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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지구온난화 주범 온실가스 감축 국유림에서부터...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Co2)를 유일하게 흡수하는 산림의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금년 한 해 동안 영월군 관내 국유림에서 약 80억원을 들여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등 1,700ha의 탄소흡수원 증진 산림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약'이 지난해 11월부터 공직 발효되면서 산림 등 온실가스 흡수원의 보전 및 증진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부처합동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말부터 시행중에 있으며, 산림청에서도 국내외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기여 방안을 담은 ‘산림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16.6.)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소속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산림의 탄소흡수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실행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등 산림자원 조성사업은 물론,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등의 산림사업을 포함하여 약 80억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영월군 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김학송 국유림관리소장은 “내 고장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그 숲을 잘 가꾸고,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곧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 첫걸음이다.”라고 말하며, “금년 한 해 동안 국유림에서부터 탄소흡수원 기증이 증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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