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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숲을 지켜나갈 청소년 대원 모집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의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교내 산림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숲교육 활동을 한 62개교 중 활동이 우수한 6개교를 선정하여 대상 성문고등학교, 장안중학교, 최우수상 구평남부초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중학교, 태릉중학교에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통해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산림교육을 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1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외에 학교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원과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성인도 ‘포휴’ 앱을 통해 지도교사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탄소 중립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숲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3-04
  • 숲교육 정보 공유를 위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들의 교내 숲교육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본 연수회에서 2021년 우수 활동학교에는 산림청장상 6점이 수여 되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제주의 다양한 산림생태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1년 우수 활동학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교내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원금을 신청한 62개교 중 프로그램의 효과성, 유익성 등 심사를 거쳐 6개교가 선정되었다.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수상학교는 ▲서울상지초등학교, ▲옥계중학교, ▲고대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중앙기독중학교이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교내 숲교육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산림교육 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숲에서 오감 만족!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되려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31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7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지도교사 자격은 학교동아리, 학교 밖 동아리 등 청소년 단체활동을 운영하는 인솔자이면 가능하다.    대원 및 지도교사 신청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 ‘포휴’를 내려받아 등록 하면 된다.     ※ 자세한 등록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을 참조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 리더십 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청 대표 청소년단체다.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7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숲 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을 함양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2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공동연수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단체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육성뿐만 아니라 대원 지도를 위한 교사 양성을 통해 교실 내 산림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단원 현황 : 지도교사 455명, 단원 7,099명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약 7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우수 활동학교 시상 · 활동 사례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 전국 지도교사 활동 공유 시간이 마련되었다.       * 우수 활동학교 : 2020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육성 학교(44개교) 중 활동 우수학교(12개교)를 선정       ** 활동 사례발표 : 대상 수상학교 2개교(선주중학교, 심석고등학교) 사례 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 3개 조로 1시간씩 순환 운영, 숲 치유 활동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 및 면역력 증진 또한, 현장에서는 산림청 · 지도교사 간 정책소통도 이루어졌다. 생활권으로의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사례를 통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숲을 코로나19 등 사회문제 해결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교육·치유정책을 소개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은 숲으로 교육의 공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확대를 위해서는 교사의 참여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학교 내 산림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친환경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영주시 환경단체와 농촌체험마을이 환경 및 인성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재활용 체험마을 인증식을 가졌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소장 이동운)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안정면 소재 효마루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안우석)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생태·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날 효마루체험관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마을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자리에 경북 청소년 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 학생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뜻을 더했다. 영주 아젠다 21위원회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영주시를 친환경 재활용 도시로 만들고자 다양한 일들을 추진 중인데, 이중 친환경 재활용 모범업소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사업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교육과 재활용 실천, 인성교육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에서 공동사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대룡산마을의 효마루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체험시설을 갖춘 효마루와 환경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마루마을 안우석 대표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효마루체험관은 교육부와 농림부가 공동 인증한 농어촌인성학교이기도 해 환경교육과 전통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효마루체험관은 지난 2013년 11월 개원한 전통한옥스타일의 체험시설이다. 2015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각각 지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진로체험 교육 기부기관으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았다. 문화유산 활용기획가 및 청소년기자 체험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한옥숙박과 단체 연수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체험으로 도자기, 자연염색, 짚공예 등 전통공예와 한과, 약밥, 떡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편, 효마루마을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녹색사관학교 학생들 및 지도교사들은 곧바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세요”란 피켓과 “평화로운 영주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라는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사고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무안군,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4월 2일부터 11월까지 ‘2018년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 숲 지도사와 숲 해설가의 지도 아래 아이들이 물레방아 만들기, 버섯씨앗 날리기, 생태거울 보기 등 오감으로 숲을 체험하는 교육활동으로 군은 2012년부터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이끌 지도교사를 선발하고 참여할 기관을 신청 접수한 결과 지도교사 4명 선발, 60개 기관이 신청해 1,369명의 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으며, 유아 숲 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및 희망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신청을 받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 숲 체험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28일 기관장 및 담당교사들에게 운영 설명회를 개최해 당부사항 및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항을 설문 조사해 시설 설치나 프로그램에 반영 할 계획이다. 숲 교육은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 환경감수성 증진, 자아개념 형성, 면역력 향상,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켜 건강증진 및 정서발달 등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책임질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교사 추가 채용 등 유아 숲 운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작년 남악 대죽도 유아 숲 체험원 2차 조성사업을 완료해  기존 물맞이 골 산림욕장에서만 진행되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유아 숲 체험원에서도 진행하고, 우천이나 여름 더위, 겨울 추위로 고생하는 숲 교육을 실내 활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남악 복합주민센터에 유아 숲 교실을 마련해 유아들에게 풍부한 내용의 숲 체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백운산에서 자연의 소중함을...광양시, 숲 유치원 수료식 가져
    광양시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진행한 ‘2017년 숲 유치원’이 지난 24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숲 유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수료식과 운동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와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어린이들을 대표해 나누리어린이집 이채원 어린이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숲 유치원에 참여한 78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1,780명 중 7세 아동 713명이 이날 수료했다. 이어 열린 숲속 운동회는 딱따구리, 잠자리, 무당벌레, 다람쥐 팀으로 나누어 ‘지구를 굴려라!(공굴리기)’, ‘누가 누가 많이 넣나?(공던지기)’, ‘멀리차기(신발던지기)’, ‘영차! 영차!(줄다리기)’, ‘로프 징검다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운동회에는 숲 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 4명도 함께 참여해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요즘 날이 추워서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좋은 날씨 속에 잘 치러졌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 친구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숲 유치원을 내년 3월부터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7
  • 광양시, 제5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 열려
    광양시는 지난 17일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12개 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주최하고 광양교육사랑모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의 환경이 날로 파괴되어 가는 현실에서 맑고 깨끗한 환경노래를 불러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려는 마음을 기르자는 뜻에서 열리고 있다. ‘기후변화, 저탄소생활 실천, 환경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초등학생 10개 팀과 유치원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임원재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을 격려해줬다. 경연대회 결과 ‘함께 걸어요’를 부른 광양제철초등학교 함께해요 팀이 대상을 차지해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꼭 안아줄래요‘와 ’푸른세상 만들기‘ 노래를 부른 광양용강초등학교 푸른합창단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중앙초등학교 느티나무합창단, 순천풍덕초등학교 너른들 합창단,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핑크퐁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구자호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선생과 최윤경 순천인안초등학교 선생이 각각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환경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실천해 푸른 지구를 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맑은 노래를 통해 환경에 대한 가치가 널리 퍼지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하며 격려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0
  • 경북 도내 교사 30명 숲생태·산림환경 교육
    교사들의 산림교육 능력 배양을 위한 숲사랑 교원 산림교육 직무연수(이하 직무연수)가 숲사랑소년단 경북지역회(회장 김동균 구미 진평중 교사)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와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숲사랑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동아리로,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시·도별로 지역회가 조직돼 운영되고 있다. 산림청과 숲사랑소년단이 주최한 이번 직무연수는 초·중·고교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과 지도능력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내 숲사랑 지도교사 및 녹색 산림교육에 관심있는 교사 30명이 참가해 경북대 생태환경대학 배관호 교수의 생태 교육을 비롯해 숲 생태 전반에 관한 지식과 산림환경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멸종위기 식물인 섬시호의 시험재배 현장을 찾아 연구원들로부터 섬시호 보호 방안 등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섬시호는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몇 년 전 울릉도 내 4개 지점에서 소규모로 자라고 있는 것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은 섬시호의 복원을 위해 생육환경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균 회장은 “이번 연수가 미래사회의 녹색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하남시, 한창 유아숲체험장 조성공사
    하남시는 망월동 788번지 일원 제1나무고아원 총 8만9000㎡ 중 3만㎡ 규모의 '유아숲체험장 조성공사'를 내달 12일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비 5억5000만원과 도비 7000만원, 총 6억2000만원이 소요되는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 등을 맘껏 키우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하남시는 그동안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이용협의체 회의를 3차례 개최해 미로체험, 세발자전거 체험, 나루터, 나람개비숲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대시설로는 관리실, 화장실 2개소, 대피소 3개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숲지도사를 채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에 유아숲 이용 신청란을 구축해 이용자들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그 이전까지는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이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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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19
  • “오늘은 우리가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가 도내 청소년 민주의식 함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도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포항항도 초등학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제10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초·중학교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돼 직접 선거와 토론, 표결 등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적 가치관을 심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주역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 들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도내 초등학교의 의정 체험 수요와 관심 증가 등으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등 총 6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 외에도 지도교사 4명, 장두욱 도의회 부의장과 의회사무처장,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도의회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본 후 임시 의장의 주재 아래 의장 후보자 4명의 정견 발표를 듣고 청소년이 직접 무기명 투표로 새로운 의장을 선출했다.    오후에는 일본의 독도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 혼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보며 독도사랑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초등학생의 PC방 출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와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를 주제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만화채널 야간 방영 제한에 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을 상정해 찬반토론을 거쳐 의결까지 실제 의정활동처럼 체험했다.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이 청소년들이 21세기를 이끌어갈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가는데 소중한 현장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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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23
  • 신안군, 학교4-H 활성화로 지역일꾼 양성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자은초등학교, 증도중학교, 흑산중학교 3개 학교, 학생 4-H회원 50여명이 화훼류와, 채소 모종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제활동으로 학교교육과 연계한 4-H 이념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4-H란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s), 건강(Health)을 의미하며, 이러한 “지·덕·노·체”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훌륭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사회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4-H회원 과제활동 지원사업은 매년 학교교육과 연계한 산학협동차원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4-H 회원들은 직접 과제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농업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증도중학교 이재구 4-H지도교사는 “학교4-H 과제활동을 통해 넝쿨장미와 사루비아를 식재하여 4계절 꽃피는 교정을 만들 계획이며, 가지·옥수수·호박 등의 작물을 심어보는 체험활동으로 4-H기본이념을 실천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영농체험 활동 및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풍물놀이, 미래의 꿈을  열어 갈수 있는 진로상담 등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찬 농촌을 이끌어 갈 역군 양성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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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1
  • 국립과천과학관,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20일부터 한달간 참가 작품 접수 개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은 음악을 통해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란 선입견을 없애고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 상상의 멜로디로 자라다'란 주제로 6월 20일부터 한달간 작품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는 과학의 원리나 현상을 소재로 작사, 작곡, 개사 등 창작한 작품과 사진, 그림, 영상, 악기 등 소품을 활용해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는 청소년만의 과학축제로 전국 초중고생이면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과학교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상수상팀 ‘지도교사상’에 교육부장관상이 신설되었다. 또한 각 분야 대표성을 지닌 스타급 심사위원단과 시선을 압도하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추가해 대회의 품격을 종전 대회보다 한차원 높인게 특징이다.   각 팀별로 지도교사 1명이 반드시 포함돼 있어야 하며, 팀별 학생 수는 20명을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제출작품은 과학의 원리와 특징 등 사실에 근거한 가사를 담아야 하며, 순수 창작곡과 개사곡 모두 가능하다. 단, 개사곡은 원저작자와의 협의를 통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과천과학관은 공연연출 전공 교수를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함께, 공연연출 계획안 작성법과 공연영상, 무대장치, 조명, 음향, 소품사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음원 녹음작업 지원,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경연참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창작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자작곡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예선심사에서는 작품 형식과 장르의 독창성과 예술적 표현력, 과학적 내용과 활용도 등에 중점을 두 고 평가한 후, 본선에서는 예선기준에 가창력을 추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희망자는 이달 20일(월)부터 7월 20일(수)까지 경연대회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를 통해 참가신청서, 공연동영상, 단체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7월 21일부터 8일간 실시하며, 부문별 8팀과 예비후보팀 2팀을 선발해 7월 29일(금) 개별통보와 함께 과학송경연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본선진출이 확정된 팀은 8월 6일(토)부터 이틀간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본선 경연순서 추첨, 공연연출 안내, 전문가 멘토링, 음원녹음작업 안내, 공연장 견학 등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9월 11일(일) 오전 10시부터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초중고 8개팀 등 총 24개팀과 함께 3개월간 준비한 과학송을 겨루는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 경연대회는 부문별 최우수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과 금상 2팀을 선발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1백만원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제공하며, 은상 3팀과 동상3팀, 장려상 15팀, 인기상 1팀을 선발해 국립과천과학관장상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수 지도교사 3인을 선발해 교육부장관상(1인)과, 국립과천과학관장상(2인)을 제공한다.   과천과학관은 경연대회 실황을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해 모바일에서도 과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7월중 로고송 공모전도 함께 진행해 경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향후 교육현장과 생활 속에서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낼 계획이다.   조성찬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올해 경연대회는 전공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멘토링 강연과 연출법, 노래 발성법, 안무, 동선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지원해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과학송 경연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선생님과 함께 과학송 축제에 참여해 음악과 공연을 통해 과학원리를 쉽게 배우고 익히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제6회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점은 경연대회 공식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 또는, 운영사무국(02-526-5555, 02-3677-1424)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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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소방동요 부르며 안전 배운다
    동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7일 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제1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재봉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의원, 안동교육지원청, 소방관계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스스로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키우는 어린이 안전문화행사로 매년 열리는 도 대표 동요대회다. 이번 동요대회는 경북도내 각 소방서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유치부 8팀, 초등부 9팀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대회 중간 마술 공연, 안전상식 퀴즈, 버블쇼 등 참가어린이 뿐만 아니라 지도교사, 학부모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는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해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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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5-31
  • 경북도, '숲체험프로그램' 지속적 개발로 모험심 함양
     경상북도수목원(포항시 죽장면)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과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제4회   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 & ‘경상북도수목원 초록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5일 경상북도수목원(포항시 죽장면)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과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제4회 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 & ‘경상북도수목원 초록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 숲해설가,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는 어린이들이 울창한 숲에서 건전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Fun! Fun! 숲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행사를 펼쳤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식전행사로 '희망 등 달기' , '마음대로 그리기 퍼포먼스' , '길놀이 공연' 등이 이어지고, 본 행사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숲에서 즐겁고 행복했던 숲이야기 발표경연, 숲속에서 즐기는 숲탐험·숲퀴즈·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숲이야기 발표 본선 대회에 입상한 어린이에게는 도지사상(대상1), 경상북도 교육감상(금상1, 은상1), 협회장상(은상1, 동상2, 장려상 5)이 수여되고, 지도교사상(도지사상1, 도교육감상2)과 단체상(도지사상1)도 수여되었다. 도는 경상북도수목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포항시, 청송군, 의성군에 유아숲체험원 5개소를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유아·어린이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산림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숲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수목원 초록음악회 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행사에 참가한 교사와 학부모들은 연주를 들으면서 야생화도 감상하고 수목원 곳곳의 꽃과 나무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김정일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를 계기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네모난 집과 게임기를 벗어나 숲을 통한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 모험심을 함양하고 더불어 자연사랑 의식과 숲의 소중함도 함께 인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발전된 산림교육과 산림복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5-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미래 숲을 지켜나갈 청소년 대원 모집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의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교내 산림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숲교육 활동을 한 62개교 중 활동이 우수한 6개교를 선정하여 대상 성문고등학교, 장안중학교, 최우수상 구평남부초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중학교, 태릉중학교에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통해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산림교육을 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1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외에 학교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원과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성인도 ‘포휴’ 앱을 통해 지도교사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탄소 중립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숲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3-04
  • 숲교육 정보 공유를 위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들의 교내 숲교육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본 연수회에서 2021년 우수 활동학교에는 산림청장상 6점이 수여 되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제주의 다양한 산림생태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1년 우수 활동학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교내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원금을 신청한 62개교 중 프로그램의 효과성, 유익성 등 심사를 거쳐 6개교가 선정되었다.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수상학교는 ▲서울상지초등학교, ▲옥계중학교, ▲고대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중앙기독중학교이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교내 숲교육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산림교육 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숲에서 오감 만족!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되려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31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7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지도교사 자격은 학교동아리, 학교 밖 동아리 등 청소년 단체활동을 운영하는 인솔자이면 가능하다.    대원 및 지도교사 신청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 ‘포휴’를 내려받아 등록 하면 된다.     ※ 자세한 등록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을 참조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 리더십 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청 대표 청소년단체다.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7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숲 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을 함양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2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공동연수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단체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육성뿐만 아니라 대원 지도를 위한 교사 양성을 통해 교실 내 산림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단원 현황 : 지도교사 455명, 단원 7,099명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약 7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우수 활동학교 시상 · 활동 사례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 전국 지도교사 활동 공유 시간이 마련되었다.       * 우수 활동학교 : 2020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육성 학교(44개교) 중 활동 우수학교(12개교)를 선정       ** 활동 사례발표 : 대상 수상학교 2개교(선주중학교, 심석고등학교) 사례 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 3개 조로 1시간씩 순환 운영, 숲 치유 활동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 및 면역력 증진 또한, 현장에서는 산림청 · 지도교사 간 정책소통도 이루어졌다. 생활권으로의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사례를 통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숲을 코로나19 등 사회문제 해결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교육·치유정책을 소개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은 숲으로 교육의 공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확대를 위해서는 교사의 참여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학교 내 산림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숲으로 녹색지구 지켜요! 제30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제30기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지도교사 신청 자격은 ‘청소년 단체활동(학교동아리)을 운영하는 교사’와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학부모’이다.    ○ 신청 방법은 앱스토어 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를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 자세한 방법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홈페이지‣지도교사 자료실의 “어플리케이션 매뉴얼”을 참조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각종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대원 육성 및 활동 지원: 리더십 트레이닝 전국대회, 어린이 숲 리더(210명), 학교별 활동 지원(70개교),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학교 숲 가꾸기(100개교), 숲사랑학교, 그린 리더스 캠프, 기관 협력사업 등    ** 지도교사 양성: 교사 직무연수(210명), 전국 지도교사 워크숍(100명), 교사 아카데미(300명)   ***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글로벌 숲 탐방 원정대 또한,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 사랑 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단체로 지난 30년간 73만여 명의 대원들이 숲 사랑 활동에 참여해 왔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근거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경험하여 자연환경보전과 이용,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11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으로 그린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글로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과 지도교사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너와 내가 함께 그린(Green) 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숲·생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숲에서 자연물을 관찰하면서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무선 투표기를 이용해 산림지식 등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원관리원 등에서 각종 산림교육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한다. 이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항일 독립운동사를 알아본다. 마지막 날에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8-12
  • 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산림청,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Korea Green Ranger)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8년간 72만5천여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지도교사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4
  • 숲사랑소년단 “숲으로 그린(GREEN)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2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3
  • 숲사랑소년단, 몽골 사막에 나무 심으러 떠나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선도하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숲사랑소년단, 2018년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구성하고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로 숲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대원과 지도교사 50여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를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기후변화 현장을 탐방하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은 글로벌 그린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몽골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별자리 관찰, 아리야발 사원 트레킹,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숲탐방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3만 명에 달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 산림청, 제28기 숲사랑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2
  • 숲사랑소년단 “지구의 변화는 숲에서 시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2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 숲사랑소년단 :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2017년 전국대회에는 전국 76개교 5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CHANGE 지구! 지구의 변화는 지금 숲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열린다. 숲 체험활동-인성교육-지혜함양의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CHANGE 숲’을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오감 체험, 야간숲 체험, 여름 별자리 관찰 등을 한다.   둘째 날 ‘CHANGE 나라’에서는 생태계 놀이, 목공예 공방 등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을 하고, 야간에는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친구들이 하나 되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CHANGE 지구’를 주제로 산불진화시범 등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이 진행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사회의 그린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8-09
  • 숲사랑 소년단, 백두산으로 글로벌 숲탐방 원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사랑소년단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백두산 일원으로 탐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에는 숲사랑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40여 명이 참여하며 백두산 천지와 녹연담, 지하 산림 등을 탐방한다.  또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해 국내성터, 장군총, 청산리 전투 유적지, 윤동주 시인 생가 등 우리 민족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도 둘러본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펼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26
  • 산림청, “숲사랑소년단 활동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 제27기 대원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6년간 71여 만 명의 학생이 대원으로 활동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으로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글로벌 숲탐방원정대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또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도교사에게는 산림교육 직무연수와 교사해외연수, 지도교사 워크숍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로(☎ 02-968-0868) 연락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6
  • 산림청,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1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7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2016년 전국대회는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그린리더!’를 주제로 전국 53개교, 35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해 숲·생태 교육을 실시한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우수 지도교사(8명)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으며  ‘Walking 숲’을 주제로 숲 오감 트레킹, 야간 숲속 탐방, 별자리와 곤충 관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Talking 숲’을 주제로 숲속 생태탐험‧도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Thinking 숲’을 주제로 자신에게 편지쓰기, 산불예방 체험 등 미래의 숲을 생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청소년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지금까지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현재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8-1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문수초등학교와 숲사랑소년단 육성 지원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8일 영주시 문수면에 소재한 문수초등학교에서 숲사랑소년단 육성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숲사랑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단체로 올해 문수초등학교(교장 김창길)에서는 지도교사와 15명의 학생들이 뜻을 모아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을 통해 등록을 마쳤다. 이번 협약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토대로 상호우호적인 관·학 협력으로 숲사랑소년단에게 숲체험 활동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숲사랑소년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산림환경의 소중함을 배워,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을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전문가를 통해 학교숲 바로알기 등 산림교육 지원, 식목일, 숲가꾸기 체험행사, 동절기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등 각종 산림행사 참여 기회 제공, 산림보호활동(산림정화·산불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할 것이다. 강성철 소장은 “숲사랑소년단이 숲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길 바라며, 이런 경험들을 통해 산림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지혜를 배워 주변과 지구환경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6-09
  • 산림청, “푸른 세상 건강한 지구! 우리가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 레인저) 단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다. 단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9세~18세 청소년으로 단원으로 등록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청소년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 단원등록관리시스템을 이용해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 02-968-0868)로 연락하면 된다.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가치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미래 숲을 지켜나갈 청소년 대원 모집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숲에서 오감 만족!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되려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31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7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지도교사 자격은 학교동아리, 학교 밖 동아리 등 청소년 단체활동을 운영하는 인솔자이면 가능하다.    대원 및 지도교사 신청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 ‘포휴’를 내려받아 등록 하면 된다.     ※ 자세한 등록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을 참조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 리더십 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청 대표 청소년단체다.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7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숲 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을 함양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2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공동연수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단체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육성뿐만 아니라 대원 지도를 위한 교사 양성을 통해 교실 내 산림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단원 현황 : 지도교사 455명, 단원 7,099명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약 7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우수 활동학교 시상 · 활동 사례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 전국 지도교사 활동 공유 시간이 마련되었다.       * 우수 활동학교 : 2020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육성 학교(44개교) 중 활동 우수학교(12개교)를 선정       ** 활동 사례발표 : 대상 수상학교 2개교(선주중학교, 심석고등학교) 사례 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 3개 조로 1시간씩 순환 운영, 숲 치유 활동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 및 면역력 증진 또한, 현장에서는 산림청 · 지도교사 간 정책소통도 이루어졌다. 생활권으로의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사례를 통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숲을 코로나19 등 사회문제 해결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교육·치유정책을 소개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은 숲으로 교육의 공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확대를 위해서는 교사의 참여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학교 내 산림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의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교내 산림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숲교육 활동을 한 62개교 중 활동이 우수한 6개교를 선정하여 대상 성문고등학교, 장안중학교, 최우수상 구평남부초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중학교, 태릉중학교에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통해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산림교육을 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1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외에 학교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원과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성인도 ‘포휴’ 앱을 통해 지도교사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탄소 중립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숲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3-04
  • 숲교육 정보 공유를 위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들의 교내 숲교육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본 연수회에서 2021년 우수 활동학교에는 산림청장상 6점이 수여 되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제주의 다양한 산림생태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1년 우수 활동학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교내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원금을 신청한 62개교 중 프로그램의 효과성, 유익성 등 심사를 거쳐 6개교가 선정되었다.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수상학교는 ▲서울상지초등학교, ▲옥계중학교, ▲고대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중앙기독중학교이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교내 숲교육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산림교육 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운제산유아숲체험원 성황리에 운영 중
    운제산유아숲체험원은 지난 4월 2일 개원해 숲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불편을 최소화해 참여하고 있는 기관과 선생님들,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들이 숲 체험 활동을 11월 말까지 매일 10시~12시, 49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6,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숲 교육은 정기형, 체험형, 특별형으로 나누어 ‘숲에서 쑥쑥 자라는 어린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운제산 산림욕장에는 지금 산철쭉, 쇠물푸레나무, 각시붓꽃 등 다양한 꽃들이 예쁘게 피어나고 4월의 연초록의 새싹들이 움트고 있다. 운제산유아숲체험원의 동굴미끄럼틀, 새털그네, 그물사다리, 튼튼다리, 통나무다리, 숲속시소와 자유놀이터, 모임터 등 다양한 숲 체험 요소들은 유아들에게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운제산체험원은 푸른숲문화연구회(원장 전미자)가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한 숲속 체험활동으로 자연과의 교감과 생태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에 있는 습지관찰원과 숲속교실을 적극 활용하여 생태연못의 수중과 수변식물 등 다양한 생태요소의 관찰교육과 월별 계절별 주제별 놀이를 통하여 숲의 소중함과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운제산 목공체험실의 도움으로 숲에서 찾은 재료를 활용한 생태공예 만들기와 부모와 함께하는 동물의 흔적 찾기 등의 가족프로그램으로 동물들을 이해하는 심성을 기르는 동시에 가족애를 가르치고 있다.  이곳 체험원에 근무하는 숲 선생님들은 “숲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숲 체험 교육으로 도심의 많은 유아들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산림복지
    2018-04-2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미래 숲을 지켜나갈 청소년 대원 모집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의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교내 산림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숲교육 활동을 한 62개교 중 활동이 우수한 6개교를 선정하여 대상 성문고등학교, 장안중학교, 최우수상 구평남부초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중학교, 태릉중학교에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통해 산림교육의 이해도를 높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산림교육을 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1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탄소 중립 사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 외에 학교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는 교원과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성인도 ‘포휴’ 앱을 통해 지도교사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탄소 중립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 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숲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3-04
  • 숲교육 정보 공유를 위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들의 교내 숲교육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본 연수회에서 2021년 우수 활동학교에는 산림청장상 6점이 수여 되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제주의 다양한 산림생태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1년 우수 활동학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교내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원금을 신청한 62개교 중 프로그램의 효과성, 유익성 등 심사를 거쳐 6개교가 선정되었다. 2020년 전국 지도교사 연수회   수상학교는 ▲서울상지초등학교, ▲옥계중학교, ▲고대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중앙기독중학교이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교내 숲교육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산림교육 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9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트레킹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악산의 대표적인 암릉 등반코스인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촬영해 VR영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다. 9월 10일(금) 청주성신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등 9월 17일까지 진행한 9월 체험기간 동안 9곳 420명의 청소년/학생들이 체험을 마쳤으며, 또한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대구, 강릉지역 등 전국의 학생과 청소년 780명 등 총 1200명이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교 지도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VR영상을 통해서 등산·트레킹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산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올바른 등산·트레킹 교육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숲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든 체험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과 발열 체크 후 실시하고, VR 체험 버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 산림환경
    2021-09-30
  • 숲에서 오감 만족!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되려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31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7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지도교사 자격은 학교동아리, 학교 밖 동아리 등 청소년 단체활동을 운영하는 인솔자이면 가능하다.    대원 및 지도교사 신청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 ‘포휴’를 내려받아 등록 하면 된다.     ※ 자세한 등록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을 참조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 리더십 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림청 대표 청소년단체다.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7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숲 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을 함양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02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 지도교사 공동연수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단체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육성뿐만 아니라 대원 지도를 위한 교사 양성을 통해 교실 내 산림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단원 현황 : 지도교사 455명, 단원 7,099명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약 7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우수 활동학교 시상 · 활동 사례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등 전국 지도교사 활동 공유 시간이 마련되었다.       * 우수 활동학교 : 2020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육성 학교(44개교) 중 활동 우수학교(12개교)를 선정       ** 활동 사례발표 : 대상 수상학교 2개교(선주중학교, 심석고등학교) 사례 발표       *** 산림치유 프로그램 : 3개 조로 1시간씩 순환 운영, 숲 치유 활동을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 및 면역력 증진 또한, 현장에서는 산림청 · 지도교사 간 정책소통도 이루어졌다. 생활권으로의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사례를 통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숲을 코로나19 등 사회문제 해결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교육·치유정책을 소개했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교육은 숲으로 교육의 공간을 확장하는 것으로, 청소년 산림교육 확대를 위해서는 교사의 참여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학교 내 산림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 및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숲으로 녹색지구 지켜요! 제30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제30기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지도교사 신청 자격은 ‘청소년 단체활동(학교동아리)을 운영하는 교사’와 ‘학교 밖 동아리(개별동아리)를 운영하는 학부모’이다.    ○ 신청 방법은 앱스토어 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포휴(Forest Human)’를 다운받아 등록하면 된다.     * 자세한 방법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홈페이지‣지도교사 자료실의 “어플리케이션 매뉴얼”을 참조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각종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대원 육성 및 활동 지원: 리더십 트레이닝 전국대회, 어린이 숲 리더(210명), 학교별 활동 지원(70개교),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학교 숲 가꾸기(100개교), 숲사랑학교, 그린 리더스 캠프, 기관 협력사업 등    ** 지도교사 양성: 교사 직무연수(210명), 전국 지도교사 워크숍(100명), 교사 아카데미(300명)   ***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글로벌 숲 탐방 원정대 또한,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 사랑 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단체로 지난 30년간 73만여 명의 대원들이 숲 사랑 활동에 참여해 왔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근거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경험하여 자연환경보전과 이용,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11
  •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숲으로 그린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글로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4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과 지도교사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너와 내가 함께 그린(Green) 지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숲·생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숲에서 자연물을 관찰하면서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무선 투표기를 이용해 산림지식 등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원관리원 등에서 각종 산림교육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한다. 이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항일 독립운동사를 알아본다. 마지막 날에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8-12
  • 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백두산·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중·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산림청,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29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Korea Green Ranger)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8년간 72만5천여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지도교사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4
  • 숲사랑소년단 “숲으로 그린(GREEN) 지구 만들어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제13회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500여 명의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해 전국대회는 ‘숲으로 그린 지구, 숲으로 그린(GREEN)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숲에서 체험활동, 인성교육, 지혜함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첫째 날에는 ‘그린(GREEN) 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숲을 거닐며 숲오감체험, 야간숲체험, 별자리·곤충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둘째 날 ‘그린(GREEN)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숲 속 퀴즈탐헙대와 다양한 산림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에는 ‘그린(GREEN) 지구’를 주제로 숲을 통해 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산림헬기의 산불진화 시범이 마련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숲사랑소년단 전국대회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2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13
  • 숲사랑소년단, 몽골 사막에 나무 심으러 떠나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래 동북아를 선도하는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숲사랑소년단, 2018년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구성하고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로 숲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9,6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대원과 지도교사 50여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를 방문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기후변화 현장을 탐방하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숲사랑소년단은 글로벌 그린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몽골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별자리 관찰, 아리야발 사원 트레킹,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숲탐방을 통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3만 명에 달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3
  • 친환경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영주시 환경단체와 농촌체험마을이 환경 및 인성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재활용 체험마을 인증식을 가졌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소장 이동운)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안정면 소재 효마루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안우석)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생태·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날 효마루체험관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마을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자리에 경북 청소년 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 학생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뜻을 더했다. 영주 아젠다 21위원회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영주시를 친환경 재활용 도시로 만들고자 다양한 일들을 추진 중인데, 이중 친환경 재활용 모범업소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사업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교육과 재활용 실천, 인성교육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에서 공동사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대룡산마을의 효마루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체험시설을 갖춘 효마루와 환경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마루마을 안우석 대표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효마루체험관은 교육부와 농림부가 공동 인증한 농어촌인성학교이기도 해 환경교육과 전통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효마루체험관은 지난 2013년 11월 개원한 전통한옥스타일의 체험시설이다. 2015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각각 지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진로체험 교육 기부기관으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았다. 문화유산 활용기획가 및 청소년기자 체험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한옥숙박과 단체 연수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체험으로 도자기, 자연염색, 짚공예 등 전통공예와 한과, 약밥, 떡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편, 효마루마을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녹색사관학교 학생들 및 지도교사들은 곧바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세요”란 피켓과 “평화로운 영주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라는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사고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운제산유아숲체험원 성황리에 운영 중
    운제산유아숲체험원은 지난 4월 2일 개원해 숲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불편을 최소화해 참여하고 있는 기관과 선생님들,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들이 숲 체험 활동을 11월 말까지 매일 10시~12시, 49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6,7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숲 교육은 정기형, 체험형, 특별형으로 나누어 ‘숲에서 쑥쑥 자라는 어린이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운제산 산림욕장에는 지금 산철쭉, 쇠물푸레나무, 각시붓꽃 등 다양한 꽃들이 예쁘게 피어나고 4월의 연초록의 새싹들이 움트고 있다. 운제산유아숲체험원의 동굴미끄럼틀, 새털그네, 그물사다리, 튼튼다리, 통나무다리, 숲속시소와 자유놀이터, 모임터 등 다양한 숲 체험 요소들은 유아들에게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운제산체험원은 푸른숲문화연구회(원장 전미자)가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면역력을 키우는 건강한 숲속 체험활동으로 자연과의 교감과 생태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에 있는 습지관찰원과 숲속교실을 적극 활용하여 생태연못의 수중과 수변식물 등 다양한 생태요소의 관찰교육과 월별 계절별 주제별 놀이를 통하여 숲의 소중함과 숲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운제산 목공체험실의 도움으로 숲에서 찾은 재료를 활용한 생태공예 만들기와 부모와 함께하는 동물의 흔적 찾기 등의 가족프로그램으로 동물들을 이해하는 심성을 기르는 동시에 가족애를 가르치고 있다.  이곳 체험원에 근무하는 숲 선생님들은 “숲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숲 체험 교육으로 도심의 많은 유아들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산림복지
    2018-04-20
  • 무안군,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4월 2일부터 11월까지 ‘2018년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 숲 지도사와 숲 해설가의 지도 아래 아이들이 물레방아 만들기, 버섯씨앗 날리기, 생태거울 보기 등 오감으로 숲을 체험하는 교육활동으로 군은 2012년부터 매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이끌 지도교사를 선발하고 참여할 기관을 신청 접수한 결과 지도교사 4명 선발, 60개 기관이 신청해 1,369명의 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으며, 유아 숲 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및 희망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신청을 받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 숲 체험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28일 기관장 및 담당교사들에게 운영 설명회를 개최해 당부사항 및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항을 설문 조사해 시설 설치나 프로그램에 반영 할 계획이다. 숲 교육은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 환경감수성 증진, 자아개념 형성, 면역력 향상,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켜 건강증진 및 정서발달 등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져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책임질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교사 추가 채용 등 유아 숲 운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작년 남악 대죽도 유아 숲 체험원 2차 조성사업을 완료해  기존 물맞이 골 산림욕장에서만 진행되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유아 숲 체험원에서도 진행하고, 우천이나 여름 더위, 겨울 추위로 고생하는 숲 교육을 실내 활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남악 복합주민센터에 유아 숲 교실을 마련해 유아들에게 풍부한 내용의 숲 체험 기회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산림청, 제28기 숲사랑소년단 대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Green Ranger) 제28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7년간 71만 5천여 명의 대원들이 숲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이다. 대원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선발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자치단체와 운영하는 체험학습, 자원봉사, 리더십·국제교류 교육 등 각종 산림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해외 연수,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목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3-02
  • 백운산에서 자연의 소중함을...광양시, 숲 유치원 수료식 가져
    광양시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진행한 ‘2017년 숲 유치원’이 지난 24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숲 유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수료식과 운동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와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어린이들을 대표해 나누리어린이집 이채원 어린이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숲 유치원에 참여한 78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1,780명 중 7세 아동 713명이 이날 수료했다. 이어 열린 숲속 운동회는 딱따구리, 잠자리, 무당벌레, 다람쥐 팀으로 나누어 ‘지구를 굴려라!(공굴리기)’, ‘누가 누가 많이 넣나?(공던지기)’, ‘멀리차기(신발던지기)’, ‘영차! 영차!(줄다리기)’, ‘로프 징검다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운동회에는 숲 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 4명도 함께 참여해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요즘 날이 추워서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좋은 날씨 속에 잘 치러졌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 친구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자연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숲 유치원을 내년 3월부터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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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광양시, 제5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 열려
    광양시는 지난 17일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12개 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주최하고 광양교육사랑모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구의 환경이 날로 파괴되어 가는 현실에서 맑고 깨끗한 환경노래를 불러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려는 마음을 기르자는 뜻에서 열리고 있다. ‘기후변화, 저탄소생활 실천, 환경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초등학생 10개 팀과 유치원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임원재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을 격려해줬다. 경연대회 결과 ‘함께 걸어요’를 부른 광양제철초등학교 함께해요 팀이 대상을 차지해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꼭 안아줄래요‘와 ’푸른세상 만들기‘ 노래를 부른 광양용강초등학교 푸른합창단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중앙초등학교 느티나무합창단, 순천풍덕초등학교 너른들 합창단,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핑크퐁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구자호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선생과 최윤경 순천인안초등학교 선생이 각각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환경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실천해 푸른 지구를 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맑은 노래를 통해 환경에 대한 가치가 널리 퍼지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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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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