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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8
  • 「양산국유림관리소, 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소재 사회복지시설(애육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 위문품과 전 직원이 모금한 모금액을 전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있다. 김병한 소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행복을 나누는 기부 행동들이 확산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설날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6일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관리소 전 직원의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수식 소장은“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 되었으면한다.”며,“앞으로도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파주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7일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돼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임업인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나무를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2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5가구에 총 175㎥(1톤 차량기준 170여대)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를 땔감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의미가 크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례 행사로,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7
  •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2월 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숲가꾸기 기간(11월)을 맞아 숲가꾸기 산물 중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를 수집하여 화목을 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무주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6세대 대상 총 12㎥의 땔감을 사용하기 좋게 잘라 수혜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 함으로써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화석연료 대체 효과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함께 ‘적극행정’ 약속해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보은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5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25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산림행정을 이루어 내겠다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8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국립대전숲체원, 지역민과 함께 성북동 공정관광 시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성북동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정관광‘성북동 가는 길’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공정관광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 여행사 ㈜리빙인터네셔널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숲체원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의 역사, 문화자원 등을 알리고 농가,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거주민들이 수익을 거두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퀴즈 in 성북 오리엔티어링 ▲ 고려 석 조보살입상 관람 ▲ 도자기 오브제 체험 ▲ 블루베리 쿠킹클래스 ▲ 채식 한끼 ▲숲 속 통나무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관내 거주하는 유아를 동반하는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가족 또는 55세 이상 조부모 등 100명을 선발해 공정관광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고령화된 마을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았다”며, “지구환경과 여행객, 지역민에게 모두 이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5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등 고용노동부가 정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80명 내외이다.  아카데미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비(최대 180만원) 지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기회 제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자격 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 아카데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 및 전문가 육성,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숲체험공모사업 '목공-healing체험' 실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3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연속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연속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마을 경로회관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3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복지
    2023-03-02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6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8
  • 「양산국유림관리소, 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소재 사회복지시설(애육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 위문품과 전 직원이 모금한 모금액을 전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있다. 김병한 소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행복을 나누는 기부 행동들이 확산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설날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6일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관리소 전 직원의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수식 소장은“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 되었으면한다.”며,“앞으로도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6
  •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나무를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2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5가구에 총 175㎥(1톤 차량기준 170여대)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를 땔감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의미가 크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례 행사로,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7
  •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2월 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숲가꾸기 기간(11월)을 맞아 숲가꾸기 산물 중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를 수집하여 화목을 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무주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6세대 대상 총 12㎥의 땔감을 사용하기 좋게 잘라 수혜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 함으로써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화석연료 대체 효과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함께 ‘적극행정’ 약속해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보은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5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25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산림행정을 이루어 내겠다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8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등 고용노동부가 정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80명 내외이다.  아카데미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비(최대 180만원) 지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기회 제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자격 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 아카데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 및 전문가 육성,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숲체험공모사업 '목공-healing체험' 실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3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연속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연속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마을 경로회관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3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복지
    2023-03-02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6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4
  • 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선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에 산불방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총 선발 인원은 48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10월 31일부터 12월 16일 까지 운영하며, 주요 업무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활동,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산림재해에 대해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관할 지역의 주민 중에서 산림재해활동을 원만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지침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방법은 산림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 등록된 공고문에 서식을 활용하거나,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39-5534)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이번에 공고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뿐만 아니라 차후 공고 실시되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에도 지역주민(저소득, 중장년층,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맞춤형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13
  • 산림 분야 세계 최대규모 국제행사 우리나라에서 열려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5월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5.2.~6.) 동안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개회식은 산림청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의 개회 연설이 영상으로 송출되었고, 이어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홍보대사인 바스마 빈트 알리(Basma Bint Ali) 요르단 공주와 청년대표로서 세계산림환경대학생연합(IFSA, International Forest Students’ Association) 막달레나(Magdalena) 회장의 개회 연설이 진행되었다.   개회 연설 이후에는 취동위(Qu Dongyu) FA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로 개회식이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했던 제13차 총회의 7천 명을 훌쩍 넘어, 1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총회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참가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 CNN․BBC 등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저소득 국가 참가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많은 해외 참가자를 유치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방역 관련 지침 전면 개정으로 제약 없이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고, 4월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격리가 면제되는 등 총회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많은 참가자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체 회의, 부제별 회의, 특별회의, 부대회의, 네트워킹 행사, 전시, 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6일(금)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우리나라 주도로 개최되는 산불 포럼,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라운드테이블 등 특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한편,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주도로 전 세계 산림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물을 발표하여 산림 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정립하는 한편, 코로나 19 이후 인류의 회복과 재건 및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숲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전 세계가 실천 가능한 비전을 만들고 산림협력을 강화하는 장을 확대한다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2
  • 역대 최대 규모 세계산림총회,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뉴욕타임스퀘어 총회 홍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5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 주기로 개최되며, 전 세계 산림 관계자들이 모여 전 지구적 산림‧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이다.  이번 총회는 사전 등록자 수만 7천 명 이상으로 최종 참가자 수는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참가자 수가 가장 많았던 제13차 총회의 7천 명을 훌쩍 넘는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산림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중 해외 참가자는 143개국 2천여 명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 시엔엔(CNN)‧비비시(BBC) 등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저소득 국가 참가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국내 사전등록자는 5,300여 명으로, 산림청 및 지자체, 산림 관련 유관기관 및 협회‧단체, 산림 관련 대학까지 국내 모든 산림 분야 종사자가 참여하는 산림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으로 해외 참가자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달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격리가 면제되었고, 이를 전 세계 각국에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2천 명이 넘는 해외 참가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5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차대회   또한, 3월부터 방역 관련 지침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제약 없이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가 가능하게 되어,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한편, 전 세계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하여 이번 총회는 세계산림총회 역대 최초로 대면‧화상 혼합 방식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주요 공식행사별 연사들은 현장에서 참석하되, 일부 연사들의 경우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입국하지 못한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5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전체 회의, 부제별 회의, 특별회의, 부대 회의, 포스터 발표(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사전 행사로 환영 만찬, 공식행사 종료 후 현장 탐방(필드 트립)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도로 개최되는 산불 토론회(포럼), 평화산림 이니셔티브(PFI)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등 특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한편, 개최국 주도로 전 세계 산림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물을 발표하여 산림 분야에서의 우리나라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총회는 아시아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무려 44년 만에 열리는 세계산림총회이다. 국내 개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라며,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 세계 산림 분야 현안(이슈)을 주도하고, 산림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하겠다. 국민여러분께서도 이번 총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 주한 유럽대사 산림 분야 협력 간담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선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에 산불방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총 선발 인원은 48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10월 31일부터 12월 16일 까지 운영하며, 주요 업무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활동,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산림재해에 대해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관할 지역의 주민 중에서 산림재해활동을 원만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지침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방법은 산림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 등록된 공고문에 서식을 활용하거나,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39-5534)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이번에 공고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뿐만 아니라 차후 공고 실시되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에도 지역주민(저소득, 중장년층,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맞춤형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13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에서 운영 중인 2건의 산림복지사업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향상과 실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우수한 실천 사례로 인증한 것을 말한다.   2011년부터 총 133개 프로젝트가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진흥원의 ESD 분야 사업 2건을 포함한 총 25개 프로젝트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진흥원의 신규 인증 프로젝트 ‘바우처 제도를 통한 소외계층 산림교육 지원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교육·문화 수혜 불평등을 완화하고자 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제도와 연계해 저소득층·장애인 등에게 산림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국립청도숲체원의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는 특수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해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은 우리 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활동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05
  • 산림 분야 세계 최대규모 국제행사 우리나라에서 열려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5월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5.2.~6.) 동안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개회식은 산림청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의 개회 연설이 영상으로 송출되었고, 이어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홍보대사인 바스마 빈트 알리(Basma Bint Ali) 요르단 공주와 청년대표로서 세계산림환경대학생연합(IFSA, International Forest Students’ Association) 막달레나(Magdalena) 회장의 개회 연설이 진행되었다.   개회 연설 이후에는 취동위(Qu Dongyu) FAO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로 개회식이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했던 제13차 총회의 7천 명을 훌쩍 넘어, 1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총회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참가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 CNN․BBC 등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저소득 국가 참가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많은 해외 참가자를 유치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방역 관련 지침 전면 개정으로 제약 없이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가 가능하게 되었고, 4월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격리가 면제되는 등 총회에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많은 참가자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2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체 회의, 부제별 회의, 특별회의, 부대회의, 네트워킹 행사, 전시, 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6일(금)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우리나라 주도로 개최되는 산불 포럼,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라운드테이블 등 특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한편,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주도로 전 세계 산림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물을 발표하여 산림 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정립하는 한편, 코로나 19 이후 인류의 회복과 재건 및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숲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전 세계가 실천 가능한 비전을 만들고 산림협력을 강화하는 장을 확대한다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2
  • 역대 최대 규모 세계산림총회,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뉴욕타임스퀘어 총회 홍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5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 주기로 개최되며, 전 세계 산림 관계자들이 모여 전 지구적 산림‧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이다.  이번 총회는 사전 등록자 수만 7천 명 이상으로 최종 참가자 수는 1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참가자 수가 가장 많았던 제13차 총회의 7천 명을 훌쩍 넘는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산림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중 해외 참가자는 143개국 2천여 명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및 런던 피커딜리 전광판, 시엔엔(CNN)‧비비시(BBC) 등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저소득 국가 참가자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국내 사전등록자는 5,300여 명으로, 산림청 및 지자체, 산림 관련 유관기관 및 협회‧단체, 산림 관련 대학까지 국내 모든 산림 분야 종사자가 참여하는 산림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으로 해외 참가자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달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격리가 면제되었고, 이를 전 세계 각국에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2천 명이 넘는 해외 참가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5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차대회   또한, 3월부터 방역 관련 지침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제약 없이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가 가능하게 되어,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한편, 전 세계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하여 이번 총회는 세계산림총회 역대 최초로 대면‧화상 혼합 방식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주요 공식행사별 연사들은 현장에서 참석하되, 일부 연사들의 경우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입국하지 못한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5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 전체 회의, 부제별 회의, 특별회의, 부대 회의, 포스터 발표(포스터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사전 행사로 환영 만찬, 공식행사 종료 후 현장 탐방(필드 트립)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도로 개최되는 산불 토론회(포럼), 평화산림 이니셔티브(PFI)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등 특별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한편, 개최국 주도로 전 세계 산림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물을 발표하여 산림 분야에서의 우리나라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총회는 아시아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무려 44년 만에 열리는 세계산림총회이다. 국내 개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약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라며,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 세계 산림 분야 현안(이슈)을 주도하고, 산림 선진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하겠다. 국민여러분께서도 이번 총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 주한 유럽대사 산림 분야 협력 간담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5
  • 일자리 창출과 산불방지,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에 산불방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규모는 총 61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상황관리요원 1명을 선발하여 산불방지에 앞장선다.  주요 업무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하며, 산불발생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및 산림재해에 대해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관할 지역의 주민 중에서 산림재해활동을 원만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지침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방법은 산림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 등록된 공고문에 서식을 활용하거나,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39-5534)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에 공고하는 산불진화대 뿐만 아니라 차후 공고 실시되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에도 지역주민(저소득, 중장년층,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맞춤형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1-04
  • 함양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의 실천! 사랑의 땔감 지원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이번 달 함양군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50톤의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숲가꾸기사업에서 나오는 산물 중 활용이 낮은 나무를 수집해 독거노인등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땔감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해왔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저소득층등에게 난방비 절감을 위해 지원한다는 점과 더불어 재해 우려가 있는 지장목을 땔감으로 재탄생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땔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직접 참여해 국민과 소통하고 배려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28
  • 「코로나에 지친 불우한 이웃방문 ″ 행복충전 ″」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소재 사회복지시설(영애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찾아 위문품과 전직원이 모금한 모금액을 전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격고있는 시설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행복을 나누는 기부행동들이 확산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9-17
  • 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에 산불방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총 선발 인원은 63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10월 18일부터 12월 17일 까지 운영하며, 주요 업무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활동,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산림재해에 대해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관할 지역의 주민 중에서 산림재해활동을 원만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지침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방법은 산림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 등록된 공고문에 서식을 활용하거나,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39-5534)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이번에 공고하는 산불진화대 뿐만 아니라 차후 공고 실시되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에도 지역주민(저소득, 중장년층,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맞춤형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7
  • 홍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에 산불방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며, 총 선발 인원은 63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10월 18일부터 12월 17일 까지 운영하며, 주요 업무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활동,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시기에는 산림재해에 대해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관할 지역의 주민 중에서 산림재해활동을 원만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지침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방법은 산림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등에 등록된 공고문에 서식을 활용하거나,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39-5534)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이번에 공고하는 산불진화대 뿐만 아니라 차후 공고 실시되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에도 지역주민(저소득, 중장년층,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맞춤형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장종태)와 함께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방역용품(마스크)을 후원하고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의 일환으로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저소득, 차상위계층 학생의 코로나19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진흥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4,400매와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 키트 1,248개를 대전 서구 9개교의 소외계층 학생에게 제공했다.  특히 비대면 숲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줄어든 청소년에게 일상 활력 증진과 심신 안정을 주기 위해 자연물 공예(목재, 수태볼, 다육식물 등), 향기 테라피, 명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산림을 통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산림복지로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5-11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운영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원인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 제고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집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장기실업,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 8명을 선발하였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의 주요임무는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되는 숲가꾸기 산물수집하여 산물이용 촉진 및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고 생활권 주변 덩굴류, 산림피해목 제거 등 각종 현장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악화 상황 극복을 위한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 경제지원과 생활안정 도모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5-03
  • 정읍국유림관리소, ‘21년도 취약계층 대상 110개 산림일자리 양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신설,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한 간접고용 외에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산림일자리 사업으로 총1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경제난국에서는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근로기회가 절실해지는 상황이 되므로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임도, 사방, 조림, 숲가꾸기, 산림복지서비스 등 각종 산림사업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외에 직접 고용인력이 110여명에 달하고 이중 75%이상을 저소득층으로 채용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된다” 며 “금년도 채용경쟁이 높아진 것도 이같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 각종사업 추진시에도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민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오는 4월 26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3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영월국유림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한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영월국유림관리소 관할지 : 영월군(상동읍 출퇴근 가능자) 모집공고는 4월 21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영월국유림관리소 상동경영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22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선제적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4월 6일부터 재정 일자리 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 중이다.  현재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재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홍천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층,「한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홍천국유림관리소 관할지: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홍천·횡성·원주) 국유림 모집공고는 4월 6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6일(화) ~ 4월 16일(금) 18시까지 홍천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김동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13
  •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분야 녹색일자리 확대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오는 4월 16일까지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5명을 추가 모집한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본 사업은 3월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영주, 안동, 문경, 의성, 예천, 봉화)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저소득층,「한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며,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모집공고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4월 16일까지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3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4월 8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현재 함양관리소는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일 기준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한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 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 함양국유림관리소 관할지 :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진주시 통영시,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모집공고는 4월 8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8부터 4월 14일까지 함양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08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활동에 녹색일자리 확대해...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산림보호지원단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신청일 기준 영암국유림관리소 관할(14개 시·군) 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저소득층,「한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공고는 4월 6일부터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4월 6일부터 4월 13일까지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05
  • 동부지방산림청, `21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산림일자리 창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전년보다 확대 추진하여 산림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13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30명을 고용할 예정인데 이는 전년 동기 111억 원, 527명을 모집한 것과 비교하면 예산은 25억 원(22%), 고용인원은 103명(20%)이 증가한 수치이다. 산불진화대 4백여 명을 비롯하여 임도, 산사태, 산림가꾸기, 산림복지문화 등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산촌경제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 모집과 선발은 국유림관리소에서 실행하며, 2월부터 일자리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중한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산림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1
  •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불예방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1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15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생활쓰레기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2-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8
  • 「양산국유림관리소, 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소재 사회복지시설(애육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 위문품과 전 직원이 모금한 모금액을 전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있다. 김병한 소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행복을 나누는 기부 행동들이 확산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설날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6일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관리소 전 직원의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수식 소장은“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 되었으면한다.”며,“앞으로도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파주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7일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돼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임업인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나무를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2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5가구에 총 175㎥(1톤 차량기준 170여대)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를 땔감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의미가 크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례 행사로,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7
  •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2월 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숲가꾸기 기간(11월)을 맞아 숲가꾸기 산물 중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를 수집하여 화목을 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무주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6세대 대상 총 12㎥의 땔감을 사용하기 좋게 잘라 수혜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 함으로써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화석연료 대체 효과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함께 ‘적극행정’ 약속해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보은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5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25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산림행정을 이루어 내겠다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8
  • 국립대전숲체원, 지역민과 함께 성북동 공정관광 시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성북동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정관광‘성북동 가는 길’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공정관광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 여행사 ㈜리빙인터네셔널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숲체원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의 역사, 문화자원 등을 알리고 농가,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거주민들이 수익을 거두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퀴즈 in 성북 오리엔티어링 ▲ 고려 석 조보살입상 관람 ▲ 도자기 오브제 체험 ▲ 블루베리 쿠킹클래스 ▲ 채식 한끼 ▲숲 속 통나무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관내 거주하는 유아를 동반하는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가족 또는 55세 이상 조부모 등 100명을 선발해 공정관광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고령화된 마을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았다”며, “지구환경과 여행객, 지역민에게 모두 이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5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등 고용노동부가 정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80명 내외이다.  아카데미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비(최대 180만원) 지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기회 제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자격 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 아카데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 및 전문가 육성,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숲체험공모사업 '목공-healing체험' 실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3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연속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연속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마을 경로회관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3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복지
    2023-03-02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에서 운영 중인 2건의 산림복지사업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이하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향상과 실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우수한 실천 사례로 인증한 것을 말한다.   2011년부터 총 133개 프로젝트가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진흥원의 ESD 분야 사업 2건을 포함한 총 25개 프로젝트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진흥원의 신규 인증 프로젝트 ‘바우처 제도를 통한 소외계층 산림교육 지원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교육·문화 수혜 불평등을 완화하고자 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제도와 연계해 저소득층·장애인 등에게 산림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국립청도숲체원의 ‘특수아동 숲케어 지원 프로젝트’는 특수아동과 특수분야 종사자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해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번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은 우리 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활동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05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10일까지 ‘2022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복권판매 수익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산림복지전문가가 되길 희망하는 취약계층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산림복지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  지원대상은 장애인, 만 55세 이상 고령자, 전국 평균 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등이다.  사업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최대 150만 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기회 제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경험까지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이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042-719-4181)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4-20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2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목재이용
    2022-03-11
  • 산림레포츠! 스포츠 강좌이용권으로 즐겨보세요!
    암벽등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업 내 ‘스포츠 강좌이용권’ 사업 지정으로 숲을 통한 “산림레포츠 낙(Knock) 낙(樂)”을 운영한다고 2월 10일 밝혔다.  스포츠 강좌이용권은 1인당 매월 8만5천원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및 국민 행복을 견인하여 스포츠 복지 사회구현에 기여 하는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 스포츠 강좌이용권 시설 등록은 전국 산림복지시설 중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림레포츠팀의 직원들이 전원 체육학사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설 등록이 가능했다. 원반던지기    지역 내 이용권 대상자들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월 강좌 및 캠프 형태의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스포츠 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관련 정보는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 및 유선 문의(☎ 산림레포츠팀 033-912-976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 원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업을 연계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영역이 확대가 기대된다”며 “산림레포츠 강좌로 유·청소년들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숲밧줄놀이     슐런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모집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격은 2021년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영월군으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비상 소집 시 1시간 이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에 거주하여야 하며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또는 상동경영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영월군청 게시판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발된 진화대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조심기간 외 산불발생현황을 감안하여 10월 25일부터 근무하게 되며,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위험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17
  • 천리포수목원, 숲 체험·교육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20 녹색사업 ‘모아모아 다육이’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올해 숲 체험·교육 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숲 체험·교육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대상자는 4,200명으로 저소득층, 독거노인, 유아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숲 체험·교육을 제공받는다.  천리포수목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팀 정유성 사원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물과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이 신설됐다."라며,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 중 '나를 위한 산책', '힐링탈 만들기'는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체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천리포수목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다함께 힐링 캠프‘, ‘숲에서 미래를!’, ‘나를 위한 산책’, ‘힐링탈 만들기’ 4가지다. 이 중 비대면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산책’은 취약계층 또는 청소년 960명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캠프이며 영상으로 숲 해설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비대면 자율 체험형 캠프를 통해 자연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배운다.  2020 녹색사업 ‘힐링탈 만들기’    또한 ‘힐링탈 만들기’는 취약계층 또는 청소년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학교, 센터 등 기관 내로 발송한 교구재를 사용하는 만들기 체험 교육이다.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41-672-9984)와 이메일(edu9986@chollipo.org)로 보내면 된다. 교육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30
  •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농·어촌체험 생태나누리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KDB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저소득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농·어촌 체험을 연계한 오감 만족형으로 1차는 사천시지역아동센터협회 YWCA꿈샘지역아동센터 30명, 2차는 진주시 드림스타트 35명 총 6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생태나누리프로그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의 베누리교육농장과 사천식물랜드에서 체험시설을 이용한 동물교감 및 식물교감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 하였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앞으로도 저소득취약계층, 장애인, 노약자와 같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연자원을 즐기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소중함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0
  •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5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연나누리 5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 프로그램은 저소득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농·어촌 체험을 연계한 오감 만족형으로 사천시 지역아동센터 협회 두레, 두량 지역아동센터 4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5차 프로그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에 베누리교육농장, 사천식물랜드 체험시설을 이용한 동물교감, 발효빵 만들기 체험과 식물교감을 키우기 위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 하였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법적취약계층,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IBK기업은행 후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미래세대들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즐기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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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IBK기업은행 자연나누리 4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고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6월22일 4회차를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저소득취약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4차 운영은 사천시 드림스타트 참여자 및 인솔자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농·어촌 체험과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체험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바른 먹거리를 올바로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기업 후원으로 운영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역의 사회적약자들이 지속적인 체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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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나누리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연나누리 1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저소득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농어촌 체험을 연계한 오감 만족형으로 1차 4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창대지역아동센터 43명과 함께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인근에 어촌체험시설을 이용한 해양생물 관찰체험과 식물교감을 키우기 위해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로 구성되었다.   김종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법적취약계층,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에정이며, 미래세대들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즐기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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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지리산생태탐방원, 자연나누리사업 참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황규태)은 2019년 6월부터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IBK기업은행 자연나누리’를 운영하고자 참여할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사업은 IBK기업은행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에게 국립공원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태복지 서비스이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법적취약계층(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등)과, 사회적 약자(학교폭력, 알콜중독 등) 대상으로 6월부터 1박2일 3회에 걸쳐   총 160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지리산 반달가슴곰 이야기, 문화유적 답사, 노고단 트레킹 등 감성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차수민 운영관리부장은“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자연나누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사업 참여 문의는 전화(061-780-870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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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자연나누리(생태관광) 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2019년 4월~11월 중 무료 생태관광을 연간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등)에게 기업을 대신해서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생태놀이, 깃대종 체험, 여우생태관찰원 견학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운영된다. 참여기관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백산국립공원 누리집(http://sobaek.knps.or.kr) 확인 및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 전화(043-420-9205)로 문의하면 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국립공원 체험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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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진행하는 국립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공개모집한다.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의 푸른 숲 맑은 물 죽령옛길 체험, 숲 속 자연 놀이 및 영주 지역 농산물 활용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대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등)이며,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4월 5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아울러 참여기관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선정하며,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관련 문의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담당 김유경, 054-638-6196)로 연락하면 된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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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 곡성군, 취약계층 대상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가로수 및 철쭉 소공원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근로자 14명을 선발해 이달 11일부터 10월까지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곡성군은 수목 생육상태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유지를 위해 매년 가로수 정비 사업과 철쭉 소공원 사후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군 전역에 조성되어 있는 가로수 및 철쭉에 대해 전정, 시비, 풀베기, 칡덩굴 제거 등 시기별로 적절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교통 시야 방해나 보행 방해 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들은 생활권 내 위치한 가로수와 소공원에 대해 순찰 및 점검활동도 수행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에서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고령자가 다수 참여하는 사업인만큼 근로자들이 꾸준히 일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 작업환경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산림사업 투입으로 고용 창출은 물론 산림 분야 기능인 육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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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서천군, 산림녹지분야 일자리 182개 만든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해 13억 원을 투입해 182개의 산림 일자리를 창출한다. 군은 산림보호, 산림자원, 공원녹지관리 분야 등 안정적인 산림 일자리 창출하고 취업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에게 제공함으로써 생계 지원과 고용 안정뿐만 아니라 산림자원 보호 등 여러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방침이다. 산사태 예방, 산불 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등 산림보호분야에 총 159명을 채용해 철저한 산불감시 및 진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 산림자원 분야에는 숲 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활용 대안을 찾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 등에 14명을 채용해 땔감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공원녹지분야의 경우 가로수 및 공원, 등산로 등에 대한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도시녹지 관리원 등 9명을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산림민원 기동처리 반을 운영해 갈수록 늘어나는 마을 입구나 경작지 주변의 지장목 제거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림분야 기술교육 등을 병행 추진해서 산림전문가 양성, 산림생태계 보전, 목재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2-15
  •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는가?
    비영리재단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기후변화건강포럼이 주최·주관하고 권미혁 국회의원실이 후원한 기후변화건강포럼 제43차 토론회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 있는가?>에서는 기후변화 인한 올해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건강한 삶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 마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13년 제30차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가 극심한 폭염에 대비책을 가졌는지를 논의한 바 있다. 5년 전 가상 시나리오는 현실이 되었고, 그 대비는 현안으로 떠올랐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실제로 지난 8월 1일 강원도 홍천에서는 최고 41℃의 기온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재난 수준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거론되기도 했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폭염은 이제 여름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 무더위는 1994년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됐다’며 ‘정부, 지자체 모두가 기존 관행에 머무는 폭염 대책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재원을 집행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국민 건강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임재웅 과장(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은 ‘올해 폭염일수는 31.5일로 1973년 이래 가장 많았고,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알려진 1994년의 29.7일보다 1.8일 많았다(8.31일 기준)’며 ‘서울의 올 최고기온은 39.6℃를 기록, 1994년 기록된 38.4℃를 뛰어넘었다. 이는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올해 폭염 특성을 밝혔다. 임 과장은 ‘올해 폭염은 평년보다 일찍 끝난 장마(중부지방 7월11일 종료),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발달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장마기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짧고 강우량이 평년 대비 79% 수준으로 낮아 폭염이 일찍 시작했다. 특히 대기 상층에는 티벳 고기압이, 대기 중·하층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여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었고, 강한 일사효과가 더해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황승식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는 ’폭염 피해를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65세 이상 노인, 1세 미만 영아, 신체적 및 정신적 장애인, 실외 작업자 등의 신체적 요인과 저소득층, 노숙인, 사회적 고립 상태 등 사회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중앙과 지방 정부는 폭염 취약집단을 파악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는 체계를 지금부터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영국 주간지 가디언을 인용해 ’이번 여름 전세계가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대처한 도시와 그렇지 못한 도시 간 불평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기후변화 초입에 들어선 도시는 폭염 등의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제공하고 누가 가장 취약한지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첫 번째 토론에 나선 박봉규 팀장(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응급의료기관(67개소)에서 진료된 온열환자만의 모니터링으로 온열환자가 누락될 염려가 있다. 모니터링 대상 의료기관 확대가 필요하다‘며 ’의료기관 소재지 기준에 의한 신고 등으로 온열환자 사후관리도 어려움이 있다. 온열환자의 성명, 거주지 취약계층 여부 등 기본정보 공유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공유해 공공서비스 등 서비스 관리를 강화해야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효순 연구관(질병관리본부 미래감염병대비과)는 ’응급실 감시체계는 신속하게 온열질환 추이와 주요원인을 파악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폭염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건강영향의 발생추이/규모/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각각의 목적에 맞는 통합적 조사‧감시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관은 실시간 추이/주요특성 감시, 건강영향(총 환자수, 초과 의료이용과 사망 등)에 대한 정례 조사, 온열질환자에 대한 의학 및 사회학적 영향요인 심층조사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지언 국장(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은 ’111년만의 폭염을 경험했고, 이번 폭염이 기후변화의 영향이며 앞으로 닥칠 온난화 재난의 서막일 것이라는 경고가 활발히 제기됐지만, 여전히 매우 구태의연한 대책 논의에만 머물렀다’ 며 ’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 대신 개인 차원의 에어컨 사용과 전기요금 인하로만 폭염 대책에 대한 프레임이 매우 좁게 제한됐는가. 고농도 미세먼지에는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구매를 권하더니, 폭염에는 에어컨 구매부터 권하는 사회가 된 것일까. 과연 정부는 폭염에 대한 노출, 취약성 그리고 대응 역량에 대한 기초적인 실태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가’라며 우려했다. 강찬수 논설위원(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은 ‘문제는 폭염의 단기 대책이 중·장기 대책과 충돌한다는 점이다. 지구온난화와 폭염을 줄이려면 기후변화를 막아야 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해야 한다.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 도시 열섬현상을 줄여야 한다’며 ‘반면에 당장 기온이 치솟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고, 그러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피할 수 없다. 시민들은 전기요금 인하를 요구한다. 빈곤층에 선풍기라도 마음껏 틀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에어컨 딜레마’다. 단기 응급대책이 자칫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망치는 셈‘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8-09-12
  •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지역아동 대상 생태복지서비스 제공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오는 8월 17일에 부안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다문화가정, 위기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기업을 대신해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해는 부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부안장애인복지관, 부안농아인협회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과 올해 초 개소한 탐방안내소에서 자연을 주제로 각종 체험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 천혜의 자연을 다시 바라 볼 수 있는 계기와 문화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14
  •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단양청소년상담센터 대상으로 무료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에서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무료 생태관광(자연나누리)을 운영했다.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층가정, 다문화가정, 위기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기업을 대신해서 국립공원의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프로그램은 여우 생태관찰원 탐방, 야간 별자리 관찰, 순록이끼 액자만들기, 스토리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운영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조영걸 탐방시설과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나누리 참가 신청은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 전화(043-420-9205)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17
  •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 참가 단체 모집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과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기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바우처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복지서비스다. 참여가 가능한 대상은 법적 취약계층으로 저소득층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이며, 식비·입장료·체험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 063-580-7838)으로 문의·신청 할 수 있으며, 참여기관 선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4
  • 환경재단, 소금 체험에 맨발 걷기까지…’청소년 갯벌생태학교’ 열려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갯벌생태학교’가 열리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된 갯벌생태학교는 전라남북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생 총 110명이 참가한다. 중위소득 80% 이내 소외계층 아동을 우선 선발하여 기수당 55명씩, 총 2기수를 선발한다. 일정은 8월 27~28일(1차) 전라남도 무안, 9월 3일~4일(2차) 전라남도 신안 증도 일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생태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도해, 갯벌 등 인접지역의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갯벌생태전시관 관람 및 영상 상영을 통해 갯벌 생태계 기본 이론 습득하고, 1박 2일 캠프 기간 중 총 4회의 갯벌 현장체험교육 진행한다. 또 소금의 생성을 이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갯벌생태교육 체험 미션, 맨발갯벌체험, 필드스코프를 활용한 갯벌 모니터링 등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그린리더를 양성하게 된다. 서해는 지형적 특성이 뚜렷하고 생물종이 풍부하며 ‘세계 5개 갯벌’로 꼽힐 정도로 해양생태계적 가치가 높다. 또한 수천 개의 섬이 분포하여 다도해를 이루고 있으며, 전라남도에만 약 1,004개 정도의 섬과 갯벌이 존재하여 해양환경교육장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서해의 대표적인 섬 증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이어 갯벌도립공원(2008년 6월 5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2009년 5월 26일), 국가습지보호지역(2010년 1월 29일), 람사르 습지(2011년 9월 1일)로 지정되어 갯벌과 바다를 현명하게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섬이다. 무안은 2001년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되었으며, 갯벌도립공원 1호 지정(2008년 6월 5일), 람사르 습지(2008년 1월 14일)로 지정되어 저서동물 멸종Ⅱ종인 대추귀고둥, 흰발농게 등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갯벌 모니터링을 하여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생명의 보고인 갯벌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관심과 보존 노력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생태적으로 여행이나 체험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들이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장만 이사장은  “바다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KOEM은 해양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 이후부터 약 8만 8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아동 청소년 환경교육 전문 운영기관 ‘어린이환경센터’를 창립하여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핵심사업과 연계한 4대 핵심테마 24개 과제의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을 이행하고 있으며, 본사·교육원 및 12개 지사 봉사단을 통해 청소년 해양환경 체험교육, 갯벌 등 해양보호구역 보전활동, 해양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9-01
  • 환경사업도 선두, 이웃사랑도 선두
     (주)클린코리아(대표이사 김용신)와 자매사 고려아연(주)에서 1. 13(목) 경주시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였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에  소재하는 (주)클린코리아는 1995년도에 설립하여 폐기물의 자원화와 환경보존을 위해 폐유수거와 처리등 각종 재활용사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기업이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나누자" 라는 사훈처럼 클린코리아는 “깨끗한 한국, 깨끗한 지구 만들기”의 선두 기업으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 실천과 함께 Klean한 Korea를 위해 환경보전분야에서도 힘써 대통령, 장관상등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김용신이사의 뜻에 따라 기탁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저소득아동들의 방과후 교육비 및 예체능비 후원비, 지역아동센터 도서구입비와 법정급여의 한계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들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쓰여 질 것이다. 김용신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할 것이며 또, 미래의 자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무한가치 추구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해준 클린코리아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하며, 환경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큰 목표를 위해 환경보존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1-01-16
  • 산불예방, 경제난 극복! 산림청이 책임지겠습니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지난해 여름 마른장마부터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3~4월 산불발생 집중시기를 앞두고 산불방지에 총행정력을 투입하여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업비 48억 중 상반기에 70% 조기 집행하는 등 산불예방과 경제난 극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3~4월 산불발생 집중시기를 앞두고 산불방지에 총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인력」을 최대한 확충하고,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산촌초교 1일 교사제 운영」, 「재래시장 캠페인 전개」등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에도 노력한다고 하였다.    ※ 산불인력 ’08년 57명 → ’09년 70명(보호강화40,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산불진화훈련 3회, 1일교사제 6개교, 캠페인 15회 실시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올해 총 48억의 산림사업 예산 중 상반기에 70%를 조기 집행하여 산림을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첫째, 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산촌 지역주민과 도시실업자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연인원 15천명(산불예방활동, 산림보호, 산림병해충방제, 숲 해설가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난 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둘째, 11억원을 투입, 재해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5개소를 시설하여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하였다.  셋째, 16억원의 예산을 투입,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과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광동댐 등 댐 유역의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홍수조절, 갈수완화, 수질정화 등 산림의 녹색댐 기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넷째,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유임야 40ha의 산림을 조기에 매수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성철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 이라고 말하고 ‘산에 갈 때는 절대로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 것’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은 나 스스로 지킨다.”는 국민 참여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11
  • 기후변화협약 post 2012 대비 숲가꾸기 사업 대폭 확대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2009년 4,200ha(36억원)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이는 ‘08년 대비 156% 늘어난 것으로 일자리창출 확대와 함께 관내 국유림의 경제림 조성은 물론 수원함양을 위한 녹색댐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고 말했다.   o 녹색댐 조성 숲가꾸기 사업량 : 소양댐 주변 등 700ha  또한 관내 영림단으로 바이오매스 전문 수집단을 구성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의 임목 가치가 없는 가지, 소경목 등을 최대한 수집하여 바이오매스 원료(칩, 펠렛 등)로 공급하고, 저소득층의 월동연료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금년도 대폭 확대된 숲가꾸기 사업예산을 상반기에 70% 이상 조기 집행하여 지역 경제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사업의 품질향상과 투명한 추진을 위하여 영림단의 청렴교육을 겸한 간담회 개최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09-02-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 90백만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2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2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목재이용
    2022-03-11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19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88백만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8백만원을 확보였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500명을 목표로 사업비 88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다회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다회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설치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 김헌중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소외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하여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19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9-03-15
  • 예천군, 폐목재 동절기 난방연료 재활용 위탁 처리비 절감
    예천군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폐가구, 폐목재 중 1등급 목재만 선별해 농촌지역 땔감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예천군 순환형매립장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매립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대형폐기물은 매립하지 않고 폐기물 재활용업체에 연간 9천만원의 예산으로 위탁처리 해 오고 있다.   이에, 대형폐기물 중 원목상태의 폐목재나 페인트, 기름, 방부제 등이 묻지 않아 소각 시 특정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폐목재중 1등급 목재만을 별도 선별해 위탁처리하지 않고 겨울철 농촌지역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폐기물관리법에서는 폐목재를 3가지 등급으로 분류하며 2, 3등급 폐목재는 환경오염 물질 제거시설을 갖춘 시설에서만 재활용이 가능하고 오염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1등급 폐목재는 무단소각은 금지하고 있지만 난방을 위한 땔감용으로는 가능하다는 질의회신을 근거로 땔감용으로 재활용 할 경우 위탁처리비도 줄이고 농가 연료비 부담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 매립시설은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부득이 가연성폐기물은 소각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연탄재는 농지의 토지개량제로 재활용하는 등 불연성 폐기물만 최소한 매립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탁처리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순환형매립장에는 예천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1일 25톤의 생활폐기물이 반입되고 폐목재류는 1일 1톤 정도 반입되나 직접 소각이 가능한 폐목재 1등급은 1일 0.1톤 정도 소량으로 수작업에 의존해 선별하고 있다.   1일 수거되는 재활용 가능한 폐목재가 충분치 않아 저소득층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희망농가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직접 운반해 주며 군청환경관리과(☎650-6173)로 연락하면 선착순에 따라 필요한 농가당 1톤 정도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16-12-0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생산적 복지를 주도하는 산림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는 일할 수 있는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저축, 투자, 소비가 위축되며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국가경쟁력이 약화된다. 더군다나 고령인구가 증가할수록 국민연금 지출이 많아지고 그만큼 젊은 사람이나 국가가 져야할 부담이 많이 늘어난다. 노인들은 어떤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달콤하게 들리는 것도 풍요로운 이들에 한정되어 있을 뿐, 고령화로 노후생활에 필요한 비용은 점차 늘어나는 반면 소득수준은 저하되어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요소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국가의 중추인 청년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좁은 취업시장 속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두려워하고 있다. 높은 주거비용과 상대적 박탈감으로, 빛나기만 해도 부족할 청년들의 미래는 어두운 현실이 되었다. 이런 국가적 위기를 겪으며 국민들은 최고의 복지로 일자리 창출을 원하게 되었고, 정부도 이에 따라 청년 고용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부는 기존「청년정책 기본계획」등을 통해 79만 4천명 이상의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고, 코로나19 위기대응「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해 추가적으로 1.4조원 이상을 투입하여 22만 4천명 이상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 또한 재정지출을 통해 주로 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재정지원일자리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2022년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6만개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 등과 부처협업으로 청년창업인 육성, 사회적기업 집중성장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가 발굴한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 등이 참여하여 사업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에게 생산적 복지를 통한 안정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추진으로 취업난, 고령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산림일자리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해본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0-28
  • [기고][기고]코로나-19와 산림 일자리
     10년, 20년이 지난 후 사람들이 2020년을 어떻게 기억할까? 지금의 부모세대들이 1997년을 IMF로 기억하듯 2020년은 아마도 코로나-19로 기억 될 것이다. 2020년이 코로나-19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될 만큼 코로나-19는 2020년 전 세계를 흔들어 놓았다.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이 호흡기 감염질환 바이러스는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 될 때 전염되며, 감염되면 약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 이상)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을 유발하는데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는 무서운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통째로 뒤바꾸어 놓았는데, 휴교령으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대신 집에서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화면속에서 학우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를 보고 있다. 축제는 열리지 않고, 거리와 공원은 한산해졌으며 사람들은 악수대신 주먹치기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활동의 저하는 자연히 경제활동을 위축시켰고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도산하고, 실업률 증가, 비정규직이 늘어나는 등 경제가 완전히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으며, 특히 저소득 및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훨씬 더 커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산림에 그 해답이 있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재해일자리 등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약 8천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을 통해서는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의 공익기능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통해서는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부터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산림은 코로나로 우울감에 젖은 국민들에게 상쾌한 공기를 제공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산림일자리를 통해 참여자들은 이러한 산림의 가치를 직접 누릴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까지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겪은 정신적,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에서는 2022년까지 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산림이 국민의 삶터, 일터, 쉼터가 되어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10-27
  • [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행복한 상주시 만들기에 전력을  투구 하고 있는 이정백 상주 시장은 지난 8월 22일 오후 시장실에서 본지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민선 6기 2주년 성과와 상주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 민선6기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를 새로이 출발하는데 전반기의 추진 성과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 지난 2년동안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역사문화 분야 등 8개 분야 800여명과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5개 분야 54명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발족과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친절봉사 민원실을 운영해 2015 정부 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 제공을 위해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과 노령인구 및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공동주거시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운영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6기 후반기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시장실’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등 개최, ‘부패행위 신고시스템 확대 운영’,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 ‘계획적인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 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시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낙동강 국민여가캠핑장과 낙동강 물놀이장, 낙동강 휴(休)벨트 조성, 경천섬 동서를 잇는 국내 최장 보도교 설치 등으로 낙동강 수상 레저시대를 활짝 열어 웰빙과 힐링이 넘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 해외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를 통한 해외진출과 6차 산업화를 도모해 농사만 지어도 부자되는 상주, 돌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나눔있는 건강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취임 초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상주시 발전에 앞장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의 안정된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로 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데 앞으로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 상주시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신 낙동강 관광벨트 화(化)를 추진하신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내기 위해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5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발에 제한이 있는 낙동강변의 보전․복원지구 일부를 개발이 가능하도록 친수지구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변 일원의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벌면 삼덕리 일대 국제승마장 주변으로 조성되는 ‘낙동강 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올 12월 준공예정으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 관광, 레포츠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경천대 관광지 내에 조성되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올 하반기에 오픈 할 예정입니다. 모험심을 즐기는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돼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낙동강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7월 말에 준공되는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의 오토캠핑 마니아는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낙동강 캠핑장 조성사업’이 올 12월에 준공돼 내년 3월부터 개장됩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앞 송악공원에 조성되며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의 비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맞은편 중동면 회상리에 조성되는 ‘낙동강 회상나무 관광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옛 선비들의 시회(詩會)의 공간이었던 도남서원과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해 개발했습니다.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문학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낙동강변 레저관광의 명소로 우뚝 설 예정입니다. 올해 연말준공 예정입니다.  경천섬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회상나무 관광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보도교 설치를 위한 경천섬 관광지원화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 설치’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45m로 설계중인 이 보도교는 건립되면 전국 최장 길이의 보도교가 될 것입니다.  상주보에서 회상나루관광지로 연결되는 상주보 수상탐방로 조성사업은 상주보에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약1.3km의 수상폰툰길 조성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짧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경천섬, 길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회상나루관광지~경천교~자전거박물관을 연결하는 명품 둘레길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올해 중으로 약 6,000㎡규모의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을 송악공원 내 낙동강 캠핑장 옆에 설치할 계획이고, 인접한 곳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먹거리촌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벌면 매협제에서 부터 경천대 관광지 일원에 조성되는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 또한 올해 중으로 준공을 기다리고 있어 경천대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강변 산책로로 국민 여가 수요에 부응하고 신도청시대 배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경천대와 상주보 일대를 新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품격있는 녹색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하늘과 땅, 강 모두를 아우러는 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다양한 먹거리와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세종특별자치시와 신도청을 연결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 농특산물 수출에 새 지평을 열고 중국, 홍콩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천만불 수출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품 상주곶감은 한류열품을 타고 동남아시아 등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태세입니다. 지난해 45t, 6억원 규모의 곶감을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등지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2월에만 21t, 4억원어치를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곶감의 인기는 한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남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 이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는 곶감이 글로벌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베트남 시장이 가장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이룰 전망입니다.  상주곶감의 다음 주자는 가공식품, 최근 개발한 ‘곶감 슬러시’ ‘곶감 잼’등은 홍콩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며 홍콩시장 진입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사전포석입니다.   또 조미김은 탁월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중국시장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 ‘조미김’ 생산업체인 한미래식품은 지난해 말 중국 내 8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기업 ‘메트로’와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중국 전역에 상주 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 측과 납품 계약까지 예정돼 있어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도 노크하고 있습니다.  상주 사벌 친환경참배수출법인은 2014년 호주로부터 배 수출단지로 지정받아 15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호주에 배를 수출하는 지역은 상주와 경남 하동뿐입니다.  상주 모동의 서상주농협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로부터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포도로는 최초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모서 고산영농조합법인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는 등 상주 포도의 해외수출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상주 쌀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밥맛 좋기로 소문난 사벌 아자개쌀(36t)이 지난 3월 수출돼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이번 수출이 2년 전 캐나다와 호주 수출 중단 이후 첫 수출이어서 농민들과 함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유통마케팅 부서를 따로 만들어 수출 전문요원 채용, 바이어 초청행사, 해외수출 상담,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프런티어기업 육성, 예비수출단지 지원 등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우수 농특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규격 상자 제작 지원, 수출경쟁력 확보 등 7개 사업에 20억원을 농민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상주 농특산물 수출이 지난해 218억원에서 올해는 25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한 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상주시가 가장 활발한 농식품수출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최근 ‘경북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대상을 수여하기 했습니다. 상주시는 내년에도 농특산물 수출 3천만달러(360여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를 연계한 한방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앞쪽에 칠봉산과 뒤쪽에 남산이 위치하고 있고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이 있어 연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한방건강공원과 약초공원, 한방 식당촌이 있어 힐링과 웰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시민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조성당시 개인 위탁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남․여 사우나, 24시 찜질방, 맥반석 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다 1,900명이 이용해 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은 약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부터 동서울에서 한방사우나까지 직통버스가 개통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이용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나 내 한방쑥탕, 녹차탕, 쟈스민탕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매일 물을 빼고 새로 채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찜질방은 매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불을 때는 불한증막이 고온과 저온 2개의 시설로 이용객의 체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은척면 남곡리 산 50번지 외 1필지 200ha에 2001년 6월 29일 개장하였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가장 살기에 좋다는 해발 600~700m 고지로서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코스가 이어진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시간대별 산행코스가 5가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국내 최고의 휴양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비포장도로를 아스콘포장을 하고 난간은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접근성 개선 및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방단지는 3년 내에 연 40~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해 고객증가에 따른 시설증설보완과 매뉴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 운행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음식점들의 서비스 친절교육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메뉴 및 기념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방문과 함께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산물판매의 중심도시로써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센터 황톳길 체험, 산림욕, 등산, 한방둘레길, 사우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시설을 갖췄고, 여름철에는 자연수를 이용한 자연물놀이장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모임의 여가 선용지로 안성맞춤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휴가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매주 2회 총 8회 이상 개최하고 곰취 채취 행사를 개최하여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상주 산림분야의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우리시는 산림면적이 66%를 차지 할 정도로 광활한 산림을 보유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6백만원을 받는 다양한 산림청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소득과 산림자원 육성 증대를 위하여 산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림사업 118ha, 숲가꾸기 사업 1,120ha, 조림지 가꾸기 사업 520ha,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0ha,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고소득 단기 소득 임사물 지원사업 지원 육성을 위하여 산림 작물 생산기반 시설 지원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산양삼생산과정 확인제도 지원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산업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하여 도시주변 녹지공원화사업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사업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쉼터조성, 소공원 조성, 가로수 조성 및 전지 전정, 낙동강변 꽃길 및 경관조성, 함창 명주 테마동산 조성 등 30억원을 투입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개선 할 것입니다. 또한 체험형 산림휴양 산림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은척면 한방산업단지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2015년 착공하여 2018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성면 우하리 일원에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유소년, 가족중심의 숲체험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북면 상오리 일원 오토갬핑장 운영과 외남면 소은리 상주 곶감공원 운영은 곶감의 본 고장인 우리시의 위상에 걸 맞게 영상관,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어 방문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숲길체험지도사,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예찰원, 꽃길조성, 가로수관리 도로변 제초인부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8-23
  • 녹색자금 덕분에 무료로 숲체험해요!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오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12년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태안 관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등 1,000여명에 대해 숲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리포수목원의 다양한 환경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게 생태 숲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이야기 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나무의 생활과 숲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은 쉽게 숲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숲과의 만남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숲의 가치와 이를 통해 숲이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생명체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4일 「태안한마음의집」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협회, 자활자센터, 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19개 기관이 참여하여 숲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천리포수목원 교육담당자는 “녹색자금으로 관내 소외계층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히며 “각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생태 숲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치유와 심성 순화도 함께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2-05-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7일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돼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임업인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9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6
  • 강진군, 2020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본격 시동!
    강진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임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20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작업 방법, 각종 산림 민원처리 요령,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으로 이동해 엔진기계톱, 톱밥파쇄기 등 임업기계장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산림가꾸기는 약 10개월 간 운영되며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정리, 덩굴제거, 긴급 산림민원처리 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 산림을 보다 경제·환경적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활동한다. 특히 숲 가꾸기 부산물을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한다. 톱밥은 농·축산업 가구에 저가로 공급하고 우드칩을 제조해 관내 소공원 및 가로수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약 33억 원의 예산으로 1,880ha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아름다운 산림을 가꿔나갈 예정이다. 김강훈 강진군청 산림경영팀장은“공공산림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사업장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2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경남도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3천만원 기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1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 3천만 원을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생활비로 사용하게 되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군을 통해 신청받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이 지원 대상이 된다. 기탁금 재원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시·군 지역산림조합에서 마련되었다. 산림조합은 지자체의 산림사업을 대행·위탁받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써 사업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산림조합에서 매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며 “올해 경남지역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3년 만에 넘는 따뜻한 한해로, 경남도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2-11
  • 완주군산림조합, 1111 사회소통기금 500만원 기탁
    완주군 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이 5월 8일 완주군 1111사회소통기금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조합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8억3000만원을 모금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주민·기업·단체 등 1100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모금된 기금으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긴급 생계비 지급, 어르신 먹거리 지원, 미등록 경로당에 에어컨 설치, 청각장애진단 의료비 지원, 자활센터와 함께 하는 나눔 냉장고 사업 등 정부보조가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5-08
  • 무주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장학금 1000만 원 기탁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대웅)이 지난 4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김대웅 조합장은 “새해가 됐어도 어려운 이웃의 형편과 마음은 춥고 힘들기만 한 게 안타까워 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장학금은 무주에서 공부하는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장학금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1-08
  • 산림조합 충북본부, 청주시에 성금 500만원 기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가 지난 24일 청주시 김항섭 부시장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이번 성금기탁은 2017년 청주지역 수해로 인한 산림피해 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공사를 시행하면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사업 차원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에 지정기탁을 하게 됐다. 산림조합 중앙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가정의 달과 설날, 추석 등에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임업 후학 양성을 위해 충북대학교와 청주농업고등학교 임업관련 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매년 후원해 오고 있다. 또 산림조합 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산림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산림경영기반구축, 임산물유통, 금융사업 등을 해오면서 산림사업 육성과 임업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12-26
  • 함양군산림조합 이웃돕기성금 500만원 기탁
    경상남도 함양군은 6일 오전 10시 함양군산림조합에서 함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욱상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지역의 많은 분들이 보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세대별 20만원씩 2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현출 부군수는 “매년 함양군산림조합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함양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06
  • 통영산림조합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시설 및 소외계층, 열악한 농촌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성금(삼백만원)을 전달했다.     통영산림조합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공헌에 항상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나눔의 기쁨을 통해 행복을 공유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허일용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평소 성품을 보여주듯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사랑의집고치기 및 저소득 주민 병원비 및 장학금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의 후원자로서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 장한 한국인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 숨은 봉사자다. 지난 9월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발전은 물론 모범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산림분야 발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회본청에서 대한뉴스신문(주)사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탑 리더’에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허 조합장은 “통영시의 산림사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산림사업을 통한 수익사업을 소외계층에 환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기에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2-27
  • 괴산증평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훈훈한 겨울맞이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이 22일 지역주민들의 훈훈한 겨울맞이를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땔감 나누기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과 동시에 겨울철 난방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괴산증평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실시하였다. 추운 난방비를 걱정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괴산군 청천면 중리, 칠성면 율지리, 증평읍 연탄리를 대상으로 5가구에 13톤의 장작을 무상으로 공급하였으며 대상자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인 점을 고려하여 땔감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은 “이번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겨울철 땔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1-24
  • 우리 나무로 만든 건강한 책걸상에서 공부를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2017년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나눔’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및 가정에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및 좌탁 등을 나누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은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대상 학생들이 공부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가정 등에 우선 보급하고 있다. 책걸상 제작에 이용되는 목재는 국산 간벌재, 낙엽송, 잣나무이며 제작은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경기도 여주시)에서 제작하였다. 한편, 11월 1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학력인정학교인 홍지중고등학교에서 기증식을 가진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 나무로 만든 책걸상에서 더 큰 배움과 꿈을 키우고 건강한 배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책걸상 나눔 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과 산림조합 자금 지원으로 산림조합에서 책걸상 등을 제작하여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24개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산촌학교 및 대상 학생 가정에 책걸상 147조, 좌탁 182개, 사물함 53개, 책장 17개가 보급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11-01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고유명절 설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앞장서 실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는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에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류인철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시대이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고 아이를 편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 며 “자녀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소중한 나눔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명절맞이 사랑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1-26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이웃과 함께 미래를 밝힙니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자녀 가정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지원 활동 등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에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은 그동안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수여하는 ‘사회적책임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자녀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소중한 나눔이길 바란다.” 며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모두가 행복하고 가슴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셋째 2백만 원, 넷째 5백만 원, 다섯째 7백만 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9-12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5월 가정의 달 맞이 사랑나눔 이웃돕기 실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4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을 방문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나눔 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하였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자녀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소중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관중 충북지역본부장은 서원구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9일 서원구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산림조합과 함께 1사 1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5-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및 장애인, 청년, 경력 단절 여성,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산림복지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최대 180만 원) ▲ 직무역량 강화교육 ▲ 직무 체험(2~4개월) 등 자격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9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4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에게 일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 산림복지전문업 등 59개의 참여업체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08
  • 「양산국유림관리소, 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소재 사회복지시설(애육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 위문품과 전 직원이 모금한 모금액을 전달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있다. 김병한 소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행복을 나누는 기부 행동들이 확산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0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설날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6일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관리소 전 직원의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수식 소장은“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 되었으면한다.”며,“앞으로도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6
  •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 확보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적 약자(보훈ㆍ유공자, 장애인, 노인, 영아, 청소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숲체험 및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실버 우드힐링(Silver Wood Healing) 체험’은 1월부터 10월까지 농산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혜인원은 920명이다.     1회차는 목공활동으로 노인들에 대한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2회차는 경로당 주변에 평상 및 데크를 설치함으로써 자신들의 쉼터를 소유하게 됨에 만족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고, 특히, 남성 노인들은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근로의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실버 우드힐링 체험을 통하여 노인들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목재이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음을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2024-01-22
  • 파주시산림조합,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7일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돼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임업인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12-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나무를 난방 에너지로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2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5가구에 총 175㎥(1톤 차량기준 170여대)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건강한 육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의 부산물인 바이오매스를 땔감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통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의미가 크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례 행사로,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07
  •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유림과 인접한 생활권 위험목 및 지장목 제거 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절단하여 겨울철 난방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칫 버려지기 쉬운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지원 대상자는 춘천시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춘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영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95가구에 땔감 약 400톤을 지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2-06
  • 무주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12월 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숲가꾸기 기간(11월)을 맞아 숲가꾸기 산물 중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를 수집하여 화목을 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무주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6세대 대상 총 12㎥의 땔감을 사용하기 좋게 잘라 수혜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재활용 함으로써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화석연료 대체 효과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보은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함께 ‘적극행정’ 약속해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11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동절기 난방비 지출 부담이 큰 농·산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행사이다.   보은 등 관내에서 거주하는 불우 이웃 5가구를 선정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생산된 원목 등 산물 25톤(가구당 5톤)을 직접 전달하여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산림행정을 이루어 내겠다며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행복한 산림복지를 전달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8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에 공동 노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추진해 온 고속도로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통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기부사업’ 등에도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접점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이외 주요 협약내용은 한국도로공사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제도 참여를 위한 협력, 고속도로 비탈면 및 산사태 공동 예방과 대응, 고속도로변 숲가꾸기, 고속도로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 등 기존 협업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4월 공공기관 통합공시 분류체계의 전면 개편에 따라 공시항목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이 신설되는 등 공공분야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산림청은 한국도로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한국도로공사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19
  • 국립대전숲체원, 지역민과 함께 성북동 공정관광 시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이 성북동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정관광‘성북동 가는 길’을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금번 공정관광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지역 여행사 ㈜리빙인터네셔널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숲체원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의 역사, 문화자원 등을 알리고 농가, 공방 체험 등을 통해 거주민들이 수익을 거두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퀴즈 in 성북 오리엔티어링 ▲ 고려 석 조보살입상 관람 ▲ 도자기 오브제 체험 ▲ 블루베리 쿠킹클래스 ▲ 채식 한끼 ▲숲 속 통나무 명상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관내 거주하는 유아를 동반하는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 가족 또는 55세 이상 조부모 등 100명을 선발해 공정관광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고령화된 마을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모처럼 마을이 활기를 찾았다”며, “지구환경과 여행객, 지역민에게 모두 이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7-25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2023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등 고용노동부가 정한 취업 취약계층 대상 80명 내외이다.  아카데미 참가자에게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비(최대 180만원) 지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기회 제공, 직무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자격 취득부터 실무 경험에 이르는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obs@fow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 아카데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 및 전문가 육성, 일자리 매칭 지원 등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28
  • 국립청도숲체원·청도군·건국대·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20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윤정열),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대표 김선희)와 산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청도군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연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무 역량 교류 및 학생 참여 기회 제공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 키워드를 발굴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서 청소년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와 청도숲체원에서 효과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청소년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접 제안해 사업화 하며, 지역의 신생 산림복지전문업이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건전한 산림복지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21
  •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숲체험공모사업 '목공-healing체험' 실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2023년 숲체험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숲체험 공모사업은 산림 체험활동 시설 조성으로 녹색복지를 실현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1999년부터 지원하는 복권기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 체험 및 목재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또한 숲체험 공모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 법에 따라 복권수익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목공-healing체험'은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원 1,700명을 목표로 사업비 90백만원 지원받아 일회성체험과 연속성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은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체험을 위주로 실시되며, 연속성 체험은 체험처, 즉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마을 경로회관 등 저소득층이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직접 설치되는 '파고라 설치 체험'으로 체험대상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체험처에 영구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헌중 회장은 “'목공-healing체험'을 통하여 취약계층, 유아 · 청소년, 일반인들이 다양한 목공체험을 하고 목재의 우수성과 지구온난화와의 연관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2023년 사업에서도 목표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복지
    2023-03-02
  • 산림조합 4개 단체, 정월 대보름 맞이 임산물꾸러미 100세트 기탁
     여주시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본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소(이하 산림조합 4개 단체)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꾸러미 100세트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기탁하였다.  산림조합 4개 단체는 “단체가 뜻을 모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임산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정월 대보름이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3년간 멈춘 여주남한강 달집태우기 축제가 다시 시작되는 뜻 깊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거 같다. 보내주신 나눔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빠르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 4개 단체는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이 앞장서고 있으며, 후원한 임산물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2-03
  • 연천군산림조합, 설맞이 백미 304포 전달
    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 304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 및 산림경영지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시공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상호금융사업은 현재 여수신 1115억원을 돌파, 관내 우수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경영전문지도원 4명을 배치해 관내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기술지도 보급 및 임업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난해 노력해 일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연천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고자 연천군에서 생산된 쌀 1,000여만원 상당의 304포를 우리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귀중한 후원물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1-16
  •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취업 취약계층: 가구 월 평균소득이 전국 평균소득 100분의 60이하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실업기간 6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등  산림복지일자리 아카데미는 산림복지전문업, 국공립 또는 민간 산림복지시설의 일자리를 희망하는 취업 취약계층이 현장 맞춤형 산림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산림복지전문가 자격 취득과정 및 직무교육 등을 거쳐, 총 65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는 교육생들의 멘토가 참여해 현장의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명강사 특강과 진로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민간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청도 지역문제해결 첫 삽 뜨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11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육성하는 청도 그루매니저 및 그루경영체 4개소와 산림서비스 기반 청도군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청도에서 산림복지를 포함해 다양한 산림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경영체와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운영 ▲각 기관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숲체원과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그루경영체‘청도숲속놀이터협동조합’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도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숲과 함께 성장하는 청도의 미래! 청도 숲속 놀이 학교”라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건국대학교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연구센터’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체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도군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시작하는 지역경영체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청도숲체원과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힘을 합쳐 청도군의 지역문제해결 방안으로서 지역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숲체원은 개원 이래로 부울경 권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에서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지역 경영체 육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산림일자리발전소와 청도 지역 내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할 경영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9월에 청도군 제1호 산림복지전문업인“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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