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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감가득 최고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가족과 함께하는 햇님밧줄놀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합동으로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을 완화해 앞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10일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464개소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16일 국무조정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하늘과 나무를 바라봐)     그동안 유아숲체험원은 공익목적의 유아교육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하여 운영하였으나, 이번에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이 완화되면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턱이 낮아져 유아대상 숲교육에 뜻있는 민간에서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교육하는 시설로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유아숲교육은 유아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아동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숲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한편,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인문학’의 저자인 박중환 작가는 ‘대자연의 축소판인 숲은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오감의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고 있다. 유아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인 것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15년 약 20만 명에서 ’19년 약 200만 명 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말 약 236만6천 명으로 ’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삼마치유아숲체험원(숲에서 술래잡기)     유아 숲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다. 이 곳의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정도 였다고 한다.   아울러, 산림청은 정부 부처 등과 협력해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큰그林(림) 학교’는 숲을 학교 삼고 자연물을 교재 삼아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살리고, 산림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생과 가족 및 교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 내 학생들의 기후위기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68개교 2만2천 명이 참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아 숲교육을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교육 위탁업체인 숲토리협동조합이 ‘제1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산림교육전문가 3명(유아숲지도사 2명, 숲해설가 1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樂숲(도심에서 즐기는 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태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산림청 주최,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유아, 일반), 숲해설 체험교구, 숲사진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예선을 거쳐 최종 4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숲토리협동조합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3명이 수상하였다    ㅇ 박○○(우수상, ‘벌벌 떨지마’. 유아대상)     ㅇ 추○○(장려상, ‘나는 나무의사’, 유아대상)    ㅇ 김○○(장려상, ‘숲의 향기를 담다 ’, 성인대상)  박○○ 유아숲지도사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이 벌을 만나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위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개발하였다”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받은 프로그램은 심항산(충주시 종민동 산71) 및 목벌누리숲(충주시 목벌동 산20-1)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접수 문의 : 043-850-0329)을 하면 국민 누구나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22
  • 경남도,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 성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내 산림휴양 시설 이용자가 82만 명이었음을 밝히며 다가올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에 걸맞게 산림휴양 콘텐츠를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림휴양시설 이용자는 시설별로 자연휴양림 50만1,164명, 치유의 숲 22만6,068명, 유아 숲 체험원 5만9,434명, 목재 체험장 3만5,358명으로 총 82만2,024명이었다. 도민들이 여가시간을 산림에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증가하는 휴양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153개소를 총망라해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구축했다. 콘텐츠는 산림휴양, 산림힐링, 산림체험, 산림관광 4개 분야로 나누어 구축되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산림휴양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자연휴양림 16, 산림레포츠시설 1, 산촌생태마을 11개소 ▲산림힐링 분야에는 치유의숲 4, 산림욕장 20개소 ▲산림체험 분야에는 유아숲체험원 19,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산림관광 분야에는 수목원 4, 박물관 2, 생태숲 11, 정원 58개소의 정보를 담았다. 이 외에도 ‘하늘에 별 따기’라는 비유가 붙을 정도인 성수기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휴양림 부근 숲속 펜션 등 산림휴양 시설과 연계한 민간 숙박시설 43개소도 소개한다. 이제껏 도내 산림휴양 시설을 찾으려면 경남 관광길잡이에서 검색하거나 휴양시설을 하나하나 찾아서 검색해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산림휴양 혁신 콘텐츠 구축으로 한 눈에 모든 시설을 찾아볼 수 있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강화된 경남 산림휴양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경남 산림휴양” 단어를 검색하거나 https://www.gyeongnam.go.kr/forestrecreation로 직접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석원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이 산림휴양 시설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의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은 4개소(사천 케이블카, 의령 자굴산,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항노화), 치유의 숲은 1개소(거창)를 개장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1-03-26
  • 천리포수목원,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모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월 15일까지 제2기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자연을 매개로 유아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가로서 미래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1월 20일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론, 유아숲생태교육 및 프로그램개발 등 이론 186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자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법률」 제10조에 의한 산림청장 명의의 국가 자격증인 ‘산림교육전문가’자격증을 받으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또는 산림교육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이현미교육팀장은 “유아숲지도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바다와 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이 있는 천리포수목원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대상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16년 9월 5일 충남에서 유일하게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새로운 숲교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1년까지 유아숲체험원을 현재 141곳에서 660곳으로 늘리고, 유아숲지도사 1,980여 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12-22
  • 인천시,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맞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4월 11일 개장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초기 성공적 운영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개장 이후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5천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하여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체험자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96%로 나타남에 따라 운영초기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느티나무공방과 구름나무놀이터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예약이 8월말까지 조기에 완료되었으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방문하는 체험객 수도 늘고 있어 수도권을 아우르는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앞으로 많은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인천대공원(소장 최태식)에서는 이러한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더욱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8월부터 신규 체험품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은행나무공방의 신규 체험품목은 손잡이박스, 3단 사다리선반, 다용도 수납장,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꽃병꽂이, 여름 한정품목인 목침 등 5종이며, 친환경 재료인 목재로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대상인 느티나무공방에서는 7월부터 새로 추가된 체험품목인 피노키오 만들기, 자동차모양 꾸미기, 동물얼굴 꾸미기 등이 유아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률이 가장 높은 구름나무놀이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와 함께 체험장 로비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톱질과 못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톱질체험과 못질체험 교구를 제작․구비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8월 사전예약은 7월 24일(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인천대공원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50, 440-582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 ‘믿고 맡기는’ 경북 보육환경 조성
    경상북도는 43개 사업에 총 4665억원을 지원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한다.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해 보육예산을 전년 대비 335억원(7.7%) 증액했다.    영유아보육료 2091억원, 누리과정 1014억원, 가정양육수당 742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423억원,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45억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225억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 13억원, 인성교육비 2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비 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주요 보육정책 방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확충,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투명성 강화,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맞춤형 보육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 부모교육 및 육아상담 지원 등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30곳 신규지정(현재 139곳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2곳(5억원) 확충, 장난감도서관 2곳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9억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48곳 7억원, 직장어린이집 미설치 사업장 설치 독려 등을 추진한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유아대상(만3~5세)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강사 200명을 추가모집(총 350명)한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조기 퇴직한 전문가 등 참여 확대를 위해 강사 연령을 55세 이상(기존 60세)으로 변경했다. 지난해까지 인성강사비를 어린이집에서 전액 부담했으나 올해부터 강사비(1시간 기준 5만원)도 50% 지원한다.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투명성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중대한 아동학대 또는 부정수급이 발생해 6개월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인건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국·공립어린이집은 위탁 취소된다.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를 받도록 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인다.    이와 함께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과 관련, 영아반 보조교사 550명을 지원하고, 보육교사의 휴가, 경조사 등이 발생할 경우에 투입되는 대체교사도 55명을 지원한다.    영아반 교사의 교사근무 환경개선비는 월 20만원에서 2만원 인상되고, 도 자체사업으로 평가인증통과시설에 대해서는 보육교직원 수당을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보육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서는 종일반 모범 어린이집 정보 제공, 자격관련 부정수급을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모교육 및 육아상담 지원강화를 위해 부모교육 및 체험활동 전문 강사 12명을 위촉해 주제별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연 280회 진행한다.   육아전문상담은 상담전문위원 15명이 개별상담, 집단상담, 온라인 전문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아이들의 올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대체교사와 보조교사를 확충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어린이집은 총 2102곳이며, 보육아동은 7만1010명, 교직원은 1만5731명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3
  • 북부지방산림청,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금상차지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최준석)은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 전문가,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8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서 북부산림청이 숲해설 등 산림교육 분야에서 최고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00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는 전국의 산림교육 전문가, 담당자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숲해설 우수사례,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 창작교구 부문 경연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교육 품질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은 3개 부문 경연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숲해설 우수사례부문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하였고,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에서는 은상, 숲체험교구 부문에서는 입상을 하였다. 숲해설 우수사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산림복지로 승화된 숲해설“의 주요내용은 유아부터 노인까지의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로서 유아대상 프로그램 운영, 교육부 협업을 통한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군부대와 협업으로 군장병 대상 󰡒푸른 병영 숲체험󰡓, 독거노인 대상 󰡒초록빛 숲속 노치원󰡓, 도시 농촌 유학생 대상 ”배꼽산촌 숲교실“를 사회 이슈와 산림교육을 연계시켜 운영한 내용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뉴스광장
    2014-11-04
  • 북부지방산림청, 유아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5건 인증 획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 24일 “꼬물꼬물 새싹이 돋아나요!(인증번호 산림교육 2014-2호)”등 5개 산림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국내 최초로 산림청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였다. 인증 받은 프로그램은 만3∼5세 유아 대상부터 가족단위까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북부지방산림청 원주시 매지리“매지유아숲체험원”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 강촌리“숲속 다람쥐 학교 유아숲”△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군 풍천리“가리산유아숲체험원”△수원국유림관리소 수원시 오목천동“청사유아숲체험원”△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원대리“자작나무유아숲체험원”에서 직접 운영 중이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질 높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산림교육, 휴양, 문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프로그램의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사전에 검증해 주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들은 실제로 국유림 현장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며, 가족들과 함께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문화팀 또는 해당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으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유아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및 군장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역시 인증을 받을 계획이며, 지역적 특색 및 대상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07
  • 북부지방산림청, 다양한「유아숲체험원」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1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양질의 산림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08년부터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유림 인 춘천시 강촌리 “숲속다람쥐학교”외 6개소에 유아대상 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하였고, 현재까지 유아들이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변함없이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강원영서지역(원주, 춘천, 홍천, 인제, 양구) 10개소, 2십9만5천명, 서울·경기지역 6개소, 11만1천명, 도합1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에 4십만6천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은 각 지역별 실정에 맞게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보육기관과 MOU 협약체결 등을 통하여 정기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주제별,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산림교육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48명)를 배치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담자로 지정하면서 책임감 제고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또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만족도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수시로 개선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앞으로 접근성, 자연환경 등을 고려하여 기 시설된 간이대피소, 생태적화장실, 안전·편의시설 등은 이용자가 불편이 없도록 보완하고 신규시설에도 안전점검 등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4-3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을 숲에서 진행하는 유아대상의 녹색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2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자연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지속적인 탐구생활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자발적인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숲속음악회 등 자연악기를 만들어 연주하고 노래도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 등 입장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지 못한 보육기관은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별도 운영하는 산림문화 및 교육프로그램에 사전예약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황지숙 팀장은 ‘유아숲체험원’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숲이 주는 소중함과 건강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아이들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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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1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도시숲 조성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국민행복시대에 걸맞은 산림복지를 제공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연체험형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부산림청 주변과 뒷산인 봉정동 산73번지 약 6㏊의 산림에 2억4천여만 원을 들여 올해 6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2월 28일(금) 관련학과 교수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거쳐 산책로 동선 배치, 식재 식물, 교육ㆍ휴식ㆍ운동 시설물 등을 결정한 후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중부산림청에서는 2003년부터 대전시와 충·남북 일원에 13개소(248㏊)의 도시숲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녹색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숲해설가을 배치해 다양한 숲체험과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도시숲 조성과 함께 숲에 뛰어놀면서 온화하고 슬기로운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대상 산림교육공간인 유아숲체험원 3곳을 신규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중부산림청장은 찾아온 시민들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배우며 쉬어갈 수 있는 건강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위주가 아닌 산림형 도시숲을 만들 것이라면서 이 지역 여건에 맞는 경제수종, 약용 및 관상용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숲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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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 관련 종합 정보 제공 자료집 발간
        OECD 국가 중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바로 우리나라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하지만 최근,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안의 교육방법으로 ‘숲(산림)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숲이 정서적으로 황폐화된 우리아이들에게 긍정적 기능과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이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속속 증명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민 누구나 숲(산림)교육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알기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산림교육 소개 자료집 「숲, 사람을 키우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숲, 사람을 키우다」에 담긴 내용에 따르면, 숲에서의 활동은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켜 줌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로 인해 형성된 안정감은 배려심과 이해심,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습능력 측면에서 숲 활동 이후 문제해결능력이 35.5%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숲을 운동장 삼아 뛰어놀게 함으로써 신체발달의 균형과 면역력이 증진되어 아이들의 건강과 심리적 행복감을 높여주었으며 숲 체험 전후 우울감이 22.5%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이 책자는 2014년 전국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가 포함돼 학교, 기관, 단체, 개인에게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하시연 박사는 “본 책자를 통해 더 많은 유아, 아동ㆍ청소년들이 숲을 찾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며, 책자 활용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한편, 산림청은 2008년부터 유아대상 산림교육을 시작하여 2013년 141개의 산림청 산하기관에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11년부터는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캠페인 ‘숲으로 가자’ 운동을 펼쳐 작년까지 1,167천명이 산림교육에 참여했다.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부 3.0과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한 유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숲 사람을 키우다」 책자 관련 연구결과 요약 - 유아의 경우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을 경험한 아이들과 산림을 경험하지 못하는 일반 유치원에 다닌 아이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숲에서 뛰놀았던 아이들은 대인관계 형성 능력과 적응력이 향상되었다. 학습능력 측면에서 산림교육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숲에서의 활동 이후에 문제해결 능력이 35.5%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아동ㆍ청소년의 산림교육은 산림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의 면역력 향상, 심리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 내에서 2박 3일간의 캠프는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우울감을 22.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숲에서의 경험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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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충남 서산의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2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 중이며, 법적 시설요건을 갖추고 유아 숲 체험지도사가 배치된 ‘유아숲 체험원’은 방장산자연휴양림에 이어 용현자연휴양림이 국립자연휴양림 중 두 번째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노랑상사화 군락과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서산, 내포신도시 등 도심과 인접하여 매년 2만 여명의 유아들이 방문해 숲 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금번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유아대상 숲교육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우천시 대피시설, 유아전용 화장실, 맨발걷기놀이터, 밧줄놀이체험장, 황금박쥐체험장, 모둠활동용 솔방울교실 등이 설치되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여가와 힐링의 공간 그리고 교육과 문화창출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가 자연과 소통하는 장으로 정서함양과 창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매년 1개소 이상씩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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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숲은 유아들의 행복한 놀이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용정유아숲체험원에 유아대상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4명을 배치하여 유아 대상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산림교육시설로 나무가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야외체험학습장, 대피ㆍ안전ㆍ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유아에게 맞춤형 숲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장소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용정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용정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7월 6천여만원을 들여 숲속 쉼터, 생태연못, 무궁화동산, 야생화단지, 공룡발굴 체험장 등 교육시설과 비가림 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추어 운영을 시작하였고, 올해부터는 산림청이 인증한 전문교육기관에서 관련 과정을 이수한 4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였다. 지난 해 4,928명의 유아에게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올해는 5월말까지 5,016명의 유아에게 숲체험교육을 제공하였다. 연간 예약제로 운영되는 용정유아숲체험원은 유치원 등 30개 기관과 매월 1차례씩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번에 2시간 내외로 3~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 개발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기간에는 식물채집, 원시체험, 화석 발굴, 톱밥그림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유아들이 숲체험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유아숲체험원을 5개소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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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유치원’ 운영ㆍ협약 체결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는 태백시 관내 22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원장과 태백국유림관리소장, 숲해설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12월까지이며, 태백시 백산동 산53(연화산 숲유치원)을 중심으로 태백관내 숲에서 숲유치원이 운영된다. 숲유치원은 미래세대인 유아들에게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숲에서 진행되는 유아대상의 녹색체험 프로그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들이 숲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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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4
  • 매지 유아숲체험원 첫 등원했어요.
    강원도 원주지역 유아들의 2012년 유아숲체험원 첫등원이 2012. 3. 6.부터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매지유아숲체험원 2012년 첫 등원의 주인공은 원주 비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로써, 유아숲체험원(숲유치원) 참여는 올해가 처음이다.   매일 오전,오후 2회 운영되는 매지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11월까지 참여 예약이 되어 있는 상황으로 11월까지 약8,000여명이 유아숲체험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교육을 받게 되는 곳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으로 총 3인(숲해설가2, 숲생태관리인1)의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8년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산림현장에 도입한 숲유치원(유아대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은 2010년 산림정책에 반영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었고, 2011년에는 산림 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제도화 된 바 있다. 숲유치원은 관계법률에서 '유아숲체험원'으로 용어가 정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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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2
  •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대상의 오감체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 일시ㆍ장소 : 2012. 2. 23.(목) 14: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이날 숲과 기후변화상자 등 산림교구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숲유아교육에 대한 자료 공유를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23
  • 유아숲체험원, 우리아이들의 희망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대상의 오감체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을 체결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2. 23.(목) 14:00-15:3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원주지역 유아들이 산림교육을 받게 되는 곳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으로 총 3인(숲해설가2, 숲생태관리인1)의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하게 되며, 협약을 체결한 보육기관은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형 숲유치원 모델사례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청량산 숲유치원 운영 사례발표(인천대 숲유아교육연구소)와  산림교구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숲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부터 강원도 원주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 매지 유아숲체험원 그동안 총 215회를  운영하여 약10,000명이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8년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산림현장에 도입한 숲유치원(유아대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은 2010년 산림정책에 반영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었고 , 2011년에는 산림 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제도화 된 바 있다. 숲유치원은  관계법률에서 ‘유아숲체험원’으로 용어가 정의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윤영균)은 올해는 주5일수업제가 시작되었고,산림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7월부터 시행되는 등 본격적인 산림교육이 제도권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숲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늘려, 자연을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2
  • 숲유치원,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쑥쑥 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영서ㆍ수도권 국유림내에서 유아대상의 녹색체험프로그램인 숲유치원을 14개소 운영, 2008년이후 매년 이용자가 급증하고 보육기관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한국형 숲유치원 모델 개발을 위하여 인천 연수구 청량산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모델 숲유치원을 조성하고, 2008년부터 체험형 및 매일반 등의 다양한 형태의 숲유치원 모델을 현지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델숲유치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매일반 형태의  ‘청량산 숲유치원’은 북부지방산림청과 인천대학교의 녹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인천대숲유아연구소에서 연구형 모델로 운영하여 올해로 개원2주년을 맞았다.   따라서 지난 8월26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그동안 ‘연구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량산 숲유치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ㆍ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매일반 형태의 숲유치원 일일활동, 프로그램, 교육효과 분석 등 청량산 숲유치원 운영 성과보고회와 함께, 숲과 기후변화 상자 등 녹색성장시대의 산림교육을 위해 산림청에서 연구 개발된 교구 및 자료 전시도 함께 진행하여 정보공유를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내에서 한국형 숲유치원의 모델로   매일반 형태로 운영된 청량산 숲유치원에 다닌 유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등 모델사례가 계속 축적되고 있는 상황으로, 품질 높은 유아 숲체험 및 산림교육사례로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청량산 숲유치원 운영성과 보고회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오감가득 최고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가족과 함께하는 햇님밧줄놀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합동으로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을 완화해 앞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10일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464개소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16일 국무조정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하늘과 나무를 바라봐)     그동안 유아숲체험원은 공익목적의 유아교육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하여 운영하였으나, 이번에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이 완화되면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턱이 낮아져 유아대상 숲교육에 뜻있는 민간에서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교육하는 시설로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유아숲교육은 유아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아동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숲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한편,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인문학’의 저자인 박중환 작가는 ‘대자연의 축소판인 숲은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오감의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고 있다. 유아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인 것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15년 약 20만 명에서 ’19년 약 200만 명 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말 약 236만6천 명으로 ’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삼마치유아숲체험원(숲에서 술래잡기)     유아 숲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다. 이 곳의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정도 였다고 한다.   아울러, 산림청은 정부 부처 등과 협력해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큰그林(림) 학교’는 숲을 학교 삼고 자연물을 교재 삼아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살리고, 산림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생과 가족 및 교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 내 학생들의 기후위기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68개교 2만2천 명이 참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아 숲교육을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교육 위탁업체인 숲토리협동조합이 ‘제1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산림교육전문가 3명(유아숲지도사 2명, 숲해설가 1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樂숲(도심에서 즐기는 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태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산림청 주최,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유아, 일반), 숲해설 체험교구, 숲사진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예선을 거쳐 최종 4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숲토리협동조합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3명이 수상하였다    ㅇ 박○○(우수상, ‘벌벌 떨지마’. 유아대상)     ㅇ 추○○(장려상, ‘나는 나무의사’, 유아대상)    ㅇ 김○○(장려상, ‘숲의 향기를 담다 ’, 성인대상)  박○○ 유아숲지도사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이 벌을 만나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위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개발하였다”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받은 프로그램은 심항산(충주시 종민동 산71) 및 목벌누리숲(충주시 목벌동 산20-1)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접수 문의 : 043-850-0329)을 하면 국민 누구나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22
  • 경남도,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 성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내 산림휴양 시설 이용자가 82만 명이었음을 밝히며 다가올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에 걸맞게 산림휴양 콘텐츠를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림휴양시설 이용자는 시설별로 자연휴양림 50만1,164명, 치유의 숲 22만6,068명, 유아 숲 체험원 5만9,434명, 목재 체험장 3만5,358명으로 총 82만2,024명이었다. 도민들이 여가시간을 산림에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증가하는 휴양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153개소를 총망라해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구축했다. 콘텐츠는 산림휴양, 산림힐링, 산림체험, 산림관광 4개 분야로 나누어 구축되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산림휴양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자연휴양림 16, 산림레포츠시설 1, 산촌생태마을 11개소 ▲산림힐링 분야에는 치유의숲 4, 산림욕장 20개소 ▲산림체험 분야에는 유아숲체험원 19,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산림관광 분야에는 수목원 4, 박물관 2, 생태숲 11, 정원 58개소의 정보를 담았다. 이 외에도 ‘하늘에 별 따기’라는 비유가 붙을 정도인 성수기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휴양림 부근 숲속 펜션 등 산림휴양 시설과 연계한 민간 숙박시설 43개소도 소개한다. 이제껏 도내 산림휴양 시설을 찾으려면 경남 관광길잡이에서 검색하거나 휴양시설을 하나하나 찾아서 검색해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산림휴양 혁신 콘텐츠 구축으로 한 눈에 모든 시설을 찾아볼 수 있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강화된 경남 산림휴양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경남 산림휴양” 단어를 검색하거나 https://www.gyeongnam.go.kr/forestrecreation로 직접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석원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이 산림휴양 시설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의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은 4개소(사천 케이블카, 의령 자굴산,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항노화), 치유의 숲은 1개소(거창)를 개장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1-03-26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자락 숲교실」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유아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소백자락 숲교실」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란 숲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국가에서 사전 검증해 주는 제도로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하게 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에 인증된 「소백자락 숲교실」은 유아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지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하면서 외부환경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하는 유아기 발달특성에 따라 계절별 특성을 살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계절의 변화와 자연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작·관찰·놀이 활동으로 구성되며 이는 창의력, 인지능력, 운동능력, 협동심 의 균형 있는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3년부터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아숲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해왔으며, 올해에도 관내 46개 유아교육기관 6,000여명의 유아들에게 적극 운영해왔다. 작년 참여기관(29개) 대비 올해 159%의 높은 참여율은 산림교육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금년도 인증 받은 「소백자락 숲교실」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운영 장소인 영주국유림관리소 청사내 유아숲체험원에는 금년도 트리하우스, 토굴 체험원, 전망대 등 새로운 체험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내년부터 더욱 효과적인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최근 산림의 교육적 기능이 부각되면서 산림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전문화 된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인증 획득 및 운영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오감가득 최고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가족과 함께하는 햇님밧줄놀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합동으로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을 완화해 앞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10일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464개소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16일 국무조정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하늘과 나무를 바라봐)     그동안 유아숲체험원은 공익목적의 유아교육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하여 운영하였으나, 이번에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이 완화되면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턱이 낮아져 유아대상 숲교육에 뜻있는 민간에서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교육하는 시설로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유아숲교육은 유아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아동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숲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한편,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인문학’의 저자인 박중환 작가는 ‘대자연의 축소판인 숲은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오감의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고 있다. 유아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인 것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15년 약 20만 명에서 ’19년 약 200만 명 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말 약 236만6천 명으로 ’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삼마치유아숲체험원(숲에서 술래잡기)     유아 숲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다. 이 곳의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정도 였다고 한다.   아울러, 산림청은 정부 부처 등과 협력해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큰그林(림) 학교’는 숲을 학교 삼고 자연물을 교재 삼아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살리고, 산림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생과 가족 및 교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 내 학생들의 기후위기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68개교 2만2천 명이 참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아 숲교육을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교육 위탁업체인 숲토리협동조합이 ‘제1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산림교육전문가 3명(유아숲지도사 2명, 숲해설가 1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樂숲(도심에서 즐기는 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태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산림청 주최,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유아, 일반), 숲해설 체험교구, 숲사진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예선을 거쳐 최종 4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숲토리협동조합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3명이 수상하였다    ㅇ 박○○(우수상, ‘벌벌 떨지마’. 유아대상)     ㅇ 추○○(장려상, ‘나는 나무의사’, 유아대상)    ㅇ 김○○(장려상, ‘숲의 향기를 담다 ’, 성인대상)  박○○ 유아숲지도사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이 벌을 만나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위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개발하였다”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받은 프로그램은 심항산(충주시 종민동 산71) 및 목벌누리숲(충주시 목벌동 산20-1)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접수 문의 : 043-850-0329)을 하면 국민 누구나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22
  • 숲속유치원에 간 우리아이! 즐거워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폐쇄된 공간에서의 정형화된 보육교육에서 벗어나 열린 자연 속에서의 자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숲속 유치원’이, 보육기관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숲속유치원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폐쇄된 공간에서의 정형화된 보육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열린 자연 속에서 자유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대안교육의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올해 국내 처음으로 숲속에서의 유아 전문보육 프로그램인 ‘숲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벽에 둘러싸인 건물도 없고 컴퓨터나 장난감도 없는 ‘숲속 유치원’에서는 읽기, 쓰기 등 주입식 교육에 집중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뛰놀며 오감(五感)을 통해 배우는 차별화된 보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숲속유치원은 공공기관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유아대상 전문의 녹색 체험교육으로서 관내 유치원 등 30여 개의 보육기관이 정기적 참여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육기관과 학부모,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속 유치원의 활성화를 통해 유아 대안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숲속 유치원의 「눈높이 프로그램 개발 및 효율적 운영방안」을 현재 연구 수행 중에 있으며 연구결과 및 예산을 반영하여 내년도 ‘한국형 숲속 유치원’을 관내에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7일(목) 국립산림과학원(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57)에서 공무원, 연구단체, 유관기관 등 숲속유치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숲속의 푸른 희망! 숲 유치원 포럼”주제로 정책연구 최종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자유와 창의성 중심의 한국형 숲속 유치원 도입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구길본 청장은 ‘IQ(지능) 못지않게 EQ(감성)도 중요하고 SQ(사회성)도 중요하다는 논의는 이제 일반화 되어 있다’ 말하며, 오감의 만족에 더 나아가 여섯 번째 감각을 발현시킬 ‘숲’에 이제 우리 아이들을 보내야할 때가 지금이라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8-11-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도,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 성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내 산림휴양 시설 이용자가 82만 명이었음을 밝히며 다가올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에 걸맞게 산림휴양 콘텐츠를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림휴양시설 이용자는 시설별로 자연휴양림 50만1,164명, 치유의 숲 22만6,068명, 유아 숲 체험원 5만9,434명, 목재 체험장 3만5,358명으로 총 82만2,024명이었다. 도민들이 여가시간을 산림에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증가하는 휴양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153개소를 총망라해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구축했다. 콘텐츠는 산림휴양, 산림힐링, 산림체험, 산림관광 4개 분야로 나누어 구축되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산림휴양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자연휴양림 16, 산림레포츠시설 1, 산촌생태마을 11개소 ▲산림힐링 분야에는 치유의숲 4, 산림욕장 20개소 ▲산림체험 분야에는 유아숲체험원 19,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산림관광 분야에는 수목원 4, 박물관 2, 생태숲 11, 정원 58개소의 정보를 담았다. 이 외에도 ‘하늘에 별 따기’라는 비유가 붙을 정도인 성수기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휴양림 부근 숲속 펜션 등 산림휴양 시설과 연계한 민간 숙박시설 43개소도 소개한다. 이제껏 도내 산림휴양 시설을 찾으려면 경남 관광길잡이에서 검색하거나 휴양시설을 하나하나 찾아서 검색해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산림휴양 혁신 콘텐츠 구축으로 한 눈에 모든 시설을 찾아볼 수 있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강화된 경남 산림휴양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경남 산림휴양” 단어를 검색하거나 https://www.gyeongnam.go.kr/forestrecreation로 직접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석원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이 산림휴양 시설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의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은 4개소(사천 케이블카, 의령 자굴산,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항노화), 치유의 숲은 1개소(거창)를 개장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1-03-26
  • 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일 부터「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유아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숲학교’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주제의 자연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공원 바로알기, 국립공원의 식물, 동물, 곤충, 알기 쉬운 기후변화 이야기”등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숲학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공문 또는 이메일(moonjilove@knps.or.kr )로 가능하고,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국립공원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율적 체험활동,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국립공원 레인저 체험’프로그램은 상시 모집을 하며, 전화로 가능 여부를 확인 후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4 담당: 이영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0
  • 치악산국립공원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3일 부터「치악산국립공원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의 자연체험형 프로그램으로 4회 8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국립공원 바로알기, 국립공원의 식물, 동물, 곤충, 알기 쉬운 기후변화 이야기”등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되어있다.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zzuri0814@knp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이 밖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 담당 이주리)로 문의 바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3-07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연 속에서 감수성 쑥쑥! 소백산 숲 학교로 오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월 24일 14:00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소백산국립공원 숲 학교’의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 숲 학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아대상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매 년 4월에서 11월까지 기관별로 월 1회 운영되고 소백산국립공원 자연관찰로, 탐방안내소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단양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금년 소백산 숲 학교 프로그램은 ‘소백산과 친구되기’, ‘개구리를 찾아서’, ‘곤충 대탐험’, ‘단품 숨바꼭질’‘씨앗과 여행하기’등 매 월 계절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소백산 숲 학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2월 24일(금) 14:00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로 방문하여 공개모집에 참여하면 되고 현장에서 추첨 행사를 통해 6개의 운영단체가 선정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소백산 숲 학교를 통해 지역의 미래세대가 자연과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2-21
  • 오감 만족, 숲속 유치원에서 배워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폐쇄된 공간에서의 정형화된 보육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열린 자연 속에서의 자유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한 대안교육의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올해 국내 처음으로 숲속에서의 유아 전문보육 프로그램인 ‘숲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o 유치원의 발상지 독일에선 현재 700여개의 숲속 유치원이 운영 o 북부지방산림청 숲속 유치원 시범운영 : 6개소(붙임 참고) 벽에 둘러싸인 건물도 없고 컴퓨터나 장난감도 없는 ‘숲속 유치원’에서는 읽기, 쓰기 등 주입식 교육에 집중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뛰놀며 오감(五感)을 통해 배우는 차별화된 보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o 손과 발을 움직여 스스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100여개의 창의성 프로그램 운영 숲속유치원은 공공기관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유아대상 전문의 녹색 체험교육으로서 상반기 운영결과, 관내 유치원 등 30여개의 보육기관이 정기적 참여의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육기관과 학부모,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o 숲속 유치원 운영실적('08년 8월말 현재) : 389회, 6,106명 참여 o 보육기관별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참여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속 유치원의 활성화를 통해 유아 대안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숲속 유치원의 눈높이 프로그램 개발을 현재 연구 수행중에 있으며, 오는 12월에 연구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내년도 ‘한국형 숲속 유치원’을 관내에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o 2009년도 숲속 유치원 조성 : 1개소(250백만원) 북부지방산림청 구길본 청장은 ‘IQ(지능) 못지않게 EQ(감성)도 중요하고 SQ(사회성)도 중요하다는 논의는 이제 일반화 되어 있다’ 말하며, 오감의 만족에 더 나아가 여섯 번째 감각을 발현시킬 ‘숲’에 이제 우리 아이들을 보내야할 때가 지금이라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09-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오감가득 최고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가족과 함께하는 햇님밧줄놀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합동으로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을 완화해 앞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10일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464개소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 유아숲체험원 운영현황 : 전국 464개소(국립 85개, 공립 362개, 사립 17개)   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16일 국무조정실과 협의를 통해 ‘산림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숲지도사 배치인원을 현재기준의 60% 이하 범위에서 조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했다.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하늘과 나무를 바라봐)     그동안 유아숲체험원은 공익목적의 유아교육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하여 운영하였으나, 이번에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이 완화되면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대한 문턱이 낮아져 유아대상 숲교육에 뜻있는 민간에서도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교육하는 시설로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유아숲교육은 유아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아동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숲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공격성이 감소하는 한편, 원만한 친구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인문학’의 저자인 박중환 작가는 ‘대자연의 축소판인 숲은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오감의 자극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라고 말하고 있다. 유아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인 것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15년 약 20만 명에서 ’19년 약 200만 명 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말 약 236만6천 명으로 ’15년 대비 11.7배가 증가했다. 삼마치유아숲체험원(숲에서 술래잡기)     유아 숲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여 ’19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매일’ 숲교육을 실시하는 공립 ‘솔빛 숲유치원’을 개원했다. 이 곳의 경쟁률은 무려 300대 1정도 였다고 한다.   아울러, 산림청은 정부 부처 등과 협력해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큰그林(림) 학교’는 숲을 학교 삼고 자연물을 교재 삼아 이루어지는 즐거운 배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살리고, 산림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생과 가족 및 교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숲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 내 학생들의 기후위기 실천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68개교 2만2천 명이 참여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환경적․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아 숲교육을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0
  •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행사, 28일부터 접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은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탄소 먹고 산소 뿜는 숲으로 와 YOU(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행사는 전야제인 「초롱과 밤 나들이 숲」1박2일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활동 등을 통해 ‘탄소코인’을 벌고 획득한 ‘탄소코인’으로 무료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예비전문업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및 목공예체험 부스(유료)도 운영한다. 또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동화책 읽기와 임신부부 대상 특별프로그램(이유식 도마 및 금줄 만들기), 숲속 버스킹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들을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험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국립대전숲체원(042-718-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들이 숲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산림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5-01
  •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교육 위탁업체인 숲토리협동조합이 ‘제1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산림교육전문가 3명(유아숲지도사 2명, 숲해설가 1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樂숲(도심에서 즐기는 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태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산림청 주최,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유아, 일반), 숲해설 체험교구, 숲사진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예선을 거쳐 최종 4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숲토리협동조합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3명이 수상하였다    ㅇ 박○○(우수상, ‘벌벌 떨지마’. 유아대상)     ㅇ 추○○(장려상, ‘나는 나무의사’, 유아대상)    ㅇ 김○○(장려상, ‘숲의 향기를 담다 ’, 성인대상)  박○○ 유아숲지도사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이 벌을 만나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위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개발하였다”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받은 프로그램은 심항산(충주시 종민동 산71) 및 목벌누리숲(충주시 목벌동 산20-1)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접수 문의 : 043-850-0329)을 하면 국민 누구나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22
  • 경남도,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 성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내 산림휴양 시설 이용자가 82만 명이었음을 밝히며 다가올 산림휴양 100만 명 시대에 걸맞게 산림휴양 콘텐츠를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림휴양시설 이용자는 시설별로 자연휴양림 50만1,164명, 치유의 숲 22만6,068명, 유아 숲 체험원 5만9,434명, 목재 체험장 3만5,358명으로 총 82만2,024명이었다. 도민들이 여가시간을 산림에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어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증가하는 휴양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153개소를 총망라해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구축했다. 콘텐츠는 산림휴양, 산림힐링, 산림체험, 산림관광 4개 분야로 나누어 구축되어 이용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산림휴양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산림휴양 분야에는 자연휴양림 16, 산림레포츠시설 1, 산촌생태마을 11개소 ▲산림힐링 분야에는 치유의숲 4, 산림욕장 20개소 ▲산림체험 분야에는 유아숲체험원 19,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산림관광 분야에는 수목원 4, 박물관 2, 생태숲 11, 정원 58개소의 정보를 담았다. 이 외에도 ‘하늘에 별 따기’라는 비유가 붙을 정도인 성수기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휴양림 부근 숲속 펜션 등 산림휴양 시설과 연계한 민간 숙박시설 43개소도 소개한다. 이제껏 도내 산림휴양 시설을 찾으려면 경남 관광길잡이에서 검색하거나 휴양시설을 하나하나 찾아서 검색해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산림휴양 혁신 콘텐츠 구축으로 한 눈에 모든 시설을 찾아볼 수 있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강화된 경남 산림휴양정보는 포털사이트에 “경남 산림휴양” 단어를 검색하거나 https://www.gyeongnam.go.kr/forestrecreation로 직접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석원 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이 산림휴양 시설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의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은 4개소(사천 케이블카, 의령 자굴산,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항노화), 치유의 숲은 1개소(거창)를 개장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21-03-26
  • 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일 부터「치악산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유아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숲학교’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주제의 자연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공원 바로알기, 국립공원의 식물, 동물, 곤충, 알기 쉬운 기후변화 이야기”등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숲학교’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단체는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공문 또는 이메일(moonjilove@knps.or.kr )로 가능하고,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국립공원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율적 체험활동,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국립공원 레인저 체험’프로그램은 상시 모집을 하며, 전화로 가능 여부를 확인 후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4 담당: 이영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0
  • 치악산국립공원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3일 부터「치악산국립공원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의 자연체험형 프로그램으로 4회 8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국립공원 바로알기, 국립공원의 식물, 동물, 곤충, 알기 쉬운 기후변화 이야기”등 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되어있다.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zzuri0814@knp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이다.   이 밖에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기타 자연해설 프로그램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2 담당 이주리)로 문의 바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3-07
  • 천리포수목원,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모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월 15일까지 제2기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자연을 매개로 유아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가로서 미래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1월 20일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론, 유아숲생태교육 및 프로그램개발 등 이론 186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자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법률」 제10조에 의한 산림청장 명의의 국가 자격증인 ‘산림교육전문가’자격증을 받으며, 향후 유아숲체험원 또는 산림교육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이현미교육팀장은 “유아숲지도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바다와 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이 있는 천리포수목원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대상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16년 9월 5일 충남에서 유일하게 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새로운 숲교육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1년까지 유아숲체험원을 현재 141곳에서 660곳으로 늘리고, 유아숲지도사 1,980여 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12-22
  • 인천시,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맞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 4월 11일 개장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초기 성공적 운영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개장 이후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5천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하여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체험자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96%로 나타남에 따라 운영초기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느티나무공방과 구름나무놀이터의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예약이 8월말까지 조기에 완료되었으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방문하는 체험객 수도 늘고 있어 수도권을 아우르는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앞으로 많은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인천대공원(소장 최태식)에서는 이러한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더욱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8월부터 신규 체험품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한 은행나무공방의 신규 체험품목은 손잡이박스, 3단 사다리선반, 다용도 수납장,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꽃병꽂이, 여름 한정품목인 목침 등 5종이며, 친환경 재료인 목재로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대상인 느티나무공방에서는 7월부터 새로 추가된 체험품목인 피노키오 만들기, 자동차모양 꾸미기, 동물얼굴 꾸미기 등이 유아친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률이 가장 높은 구름나무놀이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와 함께 체험장 로비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톱질과 못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톱질체험과 못질체험 교구를 제작․구비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8월 사전예약은 7월 24일(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인천대공원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50, 440-582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 ‘믿고 맡기는’ 경북 보육환경 조성
    경상북도는 43개 사업에 총 4665억원을 지원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정책을 추진한다.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해 보육예산을 전년 대비 335억원(7.7%) 증액했다.    영유아보육료 2091억원, 누리과정 1014억원, 가정양육수당 742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423억원,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45억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225억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 13억원, 인성교육비 2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비 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주요 보육정책 방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확충,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투명성 강화,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맞춤형 보육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 부모교육 및 육아상담 지원 등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30곳 신규지정(현재 139곳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2곳(5억원) 확충, 장난감도서관 2곳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9억원, 어린이집 기능보강 48곳 7억원, 직장어린이집 미설치 사업장 설치 독려 등을 추진한다.    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유아대상(만3~5세)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강사 200명을 추가모집(총 350명)한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조기 퇴직한 전문가 등 참여 확대를 위해 강사 연령을 55세 이상(기존 60세)으로 변경했다. 지난해까지 인성강사비를 어린이집에서 전액 부담했으나 올해부터 강사비(1시간 기준 5만원)도 50% 지원한다.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투명성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중대한 아동학대 또는 부정수급이 발생해 6개월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인건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국·공립어린이집은 위탁 취소된다.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를 받도록 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인다.    이와 함께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과 관련, 영아반 보조교사 550명을 지원하고, 보육교사의 휴가, 경조사 등이 발생할 경우에 투입되는 대체교사도 55명을 지원한다.    영아반 교사의 교사근무 환경개선비는 월 20만원에서 2만원 인상되고, 도 자체사업으로 평가인증통과시설에 대해서는 보육교직원 수당을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보육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서는 종일반 모범 어린이집 정보 제공, 자격관련 부정수급을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모교육 및 육아상담 지원강화를 위해 부모교육 및 체험활동 전문 강사 12명을 위촉해 주제별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연 280회 진행한다.   육아전문상담은 상담전문위원 15명이 개별상담, 집단상담, 온라인 전문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아이들의 올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대체교사와 보조교사를 확충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어린이집은 총 2102곳이며, 보육아동은 7만1010명, 교직원은 1만5731명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3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자락 숲교실」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유아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소백자락 숲교실」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란 숲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국가에서 사전 검증해 주는 제도로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하게 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에 인증된 「소백자락 숲교실」은 유아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지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하면서 외부환경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하는 유아기 발달특성에 따라 계절별 특성을 살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계절의 변화와 자연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작·관찰·놀이 활동으로 구성되며 이는 창의력, 인지능력, 운동능력, 협동심 의 균형 있는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3년부터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아숲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해왔으며, 올해에도 관내 46개 유아교육기관 6,000여명의 유아들에게 적극 운영해왔다. 작년 참여기관(29개) 대비 올해 159%의 높은 참여율은 산림교육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금년도 인증 받은 「소백자락 숲교실」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운영 장소인 영주국유림관리소 청사내 유아숲체험원에는 금년도 트리하우스, 토굴 체험원, 전망대 등 새로운 체험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내년부터 더욱 효과적인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최근 산림의 교육적 기능이 부각되면서 산림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전문화 된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인증 획득 및 운영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4
  • 북부지방산림청,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금상차지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최준석)은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 전문가,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8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서 북부산림청이 숲해설 등 산림교육 분야에서 최고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00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는 전국의 산림교육 전문가, 담당자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숲해설 우수사례,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 창작교구 부문 경연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교육 품질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은 3개 부문 경연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숲해설 우수사례부문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상을 수상하였고,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에서는 은상, 숲체험교구 부문에서는 입상을 하였다. 숲해설 우수사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산림복지로 승화된 숲해설“의 주요내용은 유아부터 노인까지의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로서 유아대상 프로그램 운영, 교육부 협업을 통한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군부대와 협업으로 군장병 대상 󰡒푸른 병영 숲체험󰡓, 독거노인 대상 󰡒초록빛 숲속 노치원󰡓, 도시 농촌 유학생 대상 ”배꼽산촌 숲교실“를 사회 이슈와 산림교육을 연계시켜 운영한 내용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뉴스광장
    2014-11-04
  • 북부지방산림청, 다양한「유아숲체험원」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1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양질의 산림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08년부터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유림 인 춘천시 강촌리 “숲속다람쥐학교”외 6개소에 유아대상 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하였고, 현재까지 유아들이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변함없이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강원영서지역(원주, 춘천, 홍천, 인제, 양구) 10개소, 2십9만5천명, 서울·경기지역 6개소, 11만1천명, 도합16개소의 유아숲체험원에 4십만6천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은 각 지역별 실정에 맞게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보육기관과 MOU 협약체결 등을 통하여 정기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주제별,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산림교육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48명)를 배치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담자로 지정하면서 책임감 제고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또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만족도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수시로 개선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앞으로 접근성, 자연환경 등을 고려하여 기 시설된 간이대피소, 생태적화장실, 안전·편의시설 등은 이용자가 불편이 없도록 보완하고 신규시설에도 안전점검 등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4-30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을 숲에서 진행하는 유아대상의 녹색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2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자연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지속적인 탐구생활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자발적인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숲속음악회 등 자연악기를 만들어 연주하고 노래도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 등 입장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지 못한 보육기관은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별도 운영하는 산림문화 및 교육프로그램에 사전예약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황지숙 팀장은 ‘유아숲체험원’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숲이 주는 소중함과 건강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아이들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31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도시숲 조성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국민행복시대에 걸맞은 산림복지를 제공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연체험형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부산림청 주변과 뒷산인 봉정동 산73번지 약 6㏊의 산림에 2억4천여만 원을 들여 올해 6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2월 28일(금) 관련학과 교수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거쳐 산책로 동선 배치, 식재 식물, 교육ㆍ휴식ㆍ운동 시설물 등을 결정한 후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중부산림청에서는 2003년부터 대전시와 충·남북 일원에 13개소(248㏊)의 도시숲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녹색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숲해설가을 배치해 다양한 숲체험과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도시숲 조성과 함께 숲에 뛰어놀면서 온화하고 슬기로운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대상 산림교육공간인 유아숲체험원 3곳을 신규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환 중부산림청장은 찾아온 시민들이 오감으로 숲을 느끼고 배우며 쉬어갈 수 있는 건강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위주가 아닌 산림형 도시숲을 만들 것이라면서 이 지역 여건에 맞는 경제수종, 약용 및 관상용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숲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8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 관련 종합 정보 제공 자료집 발간
        OECD 국가 중 청소년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바로 우리나라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하지만 최근,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안의 교육방법으로 ‘숲(산림)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숲이 정서적으로 황폐화된 우리아이들에게 긍정적 기능과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이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속속 증명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민 누구나 숲(산림)교육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알기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산림교육 소개 자료집 「숲, 사람을 키우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숲, 사람을 키우다」에 담긴 내용에 따르면, 숲에서의 활동은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켜 줌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로 인해 형성된 안정감은 배려심과 이해심,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습능력 측면에서 숲 활동 이후 문제해결능력이 35.5%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숲을 운동장 삼아 뛰어놀게 함으로써 신체발달의 균형과 면역력이 증진되어 아이들의 건강과 심리적 행복감을 높여주었으며 숲 체험 전후 우울감이 22.5%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이 책자는 2014년 전국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가 포함돼 학교, 기관, 단체, 개인에게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하시연 박사는 “본 책자를 통해 더 많은 유아, 아동ㆍ청소년들이 숲을 찾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며, 책자 활용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한편, 산림청은 2008년부터 유아대상 산림교육을 시작하여 2013년 141개의 산림청 산하기관에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11년부터는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캠페인 ‘숲으로 가자’ 운동을 펼쳐 작년까지 1,167천명이 산림교육에 참여했다.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부 3.0과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한 유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전념할 계획이다.   -「숲 사람을 키우다」 책자 관련 연구결과 요약 - 유아의 경우 지속적으로 산림교육을 경험한 아이들과 산림을 경험하지 못하는 일반 유치원에 다닌 아이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숲에서 뛰놀았던 아이들은 대인관계 형성 능력과 적응력이 향상되었다. 학습능력 측면에서 산림교육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숲에서의 활동 이후에 문제해결 능력이 35.5%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아동ㆍ청소년의 산림교육은 산림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의 면역력 향상, 심리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 내에서 2박 3일간의 캠프는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우울감을 22.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숲에서의 경험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광장
    2014-02-0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 조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충남 서산의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2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 중이며, 법적 시설요건을 갖추고 유아 숲 체험지도사가 배치된 ‘유아숲 체험원’은 방장산자연휴양림에 이어 용현자연휴양림이 국립자연휴양림 중 두 번째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노랑상사화 군락과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서산, 내포신도시 등 도심과 인접하여 매년 2만 여명의 유아들이 방문해 숲 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금번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유아대상 숲교육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우천시 대피시설, 유아전용 화장실, 맨발걷기놀이터, 밧줄놀이체험장, 황금박쥐체험장, 모둠활동용 솔방울교실 등이 설치되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은 여가와 힐링의 공간 그리고 교육과 문화창출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가 자연과 소통하는 장으로 정서함양과 창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매년 1개소 이상씩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여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2-26
  • 숲은 유아들의 행복한 놀이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용정유아숲체험원에 유아대상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 4명을 배치하여 유아 대상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산림교육시설로 나무가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야외체험학습장, 대피ㆍ안전ㆍ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유아에게 맞춤형 숲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장소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용정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용정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7월 6천여만원을 들여 숲속 쉼터, 생태연못, 무궁화동산, 야생화단지, 공룡발굴 체험장 등 교육시설과 비가림 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추어 운영을 시작하였고, 올해부터는 산림청이 인증한 전문교육기관에서 관련 과정을 이수한 4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였다. 지난 해 4,928명의 유아에게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올해는 5월말까지 5,016명의 유아에게 숲체험교육을 제공하였다. 연간 예약제로 운영되는 용정유아숲체험원은 유치원 등 30개 기관과 매월 1차례씩 10월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번에 2시간 내외로 3~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 개발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기간에는 식물채집, 원시체험, 화석 발굴, 톱밥그림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유아들이 숲체험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유아숲체험원을 5개소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숲유치원’ 운영ㆍ협약 체결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는 태백시 관내 22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원장과 태백국유림관리소장, 숲해설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12월까지이며, 태백시 백산동 산53(연화산 숲유치원)을 중심으로 태백관내 숲에서 숲유치원이 운영된다. 숲유치원은 미래세대인 유아들에게 숲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숲에서 진행되는 유아대상의 녹색체험 프로그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들이 숲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4-24
  • 매지 유아숲체험원 첫 등원했어요.
    강원도 원주지역 유아들의 2012년 유아숲체험원 첫등원이 2012. 3. 6.부터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매지유아숲체험원 2012년 첫 등원의 주인공은 원주 비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로써, 유아숲체험원(숲유치원) 참여는 올해가 처음이다.   매일 오전,오후 2회 운영되는 매지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11월까지 참여 예약이 되어 있는 상황으로 11월까지 약8,000여명이 유아숲체험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교육을 받게 되는 곳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으로 총 3인(숲해설가2, 숲생태관리인1)의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8년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산림현장에 도입한 숲유치원(유아대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은 2010년 산림정책에 반영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었고, 2011년에는 산림 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제도화 된 바 있다. 숲유치원은 관계법률에서 '유아숲체험원'으로 용어가 정의되어 있다.
    • 뉴스광장
    2012-03-12
  •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대상의 오감체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 일시ㆍ장소 : 2012. 2. 23.(목) 14: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이날 숲과 기후변화상자 등 산림교구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숲유아교육에 대한 자료 공유를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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