 직원과 진화대원 등이 참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회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 규제혁신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산불 예방, 산림보호 및 산행문화 개선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금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금지 ▲규제혁신 성공사례 홍보물 배부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 ▲사유림 매수 홍보 ▲숲사랑 운동 ▲산사태 피해 예방 안내 등이다. 또한, 대형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 통제 준수 등을 강조하고,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대부분 산불이 사람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3-03
  • 전북도,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도는 공모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점검 및 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을 확인하고,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 및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소통을 추진해 사업진행의 적정성과 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내년 단체 선정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등산시 유의사항 및 대처법 교육, 숲과 함께하는 산림문화교실, 숲해설 및 숲속 등산교실, 유아・청소년 숲체험 활동 등 산림분야 활동을 위한 5개 단체에 총 31백만원을 지원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산림문화·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숲이 인간에게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유지 등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단체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0
  • 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11-10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단풍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산의 가치·소중함 고취 및 산행안전수칙 준수안내를 위해 10월 6일 광교산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교산을 방문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무리한 나홀로·야간산행 금지 및 지정 등산로 이용,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및 흔적 남기지 않기’ 등 산행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산행 △양보와 배려로 모두가 즐거운 산행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산행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와 가을철 단풍맞이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22-10-12
  • 가을철 산불 대비... 제천 가은산에서 산림보호 캠페인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12일 제천시 가은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소중함과 올바른 산행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전 직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등산로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캠페인과 청렴문화를 적극 홍보하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노희부 소장은“자발적인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산불방지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2
  • 치악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안전산행 캠페인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9. 17.(토)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산행 캠페인 및 풍수해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민간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8. 17.(토) ~ 10. 14.(금)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볼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진유리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30
  • 국립공원공단·산악단체, 전국동시 안전산행 합동 캠페인 진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17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안전산행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최소화 및 대국민 안전산행 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29개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공원 직원뿐만 아니라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등 산악단체 회원까지 총 546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8월 17일 부터 10월 14일(59일간) 까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이번 민간참여 합동 캠페인 진행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또한, 이번 합동 켐페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스틱사용 방법, 등산화 끈묶는 방법 등 산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산행방법을 안내하는 안전산행 교실도 함께 진행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악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국립공원 방문 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좀 더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남녀노소 함께하는 숲체험 팝업놀이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9월 2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열리는 2022 양구 배꼽축제<100X LAND festival>에 숲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부스는 향주머니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숲체험 프로그램 :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놀이, 향나무목걸이 만들기 또한, 이날 축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여 진행했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5
  • “국지성 호우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시즌을 맞아 안전산행시리즈 6번째 ‘여름산행’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전산행 시리즈 동영상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계절별, 산행유형별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국립등산학교는 매년 이 같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한 여름 산행’ 동영상은 산에서 국지성 호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과 천둥·번개가 칠 때 대피법,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불가피한 경우 계곡 건너는 방법, 산행 대상지에 따라 달라지는 의류 착용법, 등산화 선택법, 우중산행에 대한 배낭 꾸리기 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한 여름산행 동영상은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참여하여 여름철 주의해야 할 안전산행수칙과 등산 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박정헌 대장은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2005년 촐라체 북벽을 세계 최초로 등정(동계시즌)하는 등 첨예한 등반을 한 인물로, 1996년 체육훈장 백마장, 2006년 맹호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3개 숲길과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관리 중이다.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18년 개교한 국립등산학교는 현재 24,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의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이나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잦고, 산악지형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학교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본 뒤에 여름산행을 하면 어떤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확실한 안전산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홈페이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 선자령 저체온증 사망사고의 교훈, 레이어링 시스템, 설악산 조난사고 다발지점과 공룡능선 사고 분석, 절대로 하면 안될 등산 중 실수 25가지, 보조로프로 급경사지 통과하기 등 안전산행 시리즈 5편을 제작 배포해 놓고 있다.   
    • 산림환경
    2022-08-05
  • 산림사업 안전 실천문화 일상으로 스며들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산림 안전 실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였다.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과거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시설물 안전 분야로 한정되었던 것을 산림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직원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며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총 43회 개최하였으며, 소속 기관별 고유업무와 현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를 추진하였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산행문화 개선캠페인’은 ‘자연을 이용해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구호 아래 세 가지 안전 키워드(산불, 가스, 산행·등산)를 활용해 산림청뿐 아니라 유관 기관(가스공사, 가평소방서)과 국민(320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안전 기념 촬영, 롤링 페이퍼(돌려 가며 짧은 글쓰기), 안전 사탕 나누어주기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 추진(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대상 맞춤형 진료 상담 및 의료, 보건교육, 식습관 개선 등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소 운영(남부지방산림청), 기관장이 직접 산림토목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는(북부지방산림청) 등 소속 기관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한 이후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라며, “안전 점검의 날은 산림사업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 분야 종사자와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일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홍보하고,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 홍보를 위해 하동군 삼성궁 일원에서 숲사랑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삼성궁 일원 탐방로의 정화활동을 했으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행 중 화기소지 및 흡연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했고,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자연을 찾는 단체 탐방객이 급증하는 만큼 올바른 예방의식과 산림보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25
  • 춘천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 본격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2021년 처음 도입, 시행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올해 매수물량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일시 지급형)사유림 매수 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약 46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 관련 예산 : (2021년) 6천 1백만원 → (2022년) 1억2천4백만원      * 2022년 매수 계획물량 : 46ha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누어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여,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사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23일 캠페인을 통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정부 규제혁신, 산행문화 개선 등을 홍보하였으며,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산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20
  • 남원 바래봉 낙상 환자, 산림청헬기 항공구조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류봉수)는 5월 12일 5시 30분경 전북 남원시 바래봉 정상 인근 60세 남성 낙상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남원의료원에 인계했다.  낙상에 의한 외상환자로 허리 및 좌측어깨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산림청헬기(KA-32)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들것으로 안전하게 실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서부 경남권역 산림청 산불진화 및 항공구조 전문기관으로 출동 준비태세 확립으로 국가재난이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봉수 소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 기준 완화로 등산객 증가에 따른 안전한 산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상 및 등산코스, 소요시간 등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3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23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전 날씨 확인 등 정보 수집하기,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야간·나홀로 산행 자제하기, 산행 시 음주·흡연 금지 등 산행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최근 울진·삼척, 양구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사진 전시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하였다.  원동복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숲과 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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