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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 산림분야 창업에 참신한 생각을 가진 청년 도전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10월 26일까지 ‘2020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에 참가할 청년을 온라인 모집(이메일 신청 (bkkim@kofpi.or.kr) 한다.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제출된 지원서와 제안서 등에 대하여 실현 가능성, 혁신성 및 파급효과 등의 평가 기준으로 총 7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20.10.27(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 공지 및 개별 통보하게 된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능력을 배양해 주고, 향후 이들이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초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산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및 상담(멘토링)을 실시 참가자들은 11월 2일 ∼ 11. 3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본교육(창업 및 사회적기업의 이해, 창업가 정신, 투자유치의 기술,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받고, 이후 팀별 아이디어에 적합한 전담 상담사가 지정되어, 창업에 대한 밀착 상담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산림과 산림 속 다양한 자원을 이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적극으로 도전하여 산림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5
  • 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8)’이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305개 업체, 71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1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시장은 분야별로 구성되어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대기·폐기물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관에는 태양광, 소형 풍력 등 기존의 미래 에너지 기술 외에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술도 전시된다.   특히, 올해에는 현대자동차의 최첨단 수소전기차 넥쏘(NEXO) 전시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전시 및 시승행사, 스타리온, 대림오토바이 등 친환경 자동차 및 이륜차 업체의 전시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이동수단에 대한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그 외에도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9월5일), ‘공공기관내수 상담회’(9월 6일) 등의 구매상담회가 개최되어 참여업체에 다양한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인 ‘부산국제물포럼’이 동시 개최되고, ‘녹색소비네트워크포럼’, ‘음식물류 폐기물 소규모처리시설 현장설명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세미나’,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기 기술개발동향 세미나’ 등 다양한 전문세미나가 열려 환경․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최근 이슈와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환경‧에너지산업에 대한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고자 ‘이동규제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그동안 각종 규제에 막혀 있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푸는 방안을 모색하여 환경‧에너지사업 투자유치, 청년 취‧창업 등 환경‧에너지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 국내외 시장 진출과 네트워킹 등에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학술대회, 전문 세미나 등을 통한 최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기업들이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04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활성화 청신호
    서천군은 지난 2016년부터 금년까지 총12개사 892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치 기업은 수도권과 지방에 소재한 유망 기업들로 플라스틱 첨단소재, 산업용 모터, 공조기, 대기오염 측정 장치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유망 기업들이다. 지난 4일부터 종천2농공단지에 공장을 완공하여 시험가동에 들어간 ㈜일광폴리머는 101억원을 투자한 플라스틱 첨단소재 공장으로 28년간 플라스틱 소재 산업 외길을 걸어온 장인 기업이며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천만불 수출탑’ 기업상을 수상했다. 또한 26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한 (유)원화산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 모터 시험장을 갖추고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을 양산할 예정으로 장래가 유망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조만간 직원 채용에 나서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2017년중 장항국가산단에 입주하기로 MOU를 체결한 기업은 10개사로 투자금액은 765억원에 이른다. 유치 업종은 화장품, 드론, 공조기, 식품 조미료 등 미래를 선도하는 유망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4개사는 내년 착공 예정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순차적으로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018년에는 산업간 파급효과가 큰 중견기업 유치와차별화된 특화산업 육성, 기업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 발굴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창원시, 마금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 모색
    정구창 제1부시장 주재 ‘제58회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가 5월 3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는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충수 관광문화국장을 비롯한 건설도로과, 교통정책과 등 관련 9개부서 과장, 담당주사와 직원들이 모여 관광과에서 추진한 ‘마금산온천 활성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결과보고를 듣고 부서 간 검토의견과 협업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물놀이 시설, 카라반 캠핑장, 열기구 체험장 등 민자유치를 통한 체험시설 확보, 온천수를 활용한 테마거리 조성, 온천 캐릭터 개발, 구름다리 경관조명 설치 등 특색 있는 관광시설 개발, 도로개설과 교통시설 정비를 통한 관광지 접근성 개선 등에 관한 보고와 함게 이에 대한 의견과 기타 다양한 관광개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가족형 콘도 등 체류형 숙박시설 확충에 마금산온천 조합 측의 주도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있어야 하며, 우리시는 기반시설 조성과 마케팅에 주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합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만한 협의를 위한 소통채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마금산 온천 관광지가 부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6-05
  • 경북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판로 개척 큰 역할
    경상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들이 수출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통상투자주재관들은 세계 각국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로 확보와 투자유치, 교류협력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5~26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날 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30여명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60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맨홀 제조업체인 ㈜기남금속은 지난 2월 경북 아시아대양주사절단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현지 맨홀 수출입업체와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도내 식품분야 중소기업 14개 업체로 구성된 경북도 푸드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모스크바 현지 한국식품 독점 공급바이어 등과 러시아 및 CIS 지역 대상 수출 알선과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IS는 과거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USSR), 소련에 속한 나라들 가운데 11개국이 함께 결성한 정치 공동체이다.    발열자재를 취급하는 ㈜다이유진코리아, 마스크팩을 주력으로 미진화장품 등은 해외바이어와 총 215건의 상담을 진행해 2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기능성 천연화장품을 취급하고 있는 ㈜메디코스텍 신현오 대표는 “단순히 한국의 제품을 둘러보러 오는 바이어가 아니라 경북의 우수제품 개발과 현지 수입 및 마케팅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다. 매년 상담회에 참석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상담회가 새로운 수출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국, 미국, 일본, 동남아 지역의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30
  • 경북 청년 취·창업, 전방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고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취업준비생이 7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청년 실업률이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인 10.7%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고용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들마저 신규채용과 투자를 꺼리고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올 초부터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등 ‘창업활성화’와 ‘취업률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 경북 청년창업지원, 효율적 시스템 구축 이와 관련, 최근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조례는 전문가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규정하고, 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의 범위를 15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정의하며, 청년창업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평가해 그 결과를 차기년도 계획에 반영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 창업지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근거를 마련, 창업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성,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거점인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유관기관·단체 위탁운영 할 수 있는 근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절차 등을 구체화 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6차 산업, 문화자원 등 북부권의 강점을 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북부권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부권, 동부권 등 권역별 창업지원센터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 6년간 1244개 팀의 청년창업을 지원해 17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의 한해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는 다년도 지원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도창업지원센터에서의 시·군 우수 초기창업가 심화지원,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멘토단 운영,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지원확대, 성실한 실패자를 위한 재도전 지원사업 등 창업지원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조례 통과로 창의적인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군청년창업지원사업, 경북청년CEO 심화육성사업, 청년CEO 판로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8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지원사업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 가동 경북도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도청에서 ‘청년취직 희망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시·군 부단체장, 지역 경제단체, 도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5대 역점과제와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우선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방역·방제시스템을 기존 사후조치 방식에서 사전 예방체제로 전환해 방역 특공대 등을 운영함으로써 국가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또 도 산하기관·단체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R&D와 각종 국책과제 수행 등에 필요한 전문계약직, 인턴 등을 중심으로 예년 대비 20%를 증원한다.    도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소방·보건 분야 등의 신규공무원 채용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일자리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해 도, 시·군, 산하기관·단체 등이 추진하는 모든 재정투자사업에 대해 일자리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매년 예산편성과 기관장 평가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진 ‘경제 일자리 엑스포’로 추진해 청년 예술가들을 대거 참여시킨다.    이를 통해 도는 청년 취업대기자가 사전에 직장생활을 체험하고 바른 일자리 철학을 심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일자리 청년 취직 비상추진단’을 중심으로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드는 것인 만큼 기업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대기업들의 잇따른 해외진출로 국내 고용 환경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국내로 U턴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 ‘해외유턴기업지원특별법’ 제정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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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23
  • 최신 뷰티트렌드를 한곳에!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제5회「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美의 도시 대구에서 5월 19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2013년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새로운 소비 경향과 결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을 대구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뷰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성화 제고, 글로벌 뷰티산업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전시회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180개사 600부스 규모로 4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선진시장(북미, 유럽)과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중동, 동남아, CIS) 위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판로 다변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바디뷰티,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네일의 경우 국내 최고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의료뷰티와 관련해서는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의료관련 정보 및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며, 화장품·에스테틱의 경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및 바이오 헬스융합센터를 통해 대구의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제조기반을 가진 패션, 쥬얼리 등 토탈뷰티 품목을 선보이는 등 타지역 뷰티전시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품목 간 융․복합을 통해 대구만의 독창성을 살려 지역 뷰티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아티스트쇼, 헤어 트렌드쇼, 미스코리아 웨딩쇼, 뷰티테라피쇼 및 작품전시회,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 등 40여개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며, 뷰티테라피쇼는 대경대학교(타이테라피), 대구공업대학(베이비테라피), 호산대학교(브레인테라피), 대구보건대학교(뱀부테라피),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요가테라피)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뷰티직업체험 박람회는 대경대학교에서 천연화장품, 섬유유연제, 벌레퇴치제 만들기,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젤 네일 바르기, 구미대학교에서 속눈썹 연장하기, 호산대학교에서 왁싱하기, 경주대학교에서 메이컵하기 등 뷰티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에서 직업상담 및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스코리아와의 포토타임, 참관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체인지관을 확대하고 네일, 한복 체험, 오월의 신부만들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사진촬영관,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무료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5월 21일(일) 개최되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 케이아이 스포츠페스티벌에는 4천 500여명의 참가선수 및 참가단 등록이 마감되어 바디뷰티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피트니스기구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바디뷰티 관련업체들이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바디뷰티 제품 및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하여 코트라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북미, 유럽, 중동, 일본, 베트남, CIS지역 등지에서 40개사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고, 엑스코에서도 중국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 수입담당자와 중국바이어 13개사를 초청하여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는 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업체들이 3천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활동 증가와 함께 노화방지 등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나타나고 있어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뷰티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에서 일고 있는 K-뷰티의 돌풍을 지역의 뷰티산업으로 이끄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2017 대구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kr)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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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대구시, 대구대공원 공영개발로 추진 !
    대구시는 오는 2020. 07. 01. 공원일몰제 대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대구대공원 1,879천㎡(568천평)를 시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2022년까지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름골 지구는 달성공원 동물원이전과 함께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체험․학습형 동물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활용함과 더불어 인근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 등과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외환들 지구는 개발행위가 가능한 전․답 등 환경등급 3~4등급 토지에 공공주택을 건설하여 인근에 조성중인 수성알파시티와 함께 부도심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대구대공원에 대하여 지난해 11월 민간공원개발 사업제안서 2건이 접수되었으며, 제안서를 토대로 그 동안 타당성 검토,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거쳤다.   민간개발자가 제안한 2건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지역 중 환경등급 1,2등급지역이 30~47%가 포함되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 목적에 위배되므로 국토교통부에서는 비공원개발사업에 따른 GB해제는 불가 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도시공원위원회도 현장답사 결과 동일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리시는 그 동안 제안서의 내용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개발제한구역내 환경등급 1~2등급지를 개발할 경우 자연환경을 과다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어 민간개발사업자의 제안은 불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대구대공원은 1993년 도시자연공원(면적:16,728천㎡)으로 지정되었고  2011년 현재의 근린공원(면적:1,879천㎡)으로 변경 지정되어 7차례의 투자유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미집행상태로 존속되어 왔으나, 대구시는 이번에 시민들의 염원을 적극 반영하여 대구대공원을 시(市)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공원조성과 함께 일부지역을 공공주택 건설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다. 북측 구름골지구에 달성공원 동물원을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체험․학습형 동물원으로 확장 이전하고, 반려동물 테마공원과 다양한 위락시설을 함께 배치하여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테마가 있는 동물원으로 조성한다. 이렇게 되면 인근에 있는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부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측 외환들지구에는 자연환경 훼손의 최소화를 위해 환경등급 1~2등급 지역은 보존하면서 3~4등급 지역에 새정부가 주택정책 공약으로 제시한 친환경 미래형 공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공공주택은 인근의 수성알파시티와 함께 부도심권을 형성, 최근 우리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3호선의 범물~고산~안심까지 연장사업에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원 이전과 공원조성에 필요한 재원조달은 공공주택의 분양 이익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며, 부족한 재원은 국비지원과 우리시 재정을 일부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대공원 개발 연계사업으로는 달성공원 동물원이전 후 달성토성을 복원하여 대구의 역사적 상징을 살리고 경상감영, 대구읍성 등 역사적 문화재와 순종어가길 등 대구 근현대 문화자원들과 연계한 대구관광자원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대공원조성사업 완료시점에 그 개발이익을 활용하여 주통행로인「범안로의 무료화」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대공원 활성화는 물론 입주민과 전체 대구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대구대공원을 대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시민여가공간으로 조성하여 20년이상된 주민숙원을 해결함과 동시에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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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국내외 악재 속, 경북 투자유치는 순항 중
    경상북도가 지난해 브렉시트(Brexit), 중국 성장 둔화, 내수부진, 기업투자 위축 등의 악재 속에서도 6조 20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4년 이후 매년 10%이상의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올 3월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는 국내외 500여개 업체에 납품하는 LED 조명기구를 생산업체인 ㈜DSE가 공장을 준공, 최신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지난해 2월 개성공단 폐쇄 후 새 둥지를 찾는 이 업체에 폐공장 부지를 제시하고 인센티브와 행정지원을 약속, 113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2015년 구미로 이전한 루미너스코리아는 히트싱크(냉각용 방열판), 브래킷, 렌즈홀더 등 차량용 헤드램프 부품을 도요타, 혼다, 닛산, GM, 포드 등 완성차 메이커에게 납품하는 자동차 헤드램프부품 전문기업이다. LED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루미너스코리아는 히트싱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2공장 건립을 서둘렀다. 하지만 연접한 2개 필지의 합필 문제가 투자의 걸림돌이 되자 도와 구미시는 현장 확인과 관련기관 협의, 공장건립 계획을 검토해 합필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다.   그 결과, 180억원(FDI 500만 달러) 규모의 2공장 투자를 유치했다. 또 영주시 갈산산업단지에는 자동차용베어링 생산업체인 ㈜서궁이 지난해 공장을 준공하고 제품 생산이 한창이다.    도와 영주시는 2공장 설립을 고려하고 있던 서궁에 도의 베어링산업 육성시책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고, 2015년 10월 1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는 인구 4만명의 고령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워터파크 건립도 이끌어냈다.    ㈜스플래쉬워터는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지구에 201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연면적 1만5000㎡의 초대형 워터파크를 건립한다. 도와 고령군은 1년 반에 걸쳐 40여 필지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워터파크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225명의 신규고용과 함께 연간 35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의 투자유치 성공 비결은 기업의 고충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투자의 걸림돌을 해소해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숨은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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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경북도, 2016년 투자유치 6조2072억원...전년대비 10% 증가
    경북도가 지난해 브렉시트(Brexit), 중국 성장 둔화, 국내 경기침체, 기업투자 위축 등의 악재 속에서도 6조20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5년 5조6417억원 대비 10.0% 증가한 것이다. 부분별 실적을 살펴보면 제조업 3조4632억원(55.8%), 복합관광서비스 1조2539억원(20.2%), 에너지 1조3111억원(21.1%), 기타 1790억원(2.9%) 등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복합리조트, 호텔, 연수원 등 복합관광서비스산업은 8.2%에서 20.2%로,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은 10.6%에서 21.1%로 각각 증가했다. 도는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둔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LG전자 5272억원(태양광 모듈), LG디스플레이 4500억원(플렉서블 OLED), 코오롱 인더스트리 1256억원(투명폴리아미드), GS E&R 6000억원(풍력발전), 태영그룹 1조200억원(복합관광 리조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도는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외국인 투자유치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6년도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에 국비보조금 5% 가산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도는 올해 스마트 기기, 미래 자동차, 신소재, 바이오, 백신 등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투자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 3월까지 2조1522억원을 유치했으며, 연말까지 7조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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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글로벌 CEO에게 듣는 멘토링‘암참혁신캠프’창원 개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소속 글로벌기업 CEO들이 27일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200여 명의 관내 6개 대학교 청년들에게 세계기업이 원하는 인 재상과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창원의 주요 투자유치사업 설명도 곁들이며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암참(AMCHAM)혁신캠프’는 암참 주요 회원인 글로벌기업 CEO들이 국내 지방대학교를 찾아가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외국계기업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공헌 행사다.   이는 현재 암참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기업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 김옥진 대표이사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암참은 1953년 한미 무역통상 확대를 위해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국내외 800여 개의 기업과 1800여 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임스 킴(James Kim) 한국지엠(주) 대표이사가 현재 암참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총3부로 나눠 진행된 올해 ‘제10회 암참(AMCHAM)혁신캠프’는 1부= 창원시를 방문한 글로벌 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창원시 홍보, 주요 투자유치 대상지 설명, 투자 인센티브 안내 등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창원지역의 투자여건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한 CEO들은 각 투자지에 대해 사업참여방법, 외투기업 참여가능 여부, 추가 인센티브 문의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설명회가 마무리 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별도 자료제공하기로 했다. 2부=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 김옥진 대표이사, 뉴프런티어푸드인터내셔널 이신형 대표, 세계경제연구원 송경진 원장 등이 성공담과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특강을 펼친 후, 즉석에서 참가학생들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3부= 2부 강연자를 포함해 다국적 기업 CEO 및 임원 10명과 학생들이 소규모로 모여 도시락을 함께 먹으면서 소통하는 도시락 멘토링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가자 중 한 학생(창원대 3학년)은 “현재 취업이 힘든 환경에서 글로벌기업 CEO로부터 직접 취업정보도 제공받고, 강연도 들을 수 있었던 이번 기회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개최된 이번 ‘암참혁신캠프’가 우리시 청년들이 더 많은 가능성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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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상주시·의성군, 규제개혁평가 대상
    경북 상주시와 의성군이 2016년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4일 도청에서 기업투자 활성화와 국민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우수 시·군 및 유공자를 표창하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상주시와 의성군을 비롯해 최우수상 구미시, 영덕군, 우수상 영천시, 봉화군, 장려상 포항시, 예천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市)부 지역 대표로 대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석유판매업 고시를 개정해 도 지정 문화재 보호구역 경계 50m이내에서도 주유소를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부의 개성공단 조치 후 입주기업인 전구 제조업 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 연매출 200억에 따른 세수증대와 1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은 기존기업의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근거를 마련해 투자 확대를 장려하고, 자연녹지지역 내에 있는 공장 건폐율 완화 방안을 도출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경북 최초로 지역 내 5개 장소를 마련, 이동영업 방식의 푸드트럭 2대를 청년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구미시는 장천면 소재 기업들의 공장증설 민원을 해결하고자 폐천부지(閉川敷地·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잃어 하천이 아니게 된 터)에 대한 수의계약 요건 등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기업투자 증대와 수출액 증가를 유도했다.    영천시는 공유재산에 영구시설물 축조 금지 규정 개선을 건의해 렛츠런파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했고, 봉화군은 야영장 시설 입지 규제를 완화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는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 사례, 자치법규 정비 등 총 25개 지표에 대해 자체 평가단을 구성하고, 1월부터 3월말까지 23개 시군을 평가해 8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올해도 자체 규제개혁 평가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시·군과 합동으로 행정자치부 합동평가 규제개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와 시·군이 함께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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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 경북도, 투자촉진보조금 최고 85억으로 높여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투자촉진보조금 지원 한도를 대폭 상향했다.    도는 ‘2017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세부지원기준’을 개정·고시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인센티브다.    투자 파급효과가 큰 신설 및 증설 투자, 수도권 이전기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기업 당 지원금액 한도를 신·증설은 기존 최고 30억원에서 85억원으로, 수도권 이전기업·유턴기업·개성공단 입주기업은 최고 60억원에서 85억원으로 대폭 높였다. 도는 최근 3년간 투자촉진보조금 472억원을 41개 기업에 지원해 총 3917억원의 신규투자와 983명의 신규고용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분야에서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해 지난해 국내기업, 외국인기업 분야 모두에서 투자유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많은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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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 경북도, 경산에 2261억원 투자유치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인 아진산업㈜과 ㈜삼광오토모티브가 직원 1640여명을 채용한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경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아진산업, 삼광오토모티브와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및 전자제품 공장건립을 위한 2261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서중호 아진산업대표이사, 김진우 삼광오토모티브대표이사,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진산업과 삼광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과 IT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21만4730㎡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1645명이라는 대규모 신규인력을 창출한다. 아진산업은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1211억원을 투자해 13만2230㎡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신규인력 4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2015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대표적 향토 뿌리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에 대한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특허를 가지고 있다.    미국, 중국, 베트남에도 현지공장을 설립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설비로봇, 프레스, 금형 등 시설을 갖추고 4차산업 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    또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신기술 연구개발과 고강도 초경량화 소재부품 개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삼광오토모티브는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업종을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무역의 날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알짜기업으로 1050억원을 투자하고, 향후 12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아진산업과 삼광오토모티브가 입주를 희망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체 개발 면적은 240만㎡ 규모로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조속히 분양돼 고용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대규모 인력채용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아진산업과 삼광오토모티브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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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 경북도청에서 가장 일 잘한 부서는?
    경상북도는 2016년 도정주요시책추진 최우수 부서로 창조경제과학과를 선정했다.    경북도는 최근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도정주요시책추진 성과를 심의해 우수 시·군과 부서를 확정하고, 올해 성과평가계획도 심의·확정했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창조경제과학과는 지난 한해 도의 산업구조 재편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7대 스마트융복합 신산업 정책을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 중 하나인 타이타늄(경량소재 510억)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도는 탄소산업 클러스터(881억), 경량 알루미늄사업(영주, 200억)과 함께 3대 핵심소재 기반을 모두 갖게 됐다. 또 과학기술 인프라 확충에 힘써 지난해 9월 4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을 완료하고, 가속기기반 신약개발프로젝트(NBA)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신약개발협의체 구성, 신약개발지원센터 건립 등 신약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신도청시대 북부권의 발전전략인 ‘생명그린밸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제조·농업, 문화·스포츠 등 북부권의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특별상에는 축산경영과가 뽑혔으며, 최우수 시·군은 상주시와 의성군이 각각 선정됐다. 축산경영과는 지난해 말 시작된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동시 발생 등 사상초유의 사태에서도 ‘방역은 매우 지나치게, 대응은 매우 빠르게’라는 구호아래 정부 긴급행동지침(SOP)보다 한층 더 선제적이고 강력한 방역조치로 청정 경북축산을 사수했다.    상주시는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안전관리 등의 분야, 의성군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산림 분야에서 우수한 사업추진 실적을 거뒀다.    우수부서에는 보건정책과, 문화예술과, 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가, 우수 시·군에는 영천시, 포항시, 성주군, 칠곡군, 봉화군이 선정됐다.    도는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00만원, 최우수 시·군에는 상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도정역점시책에 대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부서와 시·군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성과중심 공직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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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창원시‘2017년 투자유치종합계획’발표
    창원시가 3대 분야 15개 과제를 담은 ‘2017년 투자유치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24일 시청 의회대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정구창 제1부시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창원시 투자유치위원회’를 열어 ‘2017년 투자유치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지역경제 활력회복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발표한 ‘투자유치 3대 분야’는 ▲핵심 관광인프라 확충(5개과제) ▲유망 서비스산업 활성화(5개과제)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기업 유치(5개과제) 등이며, 15개 과제로 세분화해 2조6천억 원+α의 ‘성장동력산업 유치’를 목표로 실투자 성과창출을 통한 ‘경제대도약 달성’을 최종목표로 삼았다.   ▲‘핵심 관광 인프라 분야’ 는 마산해양신도시 글로벌 투자자 유치,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휴양문화시설 유치, 남포유원지 리조트 건립, 경비행기 이착륙장 조성 등 5개 과제다.   지난 15일 복합개발사업자 공모에 들어간 ‘마산해양신도시’는 국내외 우수하고 역량 있는 투자자 유치에 집중해 5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경에는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해 문화?관광?레저 중심의 해양신도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은 향후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한다. 지난 1월 관련 TF가 구성됐으며, 시민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 중이다. 시민,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 콘텐츠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2단계 사업 부지 내에는 대규모 해양레저 관광시설을 유치하고, 진해 명동 남포유원지 일원에는 200실 규모 가족형 리조트를 건립해 해양신도시, 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를 잇는 해양관광벨트 구축에 힘을 더한다.   ▲‘유망 서비스 활성화 분야’ 는 가족단위 관광객 수요 대응을 위해 진해 행암동 일원에 가족형 펜션단지를 조성하고, 북면 마금산 온천지구 내에는 온천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관광호텔 유치에 나선다. 또한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인을 위한 메디텔형 의료 뷰티센터 유치와 풍부한 해양자원 및 낙동강 친수시설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레저산업 유치에도 힘쓴다.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기업 유치 분야’ 는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한 첨단기업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창원국가산단 확장구역, 옛 육대부지, 상복, 평성, 진전 등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지 규모, 업종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첨단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외투자본 유인과 국내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국제투자유치자문관, 자매우호도시, 코트라 등 국내외 투자유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등 주요투자국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박람회, 설명회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기업 역외 이전 방지를 위해 기업애로사항 우선 해결, 유휴?매물 부지 관리와 투자가능지 매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대책 수립 등으로 관내 기업유출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민간자본의 투자유치는 필수적인 요소다”라면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인 투자 유치활동으로 첨단·관광중심의 산업재편을 가속화하고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힘이 될 수 있는 성과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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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경북도 '선택과 집중'...7조원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가 올해 7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코트라(kotra)와 시‧군 투자유치담당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7년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해외투자유치 전문기관인 kotra의 투자유치 정책 소개와 경북도의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는 등 도와 시‧군이 협력해 ‘2017년도 투자유치 목표 7조원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전략으로 세계적 산업흐름과 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전략 산업 유치로 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다. 특히 △탄소,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등 지역 전략산업 연관기업 유치 △타 시도에 비해 경쟁력이 높은 ICT 융·복합 의료기기, 로봇, 바이오․백신, 가속기 연관 신소재, 신약개발 기업 유치 △미래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또한 고용효과가 큰 테마파크 등 서비스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롭게 부상한 한반도 허리경제권역에 지역 특화산업, 물류산업 유치도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한 시‧군 합동 설명회 개최, 외국인투자지역 확대와 다변화로 외국인기업 유치를 위한 여건 개선, kotra와 협력사업을 통해 7개 해외 무역관을 투자유치 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분양실적이 낮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투자유치촉진지구’로 지정해 맞춤형 중견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투자기업의 사후관리를 통해 재투자를 유도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투자유치는 일자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고부가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에 투자한 기업에 조세감면, 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6조 2072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으며 외국인투자유치 전국 최우수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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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경북 청년창업지원, 효율적 시스템 구축
    경상북도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최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전문가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규정하고, 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의 범위를 15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정의하며, 청년창업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평가해 그 결과를 차기년도 계획에 반영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 창업지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근거를 마련, 창업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성,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거점인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유관기관·단체 위탁운영 할 수 있는 근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절차 등을 구체화 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6차 산업, 문화자원 등 북부권의 강점을 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북부권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부권, 동부권 등 권역별 창업지원센터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조례 통과로 창의적인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군청년창업지원사업, 경북청년CEO 심화육성사업, 청년CEO 판로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8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지원사업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년간 1244개 팀의 청년창업을 지원해 17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의 한해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는 다년도 지원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도창업지원센터에서의 시·군 우수 초기창업가 심화지원,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멘토단 운영,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지원확대, 성실한 실패자를 위한 재도전 지원사업 등 창업지원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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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 산림분야 창업에 참신한 생각을 가진 청년 도전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10월 26일까지 ‘2020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에 참가할 청년을 온라인 모집(이메일 신청 (bkkim@kofpi.or.kr) 한다.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제출된 지원서와 제안서 등에 대하여 실현 가능성, 혁신성 및 파급효과 등의 평가 기준으로 총 7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20.10.27(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 공지 및 개별 통보하게 된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능력을 배양해 주고, 향후 이들이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초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산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및 상담(멘토링)을 실시 참가자들은 11월 2일 ∼ 11. 3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본교육(창업 및 사회적기업의 이해, 창업가 정신, 투자유치의 기술,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받고, 이후 팀별 아이디어에 적합한 전담 상담사가 지정되어, 창업에 대한 밀착 상담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산림과 산림 속 다양한 자원을 이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적극으로 도전하여 산림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5
  • 청소년들, 산림의 미래를 꿈꾸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2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진로탐색이 필요한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산림항공본부는 30여명의 치악중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가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하여 산림재해 대응,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산림항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였다. 원주시 투자유치과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자유학년제는 원주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홍보 및 진로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산업화 및 도시화로 인한 자연훼손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산림분야에서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재해 및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산림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22
  • 산림항공본부, 강원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16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중학교 학생들을 맞아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산림항공본부는 30여명의 반곡중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청이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와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한 산림재해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과 더불어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였다. 원주시 투자유치과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자유학기제는 원주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홍보 및 진로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기후변화와 심각한 산림훼손으로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산림분야에서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재해와 환경문제를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산림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7
  • 고성군, 신선대 로프웨이 기본설계 용역 추진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설악의 대표 명소인 신선대 로프웨이 설치 사업의 첫 단계인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강원 동해 북부권과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국민여가문화 확산으로 동해안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 특화 여건 및 자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체험관광시설인 로프웨이를 신선대에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선대에 로프웨이가 설치되면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동시 조망 가능한 경관 명소 내 관광특구와 연계한 테마 체험상품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상·하 정류장, 지주, 주차장, 상가시설 및 전망대, 매표소, 기타 부대시설 등 신선대 로프웨이 기본설계(계획) 및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다.   신선대 로프웨이 조성사업은 토성면 원암리 산 1번지(신선대)를 가로질러 대명관광단지 주변지역까지 이어지는 로프웨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군과 민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본설계 용역과 병행하여 사업성 분석, 인허가 및 사업부지 적정성 검토는 물론 민간 투자유치활동도 전개하기로 하고 인근 대형숙박업체(콘도, 호텔 등) 및 마을과 연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경일 군수는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대표 관광지인 울산바위, 신선대, 화암사 등이 함께 조만 가능한 경관명소 내 관광특구 및 대단위 숙박시설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 관광 상품화를 통해 국제 관광 명소화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18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기업, 해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기업과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뉴질랜드·싱가포르 산림자원개발 컨설팅 전문가, 동남아 최대 산림자원개발 공기업인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글로벌 산림자원 시장 동향을 진단하고 한국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목재시장 동향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있었으며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과 해외산림투자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목재바이오매스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의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발표에는 업계 분위기를 반영하듯 관심이 뜨거웠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해외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 발전 방안 등도 논의됐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성공적인 해외 산림투자를 위해서는 최근 목재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정보를 공유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 입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2
  • 국제 에너지산업 중심에 ´우뚝´
    세계 에너지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만남의 장,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이 17일 개막했다. 에너지 자원의 보고인 경북 동해안을 세계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19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계속 되였다. 2010 WGEF는 지자체 차원에서 처음 기획한 그린에너지 분야의 국제적 규모의 포럼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많은 30개국 30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에너지 분야별 저명한 세계적인 석학뿐만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표 및 각국 그린에너지 관련 정책관계자들이 참석,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국경초월 ´환동해 국제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아울러 인도,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15개국의 주한 대사도 참석,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방안도 논의 되었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동해 국제에너지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포럼의 개막식 기조연사로 나선 마우리 페카리넨(Dr. Mauri Pekkarinen) 핀란드 경제부 장관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핀란드의 그린에너지 보급과 산업화´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북유럽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산업화 정책 등 저탄소 녹색성장 해법을 제시했다. 마우리 장관은 "핀란드는 세계에너지기구(IEA) 27개 회원국 중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이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 신재생에너지 강국이란 점을 강조해 설명했다. 알렉산더 스콜로프(Alexander D. Sokolov)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ESI) 부원장은 ´러시아의 그린에너지 시스템´이란 주제를 통해 러시아의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에 따른 제도적 장벽과 불충분한 정보 등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한·러간 에너지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향후 경북도와 러시아와의 원자력 등 그린에너지 수출에 단초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 대표로 나선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은 ´녹색성장의 원동력 -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국의 핵심 주력산업의 녹색화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우베 비센바흐(Uwe Wissenbach) 주한 EU 대사는 ´유럽인의 시각에서 본 세계 그린에너지 도전´이란 주제로 한-EU FTA체결에 따른 우리나라의 그린에너지산업 파급효과를 미리 진단했다. ◇녹색성장시대, 새로운 발전전략은? 3개 세션, 5개 분과로 구성된 분과별 세션은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연료전지 및 원자력 등 5개 에너지원별 정책과 기술 세션이 별도로 구성돼 이틀간 진행되였다. 첫날, ´태양광 정책´ 분야에서는 세계적 석학인 미국 플로리다 대학 티모시 엔더슨 교수가 ´태양광 시장의 가능성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스마트그리드´ 세션의 발표자인 덩칸 보딩 유럽 그린에너지센터 회장(영국)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지식경제부 강남훈 기후변화 에너지정책관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개발 전략´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지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의 발전전략을 소개했다. 다음날 열리는 ´풍력´ 세션에서는 클라우스 레이브 세계풍력협의회 회장(벨기에)이 2030년까지 풍력이 전 세계 전력 수요의 22%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공개하였다. ´수소연료전지´ 세션의 발표자인 일본 후쿠오카현의 키무라 타로 경제산업부 총괄 기술담당관은 일본의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계획과 수소타운 소개 등 다양한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현재를 보여주었다. 또한, 원자력 분야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인 한스-홀거 로그너(영국), 박종균(한국) 이사가 ‘원자력에너지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대해 발표한다. 경상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의 정책 반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경북을 방문한 외국 참석자들을 위해 경북의 에너지관련 시설 및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방문 일정도 포함시켜 경북의 산업과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은 국가에너지산업클러스터 조성 최적지 경북도는 이번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통해 그린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에너지 관련 기술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에너지 경북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북 동해안이 환동해 국제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작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수소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산업을 육성, 수출과 신성장을 동시에 견인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로 연결해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내원전 50% 이상, 방폐장, 한수원 등 경북 동해안에 집적된 원자력 기반과 연계된 원자력 발전, 연구, 생산, 실증이 복합된 세계적인 원자력 분야 메가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 내년부터 원전 인력양성 시범사업을 포함한 원자력 클러스터 단위사업별 계획을 수립했다. 경북(포항·경주)을 거점으로 하고 울산, 대구를 연계한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구축을 통해 동해안의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기초원천기술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인력양성, 비즈니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해서 동해안을 원자력과 국가 기초과학연구의 거점 허브로 육성, 3개 시도의 적극 공조를 통해 조기유치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은 원자력, 풍력, 천연 가스 하이드레이트 등 한국의 주요 에너지공급 기지이자 미개발 에너지 자원의 보고인데다 포항공대, 포항과학산업연구원, 양성자가속기, 방사광가속기 등 에너지 산업화 인프라가 착착 구축되고 있어 국가 에너지 산업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또한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동해 국제에너지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 경북 동해안을 세계적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2010-11-19
  • 경북도, 글로벌 협력을 통한 그린에너지 미래 선도한다 !
    경상북도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경주현대호텔에서 2010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 World Green Energy Forum)은 세계 에너지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에너지분야의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키고자 2008년부터 경상북도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서 지자체 차원에서 최초로 기획한 그린에너지 분야의 국제적 규모의 포럼으로 금년 포럼에는 이미 사전 등록자가 1,100명을 넘는 등 20개국 1,000여명이 참석한 2008년 포럼보다 규모가 훨씬 확대된, 30개국 3,0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에너지 분야별 저명한 세계적인 석학뿐만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표 및 각국 그린에너지 관련 정책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예상되며아울러 인도,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15여개국의 주한 대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개막식 기조연사로나서는  마우리 페카리넨(Dr. Mauri Pekkarinen) 핀란드 경제부 장관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핀란드의 그린에너지 보급과 산업화󰡓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북유럽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산업화 정책 등 저탄소 녹색성장 해법을 제시할 예정인데 특히, 핀란드는 세계에너지기구(IEA) 27개 회원국 중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약 22%, ’06년 기준) 우리나라가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는 신재생에너지 강국이다. 알렉산더 스콜로프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ESI ; Energy Systems Institute) 부원장은󰡒러시아의 그린에너지 시스템󰡓 이라는 주제를 통해러시아의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에 따른 제도적 장벽과 불충분한 정보 등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한․러간 에너지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향후 경북도와 러시아와의 원자력 등 그린에너지 수출에 단초를 마련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 대표로 나선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은 󰡒녹색성장의 원동력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하여 한국의 핵심 주력산업의 녹색화 추진 방안에 대하여 발표 할 예정이며  우베 비센바하 주한 EU 대사는 󰡒유럽인의 시각에서 본 세계 그린에너지 도전󰡓이라는 주제로 한-EU FTA체결에 따른 우리나라의 그린에너지산업 파급효과를 미리 진단해 볼 수 있다.   3개 세션, 5개 분과로 구성된 분과별 세션은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연료전지 및 원자력 등 5개 에너지원별 정책과 기술 세션이 별도로 구성되어 진행되는데 태양광 정책분야에서는 세계적 석학인 미국 플로리다 대학 티모시 엔더슨 교수가 태양광 시장의 가능성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풍력 세션에서는 클라우스 레이브 세계풍력협의회 회장(벨기에)이 2030년까지 풍력이 전 세계 전력 수요의 22%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공개할 것이며 스마트그리드 세션의 발표자인 덩칸 보딩 유럽 그린에너지센터 회장(영국)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수소연료전지 세션의 경우 일본 후쿠오카현의 키무라 타로 경제산업부 총괄 기술담당관이 일본의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계획과 수소타운 소개 등 다양한 실증 프로젝트의 소개로 일본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현재를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원자력 분야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인 한스-홀거 로그너(영국), 박종균(한국) 이사가 ‘원자력에너지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대해 발표 할 예정으로, 경상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의 정책 반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지식경제부 강남훈 기후변화 에너지정책관이󰡒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개발 전략‘’ 라는 주제로 특강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지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의 발전전략을 소개한다. 아울러 경북을 방문한 외국 참석자들을 위해 경북의 에너지관련 시설 및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방문 일정도 포함시킴으로써 경북의 산업과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통하여 그린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에너지 관련 기술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에너지 경북의 위상 제고와 함께, 경북 동해안을 환동해 국제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경상북도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박차 수소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산업의 육성을 통해 ‘수출과 신성장을 동시에 견인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로 연결’하여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원전 50%이상, 방폐장, 한수원 등 경북 동해안에 집적된 원자력 기반과 연계된 원자력 발전, 연구, 생산, 실증이 복합된  세계적인 원자력 분야 메가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원전 인력양성 시범사업을 포함한 원자력 클러스터 단위사업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포항ㆍ경주)을 거점으로 하고 울산, 대구를 연계한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구축을 통하여 동해안의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기초원천기술의 강화와 인력양성, 비즈니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동해안을 원자력과 국가 기초과학연구의 거점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3개 시도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하여 조기유치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 산림행정
    2010-11-17
  • “낙동강 녹색 수변벨트 조성 국제포럼 성공리 개최”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낙동강 녹색수변벨트 조성을 위한 국제포럼에서 국제물협회 사무총장 폴 라이트는 기조연설을 통해 “4대강 사업은 세계 물문제를 해결에 일조하고 물과 관광, 문화가 어울어 진 한국의 글로벌 히트 상품을 탄생 시킬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4대강 사업 지지… 경상북도가 주최한 낙동강 국제 포럼에서 10월 28일 ~ 29일에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첫 국제포럼인『낙동강 녹색 수변벨트 조성을 위한 국제 포럼』이 경상북도 추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31개 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인사들과 해외 전문가 및 공무원, 시민 등 750여명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반만년 유고하게 생명의 근원이었던 1300리 낙동강은 굽이굽이 흐르는 곳마다 문명을 일으켰고, 물길따라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튼튼한 끈이었다. 강을 온전하게 가꾸고 다듬는 보전을 통해서 강이 살아서 흐르게 해야 한다. 그럴 때 강이라는 소중한 자원이 녹색성장의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을 유용하게 개발하자고 주장했다. 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4대강사업을 통해서 우리의 소중한 강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문화, 환경과 산업이살아 숨 쉬는 곳으로 재탄생 할 것입니다”고 4대강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기조 연설을 맡은폴 라이트(국제 물협회(IWA))사무총장은 “멀지 않은 장래인 2040년에는 전 세계의 40%가 물 부족으로 고통 받을 것이기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은 세계 물 문제를 해결에 일조하고 물과 관광, 문화가 어울어 진 한국의 글로벌 히트 상품을 탄생 시킬 시험대가 될 것”하면서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물 문제 해결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규제적인 접근방법으로 전략들을 수립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4대강 사업은 국내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수출업계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기술적인 해법들을 도출하고 있으며, 수출 가능한 노하우들을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4대강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물 문제 해결에 선도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나키 두케(스페인 빌바오시 대외 홍보 총괄)은 스페인 네르비온 강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네르비온 강은 악취가 나서 통행이 불가는했던 강을 청소하고, 한경을 재생하는 프로젝트로, 이와 함께 강과 빌바오 외곽 연결도로를 만드는 사업이었다. 빌바오 시의 산업구조는 철강산업이 발달해 있다가 몰락하면서 네르비온 강 정비를 통해 기술적 첨단 산업으로 변모했다. 강 청소를 통해 환경을 재생 시키는 사업인 낙동강 사업과 공통점이 있으며, 낙동강에는 미세조류에서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고 빗물을 활용하여 물을 확보하려는 노력들은 매우 좋은 사업이다 이를 통해서 녹색산업의 구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네르비온 강 정비도 반대가 있었다. 강 청소에 대한 반대는 없었으나, 구겐하임 미술관을 건립하는데 대하여 많은 반대가 있었다. 공공투자 부분의 1%정도에 해당 구겐하임 미술관 건립 대신에 비료산업 등에 투자할 것을 주장하는 반대였으나, 미술관이 건립되었고 지금은 미술관을 찾는 관광객이 1년에 150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은 추진 주최의 리더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공기업간의 리더쉽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대 시민 마케팅으로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나키 두케는 마지막 메시지를 통해 “낙동강사업도 힘을 모아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들께서 예상치 못한 큰 성공을 이루실 것입니다”라고 했다 니나 안(미국커닝햄그룹 부사장)도 『녹색수변벨트를 활용한 투자유치방안』이라는 사례 발표를 통해 “낙동강은 잠재력이 많은 잠재력이 묻혀있다. 강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문화 유산들이 강 살리기를 통해 복원되어야 한다”며 “미국은 1997년 클린턴 정부 때 부터 10대강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강 개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강 복원이라고 표현한다” “미국은 강 주변이 사업화로 강이 쇠퇴하여 흉물화 되어, 리버프런트 사업을 통해 강을 복원하였는데 내용은 환경을 복원하고, 문화를 복원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사업을 하였다”  “미국의 10대강 사업도 야당에서 반대를 하였는데, 복원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고, ‘지방에서 해야 하는 사업을 왜 정부가 하느냐 또는 의회가 결정할 문제를 정부가 결정하느냐’의 반대 였다”며 강사업의 반대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낙동강을 둘러보면 강과 마을이 상관관계가 없이 되어있다. 예를 들면, 강과 마을사이에 도로가 있어 강과 단절된다. 강과 마을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강↔마을뒤에 도로가 있어야 한다”며 강의 개발 모델을 제시 하였다.  “강에 스토리를 개발(예를 들면 클리버랜드의 라케놀 전당)깨끗한 환경을 보존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4대강사업이 미국의 10강 사업을 모방 보완하면 매우 좋은 성공이 예감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31개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전문가, 학계, 민간, 종교단체 등이 공동으로『물·생명·녹색 공동체를 위한 낙동강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 기후 변화와 물 문제는 인류공동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 낙동강을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유역을 감성과 생태가 흐르는 문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 더 푸르고 안전한 지구 공동체를 위해 녹색생활 실천과 녹색 교육을 지방과 중앙, 민간단체와 세계기구가 협력한다. 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산림행정
    2010-11-02
  • 두바퀴의 녹색혁명, 하이브리드 자전거 세계로!
    경북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미래형 자전거 산업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개발된 국산 티타늄 자전거와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내 5만여평의 규모로 조성되는 자전거 집적화 단지를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자전거 박람회(경기도 킨텍스)에 참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2009년 27억원를 투자해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영천시소재)과 국산 티타늄 자전거와 알루미늄자전거를 개발하였으며, 이번전시회에 시제품, 시험평가 장비 및 국산 자전거 핵심부품 홍보와 함께 영천 자전거 집적화단지에 국내외 자전거 관련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유도한다. 또한 2011년에는 ‘국산자전거 핵심부품개발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계획으로 도시형자전거개발, 네트워크구성, 마케팅,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통하여 자전거산업도시의 입지를 굳히면서, 관련산업 활성화와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행정
    2010-10-22
  •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인 구미시에 LG 계열사의 대규모 투자가 잇달아 이루어지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 8. 23(월) 11:00 실트론 3공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실트론 이희국 사장과 주요 임원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Solar웨이퍼 생산라인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4,000억원 투자, Solar웨이퍼 라인 투자, 1,500명 고용유발 효과 실트론은 4,000억원을 투자하여 구미국가2단지에 소재한 실트론 1공장 사업장 부지에 Solar웨이퍼 생산라인을 투자하여 5년간 600MW생산을 하게되며, 직접고용 825명, 간접고용 675명 등 1,500여명의 인원을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Solar 웨이퍼 공장 신설은 녹색성장, 신성장동력산업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2011년 1월 까지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이희국 사장은 “이번 투자가 있기까지 적극 지원해준 구미시와 경상북도 관계자들과 구미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번 신규 투자는 실트론을 미래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산업에서 글로벌 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실트론 해외시장 선점 기반 구축 5년 내 세계 태양광 시장이 100GW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폴리 실리콘이나 잉곳, 웨이퍼 산업은 유럽 및 미주시장 활기로 인해 전례 없는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실트론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8%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하며 반도체  웨이퍼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축적된 핵심기술역량과 노하우를 총 결집하여, 저가의 고효율 Solar용 기판을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이희국 사장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구미는 실트론이 최첨단 에너지 산업인 태양광 산업에서 반드시 대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올해 들어 구미시에 신규 및 증설 투자를 결정한 기업만 12개사, 총 투자금액 2조 354억원, 고용인원은 8,792명에 이른다. 이는 다른 지자체가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인해 기업도산, 해외이전을 겪으면서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극히 이례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남유진 시장이 취임 초부터 “기업유치와 공단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구미시의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정책과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가 기업들로 하여금 구미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구미시 40만 시대를 넘어 제2의 도약을 꿈꾼다. 현재 구미시는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40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국가 5공단과 구미디지털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 조성, 1공단 리모델링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첨단 글로벌 기업의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첨단산업의 도시로 우뚝서게 될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 산림행정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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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 산림분야 창업에 참신한 생각을 가진 청년 도전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10월 26일까지 ‘2020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에 참가할 청년을 온라인 모집(이메일 신청 (bkkim@kofpi.or.kr) 한다.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제출된 지원서와 제안서 등에 대하여 실현 가능성, 혁신성 및 파급효과 등의 평가 기준으로 총 7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20.10.27(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 공지 및 개별 통보하게 된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능력을 배양해 주고, 향후 이들이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초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산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및 상담(멘토링)을 실시 참가자들은 11월 2일 ∼ 11. 3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본교육(창업 및 사회적기업의 이해, 창업가 정신, 투자유치의 기술,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받고, 이후 팀별 아이디어에 적합한 전담 상담사가 지정되어, 창업에 대한 밀착 상담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산림과 산림 속 다양한 자원을 이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적극으로 도전하여 산림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5
  •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수요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해외산림투자 정책융자금을 일부 대체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산림투자 및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투자운영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정책펀드를 여력이 부족한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역량진단, 펀드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펀드운용사에게 사업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모태펀드와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펀드연계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산림투자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산림자원조성은 향후 중요한 투자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진흥원에서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투자유치 대상사업’ 선정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 사업에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관광투자유치 대상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국에 3개소로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강원 인제 용대관광지, 울산 강동관광단지 등 이다. ’관광투자유치 지원대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의 관광(단)지 조성사업 중 투자유치 가능성 있는 관광자원 발굴, 투자유치 상품화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및 성공모델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 해 처음 시행되는 정책이다.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투자유치 방안 마련, 잠재투자자 발굴 및 매칭, 국내‧외 IR활동 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4월 이 사업 대상에 중부권 최대의 휴양·힐링복합관광지로 개발 중인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뒤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최종 선정됐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영동군 매천리 산 35-1 일원)는 2010년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과 2016년 발전촉진형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된 곳으로 179만835㎡ 부지에 와인테마, 웰니스, 복합치유, 휴양숙박 등 7개 분야의 테마 존(Zone)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 2,675억원(공공 1,401억원 민자 1,274억원)이 투입된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과 와인테마터널, 복합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개발을 먼저 완성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선(先)공공개발, 후(後) 민간투자’ 방식을 택했다. 현재 공공개발 사업이 30% 정도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 선정은 관광개발 및 투자유치에 전문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테마가 있는 대한민국 휴양·힐링 관광의 중심이자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장거점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 영천·군위에 풍력발전단지 조성
      경북 영천과 군위 일대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영천시, 군위군은 28일 도청에서 현대중공업과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주영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올해 영천시 신녕면과 군위군 고로면 일원 산에 400억원을 들여 발전용량 1.65MW급 풍력발전기 9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총 발전용량 14.85MW는 연간 최대 9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도는 발전소 주변 지원 사업 및 연간 발전규모에 따른 지방세 수입증가로 지역재정 건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자연 환경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산업유치는 농촌지역인 내륙지역이 비교적 유리하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도 적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와 함께 지역인재우대채용, 지역농산물이용, 발전소주변지원금과 같은 혜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에너지 분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추진과 에너지 자립섬 사업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영천시 및 군위군과의 수차례 협의와 현대중공업과의 지속적인 투자유치 제안으로 풍력발전단지조성 유치를 이끌어 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3일(월) 부터 6월 24일(금) 까지 한 달간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참여자격은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기업 중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업 역량진단을 수혜한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간담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본 사업의 신청방법 및 필수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 ofiis.kofpi.or.kr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재무상 수익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5-30
  • 해외산림투자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 19 등 대외적인 사업여건 악화로 침체된 해외산림사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12일(월) 부터 30일(금)까지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국제기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펀드를 해외산림투자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제안서 고도화 지원, 투자 유치 간담회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 및 산업은행 임팩트 펀드 등으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사업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 1ha는 인구 40명이 1년 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며, “해외산림사업은 그 규모가 수천 ha에 달하는 만큼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되는 투자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4-12
  • 산림분야 창업에 참신한 생각을 가진 청년 도전자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은 10월 26일까지 ‘2020년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에 참가할 청년을 온라인 모집(이메일 신청 (bkkim@kofpi.or.kr) 한다.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제출된 지원서와 제안서 등에 대하여 실현 가능성, 혁신성 및 파급효과 등의 평가 기준으로 총 7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20.10.27(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 공지 및 개별 통보하게 된다.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 능력을 배양해 주고, 향후 이들이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초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아이디어를 찾고, 산림산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및 상담(멘토링)을 실시 참가자들은 11월 2일 ∼ 11. 3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본교육(창업 및 사회적기업의 이해, 창업가 정신, 투자유치의 기술,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받고, 이후 팀별 아이디어에 적합한 전담 상담사가 지정되어, 창업에 대한 밀착 상담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산림과 산림 속 다양한 자원을 이용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적극으로 도전하여 산림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05
  •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수요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해외산림투자 정책융자금을 일부 대체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산림투자 및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투자운영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정책펀드를 여력이 부족한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역량진단, 펀드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펀드운용사에게 사업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모태펀드와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펀드연계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산림투자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산림자원조성은 향후 중요한 투자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진흥원에서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02
  • 청소년들, 산림의 미래를 꿈꾸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2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진로탐색이 필요한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산림항공본부는 30여명의 치악중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가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하여 산림재해 대응,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산림항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였다. 원주시 투자유치과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자유학년제는 원주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홍보 및 진로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산업화 및 도시화로 인한 자연훼손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산림분야에서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재해 및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산림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0-22
  • 산림항공본부, 강원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16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중학교 학생들을 맞아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산림항공본부는 30여명의 반곡중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청이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와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한 산림재해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과 더불어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였다. 원주시 투자유치과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자유학기제는 원주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홍보 및 진로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기후변화와 심각한 산림훼손으로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산림분야에서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재해와 환경문제를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산림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7
  • 고성군, 신선대 로프웨이 기본설계 용역 추진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설악의 대표 명소인 신선대 로프웨이 설치 사업의 첫 단계인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강원 동해 북부권과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국민여가문화 확산으로 동해안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 특화 여건 및 자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체험관광시설인 로프웨이를 신선대에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선대에 로프웨이가 설치되면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동시 조망 가능한 경관 명소 내 관광특구와 연계한 테마 체험상품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상·하 정류장, 지주, 주차장, 상가시설 및 전망대, 매표소, 기타 부대시설 등 신선대 로프웨이 기본설계(계획) 및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다.   신선대 로프웨이 조성사업은 토성면 원암리 산 1번지(신선대)를 가로질러 대명관광단지 주변지역까지 이어지는 로프웨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군과 민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본설계 용역과 병행하여 사업성 분석, 인허가 및 사업부지 적정성 검토는 물론 민간 투자유치활동도 전개하기로 하고 인근 대형숙박업체(콘도, 호텔 등) 및 마을과 연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경일 군수는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대표 관광지인 울산바위, 신선대, 화암사 등이 함께 조만 가능한 경관명소 내 관광특구 및 대단위 숙박시설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 관광 상품화를 통해 국제 관광 명소화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18
  • 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2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8)’이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개국 305개 업체, 71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1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 및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전시장은 분야별로 구성되어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대기·폐기물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관에는 태양광, 소형 풍력 등 기존의 미래 에너지 기술 외에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기술도 전시된다.   특히, 올해에는 현대자동차의 최첨단 수소전기차 넥쏘(NEXO) 전시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 전시 및 시승행사, 스타리온, 대림오토바이 등 친환경 자동차 및 이륜차 업체의 전시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이동수단에 대한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그 외에도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9월5일), ‘공공기관내수 상담회’(9월 6일) 등의 구매상담회가 개최되어 참여업체에 다양한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인 ‘부산국제물포럼’이 동시 개최되고, ‘녹색소비네트워크포럼’, ‘음식물류 폐기물 소규모처리시설 현장설명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세미나’,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기 기술개발동향 세미나’ 등 다양한 전문세미나가 열려 환경․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최근 이슈와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환경‧에너지산업에 대한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고자 ‘이동규제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그동안 각종 규제에 막혀 있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푸는 방안을 모색하여 환경‧에너지사업 투자유치, 청년 취‧창업 등 환경‧에너지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 국내외 시장 진출과 네트워킹 등에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학술대회, 전문 세미나 등을 통한 최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기업들이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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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활성화 청신호
    서천군은 지난 2016년부터 금년까지 총12개사 892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치 기업은 수도권과 지방에 소재한 유망 기업들로 플라스틱 첨단소재, 산업용 모터, 공조기, 대기오염 측정 장치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유망 기업들이다. 지난 4일부터 종천2농공단지에 공장을 완공하여 시험가동에 들어간 ㈜일광폴리머는 101억원을 투자한 플라스틱 첨단소재 공장으로 28년간 플라스틱 소재 산업 외길을 걸어온 장인 기업이며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천만불 수출탑’ 기업상을 수상했다. 또한 26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한 (유)원화산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 모터 시험장을 갖추고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을 양산할 예정으로 장래가 유망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조만간 직원 채용에 나서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2017년중 장항국가산단에 입주하기로 MOU를 체결한 기업은 10개사로 투자금액은 765억원에 이른다. 유치 업종은 화장품, 드론, 공조기, 식품 조미료 등 미래를 선도하는 유망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4개사는 내년 착공 예정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순차적으로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018년에는 산업간 파급효과가 큰 중견기업 유치와차별화된 특화산업 육성, 기업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 발굴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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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기업, 해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기업과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뉴질랜드·싱가포르 산림자원개발 컨설팅 전문가, 동남아 최대 산림자원개발 공기업인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글로벌 산림자원 시장 동향을 진단하고 한국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목재시장 동향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있었으며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과 해외산림투자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목재바이오매스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의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발표에는 업계 분위기를 반영하듯 관심이 뜨거웠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해외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 발전 방안 등도 논의됐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성공적인 해외 산림투자를 위해서는 최근 목재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정보를 공유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 입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2
  •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투자유치 대상사업’ 선정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 사업에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관광투자유치 대상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국에 3개소로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강원 인제 용대관광지, 울산 강동관광단지 등 이다. ’관광투자유치 지원대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의 관광(단)지 조성사업 중 투자유치 가능성 있는 관광자원 발굴, 투자유치 상품화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및 성공모델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 해 처음 시행되는 정책이다.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투자유치 방안 마련, 잠재투자자 발굴 및 매칭, 국내‧외 IR활동 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4월 이 사업 대상에 중부권 최대의 휴양·힐링복합관광지로 개발 중인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뒤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최종 선정됐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영동군 매천리 산 35-1 일원)는 2010년 관광지 조성계획 승인과 2016년 발전촉진형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된 곳으로 179만835㎡ 부지에 와인테마, 웰니스, 복합치유, 휴양숙박 등 7개 분야의 테마 존(Zone)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 2,675억원(공공 1,401억원 민자 1,274억원)이 투입된다. 충청북도와 영동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과 와인테마터널, 복합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개발을 먼저 완성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선(先)공공개발, 후(後) 민간투자’ 방식을 택했다. 현재 공공개발 사업이 30% 정도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 선정은 관광개발 및 투자유치에 전문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테마가 있는 대한민국 휴양·힐링 관광의 중심이자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장거점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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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 창원시, 마금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 모색
    정구창 제1부시장 주재 ‘제58회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가 5월 3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는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충수 관광문화국장을 비롯한 건설도로과, 교통정책과 등 관련 9개부서 과장, 담당주사와 직원들이 모여 관광과에서 추진한 ‘마금산온천 활성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결과보고를 듣고 부서 간 검토의견과 협업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물놀이 시설, 카라반 캠핑장, 열기구 체험장 등 민자유치를 통한 체험시설 확보, 온천수를 활용한 테마거리 조성, 온천 캐릭터 개발, 구름다리 경관조명 설치 등 특색 있는 관광시설 개발, 도로개설과 교통시설 정비를 통한 관광지 접근성 개선 등에 관한 보고와 함게 이에 대한 의견과 기타 다양한 관광개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가족형 콘도 등 체류형 숙박시설 확충에 마금산온천 조합 측의 주도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있어야 하며, 우리시는 기반시설 조성과 마케팅에 주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합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만한 협의를 위한 소통채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마금산 온천 관광지가 부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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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05
  • 경북 해외통상투자주재관, 판로 개척 큰 역할
    경상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들이 수출시장 개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통상투자주재관들은 세계 각국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활로 확보와 투자유치, 교류협력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5~26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날 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30여명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60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경산 소재 맨홀 제조업체인 ㈜기남금속은 지난 2월 경북 아시아대양주사절단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현지 맨홀 수출입업체와 연간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도내 식품분야 중소기업 14개 업체로 구성된 경북도 푸드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모스크바 현지 한국식품 독점 공급바이어 등과 러시아 및 CIS 지역 대상 수출 알선과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IS는 과거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USSR), 소련에 속한 나라들 가운데 11개국이 함께 결성한 정치 공동체이다.    발열자재를 취급하는 ㈜다이유진코리아, 마스크팩을 주력으로 미진화장품 등은 해외바이어와 총 215건의 상담을 진행해 2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기능성 천연화장품을 취급하고 있는 ㈜메디코스텍 신현오 대표는 “단순히 한국의 제품을 둘러보러 오는 바이어가 아니라 경북의 우수제품 개발과 현지 수입 및 마케팅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다. 매년 상담회에 참석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상담회가 새로운 수출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국, 미국, 일본, 동남아 지역의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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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30
  • 경북 청년 취·창업, 전방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고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취업준비생이 7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청년 실업률이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인 10.7%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고용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들마저 신규채용과 투자를 꺼리고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올 초부터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등 ‘창업활성화’와 ‘취업률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 경북 청년창업지원, 효율적 시스템 구축 이와 관련, 최근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조례는 전문가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규정하고, 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의 범위를 15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정의하며, 청년창업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평가해 그 결과를 차기년도 계획에 반영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 창업지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근거를 마련, 창업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성,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거점인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유관기관·단체 위탁운영 할 수 있는 근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절차 등을 구체화 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6차 산업, 문화자원 등 북부권의 강점을 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북부권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부권, 동부권 등 권역별 창업지원센터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 6년간 1244개 팀의 청년창업을 지원해 17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의 한해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는 다년도 지원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도창업지원센터에서의 시·군 우수 초기창업가 심화지원,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멘토단 운영,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지원확대, 성실한 실패자를 위한 재도전 지원사업 등 창업지원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조례 통과로 창의적인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군청년창업지원사업, 경북청년CEO 심화육성사업, 청년CEO 판로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8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지원사업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 가동 경북도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도청에서 ‘청년취직 희망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시·군 부단체장, 지역 경제단체, 도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5대 역점과제와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우선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방역·방제시스템을 기존 사후조치 방식에서 사전 예방체제로 전환해 방역 특공대 등을 운영함으로써 국가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또 도 산하기관·단체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R&D와 각종 국책과제 수행 등에 필요한 전문계약직, 인턴 등을 중심으로 예년 대비 20%를 증원한다.    도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소방·보건 분야 등의 신규공무원 채용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일자리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해 도, 시·군, 산하기관·단체 등이 추진하는 모든 재정투자사업에 대해 일자리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매년 예산편성과 기관장 평가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진 ‘경제 일자리 엑스포’로 추진해 청년 예술가들을 대거 참여시킨다.    이를 통해 도는 청년 취업대기자가 사전에 직장생활을 체험하고 바른 일자리 철학을 심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일자리 청년 취직 비상추진단’을 중심으로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드는 것인 만큼 기업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대기업들의 잇따른 해외진출로 국내 고용 환경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국내로 U턴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 ‘해외유턴기업지원특별법’ 제정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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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최신 뷰티트렌드를 한곳에!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제5회「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美의 도시 대구에서 5월 19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2013년 시작하여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뷰티산업의 최신 정보와 새로운 트렌드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련 분야 최상의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새로운 소비 경향과 결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을 대구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뷰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성화 제고, 글로벌 뷰티산업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전시회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180개사 600부스 규모로 40여건의 부대행사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화장품 수출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선진시장(북미, 유럽)과 급성장 중인 신흥시장(중동, 동남아, CIS) 위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판로 다변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바디뷰티,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네일의 경우 국내 최고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의료뷰티와 관련해서는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의료관련 정보 및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며, 화장품·에스테틱의 경우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및 바이오 헬스융합센터를 통해 대구의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지역의 제조기반을 가진 패션, 쥬얼리 등 토탈뷰티 품목을 선보이는 등 타지역 뷰티전시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품목 간 융․복합을 통해 대구만의 독창성을 살려 지역 뷰티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어 아티스트쇼, 헤어 트렌드쇼, 미스코리아 웨딩쇼, 뷰티테라피쇼 및 작품전시회,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 등 40여개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며, 뷰티테라피쇼는 대경대학교(타이테라피), 대구공업대학(베이비테라피), 호산대학교(브레인테라피), 대구보건대학교(뱀부테라피),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요가테라피)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뷰티직업체험 박람회는 대경대학교에서 천연화장품, 섬유유연제, 벌레퇴치제 만들기,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젤 네일 바르기, 구미대학교에서 속눈썹 연장하기, 호산대학교에서 왁싱하기, 경주대학교에서 메이컵하기 등 뷰티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에서 직업상담 및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스코리아와의 포토타임, 참관객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체인지관을 확대하고 네일, 한복 체험, 오월의 신부만들기,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사진촬영관,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무료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5월 21일(일) 개최되는 한국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인 나바코리아 케이아이 스포츠페스티벌에는 4천 500여명의 참가선수 및 참가단 등록이 마감되어 바디뷰티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피트니스기구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바디뷰티 관련업체들이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바디뷰티 제품 및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하여 코트라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북미, 유럽, 중동, 일본, 베트남, CIS지역 등지에서 40개사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고, 엑스코에서도 중국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com 수입담당자와 중국바이어 13개사를 초청하여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는 지역의 우수한 화장품업체들이 3천50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소비활동 증가와 함께 노화방지 등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나타나고 있어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뷰티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에서 일고 있는 K-뷰티의 돌풍을 지역의 뷰티산업으로 이끄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18일 오후 6시까지 ‘2017 대구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kr)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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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8
  • 대구시, 대구대공원 공영개발로 추진 !
    대구시는 오는 2020. 07. 01. 공원일몰제 대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대구대공원 1,879천㎡(568천평)를 시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2022년까지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름골 지구는 달성공원 동물원이전과 함께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체험․학습형 동물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힐링공간으로 활용함과 더불어 인근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 등과 연계하여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외환들 지구는 개발행위가 가능한 전․답 등 환경등급 3~4등급 토지에 공공주택을 건설하여 인근에 조성중인 수성알파시티와 함께 부도심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대구대공원에 대하여 지난해 11월 민간공원개발 사업제안서 2건이 접수되었으며, 제안서를 토대로 그 동안 타당성 검토,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거쳤다.   민간개발자가 제안한 2건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지역 중 환경등급 1,2등급지역이 30~47%가 포함되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 목적에 위배되므로 국토교통부에서는 비공원개발사업에 따른 GB해제는 불가 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도시공원위원회도 현장답사 결과 동일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리시는 그 동안 제안서의 내용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개발제한구역내 환경등급 1~2등급지를 개발할 경우 자연환경을 과다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어 민간개발사업자의 제안은 불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대구대공원은 1993년 도시자연공원(면적:16,728천㎡)으로 지정되었고  2011년 현재의 근린공원(면적:1,879천㎡)으로 변경 지정되어 7차례의 투자유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미집행상태로 존속되어 왔으나, 대구시는 이번에 시민들의 염원을 적극 반영하여 대구대공원을 시(市)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공원조성과 함께 일부지역을 공공주택 건설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다. 북측 구름골지구에 달성공원 동물원을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체험․학습형 동물원으로 확장 이전하고, 반려동물 테마공원과 다양한 위락시설을 함께 배치하여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테마가 있는 동물원으로 조성한다. 이렇게 되면 인근에 있는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간송미술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부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측 외환들지구에는 자연환경 훼손의 최소화를 위해 환경등급 1~2등급 지역은 보존하면서 3~4등급 지역에 새정부가 주택정책 공약으로 제시한 친환경 미래형 공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공공주택은 인근의 수성알파시티와 함께 부도심권을 형성, 최근 우리시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3호선의 범물~고산~안심까지 연장사업에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물원 이전과 공원조성에 필요한 재원조달은 공공주택의 분양 이익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며, 부족한 재원은 국비지원과 우리시 재정을 일부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대공원 개발 연계사업으로는 달성공원 동물원이전 후 달성토성을 복원하여 대구의 역사적 상징을 살리고 경상감영, 대구읍성 등 역사적 문화재와 순종어가길 등 대구 근현대 문화자원들과 연계한 대구관광자원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대공원조성사업 완료시점에 그 개발이익을 활용하여 주통행로인「범안로의 무료화」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대공원 활성화는 물론 입주민과 전체 대구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대구대공원을 대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시민여가공간으로 조성하여 20년이상된 주민숙원을 해결함과 동시에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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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국내외 악재 속, 경북 투자유치는 순항 중
    경상북도가 지난해 브렉시트(Brexit), 중국 성장 둔화, 내수부진, 기업투자 위축 등의 악재 속에서도 6조 20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4년 이후 매년 10%이상의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다.    올 3월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는 국내외 500여개 업체에 납품하는 LED 조명기구를 생산업체인 ㈜DSE가 공장을 준공, 최신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지난해 2월 개성공단 폐쇄 후 새 둥지를 찾는 이 업체에 폐공장 부지를 제시하고 인센티브와 행정지원을 약속, 113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2015년 구미로 이전한 루미너스코리아는 히트싱크(냉각용 방열판), 브래킷, 렌즈홀더 등 차량용 헤드램프 부품을 도요타, 혼다, 닛산, GM, 포드 등 완성차 메이커에게 납품하는 자동차 헤드램프부품 전문기업이다. LED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루미너스코리아는 히트싱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2공장 건립을 서둘렀다. 하지만 연접한 2개 필지의 합필 문제가 투자의 걸림돌이 되자 도와 구미시는 현장 확인과 관련기관 협의, 공장건립 계획을 검토해 합필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다.   그 결과, 180억원(FDI 500만 달러) 규모의 2공장 투자를 유치했다. 또 영주시 갈산산업단지에는 자동차용베어링 생산업체인 ㈜서궁이 지난해 공장을 준공하고 제품 생산이 한창이다.    도와 영주시는 2공장 설립을 고려하고 있던 서궁에 도의 베어링산업 육성시책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고, 2015년 10월 1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는 인구 4만명의 고령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워터파크 건립도 이끌어냈다.    ㈜스플래쉬워터는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지구에 201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연면적 1만5000㎡의 초대형 워터파크를 건립한다. 도와 고령군은 1년 반에 걸쳐 40여 필지 토지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워터파크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225명의 신규고용과 함께 연간 35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의 투자유치 성공 비결은 기업의 고충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투자의 걸림돌을 해소해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숨은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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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경북도, 2016년 투자유치 6조2072억원...전년대비 10% 증가
    경북도가 지난해 브렉시트(Brexit), 중국 성장 둔화, 국내 경기침체, 기업투자 위축 등의 악재 속에서도 6조207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5년 5조6417억원 대비 10.0% 증가한 것이다. 부분별 실적을 살펴보면 제조업 3조4632억원(55.8%), 복합관광서비스 1조2539억원(20.2%), 에너지 1조3111억원(21.1%), 기타 1790억원(2.9%) 등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복합리조트, 호텔, 연수원 등 복합관광서비스산업은 8.2%에서 20.2%로,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은 10.6%에서 21.1%로 각각 증가했다. 도는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둔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LG전자 5272억원(태양광 모듈), LG디스플레이 4500억원(플렉서블 OLED), 코오롱 인더스트리 1256억원(투명폴리아미드), GS E&R 6000억원(풍력발전), 태영그룹 1조200억원(복합관광 리조트)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도는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외국인 투자유치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6년도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에 국비보조금 5% 가산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도는 올해 스마트 기기, 미래 자동차, 신소재, 바이오, 백신 등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투자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 3월까지 2조1522억원을 유치했으며, 연말까지 7조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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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글로벌 CEO에게 듣는 멘토링‘암참혁신캠프’창원 개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소속 글로벌기업 CEO들이 27일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200여 명의 관내 6개 대학교 청년들에게 세계기업이 원하는 인 재상과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창원의 주요 투자유치사업 설명도 곁들이며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암참(AMCHAM)혁신캠프’는 암참 주요 회원인 글로벌기업 CEO들이 국내 지방대학교를 찾아가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외국계기업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공헌 행사다.   이는 현재 암참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기업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 김옥진 대표이사의 노력으로 성사됐다.   암참은 1953년 한미 무역통상 확대를 위해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국내외 800여 개의 기업과 1800여 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임스 킴(James Kim) 한국지엠(주) 대표이사가 현재 암참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총3부로 나눠 진행된 올해 ‘제10회 암참(AMCHAM)혁신캠프’는 1부= 창원시를 방문한 글로벌 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창원시 홍보, 주요 투자유치 대상지 설명, 투자 인센티브 안내 등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창원지역의 투자여건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한 CEO들은 각 투자지에 대해 사업참여방법, 외투기업 참여가능 여부, 추가 인센티브 문의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설명회가 마무리 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별도 자료제공하기로 했다. 2부=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 김옥진 대표이사, 뉴프런티어푸드인터내셔널 이신형 대표, 세계경제연구원 송경진 원장 등이 성공담과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특강을 펼친 후, 즉석에서 참가학생들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3부= 2부 강연자를 포함해 다국적 기업 CEO 및 임원 10명과 학생들이 소규모로 모여 도시락을 함께 먹으면서 소통하는 도시락 멘토링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가자 중 한 학생(창원대 3학년)은 “현재 취업이 힘든 환경에서 글로벌기업 CEO로부터 직접 취업정보도 제공받고, 강연도 들을 수 있었던 이번 기회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개최된 이번 ‘암참혁신캠프’가 우리시 청년들이 더 많은 가능성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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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상주시·의성군, 규제개혁평가 대상
    경북 상주시와 의성군이 2016년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4일 도청에서 기업투자 활성화와 국민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우수 시·군 및 유공자를 표창하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상주시와 의성군을 비롯해 최우수상 구미시, 영덕군, 우수상 영천시, 봉화군, 장려상 포항시, 예천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市)부 지역 대표로 대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석유판매업 고시를 개정해 도 지정 문화재 보호구역 경계 50m이내에서도 주유소를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부의 개성공단 조치 후 입주기업인 전구 제조업 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 연매출 200억에 따른 세수증대와 1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은 기존기업의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근거를 마련해 투자 확대를 장려하고, 자연녹지지역 내에 있는 공장 건폐율 완화 방안을 도출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경북 최초로 지역 내 5개 장소를 마련, 이동영업 방식의 푸드트럭 2대를 청년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구미시는 장천면 소재 기업들의 공장증설 민원을 해결하고자 폐천부지(閉川敷地·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잃어 하천이 아니게 된 터)에 대한 수의계약 요건 등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기업투자 증대와 수출액 증가를 유도했다.    영천시는 공유재산에 영구시설물 축조 금지 규정 개선을 건의해 렛츠런파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했고, 봉화군은 야영장 시설 입지 규제를 완화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는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 사례, 자치법규 정비 등 총 25개 지표에 대해 자체 평가단을 구성하고, 1월부터 3월말까지 23개 시군을 평가해 8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올해도 자체 규제개혁 평가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시·군과 합동으로 행정자치부 합동평가 규제개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와 시·군이 함께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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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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