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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숲에서 그루경영체로 극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9월 1일(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갈 주민공동체인 그루경영체를 추가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숨앤숲 ▷하루숲 ▷다섯가지나무 ▷숲으로의초대 ▷천년애약산 ▷삼도봉숲속공방 ▷덕유산천마 등으로 ‘숲‘ 하면 생각나는 목공, 산나물판매, 숲체험, 공예, 임산물가공 뿐만 아니라 숲영상콘텐츠, 야생동물생태체험, 숲파티, 산채건강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사업체로 성장의 꿈을 펼쳐갈 예정이다. 2020년 3기 그루매니저가 선정된 강원 강릉, 춘천, 경기 양평, 충북 청주, 세종, 경남 창원, 전북 무주, 장수, 전남 나주 등 지역에서 21개 그루경영체를 선정하여 총 13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첫사업을 시작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재까지 45개 지역에서 196개 그루경영체, 총 1,69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국가주도형 산림일자리 창출 방식과는 달리 지역 산림자원의 특성에 적합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산림일자리가 주민에 의해 직접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여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성장 속도에 맞는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지속가능한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사업을 3년간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지원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소득 증대를 꿈꾸는 그루경영체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forest_job_platform)와 지역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 인도네시아 산촌주민 산림조합 연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인도네시아 산촌주민 등 17명을 초청하여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산림조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산림조합중앙회가 2009년 3월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와 서부자바주 1만ha 합작조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조림지역 주민의 한국 연수를 통해 산촌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범적 모델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 위탁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촌주민의 자립성 및 리더십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에는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 직원 3명과 서부자바주 산촌주민 7명 등 총 17명이 초청되었으며,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산림경영, 산림토목, 임산물 유통, 조림지 및 생산지 견학 등 산림사업 전반에 걸친 교육을 받고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2일간 산촌주민의 자립성 및 리더십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산촌주민 연수 및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현지주민들에게 합작조림사업의 필요성을 알려 해외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함은 물론 향후 해외조림사업을 확대ㆍ추진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13
  • 인도네시아 산촌주민 산림조합 연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해외산림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개발도상국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산촌주민 10명을 초청하여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산림조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와 서부자바주 1만ha 합작조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주민의 한국 연수를 통해 산촌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범적 모델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 위탁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산촌주민의 자립성 및 리더십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에는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 직원 3명과 서부자바주 산촌주민 7명이 초청되었으며, 교육은 임업기계훈련원에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산림경영, 산림토목, 임산물 유통, 조림지 및 생산지 견학 등 산림사업 전반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 후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리더십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산촌주민 연수 및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현지주민들에게 합작조림사업의 필요성을 알려 해외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함은 물론 향후 해외조림사업을 확대ㆍ추진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숲에서 그루경영체로 극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9월 1일(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갈 주민공동체인 그루경영체를 추가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숨앤숲 ▷하루숲 ▷다섯가지나무 ▷숲으로의초대 ▷천년애약산 ▷삼도봉숲속공방 ▷덕유산천마 등으로 ‘숲‘ 하면 생각나는 목공, 산나물판매, 숲체험, 공예, 임산물가공 뿐만 아니라 숲영상콘텐츠, 야생동물생태체험, 숲파티, 산채건강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사업체로 성장의 꿈을 펼쳐갈 예정이다. 2020년 3기 그루매니저가 선정된 강원 강릉, 춘천, 경기 양평, 충북 청주, 세종, 경남 창원, 전북 무주, 장수, 전남 나주 등 지역에서 21개 그루경영체를 선정하여 총 13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첫사업을 시작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재까지 45개 지역에서 196개 그루경영체, 총 1,69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국가주도형 산림일자리 창출 방식과는 달리 지역 산림자원의 특성에 적합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산림일자리가 주민에 의해 직접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여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성장 속도에 맞는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지속가능한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사업을 3년간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지원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소득 증대를 꿈꾸는 그루경영체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forest_job_platform)와 지역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숲에서 그루경영체로 극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9월 1일(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갈 주민공동체인 그루경영체를 추가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숨앤숲 ▷하루숲 ▷다섯가지나무 ▷숲으로의초대 ▷천년애약산 ▷삼도봉숲속공방 ▷덕유산천마 등으로 ‘숲‘ 하면 생각나는 목공, 산나물판매, 숲체험, 공예, 임산물가공 뿐만 아니라 숲영상콘텐츠, 야생동물생태체험, 숲파티, 산채건강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사업체로 성장의 꿈을 펼쳐갈 예정이다. 2020년 3기 그루매니저가 선정된 강원 강릉, 춘천, 경기 양평, 충북 청주, 세종, 경남 창원, 전북 무주, 장수, 전남 나주 등 지역에서 21개 그루경영체를 선정하여 총 13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첫사업을 시작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재까지 45개 지역에서 196개 그루경영체, 총 1,69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국가주도형 산림일자리 창출 방식과는 달리 지역 산림자원의 특성에 적합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산림일자리가 주민에 의해 직접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여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성장 속도에 맞는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지속가능한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사업을 3년간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지원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소득 증대를 꿈꾸는 그루경영체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forest_job_platform)와 지역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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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0-09-01
  • 숲에서 일자리를 찾는 100가지의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30일(금),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지역공동체를 선정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청년나무꾼 수피랑 ▷토종참다래친구들 ▷수작을걸다 ▷지리산5959 ▷제주곶밭 ▷푸른내산촌유학 ▷지리산둘레길에 쉬는 발걸음 ▷지리산숲속부엌 ▷산골디미방 ▷동네목공놀이터 가지가지 ▷수풀날다 ▷청춘포레스트 등 총 88개소가 발굴되어 산림일자리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영역의 버팀목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업 첫해인 2018년도 5개 지역 28개의 그루경영체 지원활동을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성과와 평가를 받았고, 2차 연도 사업 24개 지역이 추가되어 총 116개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산촌공동체들은 일자리와 소득 증대에 대한 의지만 가지고 그동안 머뭇거리거나 망설이고 있다가 현장 밀착형 활동가인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를 만나면서 희망의 불씨를 새롭게 피울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24개 지역, 88개 그루경영체에 주민 686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지역은 경기 가평, 화성, 강원 원주, 홍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청양, 홍성, 경북 경산, 청송, 경남 거창, 밀양, 함양, 전북 남원, 순창, 장수, 진안, 전남 곡성, 영광, 장성, 장흥, 울산 북구와 지리산 숲길권역, 제주 숲길권역이다. 주요 사업 테마로는 산촌체험, 산약초 및 임산물 재배, 목공예, 숲생태교육 등이 있으며, 다랑이논 체험, 산림빈집, 숲도시락, 작은집짓기, 산림텃밭, 메이플시럽, 산림바이오매스, 조릿대활용, 임산물 SNS판매, 산촌여행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 재정투자에 의한 직업 고용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지속가능성과 자립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2020년까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업대상지를 65개 지자체로 확대하여 산림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지역 맞춤형 산림 일자리가 창출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forest_job_platform)와 지역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공동체 모집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20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촌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산촌공동체 55개소 내외로 산촌생태마을과 466개* 읍․면에 위치한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분야가 있으며,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마을도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기본법」 제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지역으로 공모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비를 공동체 1개소 기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매칭하여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산촌생태마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방자치단체(광역)를 통하여 산촌생태마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산촌 생활인구*를 포함하기 위하여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직장주소가 산촌인 주민들도 주민비율에 포함시키며, 공모사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비의 20%를 차지하는 민간부담금 중 현금 비중을 기존 10%에서 5%로 낮추었다.    *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제2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입찰-공모 내 ‘2023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진흥원에서는 산촌활성화를 위하여 산촌공동체에 사업비 지원뿐만 아니라 홍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자생력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3-01-25
  • 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12월 2일 서울에 소재한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금년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며, 그 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8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숲에서 그루경영체로 극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9월 1일(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갈 주민공동체인 그루경영체를 추가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숨앤숲 ▷하루숲 ▷다섯가지나무 ▷숲으로의초대 ▷천년애약산 ▷삼도봉숲속공방 ▷덕유산천마 등으로 ‘숲‘ 하면 생각나는 목공, 산나물판매, 숲체험, 공예, 임산물가공 뿐만 아니라 숲영상콘텐츠, 야생동물생태체험, 숲파티, 산채건강빵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사업체로 성장의 꿈을 펼쳐갈 예정이다. 2020년 3기 그루매니저가 선정된 강원 강릉, 춘천, 경기 양평, 충북 청주, 세종, 경남 창원, 전북 무주, 장수, 전남 나주 등 지역에서 21개 그루경영체를 선정하여 총 13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첫사업을 시작한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재까지 45개 지역에서 196개 그루경영체, 총 1,69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국가주도형 산림일자리 창출 방식과는 달리 지역 산림자원의 특성에 적합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산림일자리가 주민에 의해 직접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그루매니저를 선발하여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고 성장 속도에 맞는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지속가능한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사업을 3년간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지원하게 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소득 증대를 꿈꾸는 그루경영체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forest_job_platform)와 지역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01
  • 숲에서 일자리를 찾는 100가지의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30일(금),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지역공동체를 선정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청년나무꾼 수피랑 ▷토종참다래친구들 ▷수작을걸다 ▷지리산5959 ▷제주곶밭 ▷푸른내산촌유학 ▷지리산둘레길에 쉬는 발걸음 ▷지리산숲속부엌 ▷산골디미방 ▷동네목공놀이터 가지가지 ▷수풀날다 ▷청춘포레스트 등 총 88개소가 발굴되어 산림일자리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영역의 버팀목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사업 첫해인 2018년도 5개 지역 28개의 그루경영체 지원활동을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성과와 평가를 받았고, 2차 연도 사업 24개 지역이 추가되어 총 116개 그루경영체를 발굴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산촌공동체들은 일자리와 소득 증대에 대한 의지만 가지고 그동안 머뭇거리거나 망설이고 있다가 현장 밀착형 활동가인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를 만나면서 희망의 불씨를 새롭게 피울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24개 지역, 88개 그루경영체에 주민 686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지역은 경기 가평, 화성, 강원 원주, 홍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청양, 홍성, 경북 경산, 청송, 경남 거창, 밀양, 함양, 전북 남원, 순창, 장수, 진안, 전남 곡성, 영광, 장성, 장흥, 울산 북구와 지리산 숲길권역, 제주 숲길권역이다. 주요 사업 테마로는 산촌체험, 산약초 및 임산물 재배, 목공예, 숲생태교육 등이 있으며, 다랑이논 체험, 산림빈집, 숲도시락, 작은집짓기, 산림텃밭, 메이플시럽, 산림바이오매스, 조릿대활용, 임산물 SNS판매, 산촌여행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설기반 조성, 재정투자에 의한 직업 고용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그루경영체’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견학, 자문, 워크숍, 사업계획 수립, 교육과 훈련, 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꼭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지속가능성과 자립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2020년까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사업대상지를 65개 지자체로 확대하여 산림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지역 맞춤형 산림 일자리가 창출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https://blog.naver.com/forest_job_platform)와 지역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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