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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양군 백전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3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에서 14시 58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5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2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농기계 장비(트랙터) 발화로부터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남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3
  • 산림청, 수재의연금 모금 및 피해 임가와 이재민 복구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직원들은 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으며, 희망자에 한해 8월 급여에서 0.2%를 공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7월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소속․공공기관 및 협회․단체 직원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피해지에 대해 현지 실정에 맞는 피해복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응급 복구를 위해 851대*의 중장비와 부상자 등 지원을 위한 구급용 헬기 10대, 피해 조사를 위한 드론 54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생활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인력 607명**도 투입하기로 하였다.   * 트럭 183대, 굴착기 433대, 트랙터 등 235대  ** 산사태현장예방단 108명, 특수진화대 435명, 보호지원단 64명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해를 입은 임업인들과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림청은 물심양면으로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 상주시, 제3회 상주 청寶리축제 개최
      상주시는 지난 5. 31.(금) ~ 6. 1.(토) 양일간 청보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희종) 주관으로 청리면 청상리 일원에서 개최된『제3회 상주 청寶리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축제는 면단위 농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SNS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1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특히 청리면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이영균 주민자치위원장, 박계성 장충동장 등 3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상호 선물교환과 함께 양 지역간 우애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아울러 인천시 계양구 풍물단의 개막식 축하공연은 양 지역간 문화 소통을 통한 도농 교류의 물꼬를 트기에 충분했다.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리면과 계양구청 풍물단이 함께하는 청상나들이, 지역가수 문화공연, 우리두리 노래자랑, 맨손 물고기잡기․밀떡구이 체험, 다랑이논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메인 무대와 체험장을 이동하는 트랙터 열차 일명 ‘청寶리 트랙키’를 운영하여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편리함도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 추진위원회를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으로 구성하고, 축제 부스를 청리면 주민과 단체에 우선 배정하였으며,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공연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를 높여 더욱 뜻 깊은 축제가 되었다.   강희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성과 평가를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방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는 더욱더 알차고 내용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번 청보리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축제추진 위원과 면민, 그리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내방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본 축제를 통해 얻은 자존심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청리면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6-03
  • 고양시, '겨울철 폭설' 선제적 대응에 총력
    고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3개 경찰서, 군부대, 제설 및 재난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폭설대비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집중폭설로 인한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비를 통한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안전대책 추진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발진기지 4개소, 전진기지 8개소를 운영하고 친환경제설제,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비축과 살포기 187대, 제설삽날 132대, 자동염수분사시설 39개소 등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트랙터용 제설기 55대, 제설브로워 66대, 자주식 제설기 40대, 보도용살포기 36대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제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강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기존 10개소에서 39개소로 확대했으며 제설차량 위치 정보를 조기에 파악·컨트롤 할 수 있는 GPS를 기존 46대에서 전 차량 82대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효율적인 장비 운용도 꾀했다. 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장비 운영 경비도 현실화해 일 지급액을 2.6배 인상, 현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55대 장비를 모집 완료했다. 특히 이재준 고양시장은 매년 국지적인 강설 현상 지속과 관련 시 전역에 걸친 실시간 도로상황 파악을 통한 신속·적절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며 버스와 택시 운전자가 시청 재난상황실(031-8075-2119)에 교통정체 구간을 실시간 통지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을 강조해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공무원간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으로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0
  • 여수 하화도 꽃섬길 코스모스 물결 관광객 ‘손짓’
    여수 하화도 꽃섬길에 꽃망울을 터트린 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며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화정면은 하화도 꽃섬길 낭끝 주변 3300㎡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최근 만개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씨 뿌리기 작업은 앞서 지난 4월 화정면 이장단협의회와 부녀회, 노인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40여 명이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트랙터와 경운기 등 장비를 동원해 휴경지를 정비하고 꽃씨를 뿌린 후 잡초제거, 비료살포 등을 꾸준히 해 왔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개한 코스모스는 꽃섬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코스모스 꽃밭에 피아노 모양의 포토존이 만들어져 꽃섬길 탐방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정수만 화정면장은 “앞으로도 하화도 꽃섬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계절별 꽃밭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화도는 ‘아랫꽃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꽃이 핀 길을 걸으며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7
  • (사)연천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메밀꽃 군락지 조성사업 시작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11일 새벽 5시 전곡리유적지 맞은편(전곡리 286)부지에서 21개 단체 자원봉사자회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메밀꽃 군락지 부리정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활동은 로터리작업(트랙터), 부지정비, 돌치우기, 환경정화, 예초작업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메밀군락지를 조성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추석을 즈음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하여 지난해 개최된 장소에 6월 ~ 10월까지 메밀꽃 군락지 사업을 추진하고 메밀꽃이 만개한 시점을 고려하여 9/17 ~ 9/28일 중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라는 주제로 포토존, 먹거리, 체험 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2
  • 장수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라북도 장수군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임도 변에서 트랙터, 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 기술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방산림청과 지자체, 한국산림과학고 등 총 13개 팀이 출전했다.  장수군의 경우 올해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및 임업기계패트롤인력 12명을 운영하면서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 750t, 생활권 피해목 1730본 제거 등의 실적을 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 2014년도부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매년 출전하면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연속 수상하는 등 임업기계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매각, 화목, 축산용 톱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임목부산물 자원화는 물론 숲가꾸기 부산물이 방치돼 산림재해 요인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관내 독거노인들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가을 문턱 정겨움 선사하는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개장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19일 개장해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개장식을 19일 개최했다.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는 9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체험활동은 주말에만 마련된다.    개장 첫날에는 코스모스꽃으로 둘러쌓인 트레킹 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코스모스십리길 꽃밭과 고석정 운동장 등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의 판매가 이뤄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개장으로 정겨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도시로서의 철원의 이미지를 새롭게 꾸며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돼 철원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관련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21
  •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19일 개장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19일 개장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가 19일 열린다고 밝혔다. 트레킹,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고석정꺽정광장에서 시작해 순환산책로를 돌아 코스모스 산책길로 통하는 4km의 코스를 걷는 코스모스 트레킹 활동을 비롯해 대형 트랙터를 활용한 이색 마차, 깡통열차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 고석정 운동장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을 판매하는 반짝장터와 황금마차도 운영된다. 신우철 철원군시설물관리사무소장은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며 “고석정 국민관광지와 꽃밭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정겨움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느끼는 꽃길의 낭만
    오는 8. 19일 개장하는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행사에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에 트레킹,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고석정꺽정광장에서 시작해 순환산책로를 돌아 코스모스 산책길로 통하는 4km의 코스를 걷는 코스모스 트레킹 활동을 비롯해 대형 트랙터를 활용한 이색 마차, 깡통열차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 고석정 운동장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을 판매하는 반짝장터와 황금마차도 운영된다.   신우철 철원군시설물관리사무소장은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며 “고석정 국민관광지와 꽃밭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정겨움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6
  • 꽃길의 낭만 가득 …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19일 개장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8월19일 개장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가 8월19일부터 9월2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고 8일 밝혔다. 10ha의 부지에 조성 된 꽃밭은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으로 꾸며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터널, 연못, 포토존 등 즐길거리와 함께 꽃밭 곳곳에 그늘막, 의자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 트랙터를 활용한 마차와 깡통열차, 말 타기 체험 등 각종 이색 체험 활동은 8월19일부터 8월20일까지 이틀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우철 철원군시설물관리사무소장은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매력에 흠뻑 취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곳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 (033)450-5559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4
  • 안동 여름농촌에서 힐링과 여유를 찾아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도시민들을 위한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과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농촌마을이 여름 휴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 복잡한 도시와 뜨거운 더위를 피해 농촌마을의 자연환경과 문화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기는 여름휴가객의 방문에 맞춰 농촌관광시설물 사업자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안전위생 자체점검과 마을 클린운동 등을 통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안동시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등 다양한 농촌관광시설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마을에서는 계절별, 테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객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산 가송마을의 시원한 계곡 래프팅과 와룡 산매골마을의 미꾸라지잡기, 두부‧칼국수만들기, 일직 몽실마을의 시골길 트랙터탐방, 안동찜닭체험과 엄마까투리 작가 권정생문학관탐방, 길안 천지갑산마을과 임하 안동포길쌈마을의 자전거타기, 길안천 물놀이, 안동백조마을의 여름과일을 이용한 피자, 잼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겨울철 얼음축제가 유명한 암산마을, 사군자, 미술체험 등의 저우리마을, 우리밀제빵체험의 온혜농부들, 학가산 사과로 유명한 달사과마을 등 테마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들이 있어 도시민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도시민이 유명관광지를 벗어나 여름농촌의 매력적이고 특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시설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촌마을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4
  •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발생률 37%
    봄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404명이 농기계에 의한 안전사고로 인명피해를 입었다.    시기적으로는 봄철 농사가 시작되는 4~6월이 148명(37%)으로 가장 많았다.    농기계에 의한 사망자도 16명이었다. 2015년 12명 보다 4명이 늘었다.    기종별로는 경운기에 의한 사고가 8명(50%), 농약살포기 4명(25%), 트랙터 2명 (12.5%), 기타 2명(12.5%)순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연령은 70대가 8명(50%)로 가장 많았고, 60대 5명(31.3%), 50대 1명(6.3%), 기타 2명(12.5%)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들의 사망률이 높았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노인들의 경우 위험에 대처능력이 떨어져 사망사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29일 영덕군에서 운전미숙으로 경운기가 산길 옆으로 뒤집어지면서 60대 남자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하루전에도 같은 지역에서 60대 남자가 동이 걸린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철근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올 들어서도 58명이 농기계 안전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이중 5명이 사망했다.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 음주, 운전미숙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1
  • 안동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광객 60% 증가
    안동시는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는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여름휴가철을 맞아 체험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는 11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체험마을을 다녀간 체험관광객은 35,248명으로 전년 동기 14,038명이 증가했다.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여름 휴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체험마을별로 와룡면 산매골마을은 녹색체험관에서 숙박 및 황토찜질과 두부만들기, 손국수,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이 가능하고, 도산면 가송마을은 여름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래프팅체험과 식혜․감자송편만들기, 퇴계할인심방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캠핑․레포츠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으며, 길안천 물놀이와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천연염색, 천연비누, 산채비빔밥,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남후면 암산마을은 암산체험관에서 숙박과 시원한 물놀이, 보트체험뱃놀이, 천연염색, 농산물 수확체험, 고택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풍천면 저우리마을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가까이에 위치하고,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체험관, 저우리미술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하며, 북후면 달사과마을은 학가산 달밭사과와 연 등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체험, 연비누만들기, 연꽃사진찍기, 사과비누․사과문패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안동포길쌈마을은 황토방에서의 숙박과 마을 앞 길안천 물놀이와 다슬기 줍기, 찰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일직면 몽실마을은 도농교류센터에서 숙박 및 트랙터탐방, 클레이․다도체험, 두부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과 생가방문을 할 수 있다. 도산면 온혜농부들마을은 농촌체험관에서 감자고구마심기, 손모내기, 밀서리체험 등 어린이 녹색체험과 우리밀 제과제빵체험 등 식품가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와룡면 안동댐마을은 안동댐 옆에 위치하며, 전통음식체험과 장담금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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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1
  • 천지갑산마을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길안면 천지갑산마을이 ‘캠핑․레포츠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 등의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해 월별 주제에 맞는 농촌관광코스를 선정한다. 지역별로 지자체나 체험휴양마을 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관광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천지갑산마을 코스’는 천지갑산휴양마을-소태나무-용담사-길안천-묵계서원-만휴정으로 이어진 구간이다. 천지갑산은 해발 462m로 기암절벽과 깨끗한 계곡물이 조화를 이룬 산세가 천지간의 으뜸이라 해 천지갑산이라고 한다. 기암절벽과 400년 이상 묶은 노송이 울창하며 태극형을 이뤄 흐르는 절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선계(仙界)의 비경이 펼쳐진 청정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어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천지갑산마을을 포함해 10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마을별로 래프팅, 황토찜질, 농산물수확체험, 인성체험, 트랙터탐방, 물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체험마을별 마을환경개선과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체험안전관리 및 화재보험가입 지원 등 도시민 체험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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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봉화군,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상황근무 돌입
    봉화군은 겨울철 효율적 재난대책 추진을 위해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상황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봉화군은 10월 22일부터 11월 30까지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 T/F팀을 구성·운영하며 신속한 상황관리체계 구축과 표준화된 비상대응계획 수립 및 제설장비와 자재의 적절한 배치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을 지정하여 재난대비에 노력을 기해왔다. 12월 1일을 기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철 재난대비 상황근무는 평상시 주간에는 안전건설과 주관, 야간에는 당직실 주관으로 분리운영 하여 즉각적 재난상황관리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기상특보발효 시 재난상황실에서는 상황총괄반·긴급생활안정지원반·재난현장환경정비반·긴급통신지원반·시설응급복구반·에너지기능복구반·재난수습홍보반·물자관리 및 자원지원반·교통대책반·의료방역반·자원봉사관리반·사회질서유지반·수색구조구급반 등 협업기능별 13개 반이 즉각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도 최대 1/2명이 근무에 임하여 선제적 재난대응 및 복구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김승환 안전건설과장은 “올 겨울은 슈퍼 엘리뇨 현상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예년보다 강한 폭설이 예고되고 있어 우리군은 어느 해보다 철저하게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덤프트럭 7대, 로더 1대, 굴삭기 2대, 그레이더 2대의 제설장비를 확보하였고 염화칼슘 25톤, 소금 156톤을 확보하여 읍면 및 제설취약구간에 전진배치를 시켜놓은 상태다. 또한 읍면 마을제설반에 총 204개의 트랙터부착 제설삽날을 제공하여 폭설 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할 것”라 말하며 “겨울철 재해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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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경북도, 겨울철 폭설대비체계 구축
    경상북도는 폭설 시 도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일 경주실내체육관 앞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는 경주시장, 경주시의회의장, 도민안전실장, 7516부대 1대대장, 경주경찰서장, 경주소방서장, 경상북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 경주시자율방재단장 등이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훈련은 겨울철 재난발생 시 군부대, 경찰, 소방 등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재확인하고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다. 각종 제설차량, 트랙터, 견인차, 구급차 등 30여대의 차량을 동원, 설정된 폭설상황에 따라 상황전파, 인명구조, 제설작업, 사고차량의 구호, 차량통행제한 및 우회유도 등에 나섰다. 또 군부대와 자율방재단에 의한 산간고립마을 구호 및 마을진입로 제설작업 등을 실제와 같은 긴장감 속에 진행했다. 훈련과정에서 도출된 부족한 점은 보완해 폭설대응을 위한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상황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도민들도 집과 점포 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 풍수해보험 가입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85개 고립예상마을 특별관리, 민·관·군 상호 응원체계 구축, 제설장비 955대, 친환경 제설자재 1만 톤 사전확보, 고갯길·교량·램프 등 교통소통 취약구간 195곳에 제설책임자 지정·운영 등 폭설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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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동부지방산림청, 선진적 임목 생산을 위한 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0월 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국유림(가리왕산)에서 공무원, 관련단체, 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적 임목 생산 시범모델 제시를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하베스터 실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선진국(독일, 핀란드, 일본 등)에서 나무를 베고, 자르고, 가지를 치면서 쌓을 수 있는 다공정시스템인 하베스터의 선진 임목 생산 작업시스템 실연과 이를 활용한 국내 산악임지의 맞춤형 활용 방안 토론회가 병행 진행한다. 실연방법은 첫째, 경사가 15° 이하인 완만한 곳에서 하베스터로 나무를 베고 자르고 가지를 치면 포워더(임내차)로 나무를 쌓고 운반하며 둘째, 경사가 15°를 초과하는 장소에서 체인톱으로 나무를 베고 스윙야더를 이용하여 임도변까지 나무를 끌어올린 후 하베스터를 이용 나무를 자르는 방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임목축척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하베스터 같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가 시급히 도입되어야 하며 이번 실연회는 선진적 임목생산을 하는 출발점으로 우리나라가 선진 임업국가로 나아가는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베스터는 과거 10년 전 국립산림과학원 및 임업기계훈련원에 연구 목적으로 최초 도입 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올 해 처음이며, 동부산림청은 ’14년 449백만 원을 투입하여 하베스터, 트랙터 등 7종을 구입하여 5만㎥의 나무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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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북부지방산림청, 임목생산 적극 추진 국내 목재생산 안정화 기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203,000㎥(20만톤)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연초부터 각종 사업을 조기발주 하였으며, 특히 숲가꾸기 산물,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 목재를 최대한 수집하여 “임목생산 적극 추진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를 도모”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하여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소형케이블윈치, 수라 등 임업기계장비를 기능인영림단 38개단 (437명)에게 대여하는 등 목재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목재는 반출 도로가 없어서 운반이 어려운 지역은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목재운반 방법을 강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산림관리 및 목재생산이 시급한 개소는 임업기반시설을 확대하기 위하여 13개소에 27㎞의 작업임도를 신설추진 중에 있다. 금년도 국유림 내에서 생산한 목재는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 용도에 따라 생산하여 공개경쟁에 의하여 매각․공급 활용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업기계화작업 기반시설인 기존임도의 보수와 임도신설을 확대 시설할 방침이다. 기능인영림단들이 기계화 작업에 숙달되도록 교육이수 독려, 임업기계 적극 활용토록 운영하는 한편, 각종 임업기계 장비를 확대 구입 대여 지원하는 등 국내 목재 증산 사업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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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4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도 기계화가 대세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6월 27일(금) 충북 괴산군 청안면 장암리에서 관계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영림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실연회는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북지역의 산림 특성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사용방법을 도출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를 촉진에 도움을 주는 행사였다.실연회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충주국유림영림단이 트랙터 부착형 가선집재 장비의 사용방법 등을 실연하였다.이 장비는 와이어로프를 설치하여 간벌목을 반출할 때 땅에 닿지 않게 공중으로 이동시켜 산지 훼손을 줄일 수 있고, 인력, 굴삭기를 이용한 수집 방법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윙야더 등 가선집재기를 구입하고, 52명의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업기계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남 함양군 백전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3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에서 14시 58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5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2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농기계 장비(트랙터) 발화로부터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남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3
  • 산림청, 수재의연금 모금 및 피해 임가와 이재민 복구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직원들은 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으며, 희망자에 한해 8월 급여에서 0.2%를 공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7월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소속․공공기관 및 협회․단체 직원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피해지에 대해 현지 실정에 맞는 피해복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응급 복구를 위해 851대*의 중장비와 부상자 등 지원을 위한 구급용 헬기 10대, 피해 조사를 위한 드론 54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생활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인력 607명**도 투입하기로 하였다.   * 트럭 183대, 굴착기 433대, 트랙터 등 235대  ** 산사태현장예방단 108명, 특수진화대 435명, 보호지원단 64명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해를 입은 임업인들과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림청은 물심양면으로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 임업인의 산림기술력 향상 및 기계화를 통한 일자리 품질 제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1일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에게 목재생산 임업기계장비 활용기술 전파 및 현장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맞춤형 현장지원을 하고자 상반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숲가꾸기 사업 중인 곳에서 경사지에 기계톱으로 자른 나무를 트랙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마트집재기’와 굴착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윙야더’ 2대를 활용해 산림도로(작업로)까지 끌어오는 작업을 실연했다. 또한,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과장 노용석)은 “효율적인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활용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통해 산림일자리의 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2
  • 북부지방산림청, 2019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현장 수요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구입을 통한 산림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3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산림경영과장, 임업기계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소속 국유림관리소의 임업기계장비 구입 수요 장비가 강원 영서ㆍ경기지역 산림에 적합하고 사용자에게 활용성이 높은 장비로 선정하였다. 올해 심의 대상 장비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인 굴삭기 등 8종 총 20대이며,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계톱을 제외하고 트랙터 등 9종 총 128대를 보유하여 운영 중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에서 대경재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사업장에 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산림사업에 임업기계장비를 보급하여 오퍼레이터 양성 등 산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생산량은 112,307㎥(2,307ha)이며, 그 중 고성능 장비를 활용한 기계화율은 64%에 달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현장 수요에 알맞은 장비 구입이 필요하며,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목재 생산과 산림 관리가 가능한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산림사업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3
  • 서울국유림, 신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연천군 전곡읍 임도에서 숲 가꾸기 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 단 및 신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활용방안 확대를 위한 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주택 및 농가 주변 위험 목을 제거할 수 있도록 굴삭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래플 쏘우’와 벌채 작업 시 발생하는 가지를 파쇄하는 ‘궤도 형 목재파쇄기’, 임도관리를 위한 ‘트랙터 부착 형 예초기’를 실연했다. 실연회는 사용된 그래플 쏘우는 국내에서 설계ㆍ제작된 제품으로, 외국제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 최전선에 있는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등에게 임업기계장비 조작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업무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에 특화해 개발한 임업전용장비를 활용하면 작업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금일 실연한 임업기계장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위험 목 제거 등에 특화된 임업기계로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7
  •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6월 12일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스윙야더 개발사인 ㈜HSM의 전문강사와 HAM200 개발자인 함영철 교관이 초빙되어 각 장비의 설치 및 운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교육 대상 장비들은 국내 개발 장비로서 스윙야더는 굴삭기, HAM200은 트랙터에 장착하는 가선집재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수확한 나무(전목, 전간 , 조재목)를 200미터 거리의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하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가 현장 요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험한 산악지형,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국내의 임업기계화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기술력과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2
  • 양구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숲가꾸기 품질 높인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일 강원도 양구군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임목수확 실연과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트랙터 기반 가선집재장비인 HAM300*을 활용하여 나무 전체를 한꺼번에 산지에서 운반로까지 수집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어 국유림영림단의 임업기계장비 활용 역량 강화 및 활용률 제고 등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유인호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을 확대하고,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0-2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일제정비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에서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 임도 구간에 대해 노면보수 및 풀베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척관내 국유임도는 326㎞로써 추석맞이 벌초·성묘객의 이용에 대비해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보수 및 풀베기사업을 9월 2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관리소에서 직영 정비하는 임도는 트랙터 부착형 예취기를 투입해 기계화풀베기로 추진하여 작업능률 향상 및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므로 산악형 차량(SUV)을 이용하고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저속 주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현장 토론회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27일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국림산림과학원, 강릉 임업기계 훈련원 전문가등 4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시연 장비로는 대경재 생산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인 ham300과 노동 생산성 및 생산비 절감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 장비 패트롤 카 등 신규장비를 시연할 계획이다.   2016년 신규 개발한 패트롤 카는 장마철, 태풍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목을 신속·편리·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정부3.0 One-stop 서비스 제공하는 전용 특수차다.   기존 숲가꾸기패트롤 민원 서비스의 장애요인인 비싼 장비 임차비, 높은나무 가지치기 및 버려진 부산물 처리의 어려움을 일괄 해소 할 수 있는 개발장비로써 현장 투입 시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총 목재 생산량 3만㎥ 중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로 생상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판단되며, "자체 개발한 패트롤 카를 이용하여 풍수해로 인한 위험목 제거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정부3.0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선진국형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북부지방산림청,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산물수집 확대 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수집량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6월 27일(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는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의 수집이 저조한 편이어서이를 자원화 시키는 등 정상화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날 토론회에서 산림사업(숲가꾸기, 입목벌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수집ㆍ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벌채목이 점차 대경재화화됨에 따라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도입ㆍ활용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산물수집 확대에 임업기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개발한 임업기계장비(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 실연회 및 교육(HAM300,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도 실시한다. HAM300(타워야더 가선집재기)은 트랙터에 목재수집 장치를 부착한 집재장비로서, 상ㆍ하향 작업 및 중ㆍ대경재 집재가 가능하다.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는 원목을 붙잡을 수 있는 그래플을 트랙터에 부착한 무선리모콘 조작 방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확대 활용하여 산물수집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풀베기 기계화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금년도 국유임도 유지ㆍ관리 대상 거리 157.36km 중 77.93km는 관내 산림조합에 위탁사업을 맡기고, 나머지 79.43km는 직영으로 풀베기 등 보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년부터 관리소에서 직접 정비하는 국유임도에는 트랙터 부착형 예취기(GIRAFFA-210)를 투입하여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부족한 노동력 및 높은 노무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여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성묘객들을 위해 추석을 전ㆍ후하여 국유임도를 개방하고 있으며, 추석 전까지 풀베기 등 보수사업을 완료하여 임도를 찾는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6-2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현장 훈련 진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봉화군 소천면 서천리 국유림 사업 현장에서 26일 개최예정인 임업기능인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대비를 위한 임업기계장비 훈련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 고취, 기술력 향상 및 임업기계화 촉진 등을 위해 개최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사업실행 후 발생되는 나무들을 임지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HAM300이라는 고성능 기계장비를 선보일 예정으로 주마다 임업기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유림영림단 5명으로 구성된 1개팀이 임업기계장비를 지탱할 수 있는 나무를 신속 정확하게 선정했는 지, 기계장비의 운전 조작이 능숙한 지,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양호한 지 등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사항을 체크하며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경진대회 날에는 기계가동 상태, 설치의 신속성, 원목 집재의 원활성, 운전원 기능도, 안전장비 사용 및 복장 착용, 팀 워크, 실효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아울러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업용트랙터 등 기계장비 실연회도 병행한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면 산림사업의 생산성, 효율성 등을 높여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이번 훈련이 임업기계장비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0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10월 30일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기능인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시연회를 강원도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개최한다. 《행사 개요》 o 행사명: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o 일시 : 2015. 10. 30.(금) 09:30~ o 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국유림 o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영림단, 외부 심사위원 등 약170명 o 주요내용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신규개발 장비 실연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북부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는 산림기능인들의 장비활용 숙련도와 기술력을 평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고, 경진대회 현장에서는 실제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나무를 수집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그 과정을 평가 받게 된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북부청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 트랙터 부착 원목 수집 장치, 멀티집재기 등 신규개발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농․산촌의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임업작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임업기계화 정착과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에서 생산한 총 목재생산량 45,985㎥ 중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수집량이 45,060㎥로 임업기계장비는 국산목재 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0-28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화로 ‘돈되는 임업’실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7일(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국유림에서 관계공무원, 산림기능인, 학계 및 임업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화 경진대회와 장비 실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특성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의 사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 촉진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경진대회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를 대표하는 4개 국유림영림단이 출전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된 원목을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해 수집하는 것으로 기량을 겨뤘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와 함께 열린 현장에서 작업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에서는 원목의 수집과 쌓기를 한 대의 트랙터 기반에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트랙터부착형 집재기와 이동 및 원목집적 능력에 뛰어난 굴삭기부착형 집재기를 실연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남송희 청장은 “현재 우리 임업에 있어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는 ‘돈이 되는 임업’의 실현으로 사용자의 비용을 줄여주고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임업기계장비 사용 확대가 임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연구하고 개선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0-08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달인 선발대회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한국산림과학고 등 160명이 참석하는 「2015년 임업기계장비 경진대회 및 실연회」를 9월22일에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산8-1번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관리소에서 선발된 국유림영림단 5개팀이 출전하여 숙련된 기능을 겨루게 되며, 진행방식은 임업기계장비의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는 방식이며, 작업의 안전성 및 집재작업 순련도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평가 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참가팀으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선배 임업기능인들의 숙련된 목재생산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우리나라의 산림경영 일꾼으로 결의를 다지게 된다.  또한, 경진대회와 병행하여 숲가꾸기사업의 생산성 증대화 품질향상을 위해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업용트랙터, 자체 개발한 둘레베기 예취기 등 선진화된 임업기계장비와 기술을 선보이는 실연회도 실시한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임업기계를 이용하면 작업능률향상, 작업시간단축 등 산림사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이번 경진대회가 임업기계장비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9-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수재의연금 모금 및 피해 임가와 이재민 복구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직원들은 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으며, 희망자에 한해 8월 급여에서 0.2%를 공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7월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소속․공공기관 및 협회․단체 직원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피해지에 대해 현지 실정에 맞는 피해복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응급 복구를 위해 851대*의 중장비와 부상자 등 지원을 위한 구급용 헬기 10대, 피해 조사를 위한 드론 54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생활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인력 607명**도 투입하기로 하였다.   * 트럭 183대, 굴착기 433대, 트랙터 등 235대  ** 산사태현장예방단 108명, 특수진화대 435명, 보호지원단 64명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해를 입은 임업인들과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림청은 물심양면으로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 가치 높이는 고성능장비 활용전략 공유
    고부가가치 소재로 기대받는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서는 산림상황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활용도가 낮은 고성능 임업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전략을 제시하며, 생산·공급 과정의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확산 시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10월 16일(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 광릉시험림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전략 모색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확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는 목재, 바이오매스, 임업기계 분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담당자 및 산·학계 종사자, 국내외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전목수확시스템의 원목생산 효율성 개선 ▲단목수확시스템(하베스터+포워더)을 이용한 벌채부산물 수집 및 활용 ▲기계화 조림 예정지 정리작업과 풀베기 작업비용 절감 방안 ▲소나무재선충 피해목의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기계화 작업 ▲기계화 열식간벌작업의 비용절감 효과 등 5개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현장에서 사용되는 임업기계장비는 기계톱이 83%로 가장 많았고, 집재작업에 굴삭기와 트랙터의 활용율은 각각 73%, 65%로 비교적 높았다. 하지만, 고성능 임업기계인 타워야더(25%), 하베스터(26%), 프로세서(28%)등의 활용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한국농수산대학 한상균 교수는 “고성능 임업기계는 현장의 규모나 지형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활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노던 애리조나 대학 한한섭 교수는 “벌채 부산물을 활용한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비용 절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 리엔 비셔 교수는 “급경사지에서 목재 및 부산물 수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기계화 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상황에 따른 작업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이탈리아 바이오경제연구소 라파엘 스피넬리와 나타샤 마가노티 박사는 “기계화 작업을 통해 목재 및 바이오매스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오재헌 연구관은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의 수확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국내 현장의 다양한 여건에 적합한 최적의 기계화 목재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 함양군 백전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3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에서 14시 58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5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2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농기계 장비(트랙터) 발화로부터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남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3
  • 연천군 야생생물관리협회,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 실시
    연천군야생생물관리협회 김영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회원들이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35일간 임진강변을 비롯한 백학면 ~ 미산면 구간에서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은 토종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꽃가루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위해 식물이다.연천군 야생생물관리협회 김영만 회장은 대규모 군락지에 본인 소유의 트랙터를 이용하여 제거에 나설만큼 열정적이며 회원들도 뜨거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만 회장은 “작년에 비해 올해 단풍잎 돼지풀의 양이 줄어들어 그동안의 고생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연천군의 아름다운 임진강의 자연과 군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7-15
  • 올해 메밀꽃 필 무렵엔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으로 오세요!
    원주시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관향)가 법천사지 연꽃지 조성에 이어 남한강변 일원에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한다.  유관향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지난 5월 4일(토) 트랙터 6대, 씨앗 살포기 2대 및 화물차 2대를 동원해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 약 7만여㎡ 규모의 부지를 정리하고 메밀꽃 씨앗을 뿌렸다.    오는 7월 초·중순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할 즈음이면 흥원창에는 유채꽃, 수레국화, 꽃양귀비가, 법천사지엔 상사화, 야생화, 연꽃이 만발하고, 거돈사지에도 연꽃이 어우러질 전망이다. 이에 주민들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상상을 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진원용 부론면장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 자원화해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인구 증가와 어떻게 연계할지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08
  • 고성군, 산불피해주민 영농 지원 총력 대응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지난 4일 발생한 고성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긴급 영농지원을 위해 토성농협 등과 주 3회 이상 상호 협의해 나가는 등 긴급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피해 농가에서는 경운·정지작업, 종자지원, 벼육묘상자 지원, 농자재 지원, 농기계 대여, 모내기 일손돕기 등 긴급 영농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산불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132동과 농기계 635대, 볍씨와 비료, 농약 등 각종 농자재와 4.6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벼 종자는 총 64농가에서 오대, 진광 등 6,914kg을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피해농가 중 자가 침종을 원하는 21농가는 토성농협에서 공동 온탕 소독침종 후 공급하였고, 벼 육묘상자를 희망한 43농가는 31,000상자를 원암 육묘장과 계약 육묘하여 차질이 없도록 하였고, 옥수수, 감자, 콩 등 잡곡종자 823kg도 차질 없이 공급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용촌1리 4농가 밭 농작업 (로타리) 대행 지원하였고, 농기계수리 점검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산불로 농기계는 이앙기 24대, 트랙터 27대 등 총 635대가 피해를 입었으나, 못자리 등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금주 중으로 8개 마을에 트랙터 (로터리 부착) 20대를 모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4월 30일까지는 승용이앙기 11대를 피해마을에 배치하여 적기 모내기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소요되는 유류대도 토성농협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비닐하우스 피해량은 총 1.9ha 농가수는 70여명이 피해를 입은 상태로, 5월초부터 비닐하우스 정밀조사후 철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농철이 본격화 되면서,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센터내 농산지원팀에 마련하여 못자리, 모내기 등에 22사단, 102여단, 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자 등을 연계하여 일손돕기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지역내 농기계 업체와 농업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토성농협에서는 농가희망봉사단을 설치하여 농업인 이재민 불편사항 접수와 소규모 농자재 지원 사업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트랙터월드에서는 트랙터6대와 승용이앙기 5대 지원, 대동농기계에서는 트랙터4대와 승용이앙기 3대를 지원하고, 쌀전업농 고성군 연합회에서도 5월 23일부터 승용이앙기 10대로 모내기작업을 지원할 뜻을 전해와 시름에 잠긴 산불피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경일 군수는 “군에서는 못자리, 모내기 등 영농작업의 적기 시행을 위해 피해마을 농가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영농 긴급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8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또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 우리고장 산불을 막자!
     2월 중순경에 내린 영동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산간부락으로 통하는 교통이 마비되어 지역주민이 고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체 장비 트랙터와 굴삭기 그리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과 산불감시원 전원을 동원하여 제설작업 지원을 나갔을 때 이렇게 많은 눈이 언제 쯤 다 녹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올 봄 산불은 끄덕 없겠구나 ! 혼자만의 생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부터 여기 저기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변함없이 찾아오는 계절에 순리는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요즘 강한 바람이부는 날이면 잠을 설친다. 눈만 뜨면 바라보이는 설악산 대청봉에 하얀 눈은 점차 사라져 어느덧 9부 능선에만 눈이 보일 뿐이다. 지난 3월 25일 저녁 7시 15분경 낙산사 부근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접하고 나도 모르게 가슴이 떨렸다. 현장에 도착 하기전 차량 안에서 2005년 4월 4일 발생한 낙산사 대형 산불이 떠오르는 것이다. 성난 화마(火魔)는 민가와 가축 그리고 임야 974ha를 태우고도 모자라 천년고찰인 낙산사(落山寺)를 삼키고, 국보급 보물인 479호 동종(銅鐘)까지 내 팽개치듯 녹아내리게 했던 악몽 같았던 순간들이 뇌리를 스친다. 현장을 목격하고 진화작업에 참여했던 그 시절, TV로 생중계 되었던 그 순간들! 나뿐만아니라 전 국민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던 그날을 우리 모두 생생하게 기억할 것이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강한 바람에 맹렬히 타오른 화세는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낙산사 쪽으로 번지는 것이다. 아! 또 그 꼴이 되겠구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행이 강한바람이 서서히 멈추면서 화두는 잡혀갔다 천만 다행한 일이다 민·관·군이 합심하여 초동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지만 놀란 가슴은 아직도 그 여운이 남는다. 이 모두 국민에 재산, 국가에 재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충정어린 애국심이 아닌가 싶다. 영동지역은 지역적인 특성으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저서고(東低西高)의 지형으로 4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푄 현상의 강한 계절풍이 불고 있다. 이럴 때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산불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봄철에 70%, 가을철에 30%가 발생한다. 원인별로 분석하면 입산자실화 43%, 담뱃불 부주의 9% 쓰레기소각 9%, 기타 39% 차지한다. 요즘 영동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경보 「경계」 발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 시기에 농 산촌에서는 고추대 등 각종 농산폐기물과 쓰레기소각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즐거운 산행길과 차창 밖으로 무심코 버린 담뱃불이 산불로 이어 진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 그리고 산림문화 유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자자손손 우리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물려주어야 할 책무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4-03-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 함양군 백전면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3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에서 14시 58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53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15시 26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농기계 장비(트랙터) 발화로부터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남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3
  • 산림청, 수재의연금 모금 및 피해 임가와 이재민 복구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하 공공기관(한국입업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등산트레킹센터)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소속․공공기관 직원들은 호우 피해 임가와 이재민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으며, 희망자에 한해 8월 급여에서 0.2%를 공제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7월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소속․공공기관 및 협회․단체 직원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피해지에 대해 현지 실정에 맞는 피해복구 지원과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응급 복구를 위해 851대*의 중장비와 부상자 등 지원을 위한 구급용 헬기 10대, 피해 조사를 위한 드론 54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생활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인력 607명**도 투입하기로 하였다.   * 트럭 183대, 굴착기 433대, 트랙터 등 235대  ** 산사태현장예방단 108명, 특수진화대 435명, 보호지원단 64명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해를 입은 임업인들과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림청은 물심양면으로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27
  • 임업인의 산림기술력 향상 및 기계화를 통한 일자리 품질 제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1일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에게 목재생산 임업기계장비 활용기술 전파 및 현장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맞춤형 현장지원을 하고자 상반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숲가꾸기 사업 중인 곳에서 경사지에 기계톱으로 자른 나무를 트랙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마트집재기’와 굴착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윙야더’ 2대를 활용해 산림도로(작업로)까지 끌어오는 작업을 실연했다. 또한,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과장 노용석)은 “효율적인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활용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통해 산림일자리의 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2
  •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 가치 높이는 고성능장비 활용전략 공유
    고부가가치 소재로 기대받는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서는 산림상황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활용도가 낮은 고성능 임업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전략을 제시하며, 생산·공급 과정의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확산 시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10월 16일(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 광릉시험림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전략 모색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확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는 목재, 바이오매스, 임업기계 분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담당자 및 산·학계 종사자, 국내외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전목수확시스템의 원목생산 효율성 개선 ▲단목수확시스템(하베스터+포워더)을 이용한 벌채부산물 수집 및 활용 ▲기계화 조림 예정지 정리작업과 풀베기 작업비용 절감 방안 ▲소나무재선충 피해목의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기계화 작업 ▲기계화 열식간벌작업의 비용절감 효과 등 5개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현장에서 사용되는 임업기계장비는 기계톱이 83%로 가장 많았고, 집재작업에 굴삭기와 트랙터의 활용율은 각각 73%, 65%로 비교적 높았다. 하지만, 고성능 임업기계인 타워야더(25%), 하베스터(26%), 프로세서(28%)등의 활용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한국농수산대학 한상균 교수는 “고성능 임업기계는 현장의 규모나 지형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활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노던 애리조나 대학 한한섭 교수는 “벌채 부산물을 활용한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비용 절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 리엔 비셔 교수는 “급경사지에서 목재 및 부산물 수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기계화 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상황에 따른 작업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이탈리아 바이오경제연구소 라파엘 스피넬리와 나타샤 마가노티 박사는 “기계화 작업을 통해 목재 및 바이오매스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오재헌 연구관은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의 수확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국내 현장의 다양한 여건에 적합한 최적의 기계화 목재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7
  • 연천군 야생생물관리협회,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 실시
    연천군야생생물관리협회 김영만 회장을 비롯한 9명의 회원들이 6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35일간 임진강변을 비롯한 백학면 ~ 미산면 구간에서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은 토종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꽃가루에 의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위해 식물이다.연천군 야생생물관리협회 김영만 회장은 대규모 군락지에 본인 소유의 트랙터를 이용하여 제거에 나설만큼 열정적이며 회원들도 뜨거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만 회장은 “작년에 비해 올해 단풍잎 돼지풀의 양이 줄어들어 그동안의 고생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연천군의 아름다운 임진강의 자연과 군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7-15
  • 상주시, 제3회 상주 청寶리축제 개최
      상주시는 지난 5. 31.(금) ~ 6. 1.(토) 양일간 청보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희종) 주관으로 청리면 청상리 일원에서 개최된『제3회 상주 청寶리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축제는 면단위 농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SNS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1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특히 청리면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이영균 주민자치위원장, 박계성 장충동장 등 3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상호 선물교환과 함께 양 지역간 우애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아울러 인천시 계양구 풍물단의 개막식 축하공연은 양 지역간 문화 소통을 통한 도농 교류의 물꼬를 트기에 충분했다.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리면과 계양구청 풍물단이 함께하는 청상나들이, 지역가수 문화공연, 우리두리 노래자랑, 맨손 물고기잡기․밀떡구이 체험, 다랑이논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메인 무대와 체험장을 이동하는 트랙터 열차 일명 ‘청寶리 트랙키’를 운영하여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편리함도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 추진위원회를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으로 구성하고, 축제 부스를 청리면 주민과 단체에 우선 배정하였으며,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공연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를 높여 더욱 뜻 깊은 축제가 되었다.   강희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성과 평가를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방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는 더욱더 알차고 내용 있는 축제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번 청보리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축제추진 위원과 면민, 그리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내방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본 축제를 통해 얻은 자존심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청리면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6-03
  • 올해 메밀꽃 필 무렵엔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으로 오세요!
    원주시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관향)가 법천사지 연꽃지 조성에 이어 남한강변 일원에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한다.  유관향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지난 5월 4일(토) 트랙터 6대, 씨앗 살포기 2대 및 화물차 2대를 동원해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 약 7만여㎡ 규모의 부지를 정리하고 메밀꽃 씨앗을 뿌렸다.    오는 7월 초·중순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할 즈음이면 흥원창에는 유채꽃, 수레국화, 꽃양귀비가, 법천사지엔 상사화, 야생화, 연꽃이 만발하고, 거돈사지에도 연꽃이 어우러질 전망이다. 이에 주민들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상상을 하며 벌써부터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진원용 부론면장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 자원화해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인구 증가와 어떻게 연계할지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5-08
  • 고성군, 산불피해주민 영농 지원 총력 대응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지난 4일 발생한 고성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긴급 영농지원을 위해 토성농협 등과 주 3회 이상 상호 협의해 나가는 등 긴급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피해 농가에서는 경운·정지작업, 종자지원, 벼육묘상자 지원, 농자재 지원, 농기계 대여, 모내기 일손돕기 등 긴급 영농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산불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132동과 농기계 635대, 볍씨와 비료, 농약 등 각종 농자재와 4.6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벼 종자는 총 64농가에서 오대, 진광 등 6,914kg을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피해농가 중 자가 침종을 원하는 21농가는 토성농협에서 공동 온탕 소독침종 후 공급하였고, 벼 육묘상자를 희망한 43농가는 31,000상자를 원암 육묘장과 계약 육묘하여 차질이 없도록 하였고, 옥수수, 감자, 콩 등 잡곡종자 823kg도 차질 없이 공급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용촌1리 4농가 밭 농작업 (로타리) 대행 지원하였고, 농기계수리 점검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산불로 농기계는 이앙기 24대, 트랙터 27대 등 총 635대가 피해를 입었으나, 못자리 등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금주 중으로 8개 마을에 트랙터 (로터리 부착) 20대를 모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4월 30일까지는 승용이앙기 11대를 피해마을에 배치하여 적기 모내기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소요되는 유류대도 토성농협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비닐하우스 피해량은 총 1.9ha 농가수는 70여명이 피해를 입은 상태로, 5월초부터 비닐하우스 정밀조사후 철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농철이 본격화 되면서,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센터내 농산지원팀에 마련하여 못자리, 모내기 등에 22사단, 102여단, 자원봉사센터 등록 자원봉사자 등을 연계하여 일손돕기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지역내 농기계 업체와 농업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토성농협에서는 농가희망봉사단을 설치하여 농업인 이재민 불편사항 접수와 소규모 농자재 지원 사업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트랙터월드에서는 트랙터6대와 승용이앙기 5대 지원, 대동농기계에서는 트랙터4대와 승용이앙기 3대를 지원하고, 쌀전업농 고성군 연합회에서도 5월 23일부터 승용이앙기 10대로 모내기작업을 지원할 뜻을 전해와 시름에 잠긴 산불피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경일 군수는 “군에서는 못자리, 모내기 등 영농작업의 적기 시행을 위해 피해마을 농가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영농 긴급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8
  • 북부지방산림청, 2019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현장 수요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구입을 통한 산림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3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산림경영과장, 임업기계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소속 국유림관리소의 임업기계장비 구입 수요 장비가 강원 영서ㆍ경기지역 산림에 적합하고 사용자에게 활용성이 높은 장비로 선정하였다. 올해 심의 대상 장비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인 굴삭기 등 8종 총 20대이며,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계톱을 제외하고 트랙터 등 9종 총 128대를 보유하여 운영 중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에서 대경재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사업장에 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산림사업에 임업기계장비를 보급하여 오퍼레이터 양성 등 산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생산량은 112,307㎥(2,307ha)이며, 그 중 고성능 장비를 활용한 기계화율은 64%에 달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현장 수요에 알맞은 장비 구입이 필요하며,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목재 생산과 산림 관리가 가능한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산림사업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3
  • 고양시, '겨울철 폭설' 선제적 대응에 총력
    고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3개 경찰서, 군부대, 제설 및 재난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폭설대비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집중폭설로 인한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비를 통한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안전대책 추진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발진기지 4개소, 전진기지 8개소를 운영하고 친환경제설제,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비축과 살포기 187대, 제설삽날 132대, 자동염수분사시설 39개소 등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트랙터용 제설기 55대, 제설브로워 66대, 자주식 제설기 40대, 보도용살포기 36대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제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강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기존 10개소에서 39개소로 확대했으며 제설차량 위치 정보를 조기에 파악·컨트롤 할 수 있는 GPS를 기존 46대에서 전 차량 82대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효율적인 장비 운용도 꾀했다. 또 트랙터 제설 봉사단 장비 운영 경비도 현실화해 일 지급액을 2.6배 인상, 현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55대 장비를 모집 완료했다. 특히 이재준 고양시장은 매년 국지적인 강설 현상 지속과 관련 시 전역에 걸친 실시간 도로상황 파악을 통한 신속·적절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며 버스와 택시 운전자가 시청 재난상황실(031-8075-2119)에 교통정체 구간을 실시간 통지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을 강조해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공무원간 협업을 통한 제설작업으로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및 사전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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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 서울국유림, 신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연천군 전곡읍 임도에서 숲 가꾸기 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 단 및 신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활용방안 확대를 위한 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주택 및 농가 주변 위험 목을 제거할 수 있도록 굴삭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래플 쏘우’와 벌채 작업 시 발생하는 가지를 파쇄하는 ‘궤도 형 목재파쇄기’, 임도관리를 위한 ‘트랙터 부착 형 예초기’를 실연했다. 실연회는 사용된 그래플 쏘우는 국내에서 설계ㆍ제작된 제품으로, 외국제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 최전선에 있는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등에게 임업기계장비 조작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업무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에 특화해 개발한 임업전용장비를 활용하면 작업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금일 실연한 임업기계장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위험 목 제거 등에 특화된 임업기계로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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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7
  • 여수 하화도 꽃섬길 코스모스 물결 관광객 ‘손짓’
    여수 하화도 꽃섬길에 꽃망울을 터트린 코스모스가 물결을 이루며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화정면은 하화도 꽃섬길 낭끝 주변 3300㎡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최근 만개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씨 뿌리기 작업은 앞서 지난 4월 화정면 이장단협의회와 부녀회, 노인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40여 명이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트랙터와 경운기 등 장비를 동원해 휴경지를 정비하고 꽃씨를 뿌린 후 잡초제거, 비료살포 등을 꾸준히 해 왔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개한 코스모스는 꽃섬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코스모스 꽃밭에 피아노 모양의 포토존이 만들어져 꽃섬길 탐방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정수만 화정면장은 “앞으로도 하화도 꽃섬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계절별 꽃밭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화도는 ‘아랫꽃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꽃이 핀 길을 걸으며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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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7
  •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6월 12일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스윙야더 개발사인 ㈜HSM의 전문강사와 HAM200 개발자인 함영철 교관이 초빙되어 각 장비의 설치 및 운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교육 대상 장비들은 국내 개발 장비로서 스윙야더는 굴삭기, HAM200은 트랙터에 장착하는 가선집재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수확한 나무(전목, 전간 , 조재목)를 200미터 거리의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하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가 현장 요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험한 산악지형,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국내의 임업기계화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기술력과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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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2
  • (사)연천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메밀꽃 군락지 조성사업 시작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11일 새벽 5시 전곡리유적지 맞은편(전곡리 286)부지에서 21개 단체 자원봉사자회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메밀꽃 군락지 부리정리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활동은 로터리작업(트랙터), 부지정비, 돌치우기, 환경정화, 예초작업 등으로 진행되었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메밀군락지를 조성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추석을 즈음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하여 지난해 개최된 장소에 6월 ~ 10월까지 메밀꽃 군락지 사업을 추진하고 메밀꽃이 만개한 시점을 고려하여 9/17 ~ 9/28일 중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라는 주제로 포토존, 먹거리, 체험 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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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2
  • 장수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라북도 장수군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임도 변에서 트랙터, 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 기술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방산림청과 지자체, 한국산림과학고 등 총 13개 팀이 출전했다.  장수군의 경우 올해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및 임업기계패트롤인력 12명을 운영하면서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 750t, 생활권 피해목 1730본 제거 등의 실적을 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 2014년도부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매년 출전하면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연속 수상하는 등 임업기계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매각, 화목, 축산용 톱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임목부산물 자원화는 물론 숲가꾸기 부산물이 방치돼 산림재해 요인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관내 독거노인들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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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양구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숲가꾸기 품질 높인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일 강원도 양구군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임목수확 실연과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트랙터 기반 가선집재장비인 HAM300*을 활용하여 나무 전체를 한꺼번에 산지에서 운반로까지 수집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어 국유림영림단의 임업기계장비 활용 역량 강화 및 활용률 제고 등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유인호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을 확대하고,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0-2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일제정비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에서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 임도 구간에 대해 노면보수 및 풀베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척관내 국유임도는 326㎞로써 추석맞이 벌초·성묘객의 이용에 대비해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보수 및 풀베기사업을 9월 2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관리소에서 직영 정비하는 임도는 트랙터 부착형 예취기를 투입해 기계화풀베기로 추진하여 작업능률 향상 및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이므로 노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므로 산악형 차량(SUV)을 이용하고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저속 주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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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가을 문턱 정겨움 선사하는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개장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19일 개장해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개장식을 19일 개최했다.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는 9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체험활동은 주말에만 마련된다.    개장 첫날에는 코스모스꽃으로 둘러쌓인 트레킹 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코스모스십리길 꽃밭과 고석정 운동장 등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의 판매가 이뤄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개장으로 정겨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도시로서의 철원의 이미지를 새롭게 꾸며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돼 철원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관련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21
  •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19일 개장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19일 개장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가 19일 열린다고 밝혔다. 트레킹,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고석정꺽정광장에서 시작해 순환산책로를 돌아 코스모스 산책길로 통하는 4km의 코스를 걷는 코스모스 트레킹 활동을 비롯해 대형 트랙터를 활용한 이색 마차, 깡통열차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 고석정 운동장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을 판매하는 반짝장터와 황금마차도 운영된다. 신우철 철원군시설물관리사무소장은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며 “고석정 국민관광지와 꽃밭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정겨움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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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8
  •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느끼는 꽃길의 낭만
    오는 8. 19일 개장하는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행사에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에 트레킹,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고석정꺽정광장에서 시작해 순환산책로를 돌아 코스모스 산책길로 통하는 4km의 코스를 걷는 코스모스 트레킹 활동을 비롯해 대형 트랙터를 활용한 이색 마차, 깡통열차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 고석정 운동장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을 판매하는 반짝장터와 황금마차도 운영된다.   신우철 철원군시설물관리사무소장은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며 “고석정 국민관광지와 꽃밭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정겨움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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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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