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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우리가족 여름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보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숲 속 친구들」특성화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생물을 테마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체험하는 야간 곤충관찰과 ▲숲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연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숲 속의 작은 집 등이다. 숲에 있는 동물, 곤충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프는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청도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만인산푸른학습원,‘여름방학 맞이 특별 환경교육’운영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대전 관내 꿈나무, 혜성, 태평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여름방학 맞이 특별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플러스 마을 만들기, 주사위 놀이, 재활용 퍼즐 블록 및 펜토미노 퍼즐 등 동료들과의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순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동료 간 신뢰 회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찾아가는 체험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초·중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타와의 협업의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대구수목원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수목원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 여름방학에 자녀들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체험을 하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8월 2일(화)부터 18일(목)까지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에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내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 및 체험료(재료비 포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들이 실내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앉아 보내기보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 재미있고 더 신나게 숲과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7월 18일(월)부터 8월 16일(화)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28
  • 여름방학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은 또 다른 가족“숲과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월 3일 울산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 송림 일원에서 숲체험과 트리클라이밍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으로는 숲체험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트리클라이밍은 유아(5세~7세)로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이 포함된 활동으로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메모 꽂이 만들기, 재활용품인 패트병 및 물약병을 활용한 매미물총 놀이, 천연모기퇴치 팔찌 만들기가 있고 숲에서 나무와 로프를 이용한 모험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체험으로 구성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하절기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탄소중립과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7-27
  • 초등학생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썸머스쿨’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되었으며,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여름방학 성수기에 속초를 찾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과 규칙, 장비 사용법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요일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회차당 15명 내외로 일 2회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모집한다.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7-25
  • 만인산 자연휴양림,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 개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8. 4.(목) ~ 8. 13.(토)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애 가족캠프 행사는 1박 2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공, 아로마테라피,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7. 19.(화) 9시부터 초등학생이 있는 40여 가족, 15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소통의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등을 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이번‘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7-14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비대면 사회교육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해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 관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1회차 현무암 만들기 △2회차 화산폭발 체험하기 △3회차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4회차 간이편광현미경 만들기로 구성됐다. 각 키트는 매뉴얼북과 함께 신청한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되며, 키트 제작 설명 과정은 돌문화공원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방법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행사 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게재했으며, 각 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신청어린이(한 아이디당 1명 신청가능) 당 1회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 운영과 함께 ‘제주돌문화공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간이정수기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협조를 받아 모든 체험키트와 함께 ‘제주가 태어나기까지’ 책자도 받아볼 수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여름방학기간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에서 제공하는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차 접수 강의주제 세부 내용 비고 1 7.21.(수) 09:00~ 현무암 만들기 (구멍이 숭숭~제주의 돌) 제주도의 구성암석인 현무암에 대한 만들기 실험키트 체험 100명 2 7.28.(수) 09:00~ 화산폭발 체험하기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졌어요.) 화산폭발에 의해 생성된 제주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화산폭발실험키트 체험 100명 3 8.4.(수) 09:00~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현무암은 어떤 광물로 이루어져있을까?) 현무암 구성광물 알아보기 화산암과 심성암 구분하기 100명 4 8.11.(수) 09:00~ 간이편광현미경만들기 (암석은 어떻게 관찰할까?) 편광필름에 대해 알아보기 암석을 관찰하기 위한 박편에 대해 알아보기 박편관찰하기 100명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6
  • “이번 여름 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어때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하절기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반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로 운영되는「월간 목공」,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운영되는「FUNFUN한 나무? FUNFUN가족! 등 총 2가지의 캠프로 구성됐다.    「월간목공」의 주요 프로그램은 초급형 목공체험인 ▲한지 만다라 무드등 만들기, 목공기계 및 공구를 활용한 고급형 목공체험이 있으며 7월에는 ▲ DIY 우드 키친박스, 8월에는 ▲ DIY 우드 도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의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키친박스를 만들어보는 ▲ DIY 우드 키친박스,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인디언텐트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 불멍 숲멍, 숲에서 부모의 심신을 이완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 밧줄과 해먹, 자녀를 위한 동물의 생태 학습 프로그램 ▲ 숲속의 작은집이 있다.  운영일정은「월간목공」총48회(회기 당 20명 모집),「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총14회(회기 당 40명 모집)으로 진행되며, 6월 21일부터 선착순 통합모집으로 진행된다. 「월간목공」의 참가비는 월별 고급형 목공체험 제작품이 다르기 때문에 7월에는 30,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 8월에는 31,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이다.「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은 2인 가족 기준 113,000원(체험료·숙박비·식비·재료비 포함)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회차 별 모집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며,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한다”면서 “목재를 이용한 건전한 취미를 체험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8
  • 산림청,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8-01
  • 영월국유림관리소, 방학기간 산림문화와 보호수 답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영월관내 보호수에 대하여 이번 여름방학 기간중(7월 말∼8월 초) 학생대상으로 영월군 연하리, 내리, 직동리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보호수는 140그루(72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보호수는 보존 및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 노목, 거목, 희귀목 중 명목, 보목, 당산목, 정자목, 호안목, 기형목, 풍치목 등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나무, 희귀한 나무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보호수 프로그램은 옛날 사람들의 나무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나무노래를 알아보고, 강아지풀 물레방아 만들기와 우산 대신 쓰던 비표포대를 쓰고 물 피하기 놀이를 하며 온 몸으로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숲에서 자유로운 상상으로 옛날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보호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참여 신청은 2019년 7월 31(수)까지 접수를 받는다. 여름방학중 학생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학교에서는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5)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내 산림과 보호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되는 보람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3
  • 대프리카의 여름방학을 대구수목원에서 즐겨요!
    대구시 수목원관리사무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동반한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직접 관찰, 탐구, 탐방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우는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으로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대구수목원 원내와 산림문화전시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하루에 40여명으로 4일간 총 160여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여름자연학교』는 수목원 자연해설사 선생님들과 수목원 주변의 식물을 마주하면서 다양한 관찰과 재미있는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나무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공예 창작품과 나뭇잎을 이용한 독창적인 형태의 탁본을 뜨는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체험참가 신청은 8월 2일(목)부터 8월 15일(수)까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의 견학/체험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은 당일 점심도시락과 음료수, 노트 및 필기구 등을 준비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의 공모/모집란을 참고하거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장정걸 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그동안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이 체험프로그램은 다소 낯선 식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흥미로운 체험을 직접 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쉽게 식물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과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8-08
  • 백두대간 자생씨앗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두대간 자생 씨앗의 아름다움에 반하다’라는 주제의 이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내용은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씨앗과 꽃가루를 촬영한 32점의 확대사진으로, 씨앗이 발아되면서 피어나는 꽃잎과 꽃받침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연계체험프로그램으로 「콩과 함께 하는 생태미술놀이」를 마련해 체험객에게 부석태와 식물의 재료를 이용한 모빌, 토피어리,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의 이동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생태문화를 알리고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콩세계과학관(☎054-639-758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7-06
  • 여름철 재난취약관리로 안전남원 만들어요!
    남원시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재난취약 9개 분야를 선정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적극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종합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수시로 안전점검과 예방홍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해서 여름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요인을 제거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분야로는 야영장 및 유원시설 안전관리,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레저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안전관리,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안전관리,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저수지 등 안전관리, 교통사고 안전관리 등 9개 분야로 점검 시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바로 처리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안전조치 후 조속히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휴가철에 남원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남원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학교에서 저탄소 생활실천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저탄소 생활실천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3월부터 대상학교를 공모하였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통해 선정된 25개 학교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55톤 감축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와 시교육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생활하는 학교 시설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대상학교를 공모했다. 6월에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감축 필요성 및 효율이 높은 것으로 진단된 25개교를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255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계획이다. 대구시는 6월중 선정된 관내 25개교(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4개교, 특수학교 1개교)에 대해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255톤 감축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을 여름방학 동안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과 더불어 사업 전·후 학교방문을 통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도 실시하여 에너지 사용실태 파악, 관리방법 변경 등 행태개선 컨설팅으로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학교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이란, 대기전력 차단장치, 조명절전 제어장치, 절수기기 등을 설치하여 실질적인 전력 및 수도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계량화하는 에너지 효율향상 지원사업과, 물 부족, 도심 열섬 현상 개선을 위해 건물의 지붕, 벽면 등에서 빗물을 모아 고도의 정수가 필요하지 않은 조경, 생활용수로 활용하여 수도사용량 절감 및 상수도 정수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빗물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말한다. 대구시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배출전망치 대비 37%)에 따라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학교 시설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2016년부터 시교육청과 함께 ‘학교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2년간 54개교에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시설을 설치하여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을 550톤 감축하였다. 대기전력차단장치, 조명절전제어장치, 절수시설, 빗물이용시설 설치로 2016년도는 2억 원을 지원하여 총 24개 학교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245톤 감축되었으며, 2017년도는 3억 원을 지원하여 총 30개 학교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5톤 감축되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저탄소 생활실천을 교육 효과가 높은 학교의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시설 개선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학교의 관심과 지원신청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국가적인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가정, 학교, 상가 등 비산업부문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여 저탄소 생활실천을 선도하는 대구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7
  • 녹색교육센터, ‘와숲’ 사업결과 보고회 개최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21일(목)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참여기관 및 후원기관, 숲생태교육 종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한 <와숲>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숲생태활동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숲생태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진행된 <와숲>은 서울시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4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 달력인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동네숲 친구하기, 깊은 숲 캠프 등 평일과 토요활동으로 총 8~10회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숲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와숲>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보고 뿐만 아니라 ‘숲생태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그림일기 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효과성 보고’가 함께 공유됐다. 와숲 효과성 분석을 실시한 이정원 충북대 산림치유대학원 박사는 “와숲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보기드문 지속적인 숲활동 사례로 약 7개월간 아동의 심리변화를 실증적으로 관찰·분석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지속적인 와숲 참여로 인해 참여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여름방학 동안의 텀이 참가아동의 심리적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름방학 중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와숲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있으며, 참여율이 높을수록 긍정적 변화가 높게 나타나 아동들의 와숲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은 2018년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을 받아 4월부터 서울지역의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우리가족 여름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보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숲 속 친구들」특성화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생물을 테마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체험하는 야간 곤충관찰과 ▲숲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연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숲 속의 작은 집 등이다. 숲에 있는 동물, 곤충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프는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청도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만인산푸른학습원,‘여름방학 맞이 특별 환경교육’운영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대전 관내 꿈나무, 혜성, 태평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여름방학 맞이 특별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플러스 마을 만들기, 주사위 놀이, 재활용 퍼즐 블록 및 펜토미노 퍼즐 등 동료들과의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순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동료 간 신뢰 회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찾아가는 체험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초·중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타와의 협업의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대구수목원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수목원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 여름방학에 자녀들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체험을 하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8월 2일(화)부터 18일(목)까지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에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내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 및 체험료(재료비 포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들이 실내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앉아 보내기보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 재미있고 더 신나게 숲과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7월 18일(월)부터 8월 16일(화)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28
  • 여름방학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은 또 다른 가족“숲과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월 3일 울산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 송림 일원에서 숲체험과 트리클라이밍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으로는 숲체험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트리클라이밍은 유아(5세~7세)로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이 포함된 활동으로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메모 꽂이 만들기, 재활용품인 패트병 및 물약병을 활용한 매미물총 놀이, 천연모기퇴치 팔찌 만들기가 있고 숲에서 나무와 로프를 이용한 모험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체험으로 구성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하절기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탄소중립과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7-27
  • 초등학생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썸머스쿨’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되었으며,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여름방학 성수기에 속초를 찾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과 규칙, 장비 사용법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요일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회차당 15명 내외로 일 2회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모집한다.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7-25
  • 만인산 자연휴양림,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 개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8. 4.(목) ~ 8. 13.(토)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애 가족캠프 행사는 1박 2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공, 아로마테라피,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7. 19.(화) 9시부터 초등학생이 있는 40여 가족, 15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소통의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등을 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이번‘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7-14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비대면 사회교육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해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 관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1회차 현무암 만들기 △2회차 화산폭발 체험하기 △3회차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4회차 간이편광현미경 만들기로 구성됐다. 각 키트는 매뉴얼북과 함께 신청한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되며, 키트 제작 설명 과정은 돌문화공원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방법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행사 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게재했으며, 각 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신청어린이(한 아이디당 1명 신청가능) 당 1회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 운영과 함께 ‘제주돌문화공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간이정수기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협조를 받아 모든 체험키트와 함께 ‘제주가 태어나기까지’ 책자도 받아볼 수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여름방학기간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에서 제공하는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차 접수 강의주제 세부 내용 비고 1 7.21.(수) 09:00~ 현무암 만들기 (구멍이 숭숭~제주의 돌) 제주도의 구성암석인 현무암에 대한 만들기 실험키트 체험 100명 2 7.28.(수) 09:00~ 화산폭발 체험하기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졌어요.) 화산폭발에 의해 생성된 제주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화산폭발실험키트 체험 100명 3 8.4.(수) 09:00~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현무암은 어떤 광물로 이루어져있을까?) 현무암 구성광물 알아보기 화산암과 심성암 구분하기 100명 4 8.11.(수) 09:00~ 간이편광현미경만들기 (암석은 어떻게 관찰할까?) 편광필름에 대해 알아보기 암석을 관찰하기 위한 박편에 대해 알아보기 박편관찰하기 100명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6
  • “이번 여름 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어때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하절기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반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로 운영되는「월간 목공」,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운영되는「FUNFUN한 나무? FUNFUN가족! 등 총 2가지의 캠프로 구성됐다.    「월간목공」의 주요 프로그램은 초급형 목공체험인 ▲한지 만다라 무드등 만들기, 목공기계 및 공구를 활용한 고급형 목공체험이 있으며 7월에는 ▲ DIY 우드 키친박스, 8월에는 ▲ DIY 우드 도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의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키친박스를 만들어보는 ▲ DIY 우드 키친박스,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인디언텐트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 불멍 숲멍, 숲에서 부모의 심신을 이완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 밧줄과 해먹, 자녀를 위한 동물의 생태 학습 프로그램 ▲ 숲속의 작은집이 있다.  운영일정은「월간목공」총48회(회기 당 20명 모집),「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총14회(회기 당 40명 모집)으로 진행되며, 6월 21일부터 선착순 통합모집으로 진행된다. 「월간목공」의 참가비는 월별 고급형 목공체험 제작품이 다르기 때문에 7월에는 30,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 8월에는 31,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이다.「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은 2인 가족 기준 113,000원(체험료·숙박비·식비·재료비 포함)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회차 별 모집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며,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한다”면서 “목재를 이용한 건전한 취미를 체험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8
  • 여름방학! 우린 온라인 국립수목원에서 배우고 놀아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방학 특집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산림생물학교”를 2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롱이 다롱이’남매가 ‘1일 식물학자, 곤충학자, 버섯학자 되어보기’,‘산림박물관 탐사하기’,‘광릉숲 산새 탐험’,‘희귀특산식물 탐사하기’,‘열대식물 탐사하기 및 실내 미니 가드닝’,‘식목일과 대통령나무’등 다양한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산림생물종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생물종 담당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산림생물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21
  • 여름방학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 ‘만들 GO 풀 GO’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7부터 8월 7일까지(2주간) 울산대왕암공원에서 찾아가는 숲체험 특별프로그램 “만들 GO 풀 G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시원한 바다와 숲이 있는 대왕암공원에서 달래고 아이들에게는 숲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자연물 만들기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물 만들기는 애벌레, 악어와 악어새, 호랑이, 무당벌레 등 여러 곤충과 동물 모양의 가방고리 이름표를 만들며,   ‘누에야 뽕잎 줄게 비단실 다오’ 체험프로그램은 누에고치에 얽힌 유래와 성충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실물과 사진자료를 통해 설명을 듣고 실제 누에고치 실을 최대한 길게 풀어보는 놀이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현장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신청은 유아숲 운영 위탁업체인 “숲과함게”(☎052-900-7544)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체온측정과 마스크 소지 등 개인 방역 지침에 협조해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4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12월 5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및 산림교육 참여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운영 위탁사업을 진행한 위탁업체와 산림교육 수혜기관, 산림교육에 관심있는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결과보고와 만족도 조사 결과, 개선 및 보완사항 등 2020년 산림교육 발전 방향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공간 확보로 소담숲(도시숲)을 조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또한 영월관내 보호수를 조사하여 여름방학기간 학생대상으로 보호수 이야기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공간과 다양한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2019년 2월부터 12월까지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혜인원은 연초 23,220명으로 계획하였으나 11월말 기준 100.7%의 약 23,39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월관내 새롭게 조성한 소담숲에서 다양한 산림교육이 진행되길 바라며, 숲을 찾고 체험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05
  • 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 특별한 체험이 쏟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이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운영하고 각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진행한다.   국립용현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8월 특별 프로그램 일정> 휴양림명 프로그램명 일정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8월 31일 까지 ※1일/2회 진행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 8월 31일 까지 ※ 매주 금,토,일 진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여름밤 곤충과 함께 추억만들기 8. 19(월) 저녁 8시 30분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나만의 화분 만들기 8. 16.(금) ~ 8. 18.(일) ※ 1일/2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버섯 탐험대 8.31일 까지, ※ 매주 월요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곤충나라 탐험대 8.16.(금) ~ 8. 17.(토) ※ 1일/1회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8. 23.(금) ~ 8. 31.(토) ※매주 금,토 ※ 프로그램 참가 신청 : 각 휴양림 별 유선전화로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자연휴양림별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 산음자연휴양림(☎ 031-774-8133), 속리산자연휴양림(☎ 043-543-6282), 오서산자연휴양림(☎ 041-936-5465), 용현자연휴양림(☎ 041-664-1978)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12
  • 산림청,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8-01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여름 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전남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여름 특별 치유프로그램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내에 정식 개장한 빛가람 치유의 숲은 혁신도시와 광주 등 인근 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우수한 '도시근교형 치유의 숲'이다. 도심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시설로 산림치유센터, 방문자센터, 숲체험장, 치유숲길 등이 조성됐다. 직장인 대상의 채우림, 청소년 대상 두드림, 가족·일반인 대상 어울림, 임산부 대상 숲태교, 만성질환자 대상 건강드림, 어르신 대상 헤아림Ⅰ, 장애인 대상의 헤아림Ⅱ 등 총 7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 방학을 맞아 한시적으로 기획된 특별 치유 프로그램은 '화기애애', '희희낙락'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초등생 이상 동반 가족, 친구, 단체 모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화기애애'는 자율신경계검사(HRV), 기혈순환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족욕장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할 수 있다. '희희낙락'은 천연모기퇴치제, 천연나무목걸이 등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이용료는 '화기애애'의 경우 1인당 5,000원, '희희낙락'은 재료비를 포함해 1인당 1만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산림치유센터(061-338-4255)로 하면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박화식 소장은 "빛가람 치유의 숲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치유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춘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일상 속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3
  • 영월국유림관리소, 방학기간 산림문화와 보호수 답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영월관내 보호수에 대하여 이번 여름방학 기간중(7월 말∼8월 초) 학생대상으로 영월군 연하리, 내리, 직동리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보호수는 140그루(72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보호수는 보존 및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 노목, 거목, 희귀목 중 명목, 보목, 당산목, 정자목, 호안목, 기형목, 풍치목 등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나무, 희귀한 나무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보호수 프로그램은 옛날 사람들의 나무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나무노래를 알아보고, 강아지풀 물레방아 만들기와 우산 대신 쓰던 비표포대를 쓰고 물 피하기 놀이를 하며 온 몸으로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숲에서 자유로운 상상으로 옛날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보호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참여 신청은 2019년 7월 31(수)까지 접수를 받는다. 여름방학중 학생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학교에서는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5)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내 산림과 보호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되는 보람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3
  • 동부지방산림청, 올 여름은 숲으로 영상캠프 떠나볼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속 영상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 영상캠프는 청소년기 숲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하고, 영상미디어 도구를 활용한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높이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활동 장소는 강릉에 위치한 녹색도시체험센터, 경포습지, 해안솔숲 일대에서 진행되며 영상제작을 위한 4K 캠코더 촬영기술과 영상편집 교육을 받고, 영상의 배경이 되는 숲 속에서 주·야간 탐사를 하며 촬영한 영상을 제작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영상제작 외에도 번외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손수건 염색, 단체셔츠 꾸미기, 단체 숲 밧줄 놀이 등 청소년기 또래활동을 통해 공동체성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강릉생명의 숲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중 하나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올해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인 소외계층 맞춤형 산림교육 보급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예방·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숲속 영상캠프를 통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청소년 성장 및 교육과정에 맞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청소년들이 숲에서 즐기고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는 산림교육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비대면 사회교육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해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 관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1회차 현무암 만들기 △2회차 화산폭발 체험하기 △3회차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4회차 간이편광현미경 만들기로 구성됐다. 각 키트는 매뉴얼북과 함께 신청한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되며, 키트 제작 설명 과정은 돌문화공원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방법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행사 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게재했으며, 각 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신청어린이(한 아이디당 1명 신청가능) 당 1회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 운영과 함께 ‘제주돌문화공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간이정수기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협조를 받아 모든 체험키트와 함께 ‘제주가 태어나기까지’ 책자도 받아볼 수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여름방학기간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에서 제공하는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차 접수 강의주제 세부 내용 비고 1 7.21.(수) 09:00~ 현무암 만들기 (구멍이 숭숭~제주의 돌) 제주도의 구성암석인 현무암에 대한 만들기 실험키트 체험 100명 2 7.28.(수) 09:00~ 화산폭발 체험하기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졌어요.) 화산폭발에 의해 생성된 제주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화산폭발실험키트 체험 100명 3 8.4.(수) 09:00~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현무암은 어떤 광물로 이루어져있을까?) 현무암 구성광물 알아보기 화산암과 심성암 구분하기 100명 4 8.11.(수) 09:00~ 간이편광현미경만들기 (암석은 어떻게 관찰할까?) 편광필름에 대해 알아보기 암석을 관찰하기 위한 박편에 대해 알아보기 박편관찰하기 100명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6
  • 여름방학! 우린 온라인 국립수목원에서 배우고 놀아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방학 특집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산림생물학교”를 2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롱이 다롱이’남매가 ‘1일 식물학자, 곤충학자, 버섯학자 되어보기’,‘산림박물관 탐사하기’,‘광릉숲 산새 탐험’,‘희귀특산식물 탐사하기’,‘열대식물 탐사하기 및 실내 미니 가드닝’,‘식목일과 대통령나무’등 다양한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산림생물종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생물종 담당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산림생물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21
  • ‘Dream-up 나무박사’와 함께 신나는 방학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Dream-up 나무박사!’를 종료하였다. 2018년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이틀 간 두 차례 진행하였으며, 본 교육기부는 임업 특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개원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기관 전문성을 활용하여 내용을 구성했다.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과 임업 관련 진로와 직업 소개, 나무박사 체험하기, 목수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임업과 관련된 직업·진로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었을 것” 이라며, “앞으로 자유학년제 도입에 따른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즐기는 신나는 물놀이
    진안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천면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신나는 물놀이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 잔치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하고 무엇을 먹고, 입고 어떻게 건강한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환경교육과 치유숲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 식사, 간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진안고원 치유숲 야외광장에 물놀이기구(에어바운스)를 설치했다. 진안군의료원 조백환원장과 힐링스쿨 황성수박사로부터 아토피, 알러지, 비염, 가러움 등 환경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식사비용으로 아동 2,500원, 성인은 4,500원이다. 개인은 당일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고 단체는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문의 진안고원 치유숲 063-433-1666) 진안고원 치유숲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백환 원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방학에 진안고원 치유숲에 와서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고원 치유숲에서는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나누리캠프(6~9월), 자연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10~12월), 생활습관개선교육 및 체험(옥녀폭포 산책, 에코팩만들기, 홍삼족욕, 천연염색, 흙놀이(수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0
  • 여름방학 맞이 ‘너 Do! 나 Do! Dream-up 나무박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10일(목)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너 Do! 나 Do! Dream-up 나무박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너 Do! 나 Do! Dream-up 나무박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타 기관과 협력하여 직접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는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하여 청계천 생태학교를 이용하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수혜대상을 모집하였으며 소아암백혈병 환자, 장애인 대상, 지역 아동센터, 다문화가정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본 프로그램은 임업과 관련된 직업체험으로 수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무 나이 알아보기와 현미경 관찰 등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수혜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것에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11
  • 도전! ‘Do-Dream 나무박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7월 27일(목),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Do-Dream 나무박사!’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부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Do-Dream 나무박사!’는 진흥원의 역할소개와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 등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Do-Dream 나무박사!’는 2017년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8월 3일 총 두 차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개원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흥원의 교육기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기부포털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20명 내외로 7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기부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알찬 내용의 수업을 기부함으로써 공부는 물론 직업·진로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19
  • 국립수목원 청소년, 어린이 대상 ‘산림생물학교’ 참가 신청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산림생물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생물학교」는 중‧고등학생 청소년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2회 운영하며,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형 교육이다. 식물, 곤충, 버섯 등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관련분야 박사들과 연구원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등을 교육한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산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식물 탐사하기’ 및 ‘광릉숲 산새탐험’, ‘숲 속 명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프로젝트가 모둠별로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3일에서 7월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7일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와 「어린이 산림생물학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는 3일간 운영되며,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로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어린이 산림생물학교」는 이틀간 운영되며, 8월 4일부터 5일까지로 초등학생이 신청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 각각 40명씩 모집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박사들과 함께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7-17
  • 산림청 국립수목원, 여름방학은‘산림생물학교’에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산림생물학교」와 「식물세밀화교실」을 운영한다.    * 식물세밀화란?     - 식물세밀화는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식물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부분이나 모양의 묘사까지도 종이 한 장에 모두 담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국립수목원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며 산림생물다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생물학 박사’, ‘세밀화가’라는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산림생물학교」는 식물, 곤충, 버섯 등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생물학 박사들이 산림생물에 대해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표본 관찰과 제작 실습 등을 교육하는 생물학 심화 과정이다. 그 외에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을 누비며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 ‘1일 식물학자 되어보기’, ‘귀화식물 탐사하기’ 등 모둠별 프로젝트 학습이 운영된다. 「산림생물학교」와 「식물세밀화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18일부터 전자우편을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8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생물학교」는 3일씩 2회 운영되며, 1차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차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각각 30명씩 모집한다.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식물세밀화교실」은 8월 4일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식물세밀화에 대한 역사, 식물의 구조 이해, 식물 채집 및 세밀화 그리기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생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생물학 박사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미래의 산림생물학자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7-19
  • 한국임업진흥원, 2016 여름방학 맞이‘신비한 나무 교실’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8일(목)부터 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수도권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연계하여 3차에 걸쳐 교육기부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신비한 나무 교실’은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으로 아동들이 방문하여 기관 소개와 함께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 수업 및 임업과 관련된 진로와 직업 소개, 목공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7월 28일 1차 수업을 시작으로 8월 10일, 17일 총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기부는 교육기부포털(www.teachforkorea.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기부포털과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기존의 내용에서 자율학기제 도입으로 인한 직업·진로방향 제시에 더욱 주안점을 두어 내용을 보완하였으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15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산(産)·연(硏) 손잡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12일(금) 유한킴벌리 대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여름방학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험하게 하여 미래 환경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기존 ‘그린캠프’의 공동주최와 더불어 산림복지·경영 관련 공동연구 추진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산림복지 및 임업 발전을 위한 산(産)․연(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은 ▲ 숲 체험 그린캠프 공동 주최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 공존의 숲 산림지속성지수 평가 및 모니터링 관련 공동연구 추진 ▲ 시민대상 교육 운영 및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협력 ▲ 두 기관의 우수인력에 대한 인적교류 확대 ▲ 그 밖에 두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림복지와 임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연구ㆍ개발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과 산․연 협력을 통해 연구 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산림복지와 임업 발전의 혜택이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02-12
  • 한국임업진흥원, 지난해 이어 지속적인 교육기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7월 28일(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15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1차를 실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기부활동은 지속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2014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이어 네 번째 교육이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번「2015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는 823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진흥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신비한 나무 세계’는 나무의 기본적인 구조와 나이테 형성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무의 세포 관찰을 통한 나무 이름 맞추기 ‣목공체험 등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한국창의재단 교육기부 매칭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총 3차(2차-8.11.화 / 3차-8.18.화)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강인애 팀장(시험평가팀)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매년 운영 중인‘신비한 나무 세계’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에 대한 관심과 과학적 지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7-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 개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학교, 학원에서 벗어나 숲, 생태계,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미래의 환경리더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와 함께 여고생을 대상으로 숲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를 개최한다.  그린캠프는 198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국내 최장수 숲체험 현장교육으로 창의, 감성, 도전, 치유, 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식과 여성 리더쉽을 기르는 행사이며,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1호’로 인증된 바 있다.  특히, 이번 그린캠프에 포함된 숲, 나무, 토양에 대한 오감 활용 관찰·체험 프로그램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숲을 체험하면서 숲을 이루고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그린캠프를 통해 날씨, 계절 그리고 우리의 환경이 변함에 따라 숲의 나무와 물, 생태계가 어떻게 반응하고 생명을 지속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숲을 지키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산림환경 지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7-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우리가족 여름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보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숲 속 친구들」특성화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생물을 테마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체험하는 야간 곤충관찰과 ▲숲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연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숲 속의 작은 집 등이다. 숲에 있는 동물, 곤충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프는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청도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만인산푸른학습원,‘여름방학 맞이 특별 환경교육’운영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대전 관내 꿈나무, 혜성, 태평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여름방학 맞이 특별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플러스 마을 만들기, 주사위 놀이, 재활용 퍼즐 블록 및 펜토미노 퍼즐 등 동료들과의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순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동료 간 신뢰 회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찾아가는 체험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초·중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타와의 협업의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여름방학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은 또 다른 가족“숲과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월 3일 울산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 송림 일원에서 숲체험과 트리클라이밍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으로는 숲체험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트리클라이밍은 유아(5세~7세)로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이 포함된 활동으로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메모 꽂이 만들기, 재활용품인 패트병 및 물약병을 활용한 매미물총 놀이, 천연모기퇴치 팔찌 만들기가 있고 숲에서 나무와 로프를 이용한 모험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체험으로 구성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하절기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탄소중립과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7-27
  • 만인산 자연휴양림,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 개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8. 4.(목) ~ 8. 13.(토)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애 가족캠프 행사는 1박 2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공, 아로마테라피,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7. 19.(화) 9시부터 초등학생이 있는 40여 가족, 15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소통의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등을 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이번‘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7-14
  • “이번 여름 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어때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하절기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반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로 운영되는「월간 목공」,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운영되는「FUNFUN한 나무? FUNFUN가족! 등 총 2가지의 캠프로 구성됐다.    「월간목공」의 주요 프로그램은 초급형 목공체험인 ▲한지 만다라 무드등 만들기, 목공기계 및 공구를 활용한 고급형 목공체험이 있으며 7월에는 ▲ DIY 우드 키친박스, 8월에는 ▲ DIY 우드 도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의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키친박스를 만들어보는 ▲ DIY 우드 키친박스,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인디언텐트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 불멍 숲멍, 숲에서 부모의 심신을 이완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 밧줄과 해먹, 자녀를 위한 동물의 생태 학습 프로그램 ▲ 숲속의 작은집이 있다.  운영일정은「월간목공」총48회(회기 당 20명 모집),「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총14회(회기 당 40명 모집)으로 진행되며, 6월 21일부터 선착순 통합모집으로 진행된다. 「월간목공」의 참가비는 월별 고급형 목공체험 제작품이 다르기 때문에 7월에는 30,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 8월에는 31,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이다.「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은 2인 가족 기준 113,000원(체험료·숙박비·식비·재료비 포함)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회차 별 모집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며,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한다”면서 “목재를 이용한 건전한 취미를 체험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8
  • 여름방학! 우린 온라인 국립수목원에서 배우고 놀아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방학 특집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산림생물학교”를 2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롱이 다롱이’남매가 ‘1일 식물학자, 곤충학자, 버섯학자 되어보기’,‘산림박물관 탐사하기’,‘광릉숲 산새 탐험’,‘희귀특산식물 탐사하기’,‘열대식물 탐사하기 및 실내 미니 가드닝’,‘식목일과 대통령나무’등 다양한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산림생물종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생물종 담당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산림생물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21
  • 국립청도숲체원서 하계 교원 직무연수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이 31일부터 2박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유·초·중등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숲해설 기법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의 산림교육 지도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 스토리텔링 ▲숲해설 기법 이론과 실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숲교실 만들기(나무시계 만들기, 목공체험) 등 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영기 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 놀이 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교실에서 양질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청도숲체원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 연간 12,000명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02
  • 서귀포 치유의 숲, 여름 숲학교 운영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현승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2019 여름 숲학교’ 프로그램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림 문화 및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밤 숲 음악회’, 목요일에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우리’, 토요일에는 ‘숲에서 만나는 그림책 &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에 접속해 원하는 프로그램과 날짜를 선택한 후 해당일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 당 참여 인원은 5가족 내외로 제한된다. 참가비 무료. 문의 서귀포 치유의 숲 760-3067~8.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7-23
  • 여름방학엔 삼선산수목원에서 즐겨볼까?
    당진시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인 및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수목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객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 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물놀이장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수영복과 수영화를 착용해야 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목공체험은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물놀이장 외에도 건강에 좋은 황톳길이 조성된 수목원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7-03
  •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7~8월 두 달간 휴관일도 문 열어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경북 산림과학박물관은 인근 도산서원, 청량산 도립공원과 인접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연생태교육과 역사체험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휴가철이면 가족과 단체 관람객의 산림문화체험학습장 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숙박도 가능해 지역의 생태, 역사관광의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계휴가 특별운영 기간에는 ‘경북의 산 사진전’과 개관 이후 수집한 유물 중 고가구, 목공예품 등 200여점을 엄선한 ‘옛 공예품 전시회’도 연다. 이 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경북의 명산인 주왕산, 소백산, 일월산, 청량산 등 경북 명산의 진경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고 전통예술인 목공예품과 고가구를 통해 옛 사람들의 산림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기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휴관 없는 박물관 운영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산림과학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간 중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7-02
  • 서울식물원 이야기 들려줄 '어린이 식물해설사' 모집
    지난 5월 정식 개원한 서울식물원이 방문객에게 어린이의 참신한 시각과 감성으로 식물 이야기를 들려줄 어린이 해설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8~10월까지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어린이 식물해설사'로 활동할 4~6학년 초등학생 25명을 7.12(금)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온실 내 주요한 식물에 대해 학습한 뒤에 식물원을 방문한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온실과 식물을 쉽게 설명해 주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평소 식물과 식물문화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즐기면서 배려심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7.12(금)~18(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접수는 이메일(botanic-edu@seoul.go.kr)로만 받으며, 지원서 등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기존에 서울식물원 어린이정원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 있는 어린이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서류 심사에 합격한 어린이는 8.6(화)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에 8월 말부터 10월까지 해설사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사전교육은 해설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과 함께 해설에 개성과 창의성을 담을 수 있도록 직접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해설해 보는 체험형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특히 높이 28m, 직경 100m의 대형 온실 속 열대․지중해 식물 800여 종 중 주요한 40여 가지 식물, 식물문화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정식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총 7회 교육 중 5회 이상 참석해야 하므로 사전에 교육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식물해설사로 정식 활동하는 어린이에게는 활동복과 교재(서울식물원 가이드북)가 지급된다. 오는 10월 최종 실습까지 모두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기타 혜택으로는 교육일과 실습 당일 어린이 식물해설사 당사자에 한해 주제원(온실, 주제정원)에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해설사로 활동한 실습시간은 봉사활동 시간으로 등록해 준다. 서울식물원은 올해 '어린이 식물해설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설 분야․학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식물원에서 어린이가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분야를 발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가 한 차례 참여에 그치지 않고 식물, 식물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참여 가능한 분야와 대상, 인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식물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는 식물정보를 보다 쉽고 참신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식물에 대해 진지한 관심과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9-07-02
  • 산림교육 확산, 지역 교원과 함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광주․전라지역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교원직무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학교 교육과 연계한 산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치유를 통해 교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산림교육 적용사례 및 효과, 자연과 친구되는 생태미술놀이, 수목식별 요령, 치유가 되는 밸런스워킹 P.T, 자연물사진 촬영기법, 숲 탐방, 숲밧줄놀이 등이다. 또한 장성군 북하면 소재 별내리 산촌생태마을과 연계한 천문대 관람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이날 참가한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쌓고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미래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학생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활용가치에 대한 교육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라면서 “아울러 교원들이 일상을 떠나 숲에서 삶의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8-03
  • “열대야엔 하늘을 봐”…별 보기 좋은 여행지 7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별 볼일 있는 여행’ 이라는 주제 아래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 조경철 천문대(강원도 화천)를 비롯해 별을 관측하기 좋은 6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공사의 7월 추천여행지엔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신세계, 좌구산천문대 (충청북도 증평,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싱그러운 숲 산책, 정남진 편백우드랜드 (전라남도 무안), 산산한 별 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 반딧불이천문대 (경상북도 영양), 여름철 낭만 여행 제주의 별 헤는 밤, 마방습지, 별빛누리공원 (제주특별지차시), 별빛 쏟아지는 천문 테마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경기도 양주) 등이 포함됐다. 특히 양주의 송암스페이스센터는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외국인 추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1. 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화천 조경철천문대 강원도 화천에는 ‘아폴로박사’ 조경철 박사(1929-2010)를 기리는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있다. 광덕산에 자리 잡은 화천조경철천문대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춰 별이 쏟아질 듯한 비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천문대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진행되는 ‘별 헤는 밤’과 11시에 시작해 밤새 별을 관측하는 깊은 밤 휴식같은 ‘심야관측’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별빛 여행이다.  이 밖에 관측기법을 배우는 별사진학교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실습 과정도 운영되고 있으니, 천문대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 후 참가하는 것이 좋다. 광덕산에서 발원한 광덕계곡은 물이 깨끗하고 주변에 숙박 시설이 많아 물놀이하기 좋고, 곡운구곡은 조선 시대 선비 김수증이 품은 선경으로 유명하다. 해산터널을 지나면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세계평화의종 등을 만난다. 화천댐을 건설하며 생긴 파로호에는 파로호안보전시관이 있고, 평화의 댐까지 물빛누리호를 운항한다. 귀여움의 대명사인 수달을 만나볼 수 있는 한국수달연구센터도 꼭 들르자. 문의 화천조경철천문대(033)818-1929   2.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세상…증평 좌구산천문대 좌구산천문대는 증평과 청주 일대 최고봉인 좌구산(657m)에 자리한다. 주변에 도시의 불빛이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이 펼쳐진다.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다양한 천체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다. 여름철에는 토성과 목성 등을 찾아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좌구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어 밤늦게까지 별을 봐도 서둘러 집에 갈 필요가 없다. 휴양과 별 관측을 동시에 즐기는 가족 여행지다. 휴양림에서 하루 묵은 뒤에는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무쇠의 마술사’ 최용진 대장장이의 일터인 증평대장간, 증평 주민의 쉼터로 이름난 보강천 미루나무숲 등을 둘러보자. 문의 증평군청 문화체육과(043)835-4146   3.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숲 산책…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 손 잡고 ‘빛 오염’이 없는 곳에서 ‘별구경’을 하고 싶은 이들은 전남 장흥 억불산으로 가보자. 이곳에 자리한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맑고 투명한 하늘을 이고 있다. 여름은 별을 보기 적당한 시기가 아니지만, 억불산 주변은 대기가 맑아 머리 위로 별이 쏟아질 듯하다. 억불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정남진천문과학관도 별을 관측하기 좋다. 주관측실을 비롯해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등을 갖췄다. 장흥은 문학의 고장이다. 회진면은 소설가 한승원이 태어난 곳. ‘한승원소설문학길’에 있는 한재공원에 오르면 그의 소설 무대가 된 회진면이 보인다. 한재공원에서 내려오면 진목마을. 소설가 고 이청준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이청준 생가를 꾸며놓았다. 마을 가까운 곳에 들어선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세트장도 볼거리다. 장흥의 여름 별미는 된장물회다. 된장을 푼 시원한 국물에 열무김치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다. 문의 장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60-0257   4. 산산한 별 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영양 반딧불이천문대 도심에서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인공의 빛 공해 때문이다. 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이름난 영양에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가 있다. 칠흑 같은 밤에 반짝이는 별과 사랑스러운 반딧불이를 만나는 최적의 장소다. 아침 산책도 별 밤만큼 감동적이다. 깊은 숲 속에 울려 퍼지는 풀벌레 소리와 싱그러운 풀 냄새에 청정에너지가 100% 충전된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지훈문학관이 있다. 지훈시공원에서 시인의 숲까지 호젓한 길이 이어진다. 영양서석지는 조선 시대 민가 정원의 백미로 꼽힌다.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연못과 연꽃,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한 폭의 그림이다. 전통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음식디미방의 밥상도 아름답다. 346년 전 요리법로 만든 우리 음식은 상차림만큼 정갈하고, 건강하게 맛있다. 문의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054)680-6413 5. 제주서 즐기는 여름철 낭만 여행  낭만의 섬 제주. 별과 함께 제주의 여름을 반짝반짝 빛내보자. 제주시와 서귀포 도심 바깥은 밤 9시면 깜깜하다. 가로등이 많지 않고, 풀벌레 소리만 들릴 정도로 고요하다. 별을 보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고즈넉한 마방목지부터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더듬는 제주별빛누리공원,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1100고지휴게소, 샛별처럼 빛나는 새별오름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화려한 별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낮에는 싱그러운 제주의 자연을 찾는다. 마방목지에서 차로 5분만 가면 숲속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사려니숲길이 나타난다. 사려니숲길을 걷다 보면 어지러운 마음이 가지런해진다.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와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방주교회도 들러보자. 제주의 자연과 예술, 낮과 밤을 모두 즐기는 잊지 못할 여행이 완성된다. 문의 전화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6. 별빛 쏟아지는 천문 테마파크…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 경기도 양주시 계명산 자락에 들어앉은 송암스페이스센터는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와 교육 공간인 스페이스센터, 전망이 끝내주는 케이블카에 호텔급 숙소, 레스토랑까지 갖춘 ‘천문 테마파크’다.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산책 코스와 널찍한 잔디광장은 연인들이 걷고 아이들이 뛰놀기에 좋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1일 천문교실에서 영어우주과학캠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지정 기관’이며, 디지털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관)용 영어 버전 동영상을 갖춰 외국인이 찾기에도 적당하다. 양주시 장흥면에는 가족과 연인 혹은 혼자 갈 만한 여행지가 여럿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는 장흥역과 가나아트파크, 자연 속에서 쉬어 가기 좋은 장흥자생수목원 등도 들러볼 만하다. 문의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031)8082-4114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8
  • 서울시, 여름방학 맞이 ‘38개 한강생태 교실’이 몽땅!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개소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여름 생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한강에 나와 한강의 여름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운영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20.(금)부터 8.19.(일)까지 31일간 진행하며, 축제를 맞이하여 야간에 곤충을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 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한강의 모습을 담는 시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유익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몽땅 운영한다.     총 38개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광나루한강공원 내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 잠실·잠원·이촌한강공원 자연학습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한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려보는 ‘한강 물고기 교실’,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제습제 만들기’, 천연황토이용해서 손수건 염색하는 ‘조물조물 손수건 물들이기’ 등 이 있다. 난지생태 습지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바나나와 막걸리를 이용해 곤충 트랩설치하고 야간에 불빛 이용해 곤충을 모으고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난지한강공원 여름의 생태를 촬영하여 1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시민다큐 ‘난지의 여름’ 등 여름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1박 2일 동안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탐사하는 ‘1박 2일 청소년 자전거 하천탐사 캠프’, 습지의 야생화 관찰하고 제비꽃, 민들레, 쑥잎 등을 손수건에 물들이는 ‘손수건위에 풀꽃 잎 잔치’, 밀짚을 이용해 여치집을 만드는 ‘여치집을 지어라’ 등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 방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20.(수)에서 7.19.(목)까지이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인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생태학교를 준비했다.”며 “생태계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한강공원에서 무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19
  • 아토피가족, 아이도 어른도 힐링 ‧ 충전 되고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토피 캠프가 아토피가족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여름방학 특집 아토피환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였기 때문이다.   아토피가족캠프는 아토피환아와 가족만을 위하여 진안고원 치유숲과 진안군의료원에서 주관하여 운영된다. 캠프는 두종류(1박2일, 2박3일)로 현재 6회 운영하여 180명이 참여하였고 앞으로 7회차 1회 더 운영하면 올해 프로그램은 마감된다.   캠프참여 가족들 중 이성미씨는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친환경주거와 자연식단체험으로 아이들도 부모들도 모두 힐링되고 충전되는 여름휴가가 되었다’고 하였다. 박금주씨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아이들이 치유숲과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소 아토피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진안고원 치유숲은 2016년 9월부터 진안군의료원 위탁운영으로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참여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진안군의료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는‘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전북권역 진료기관으로 유일하게 지정되어 아토피질환자에 대한 진료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진안군에서는 ‘진안고원 치유숲이 아토피와 생활습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질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한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8-22
  • “숲에서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다”…산림복지진흥원, 현대차정몽구재단과 보호대상 아동위한 산림치유캠프 ‘호응’
    산림복지 사각지대나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을 활용한 사회 공헌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산림복지’와 ‘산림치유’ 등의 용어가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기업들의 사회 공헌사업도 산림복지시설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1600여 명의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치유(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이 협력해 지난 2월부터 3년 간 총 1만여 명의 보호 대상 아동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치유를 통한 정서함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8회 운영되는 이번 여름캠프는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칠곡숲체원에서는 지난 5월 개장한 ‘토리유아숲체험원’을 활용,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을 제공하며, 장성숲체원에서는 야간 프로그램(별빛․달빛산책)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02-715-4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은 그동안 숲체험을 통한 보호 대상 아동의 정서․심리적 효과를 밝히고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과 보호 대상 아동의 신체적 변화를 살펴볼 예정이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보호 대상 아동들이 숲에서 활기를 찾길 바란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건강하고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8-14
  • 국립장성숲체원, 여름방학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교원대상 심신치유 및 산림교육 활성화 기대
    산림교육 전문기관인 숲체원에서 여름방학을 활용해 산림분야 교원직무연수가 진행돼 향후 교원대상 심신치유 및 산림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남 장성군 북이면 소재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치유하고, 산림교육의 중요성과 산림환경에 관한 다양한 전문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산림교육의 효과, 수목식별 요령, 숲 탐방, 산림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산에 위치한 산림교육센터와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에 위치한 치유의 숲 일원이다. 이번 교육은 장성숲체원이 지난 2월 전남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제41호)받음에 따라 산림교육정책이나 산림생태이론, 현장체험 등을 통한 전문적인 산림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오는 7~11일까지 교원 대상 산림교육 직무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지난달 25~27일까지 유·초등 교원 등을 대상으로 ‘숲을 두드림(Do-Dream)’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이처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숲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전달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산우 장성숲체원장은 “교원들의 누적된 피로가 산림교육과 숲체험을 통해 치유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교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매년 산림교육연수를 확대하고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8-04
  • 충북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 편리한 접근성으로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의 메카로 각광 받는 충북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짙은 소나무의 솔향을 느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보리송 산책로와 깨끗한 밤하늘 아래 쏟아지는 별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과 숲속의 집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다.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말 뿐만아니라 평일에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과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수영장, 동화의 숲, 수석전시관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민표 군시설사업소장은 "새로운 이색체험과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성불산 자연휴양림이 대한민국 대표 휴양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불산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eongb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 (☏043-830-26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8-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초등학생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썸머스쿨’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되었으며,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여름방학 성수기에 속초를 찾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과 규칙, 장비 사용법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요일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회차당 15명 내외로 일 2회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모집한다.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7-25
  • 한라산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한라산국립공원 탐방객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한라산 자연 해설 및 산악·생태체험을 운영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어리목과 성판악탐방로 입구에 탐방안내지원센터를 운영해 센터의 자연환경해설사가 탐방객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소개와 산행 안전수칙 및 탐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어승생악 탐방로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단체) 대상의 환경부 인증프로그램인 '구상나무가 들려주는 기후 변화 이야기'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성판악 탐방로에서는 '숲이 들려주는 화산섬 이야기'를, 5월부터는 윗세 족은오름전망대와 성판악 진달래밭대피소, 사라오름에서 주 2~3회 고지대 거점 해설이 진행된다. 한라산의 사계절을 직접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탐방로별 사계절 프로그램도 운영돼 5월에는 소통·화합 도모를 위한 '3대 가족사랑 프로그램'과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 '미래세대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실시된다. 관음사 산악박물관에서는 주말에 '가족 등반교실'과 관음사 야영장에서 구린굴까지 '관음사 숲속탐방' 등 흥미롭고 유익한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터전(DOVOL)' 등록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립공원 자원보전 모니터링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 한라산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동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탐방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홈페이지(www.hallasan.go.kr)와 어리목탐방안내소 (710-7857), 관음사 산악박물관(710-4633)으로 하면 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한라산의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생태계와 문화·경관적 아름다움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이용을 적극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9
  • ‘몽돌을 가져가서 죄송합니다’국립공원에 도착한 편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7월 10일 몽돌 2개와 함께 삐뚤삐뚤 쓰여진 편지가 담긴 마음이 따뜻해지는 우편물을 받고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아이린(여, 13세)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외할머니 댁에 다니러 왔다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인 학동 몽돌해변의 옥빛몽돌을 신기해하며 문질러보고 하더니 기념품으로 2개를 가져갔고 이를 알게 된 어머니에게서 이 아름다운 돌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듣고 몽돌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놔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 학동 몽돌해변은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위치한 *자갈해빈(beach)으로 폭 30~50m, 길이 2㎞의 우리나라 최대 자갈해빈 중 한 곳이다. 파도에 의해 자갈이 굴러가는 소리는 환경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정해져 있으며, 흑진주 같은 몽돌로 형성된 이색적인 경관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관이 잘 보호되고 있어 매년 백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이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학동 몽돌은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고 있어 마을주민들과 공단이 보존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이 어린이의 간절한 마음이 공원관리자들에게 몽돌자원의 소중함과 보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몽돌 돌려주기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몽돌 보호의 결의를 다졌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27
  • 청소년 대상‘치악산 홀씨 탐사단 캠핑스쿨’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현장체험교육을 위하여 ‘치악산 홀씨 탐사단 캠핑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식물, 수서생태계, 파충류 등 현장 체험  및  환경정화, 탐방문화 개선 캠페인 등 자원봉사활동, 금대에코힐링캠핑장의 편의시설을 활용한 캠핑체험 까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국립공원의 교육기부를 통하여 미래의 녹색 일꾼을 양성하고 녹색 직업군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는 자연생태와 환경보호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7월 4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 유선(치악산국립공원 033-740-9912/담당:이주리)으로 선착순(40명) 모집할 예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성을 개발하고 미래를 꿈꾸는데 도움이 될 치악산 홀씨 탐사단 캠핑스쿨 프로그램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02
  •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진로체험까지 해보세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은 수질, 대기, 소음 등 우리 일상과 가까운 환경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체험하는 학습방법으로 유아(80분) 및 청소년(120분)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다음달 8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여름방학특강이 운영되며, 초등학생 4·5·6학년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방학특강은 현재 마감되었으며, 2학기 단체신청은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http://www.daegu.go.kr/Health)에 접속해 ‘환경과학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은 2004년 이래 13년째로 3만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심어주며, 창의적 진로체험형 학습까지 제공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환경보호와 개선에 관심을 갖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7-20
  • ‘곤충아 반갑다’예천곤충페스티벌 개막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2010 예천 곤충페스티벌’이 지난 31일 전국의 어린이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갔다. ‘애들아, 곤충과 함께 놀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8월 8일까지 예천군 상리면 곤충생태원에서 곤충올림픽,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곤충올림픽인 물방개 레이싱, 곤충격투대회, 곤충나무오르기, 방아벌레 멀리뛰기, 곤충다트, 땅강아지 레이싱은 살아 있는 다양한 곤충들의 경기로, 어린이들의 함성 속에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체험행사인 물판박이 붙이기, 곤충 초코렛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 채집, 코니페니 모형에 얼굴넣고 물풍선 던지기 등은 어린이들이 모형으로 곤충을 만들어 보고, 직접 채집해 관찰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유치원, 초중학생의 곤충그림그리기 대회, 부모와 함께하는 스코어 어드밴처, 코니페디와 사진찍기, 수벌 무료받기(매일 어린이 500명), 행운의 보물찾기, 가족 OX 곤충 퀴즈, 어린이 댄스대회 등 15 종목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꾸며진다.   특히 행사장 마다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했다. 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곤충페스티벌 개최했다”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곤충 프로그램이 많으니 구경와 좋은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0-08-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대구수목원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수목원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 여름방학에 자녀들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체험을 하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8월 2일(화)부터 18일(목)까지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에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내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 및 체험료(재료비 포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들이 실내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앉아 보내기보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 재미있고 더 신나게 숲과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7월 18일(월)부터 8월 16일(화)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28
  •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 “방학기간 목재체험프로그램 할인”운영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이하 목재체험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6일부터 8월말 까지 학생 및 가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목재체험프로그램 할인행사를 운영한다. 영암 목재체험장은 2015년 9월 개장하여 목재문화 저변확대와 목재문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수요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공간 운영,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으로 쿠미키(동물모형, 인물모형 만들기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풍경화, 인물화 그리기 등), 반제품(연필통, 독서대, 책꽂이, 저금통 등), DIY 가구만들기(의자, 트레이, 편백가구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재료비를 50% 할인 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목재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동안 서로 협심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등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름방학을 의미있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목재용품등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체험예약 방법은 홈페이지(www.gitree.org) 및 전화(061-470-6875)로 사전예약 후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목재체험장의 체험 프로그램 홍보와 여름철 관광객들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방학기간 중 청소년의 목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여가생활 공간으로 개인의 자아실현과 가족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8-07-20
  • 서울시, 민속문화재 홍건익가옥에서「정오의 휴식」무료음악회
    서울시는 역사가옥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의 이야기가 남아있거나, 건축과 도시의 역사를 통해 중요한 가치를 가지며, 근현대의 주거 뿐 아니라 복합적 용도의 건조물을 포함하고, 보존과 활용이 가능하여 후세에 물려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현존하는 건조물 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건익가옥’에서 <정오의    휴식 : 쉼 음악회>를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12시 20분에 개최한다. 그 달의 성격과 계절을 고려하여 음악 장르와 곡목이 선정되며, 퓨전국악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매월 색다르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시 민속문화재 33호인 ‘홍건익가옥’은 지난 4월부터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지역의 공공재로서 주민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는 물론, 한옥의 매력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정오의 휴식>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주변  직장인들이 공공한옥에서 손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마다 점심시간에 30여 분간 진행된다. 특히, 8월 음악회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10월에는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매월마다 퓨전 국악과 재즈 공연 등 감동적인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홍건익가옥’ <정오의 휴식> 음악회는 한옥에서 일상의 편안함을 느끼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옥의 뒤뜰, 안채 등 다양한 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주민과 주변 직장인을 비롯해 방문객 등 누구나 사전예약 절차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홍건익가옥’은 ‘소통과 치유의 힐링’ 한옥으로서 주민개방공간, 전시공간, 다목적공간, 휴식공간 등에 맞춰 공간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건익가옥’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00han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홍건익가옥’(02-735-1374)으로 연락하면 된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8-06-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진로체험의 롤 모델, 경북대학교 권오규 교수
     최근 중. 고등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체험 중의 하나가 진로체험이다. 교육정책에서도 중요성을 강조하기에 교육지원청의 핵심사업이기도하다.  청소년들이 목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청소년 등이 선호하는 체험에는 건축과 목공 또는 컴퓨터 게임개발자 등 다양하다. 진로체험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에 대한 직업체험은 인기가 많지는 않다고 한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산림환경분야에 종사하는 교수가 롤 모델이자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하여 기자는 인터뷰를 신청하였다. 연구실에서 만난 권오규교수는 청소년에게 늦둥이 친구 아빠로 느낄수 있는 인상이었다. Q1] 교수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 무척 힘든 생활을 하면서, 공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산림분야를 전공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저의 고향은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농·산촌지역에 있는 영양군으로, 군 전체면적의 86%가 산림으로 구성된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제사정이 좋지 못해 중학교 진학을 하지 못하고, 1년간 농사를 지으며 시간을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중학교로 진학하면서부터 평일에는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산에 들어가 나무를 베어 나무지게 위에 나뭇짐과 책 보따리를 올려 10리 길을 걸어 다니면서 3년간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철이 든 고등학교 때는 중학교 3년 동안 남모르게 산에 나무를 베어서 생활비를 쓴 것이 죄송스럽게 생각되어 안동농림고등학교 임업과에 입학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우리 강산을 푸르게 한다는 절대녹화시책인 치산녹화 10개년계획(1973~1982년)이 시작되기 전이여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시작되면서 치산녹화사업이 실행되어 지난날 중학교 때 남의 산에 들어가 베었던 나무의 몇 배 이상을 심게 되어 반성의 기회가 되었고,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 국토를 푸르게 함으로써 나무가 잘 자라 울창한 숲으로 조성되면 우리 인간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현재까지 43년 동안 오로지 산림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농장 실습생을 시작으로 하여 구두닦이, 자동차 교습소, 신문팔이 등을 하면서 학업을 계속하여 3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985년 3월 일본 유학을 하여 산림환경자원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산림환경자원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어린 중학교 시절에는 많은 나무를 베었던 것이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농림고등학교 임업과에 입학하였으며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43년 동안을 산림분야에서 공부하고,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무척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산림분야의 후학양성을 하고 있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2] 교수님께서는 산림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활동을 다방면으로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어떠한 활동들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고등학교부터 임업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하여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산림분야의 산림정책학을 주 전공으로 하였고, 부전공으로 휴양림학을 공부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40여 년간 산림분야를 공부하고 연구해 온 내용이 부족하고 미비하지만,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최근 10여 년 동안 해온 활동들은,   1999년 2월에는 산림분야에서 처음으로 산림법에 관한 산림법 일반학을 저술함으로써 우리나라 임학과 임업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고 하여, 2000년 2월 11일 한국임학회로부터 저술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平成 21年) 9월 1일부터 2010년(平成 22年) 8월 31일까지 1년간 東京大学大学院 農学生命科学硏究科에서 農学(共同)硏究員(森林科学專攻)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동경대학에서 일본 산림분야의 전반적인 연구와 한국의 산림분야의 연구를 연계하여 우리나라의 열악한 농·산촌지역 경제소득향상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1년 8월 1일부터 현재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열성적인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안동시 외 8개 시·군(구담보 ~ 달성보 구간 산림)을 낙동강과 연계한 풍경과 지역의 문화·역사·생태를 국민의 다양한 새로운 산림문화를 정착시키며, 산림휴양 서비스를 충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 상주지역을 위한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을 연계한 경천섬이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교량 설치에 필요한 국비 지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산지(민유림)의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 친화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경상북도 산지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상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산지의 보전·이용, 환경 또는 국토계획·도시계획 등의 기반구축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이시형 박사님과 산림치유에 대한 대화>   2011년 12월 3일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위원으로서 경상북도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화석연료에 의한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을 함양 및 녹색생활에 있어서 선도자적인 일을 하려고 합니다.   2012년 9월 3일부터「산림청 숲길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우리나라 숲길정책 발전에 적극적인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숲길의 조성관리기본계획 및 연차별 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을 비롯하여 전국 숲길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할 “국가 숲길” 지정 등 숲길 조성에 있어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숲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교육부문) 수상>  2013년 1월 29일부터「한국산림평생교육원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한국산림교육 및 목재이용의 활성화에 따른 전문 인력양성기관의 필요성으로 국토의 지리적 중심인 상주에 한국산림전문학교 설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농업 소도시로서 산림전문학교 설립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기 활성화된 성주봉휴양림과 앞으로 조성될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함으로써 산림휴양과 산림치유 지역으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운영위원으로서 한국산림전문학교 설립에 있어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2년 3월 1일부터「(사)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산림정책의 기본문제와 변화전략에 대하여 많은 자문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임업의 활성화와 정부의 산림정책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2014년 4월 15일 ~ 2016년 4월 14일까지 2년간 「사방협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국토를 보전하기 위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사방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국가 공공이익의 증진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기획관리부장으로 활동>   2014년 6월 1일부터「경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기획관리부장으로 임명되어 경북지역의 산림 및 생활권 주변 수목의 건강을 해치는 기상요인, 토양요인, 생물요인, 인간요인 등의 발병원인과 구명방법 및 구체적 치료방법을 연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3] 교수님 산림정책학 연구실 학생들이 학부 졸업할 때 까지 적어도 20여 개의 자격증 취득하였고 동경대학교에 유학을 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고 들었는데 어떠한 특별한 교육지도방법이 있으십니까?  산림정책학 연구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도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3월 신학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연구실 학생들에게 표현하기는 미안하지만, 경제사정이 무척 어렵거나 결손 가정의 대학생을 연구실로 받아 교육지도와 인성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교육지도방법은, 한글은 한문에서 온 글이기 때문에 한문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연구실 학생이 모두 한자 1~2급은 필수적으로 취득하게 하고,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산분야 자격증을 10개 이상 취득하게 하며, 국제화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1개 외국어는 숙달하도록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전공분야 자격증은 최소한 3개 이상과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합니다.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가능하면 재학 중에 합격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졸업할 때까지 많으면 30개, 적어도 20여 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졸업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 중 2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방대학생으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 동경대학 석·박사과정에 유학하여, 금년 4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또 한 명은 박사과정 2년차에 재학 중입니다. 산림정책학 연구실 운영은 꿈이 없는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엄격하게 교육하고 있어 교도소 같은 분위기라고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산림정책학 연구실은 철저한 실용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의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4] 산림정책학 연구실에는 대부분 경제사정이 어렵거나 결손가정의 학생 중심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림분야에 후학을 양성하실 계획이십니까?  대부분의 연구실 학생들은 본인의 생각과 의사와는 관계없이 부모님이 계시지 않거나 부모님의 이혼과 부모님의 건강악화 그리고 사업 도산으로 인하여 경제사정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실 학생들은 공무원 시험 및 자격증 취득 그리고 유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연구실 학생들과는 혼연일체가 되어 1년 중 6개월 이상, 하루 한 끼 이상은 식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 학생들의 4명이 인성이 기본이 되고 바탕이 되는 최고의 상으로 전국 규모의 효행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산림정책학 연구실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은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고, 정보화 시대에 생활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인생 선배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교육자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퇴임할 때까지 어려운 생활을 하는 많은 학생 중에서 몇 명이라도 산림정책학 연구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림정책학 연구실 학생들만의 특별한 교육지도 방법으로 경제사정이 어렵거나 결손 가정의 대학생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도 없이 연구실 문과 마음을 항상 열어 두고 지속적으로 산림분야의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교육지도 할 계획입니다.  Q 5] 끝으로 교수님께서 지금까지 산림분야를 교육하시면서 추억과 어려움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날 가장 큰 보람이 되셨던 일과 기억에 남은 어려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날 산림정책학 연구실 학생 중 6자매의 장녀로 태어난 S양은 학업이 우수하였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4년제 대학을 포기하고 가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졸업과 취업이 빠른 전문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S양은 졸업 후 모교에서 실습조교를 하며, 새벽 3시부터 아침 8시까지 3개 신문의 배달을 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하여 3학년 야간대학에 편입하여 무사히 졸업을 했습니다. S양은 야간대학 4학년 마지막 학기에 본인의 강의를 듣게 되면서 산림정책학 연구실 학생으로 소속되어 하루 24시간 중 2시간 30분밖에 잠을 자기 않았으며, 죽을 각오로 공부하여 동경대학으로 유학을 보내 석사과정을 마치고, 금년 4월에 박사학위까지 취득하게 했습니다.  지난날 신문팔이였던 제자 S양이 동경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주제로 금년 5월 학국임학회에 특별강연자로 초청되어 특강을 하였고, 다음날 서울대학교 그리고 강원대학교 및 한국산림과학원에서 특강을 한 것이 가장 큰 보람으로 느껴졌습니다.  1997년 12월 말 IMF 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무척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기업이 도산하고 국민 또한 어려움 속에 처하게 되면서부터 가정까지 파괴되면서, 자녀들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하여 어려운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생을 산림정책학 연구실로 받아들여 열심히 지도하여 사회에 일꾼으로 배출하여야 하는데, 경제사정이 어렵거나 결손가정 대학생들을 모두 받아들여 교육지도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이며,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신문팔이를 하면서 대학생활을 한 S양처럼 저 또한 지난날 구두닦이와 신문팔이를 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유학을 하여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본 동경시내 도로상에 있는 맨홀 뚜껑을 열고 그 속에서 피 같은 땀을 흘리면서 유학생활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은 어려움이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기자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얘기에 청소년들의 느낌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권오규 교수의 열정으로 피어나는 후학들을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4-06-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국립산악박물관, 속초 지역 소외계층에 산악 문화 체험 제공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28일(금) 속초시노인복지관 2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산악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및 VR(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 산악역사 및 올바른 산행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거북벽을 VR로 가상등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체험 가능한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도 체험했다. * 마땅한 비박지나 테라스가 없는 대암벽에서 잠을 잘 수 있는 허공 침대(이용대, 등산상식사전(2010))   산악박물관을 방문했던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하니, 이해가 쏙쏙 된다”,“알프스를 직접 가지 않고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다”, “산악텐트인 포탈렛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채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을 찾아준 속초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많은 산악문화 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8-02
  • 우리가족 여름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보내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숲 속 친구들」특성화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생물을 테마로  숲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역기업인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체험하는 야간 곤충관찰과 ▲숲의 생물 다양성을 인식하고 자연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숲 속의 작은 집 등이다. 숲에 있는 동물, 곤충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캠프는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청도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숲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10
  • 만인산푸른학습원,‘여름방학 맞이 특별 환경교육’운영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대전 관내 꿈나무, 혜성, 태평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여름방학 맞이 특별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플러스 마을 만들기, 주사위 놀이, 재활용 퍼즐 블록 및 펜토미노 퍼즐 등 동료들과의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순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동료 간 신뢰 회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찾아가는 체험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초·중학교에서 매우 인기 있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타와의 협업의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노루생태관찰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호응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및‘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09:00~16:00로 체험료는 노루 만들기 3,000원, 노루 먹이 주기는 1,000원이다. 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 입구 탐방로에는 왕벚나무 숲터널 사이사이에 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탐스러운 둥근 모양의 수국 색깔은 토양의 성질(산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는데, 파란꽃이 마치 도깨비불을 닮았다고 하여 제주어로는 ‘도채비 고장(도깨비 꽃)’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장은“무더운 여름,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8
  • 대구수목원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수목원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맞는 여름방학에 자녀들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체험을 하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8월 2일(화)부터 18일(목)까지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에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름 가족 목공체험 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수목원 목재문화체험장 내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 및 체험료(재료비 포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들이 실내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앉아 보내기보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 재미있고 더 신나게 숲과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7월 18일(월)부터 8월 16일(화)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팀(☎ 803-7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28
  • 여름방학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숲과함께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은 또 다른 가족“숲과함께”해요」 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월 3일 울산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 송림 일원에서 숲체험과 트리클라이밍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으로는 숲체험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트리클라이밍은 유아(5세~7세)로 당일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이 포함된 활동으로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메모 꽂이 만들기, 재활용품인 패트병 및 물약병을 활용한 매미물총 놀이, 천연모기퇴치 팔찌 만들기가 있고 숲에서 나무와 로프를 이용한 모험활동을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체험으로 구성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하절기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 체험 시간을 마련하고 탄소중립과 탄소 흡수원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7-27
  • 초등학생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썸머스쿨’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되었으며,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여름방학 성수기에 속초를 찾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과 규칙, 장비 사용법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요일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3~6학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회차당 15명 내외로 일 2회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모집한다.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과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2-07-25
  • 만인산 자연휴양림,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 개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8. 4.(목) ~ 8. 13.(토)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애 가족캠프 행사는 1박 2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공, 아로마테라피,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7. 19.(화) 9시부터 초등학생이 있는 40여 가족, 150여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소통의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 등을 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 받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이번‘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7-14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배꼽 유아 숲탐험대」 대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배꼽 유아숲 체험원에서는 양구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숲체험 프로그램 「2021년 제1기 배꼽유아숲탐험대」대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된다. 숲탐험대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기간 내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필수 가입해야 한다. 이에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여운식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오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고 양구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협동조합 더그루(☎033-817-3408)로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19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무궁화전국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무궁화 전국축제 운영사무국(☎02-6758-7775~6)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하여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9
  • ‘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비대면 사회교육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해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화산섬 제주, 어떵 만들어져신고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안전하고 유익하게 화산섬 제주 관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1회차 현무암 만들기 △2회차 화산폭발 체험하기 △3회차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4회차 간이편광현미경 만들기로 구성됐다. 각 키트는 매뉴얼북과 함께 신청한 각 가정으로 우편 배송되며, 키트 제작 설명 과정은 돌문화공원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방법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행사 내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에 게재했으며, 각 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신청어린이(한 아이디당 1명 신청가능) 당 1회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 운영과 함께 ‘제주돌문화공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간이정수기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협조를 받아 모든 체험키트와 함께 ‘제주가 태어나기까지’ 책자도 받아볼 수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여름방학기간 가정 내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며 “화산지질 어린이박물관대학에서 제공하는 체험키트가 화산섬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차 접수 강의주제 세부 내용 비고 1 7.21.(수) 09:00~ 현무암 만들기 (구멍이 숭숭~제주의 돌) 제주도의 구성암석인 현무암에 대한 만들기 실험키트 체험 100명 2 7.28.(수) 09:00~ 화산폭발 체험하기 (제주도는 화산폭발로 만들어졌어요.) 화산폭발에 의해 생성된 제주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화산폭발실험키트 체험 100명 3 8.4.(수) 09:00~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현무암은 어떤 광물로 이루어져있을까?) 현무암 구성광물 알아보기 화산암과 심성암 구분하기 100명 4 8.11.(수) 09:00~ 간이편광현미경만들기 (암석은 어떻게 관찰할까?) 편광필름에 대해 알아보기 암석을 관찰하기 위한 박편에 대해 알아보기 박편관찰하기 100명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6
  • “이번 여름 휴가는 청도숲체원에서 어때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하절기 여름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반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로 운영되는「월간 목공」,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로 운영되는「FUNFUN한 나무? FUNFUN가족! 등 총 2가지의 캠프로 구성됐다.    「월간목공」의 주요 프로그램은 초급형 목공체험인 ▲한지 만다라 무드등 만들기, 목공기계 및 공구를 활용한 고급형 목공체험이 있으며 7월에는 ▲ DIY 우드 키친박스, 8월에는 ▲ DIY 우드 도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의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키친박스를 만들어보는 ▲ DIY 우드 키친박스,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인디언텐트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 불멍 숲멍, 숲에서 부모의 심신을 이완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 밧줄과 해먹, 자녀를 위한 동물의 생태 학습 프로그램 ▲ 숲속의 작은집이 있다.  운영일정은「월간목공」총48회(회기 당 20명 모집),「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총14회(회기 당 40명 모집)으로 진행되며, 6월 21일부터 선착순 통합모집으로 진행된다. 「월간목공」의 참가비는 월별 고급형 목공체험 제작품이 다르기 때문에 7월에는 30,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 8월에는 31,000원(체험료·재료비 포함)이다.「FUNFUN한 나무? FUNFUN가족!」은 2인 가족 기준 113,000원(체험료·숙박비·식비·재료비 포함)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회차 별 모집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며,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한다”면서 “목재를 이용한 건전한 취미를 체험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6-28
  • 여름방학! 우린 온라인 국립수목원에서 배우고 놀아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방학 특집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산림생물학교”를 2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롱이 다롱이’남매가 ‘1일 식물학자, 곤충학자, 버섯학자 되어보기’,‘산림박물관 탐사하기’,‘광릉숲 산새 탐험’,‘희귀특산식물 탐사하기’,‘열대식물 탐사하기 및 실내 미니 가드닝’,‘식목일과 대통령나무’등 다양한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산림생물종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생물종 담당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산림생물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8-21
  • 여름방학 숲체험 특별 프로그램 ‘만들 GO 풀 GO’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7부터 8월 7일까지(2주간) 울산대왕암공원에서 찾아가는 숲체험 특별프로그램 “만들 GO 풀 G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시원한 바다와 숲이 있는 대왕암공원에서 달래고 아이들에게는 숲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자연물 만들기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물 만들기는 애벌레, 악어와 악어새, 호랑이, 무당벌레 등 여러 곤충과 동물 모양의 가방고리 이름표를 만들며,   ‘누에야 뽕잎 줄게 비단실 다오’ 체험프로그램은 누에고치에 얽힌 유래와 성충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실물과 사진자료를 통해 설명을 듣고 실제 누에고치 실을 최대한 길게 풀어보는 놀이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현장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신청은 유아숲 운영 위탁업체인 “숲과함게”(☎052-900-7544)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체온측정과 마스크 소지 등 개인 방역 지침에 협조해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7-24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12월 5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위탁사업 최종보고회 및 산림교육 참여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운영 위탁사업을 진행한 위탁업체와 산림교육 수혜기관, 산림교육에 관심있는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결과보고와 만족도 조사 결과, 개선 및 보완사항 등 2020년 산림교육 발전 방향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공간 확보로 소담숲(도시숲)을 조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또한 영월관내 보호수를 조사하여 여름방학기간 학생대상으로 보호수 이야기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공간과 다양한 소재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2019년 2월부터 12월까지 산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혜인원은 연초 23,220명으로 계획하였으나 11월말 기준 100.7%의 약 23,39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월관내 새롭게 조성한 소담숲에서 다양한 산림교육이 진행되길 바라며, 숲을 찾고 체험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05
  • 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 특별한 체험이 쏟아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이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은 8월 한 달 간 운영하고 각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진행한다.   국립용현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8월 특별 프로그램 일정> 휴양림명 프로그램명 일정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8월 31일 까지 ※1일/2회 진행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 8월 31일 까지 ※ 매주 금,토,일 진행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여름밤 곤충과 함께 추억만들기 8. 19(월) 저녁 8시 30분 ~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나만의 화분 만들기 8. 16.(금) ~ 8. 18.(일) ※ 1일/2회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버섯 탐험대 8.31일 까지, ※ 매주 월요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곤충나라 탐험대 8.16.(금) ~ 8. 17.(토) ※ 1일/1회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8. 23.(금) ~ 8. 31.(토) ※매주 금,토 ※ 프로그램 참가 신청 : 각 휴양림 별 유선전화로 선착순 접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자연휴양림별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 산음자연휴양림(☎ 031-774-8133), 속리산자연휴양림(☎ 043-543-6282), 오서산자연휴양림(☎ 041-936-5465), 용현자연휴양림(☎ 041-664-1978)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12
  • 국립청도숲체원서 하계 교원 직무연수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이 31일부터 2박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 유·초·중등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숲해설 기법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의 산림교육 지도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 4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 스토리텔링 ▲숲해설 기법 이론과 실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습 ▲숲교실 만들기(나무시계 만들기, 목공체험) 등 교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체험·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영기 숲체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이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숲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 놀이 방법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교실에서 양질의 산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청도숲체원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개원한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등 연간 12,000명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02
  • 산림청,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동으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고자 ‘무궁화,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품한 1,100여 점의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들을 선보이며, 올해 ‘무궁화 중의 무궁화’로 선발된 아름다운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존, 캐리커쳐 그리기, 무궁화 관련 사료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올해는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면서 “온 국민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8-01
  • 서귀포 치유의 숲, 여름 숲학교 운영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현승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2019 여름 숲학교’ 프로그램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림 문화 및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밤 숲 음악회’, 목요일에는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우리’, 토요일에는 ‘숲에서 만나는 그림책 &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에 접속해 원하는 프로그램과 날짜를 선택한 후 해당일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 당 참여 인원은 5가족 내외로 제한된다. 참가비 무료. 문의 서귀포 치유의 숲 760-3067~8.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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