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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기자단 내달 17일까지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를 알릴 ‘제6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일반기자 15명, 영상기자 5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fowi@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이 주는 치유와 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23-01-18
  •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8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 팸투어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황인욱 원장)은 3월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 체험 후,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점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일정은 산림욕, 스트레칭, 명상을 통해 숲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 ▲쉼, 트레칭과 오감을 활용하는 ▲오감(五感)다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산림문화콘텐츠 개선토론회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으로 모집하며, 숙박형(1박 2일)으로 총 2회차(1차: 3.18.∼19., 2차: 3.26.∼27.)로 운영한다. 산림문화콘텐츠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팀(061-338-8434)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산림문화콘텐츠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2
  • 산림복지진흥원, 블로그기자단 내달 2일까지 모집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홍보할 ‘제4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온라인 홍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19
  • 홍성군,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내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이 이번달 발표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군정 주요 통계 중 관광객수를 살펴보면 2019년 588,803명으로 2018년 537,461명 대비 51,342명이 폭증 했는데 죽도 트레킹 방문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 참고로 올해 군이 밝힌 죽도 방문객수는 약 6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죽도는 대나무 숲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탐방로 및 섬 곳곳의 조망대 등 빼어난 절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며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군은 올해 서부면 죽도리 일원 방파제 및 등대 설치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2억원이 소요 예정이며 방파제 설치 길이 80m, 등대설치 높이 15m를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설치를 통해 선박의 안전운해는 물론, 지역 관광 명소화도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죽도 일원 탐방로 주변 등 동백나무 및 백일홍, 꽃양귀비 식재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는 경관수 식재 및 초화류 단지 조성 사업에도 착수한다. 올 3월 착공해 6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완료시 관람객들에게 죽도의 호젓한 분위기를 더해 줄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또한 군은 죽도 일원에 2022년까지 조림사업에 7천만원을 투입한다. 사업면적은 7ha로 수종은 현재 검토 중이다. 군은 조림사업 완료시 섬 경관 및 휴게 공간이 조성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죽도 내 민박집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발굴 ․ 체험 운영 및 관광 팸투어 프로그램 사업비로 1천 3백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군은 죽도 내 식수원 개발사업에도 25억원을 투자해 금년 말 준공 완료 할 계획이다.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완공시 주민 보건 위생 증진 및 먹거리 발굴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죽도는 남당항과 연계해 서부 해안권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7
  • 장흥군, 2019년 봄 여행주간 운영
    장흥군이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한 추억거리와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 여행주간 동안 장흥에서는‘장흥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 ‘제암산철쭉제’,‘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등의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장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및 기념품 증정’,‘장흥관광 모바일 스탬프 운영’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 동안 매력적인 장흥의 관광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편백숲 우드랜드, 정남진 전망대 등 주요관광지 4개소에서는 입장료를 할인한다.   군은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안내서비스 강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고품격 관광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순 군수는“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장흥만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며, “정남진 장흥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장흥군에서는 유동인구 300만 달성을 위해 연초 관광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중앙기자초청 팸투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관광안내도 및 9경9미9품 홍보책자배부,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견학 실시, 장흥관광 전용 블로그 운영,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9
  • 산청군, 3대 봄꽃축제 홍보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경남 산청군이 올봄 지역에서 개최되는 3대 봄꽃축제를 알리기 위해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치단체 등 70여 기관이 참가하고 20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남 여행에 핏(FIT)을 더하다'를 주제로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 3대 봄꽃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철쭉제(4월 27일∼5월 12일), 제3회 생초조각공원 꽃잔디 축제(4월 19일∼5월 5일), 단성 유채꽃 축제(5월 3∼6일)를 경남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 남사예담촌의 부부회화나무와 산청 출신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체험 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10월 9일)를 집중 홍보한다. 군은 약초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농특산물 전시, 동의보감촌 기바위(귀감석)을 본떠 만든 '기바위빵' 시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남명선비문화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군은 오는 24일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를 산청으로 초청해 동의보감촌 내 한방 힐링체험, 한방음식 시식 등 팸투어도 진행해 산청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산청 3대 봄꽃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관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0
  •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FIT(개별관광객) 중심 홍콩시장 공략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난 6월 14일(목) ~ 17일(일)까지 홍콩 컨센벤센터에서 개최된 ‘2018 홍콩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 Kong[ITE], 이하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리산권의 관광매력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와의 적극적 세일즈콜을 통해 여행상품화를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2012년부터 지속적인 해외 박람회 참가로 꾸준히 인지도를 다져온 조합은 이번 홍콩 박람회에서는 최근 여행트랜드에 맞게 먹거리투어, 디저트 관련, 건강과 힐링을 위한 템플 스테이, 트래킹 투어 등의 테마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공략에 나섰다.   박람회 첫날인 15일에는 홍콩 유수의 여행업계, 언론매체, 항공업계 등을 대상으로 B2B 트래블마트 및 한국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합은 홍콩여행업계와 매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팸투어 등의 관리를 해온 성과로 다수 여행사에서 지리산권 상품을 개발하고, 또 앞으로도 적극적인 테마 상품 개발을 약속하는 등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특히 한국 상품이 많은 대형 여행사인 선플라워, 월드와이드패키지, 수학여행단  등 유명 여행사에서는 이미 지리산권의 단풍, 봄꽃, 사찰 투어상품을 출시하고, 한국으로의 송출률 1, 2위를 다투는 홍타이 트래블, 윙온 트래블에서는 템플스테이, 트레킹 등의 테마 상품을 적극 개발키로 약속하는 등 홍콩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게 하였다. 조합은 이번 박람회에서 22개 코스로 나뉘어 한국의 정취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리산둘레길, 곡성 기차마을-구례 산수유-하동 악양까지의 19번 국도변 벚꽃길 등을 연결하는 봄철 꽃놀이 상품, 섬진강변 자전거길, 가을 단풍, 화엄사·쌍계사·연곡사 등 템플스테이까지 구체적인 테마 중심의 추천코스를 제시함으로써 SIT(특수목적관광객) 대상 상품개발에 힘을 실었다. 또한 2014년 박람회 참가 및 이후 팸투어 등의 마케팅 활동으로 친분을 다져온 현지 여행사들에 미리 메일링하여 별도 미팅을 통해 지리산권 현재 구상중인 지리산권 상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앞으로의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조합은 B2B 트래블 마트에서 긍정적 관심을 보인 여행사를 중심으로 꾸준한 관리와 정보 제공, 그 외 상품판매 및 기획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김태중 본부장은 “대한민국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많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조합의 역할은, 여행사 상품개발을 위한 실질적 상품코스 개발, 여행사 관련 인센티브 방안마련 및 인바운드 랜드사에 대한 적극 지원, FIT 관광객을 위한 온라인 정보축적 등 앞으로 더 구체적인 지원방안들을 마련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조합은 지리산권의 3개 도, 7개 시군이 함께 뭉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6개국 645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홍콩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 관람객 수는 총 10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무엇보다 해외여행이 일상화가 된 홍콩 여행시장에서 FIT 중심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앞으로도 더욱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한국관광공사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시청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총 18개 부스로 운영된 한국관에 참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소백산자락길 눈꽃 나들이, 소백산의 겨울을 담다
    영주시는 ‘소백산자락길 겨울 트레킹’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생태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원 60명으로 구성된 생태관광체험 여행단이 참가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 기간 동안 여행단은 영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영주의 소수서원, 부석사 문화탐방과 소백산 11~12자락길 도보여행 및 지역특산품 시장 방문에 나섰다. 소백산자락길은 ‘한국관광의 별’로도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생태탐방로다. 특히 이번 걷기 체험은 때마침 내린 눈 때문에 하얀 순백의 힐링 숲길이 조성되어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숙박지로 지정된 단산저수지 인근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주변의 수려한 풍광과 알차게 구성된 체험프로그램 및 쾌적한 시설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주시 박근택 새마을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인 소백산자락길 홍보하고 향후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소백산자락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 하얀 연꽃이 만개한 무안연꽃축제, i–쿨존에서 즐겨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인 무안군 회산백련지에서 ‘사랑 ․ 소망, 그리고 인연’이라는 주제로 「제21회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개막행사인 “연자방 소망등 달기”와 “백련 가래떡 나눔 잔치”를 시작으로 개막축하공연, 군민노래자랑, 각설이 품바 등 풍성한 공연프로그램과 글로벌 한마음 음악회, 황토골 어울림 한마당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 총 8개 분야 77종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한여름 혹서기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시원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장 내 물놀이장과 연계하여 대형 돔인 “i-쿨존”을 운영한다. i-쿨존은 꽁꽁 얼린 얼음을 주제로 겨울 포토존, 이글루, 연 얼음 조각 퍼포먼스 등 한여름 얼음나라가 펼쳐진다. 또한, 낮에는 능소화 터널을 비롯해 우산길과 안개분수 거리, 그늘터널이 시원함을 더해주고 대형 바닥분수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물총페티벌도 진행된다. 야간에는 느티나무 거리에 은하수 조명등과 회산백련지의 밤하늘에 소망풍등을 날려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회산백련지와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의 ‘연자방 LED 소망등 달기’를 관찰데크에서 진행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100m 연 가래떡 나눔 잔치’, ‘양파 제기차기’대회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연꽃과 시가 만나는 시화전시, 인터넷 여행 블로거 팸투어 등도 열린다. 또한 연․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비롯해 108흔들다리, 생태탐방로, 관찰데크와 새롭게 선보일 ‘사랑의 다리’는 수면 높이에서 생태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수면아래에 설치되어 회산백련지의 색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유리온실 닥터피쉬 체험, 연꽃 워터피아 놀이터, 소망풍등 날리기 행사 등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해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백련향기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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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대전시,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4일부터 대청호 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관광객 120만 명이 찾는 대청호 오백리길 6개 구간(59km)중 4구간 추동 일원을 주요 거점지로 하여 운영한다.   투어 프로그램은 생태관광과 문화․예술 등 대청호 주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이며 3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대청호 주변 지역의 화가․시인 등과 함께 이야기하며 대청호 오백리길을 탐방하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화탐방과 더불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 체험」, 대청호 담수로 터전을 잃은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여 나만의 책으로 꾸미는 「여행북 만들기」 이다.   참가신청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업체인 우리여행사와 대전광역시 및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7월 19일 대전시립 손소리복지관 참가자들과 실시한 1차 팸투어 결과 도자기 만들기와 천연염색체험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면서 “8월부터 오픈되는 프로그램에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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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충남의 사계’ 숨은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충남도가 16일부터 1박 2일간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등 15명을 초청, 지역자원 활용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계절 가볍게 떠나기 좋은 충남’을 주제로 여행사 대표, 축제‧홍보 마케팅 관계자 등 상품개발 실무자 및 운영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계절별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을 한데 엮어 구성한 이번 팸투어의 첫 날인 16일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과 유기방 가옥을 방문했다. 유기방 가옥은 봄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고풍스런 전통가옥, 싱그러운 소나무 숲, 그 아래 넓게 펼쳐진 노란 수선화 밭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어서 보령 상화원에 들러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1㎞의 긴 지붕형 회랑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상쾌한 산책을 하고,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등 바다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체험도 했다. 이후에는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홍보관을 방문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머드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머드축제조직위원회 및 보령시 관계자들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은 예산 수덕사 방문을 시작으로 은성농원의 와이너리 투어, 아산의 레일바이크, 코미디홀 공연 관람 등 이색체험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천년고찰 수덕사의 고즈넉함과 이응노 화백의 예술혼과 절절한 사연이 담긴 수덕여관 스토리, 은성농원의 사과따기, 파이만들기, 와이너리 투어로 이어지는 가을철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이번 팸투어에서는 도내 숨겨진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도내 4계절 관광 홍보영상을 통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단순 보여주기식 홍보에 그치지 않고 각 자원별 테마를 담아 체험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진행했다”며 “도내 관광 명소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재탄생해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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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6-19
  • ‘2017 봄내음 축제’ 「들樂날樂 전통시장 페스티벌」개최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하“사업단”)에서는 봄 황금 연휴기간을 맞아 안동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내수촉진을 위해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들樂날樂 전통시장 페스티벌」”을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안동구시장, 중앙문화의 거리, 남서상점가 등 안동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관광객 참여 행사,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안동원도심 상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글로벌서포터즈 팸투어를 시작으로 안동원도심의 역사와 이야기를 따라 걷는 전통시장 시간여행 및 장보기행사, 도심속의 보물섬탐험 “전통시장 보물찾기”와 ‘로보카 폴리’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추억의 아이스캐끼, 솜사탕 무료제공, SNS연계이벤트, 3대가족 방문 할인행사, 행복사세요 깜짝 경매, 전통시장 라디오스타, 팔도관광열차와 함께하는 전통시장한류이벤트,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 비전선포식,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들樂날樂 전통시장 페스티벌」은 그동안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사항으로 꼽혀왔던 3대 불편 사항(⓵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⓶가격표시·품질 및 교환 ⓷고객서비스)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전통시장을 고객들의 보다 친근한 쇼핑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뛰고 먹고 놀며 새로운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단에서 2017 봄내음 축제「들樂날樂 전통시장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불어 상인들의 서비스 혁신과 쇼핑환경의 개선으로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집객,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수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안동구시장연합(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은 지난해 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지원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개발 및 통합 홍보, 디자인 및 ICT융합사업, 랜드마크 기반설비 사업을 추진하여「안동원도심 전통시장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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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02
  • 소원풍등날리기, 대구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다!
    4. 22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리는 ‘소원풍등날리기 행사’가 대구대표 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입장권 판매가 이뤄진 인터파크에 따르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입장권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특히 구매자의 약 80%가 서울·부산·제주 등 타시도민인 것으로 나타나, 소원풍등날리기 행사에 대한 전국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원 풍등날리기 행사는 (사)대구불교총연합회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형형색색 달구벌관등놀이’의 부대행사로 출발했다. 내빈 위주로 소규모로 날리던 풍등 규모를 ’14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일환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전국적인 화젯거리로 떠올랐고, 이후 매년 행사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현재 관심도 면에서 소위 ‘배보다 큰 배꼽’ 형태를 띠게 되었다.    * ’10∼’13년 150여개 → ’14년 1,400개 → ’15년 1,900개 → '16년 2,200개 → ’17년 2,500개 특히, 올해에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풍등 날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입장권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지난달 25일 진행한 1차 예매에서 2천100장의 입장권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이에 지난 1일 2차 예매에서 당초 계획보다 500장을 늘린 2천600장의 입장권을 판매하였으나, 역시 1분 만에 동이 났다. 그 결과, 한동안 판매 게시판에서는 3차 예매진행여부에 대한 질의와 취소된 입장권의 양도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입장권 판매결과는 더욱 고무적이다. 구매자 중 대구지역 거주자는 전체의 20.6%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79.4%는 서울·부산·제주 등 타시도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관광의 불모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대구로서는 상당히 의미있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주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에 입장하는 3만명 외에, 공원 인근에 풍등을 감상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3타워 회전 레스토랑을 비롯한 인근 식당과 숙박업소에도 관광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와 (사)대구불교총연합회는 ‘소원풍등날리기 행사’를 전국민적 관심에 걸맞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풍등 체험존과 관람존을 명확히 구분하여, 무분별한 풍등 날리기와 사재 풍등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구역별로 입장팔찌 소지자에 한해 입장을 허용하고, 안전펜스 및 인력 배치*를 지난해의 2배가량 확대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를 대규모 인원 집중사태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 안전펜스 : 420 → 1,200개(185.7%↑), 진행요원 : 440 → 860명(95.5%↑) 또한,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즐기는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행사 운영에도 신경을 썼다. 풍등날리기가 연등회 법요식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다보니, 지난해는 2루쪽 스탠드석에만 일반시민들의 입장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그라운드 일부와 스탠드 전체로 개방범위를 넓혀, 일반 관람객석이 작년 8천석에서 1만9천석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광장주차장에 부스형태로 수유실 및 영유아 휴게실, 일반인 휴게실, 안내데스크 등의 관람객 편의시설도 마련하였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특별존(300석)도 설치했다. 당일 일본인 관광객, 해외 유학생뿐만 아니라 도쿄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대만 유명 여행월간지 취재팀도 참석할 예정으로, 향후 소원풍등날리기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 당일(22일) 오후 1시부터 광장주차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티켓 6천장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법요식·풍등날리기 행사가 종료되는 오후 8시경에는 두류야구장을 기점으로 반고개, 신남네거리를 거쳐 반월당네거리까지 약 4.5km의 거리를 화려하고 다양한 등(燈)으로 수놓는 연등행렬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입장권 수익금을 전액 투입하는 등 안전부문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렸다”며, “소원풍등날리기가 종교·연령·국적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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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서울서 비행기 타고 하루에 지리산 천왕봉 구경!
    비행기로 서울김포~경남사천 노선을 이용한 지리산 천왕봉 당일 여행상품이 개발되어, 지난 24일 첫 손님들이 천왕봉을 다녀갔다.    경남도는 지난해 사천공항을 경유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대한항공과 여행박사 등 국내 대형여행사의 국내 관광상품 개발팀이 참여하는 팸투어를 시행하였다. 이후 남해안과 서부경남의 주요관광지와 연계하는 항공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왔었다.    그러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우, 기차나 관광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에 비하여 요금이 비싸 경쟁력 부족으로 상품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그러나 최근 대한항공에서 일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할인된 항공권을 지원하면서 사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연계 관광상품이 9월에 시판되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대한항공은 사천~김포노선이 탑승율이 저조하여 계속적인 적자가 누적됨에 따라 운항중단을 선언하였으나, 도의 노력으로 운항중단이 철회되었다. 이후 경남도는 지자체·한국공항공사·대한항공·지역상공회의소 등 민·관이 참여하는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개선방안으로 제시된 공항과 연계된 교통망 정비, 적자노선 재정지원 등 꾸준히 활성화 노력을 시행하여 왔었다.    또한 10월 중으로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지자체·한국공항공사·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관광상품 발표 등 항공·관광 협업 프로그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에 개발된 지리산 천왕봉 등반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남해안 및 서부경남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항공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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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세계 청년 글로벌 경북 알림이 역할 '톡톡
    세계 22개국 청년들이 경북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경상북도는 28일부터 1박2일간 국내에 거주중인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신도청 시대 글로벌 경북 홍보 강화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경북도청 신청사 및 안동 주요 관광지로 초청해 경북의 아름다운 자원과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북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경북 지역을 탐방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자신의 SNS에 실시간 업로드, 해외 각지의 온라인 친구들에게 경북의 소식을 전달했다. 또 팀별 미션을 통해 안동 하회마을, 월영교, 예천 회룡포 3개 권역을 둘러보며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모으고 경북 홍보 방안에 대한 팀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발표한 홍보 자료는 추후 참가자들의 개인 SNS와 경북도 영문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사라(여·21·프랑스) 학생은 “경북은 한국 전통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며 “고향에 돌아가서도 잊지 않고 경북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이묵 대변인은 “이번 캠프가 유학생들에게는 유학 시절 잊지못 할 추억을 심어줌과 동시에 해외에 글로벌 경북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 경북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해외 홍보를 위해 매년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방송사 초청 팸투어와 아리랑TV 방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류스타 등을 활용한 유튜브, 해외 SNS 등의 홍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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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 2016년 2분기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회의개최..
    『2016년 2분기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관광분야 회의가 4월 5일(화) 중부내륙 중심권 6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봉화목재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되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봉화군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영주시,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 평창군 등이 2004년부터 참여해왔다. 다양한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광자원개발 및 공동 마케팅전략으로 비용절감 및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관광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팸투어 실시, 대도시 거리홍보전 개최, 관광홍보책자 공동발간 등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협력회에서는 중부내륙중심권 관광개발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적으로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 분기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1분기 의장 시․군인 평창군회의에 이어서 2분기에 봉화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회의에서는 2016년에 계획된 사업 중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팸투어행사, 대도시거리홍보전 및 선진지 벤치마킹 행사 등 2016년 사업계획에 대해서 장소, 예산규모 등 세부내용을 확정지었다. 박남주 봉화군 문화관광과장은 “금 년 사업은 해외박람회 참가, 팸투어, 대도시 홍보전 등 모든 행사가 보다 알차게 구성되어 기대가 많이 될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중심권 관광분야가 해마다 성장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2016년 사업이 알차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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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지난 3월 26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가람지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가람지기는 강을 뜻하는 ‘가람’과 무언가 지키는 사람을 뜻하는 ‘지기’의 합성어이며, 1기 서포터즈 네이밍 미션을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가람지기 1기는 전국의 대학생들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되었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관장 인사, 미션 시상, 조별 및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서포터즈 소개와 앞으로 수행할 과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기관 및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케팅 및 홍보의 실전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캠페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등 오프라인 홍보활동,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콘텐츠 생산형 기사 작성)로 나누어 진행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명의 임명장 및 상장 지급(활동 우수자), 매월 소정의 활동비, 수료증을 제공하며, 특히 전체 참가자의 활동 평가 및 최종 미션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관은 서포터즈의 만족도를 고취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생물 및 표본 관련 다채로운 교육, 팸투어, 진로 모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이번에 선발된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시관 및 연구수장 시설 관람 등을 통해 담수생물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풍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4개월 간 국민들에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제대로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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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기자단 내달 17일까지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를 알릴 ‘제6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일반기자 15명, 영상기자 5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fowi@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이 주는 치유와 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23-01-18
  •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8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 팸투어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황인욱 원장)은 3월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 체험 후,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점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일정은 산림욕, 스트레칭, 명상을 통해 숲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 ▲쉼, 트레칭과 오감을 활용하는 ▲오감(五感)다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산림문화콘텐츠 개선토론회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으로 모집하며, 숙박형(1박 2일)으로 총 2회차(1차: 3.18.∼19., 2차: 3.26.∼27.)로 운영한다. 산림문화콘텐츠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팀(061-338-8434)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산림문화콘텐츠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2
  • 산림복지진흥원, 블로그기자단 내달 2일까지 모집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홍보할 ‘제4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온라인 홍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19
  • 지역의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를 한눈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 2)’를 제작ㆍ배포한다. 올해의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2)’는 ‘산림관광 민간 콘텐츠 개발ㆍ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우수 콘텐츠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한 ‘기찻길 옆 숲 여행’ 프로그램 5개소가 함께 소개되는 형식으로 구성ㆍ제작되었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민간 주체(공정여행사, 협동조합, 산림복지 전문가 등)가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멋진 코스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바람직한 산림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뿐만 아니라 관광 두레ㆍ지역민 등과 함께 다양한 숲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2018년도에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ㆍ테마별 산림관광ㆍ명소 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 국민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한 ‘숲 여행 팸투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스토리로 담아 2019년도에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로 발간한 바 있다. 산림청은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Vol. 2)’가 숲을 사랑하는 국민이 숲 여행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얻고 두루 활용하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핸드북 형태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책> 알림 마당> 알림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가는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7
  • 홍성군,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내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이 이번달 발표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군정 주요 통계 중 관광객수를 살펴보면 2019년 588,803명으로 2018년 537,461명 대비 51,342명이 폭증 했는데 죽도 트레킹 방문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 참고로 올해 군이 밝힌 죽도 방문객수는 약 6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죽도는 대나무 숲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탐방로 및 섬 곳곳의 조망대 등 빼어난 절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며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군은 올해 서부면 죽도리 일원 방파제 및 등대 설치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2억원이 소요 예정이며 방파제 설치 길이 80m, 등대설치 높이 15m를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설치를 통해 선박의 안전운해는 물론, 지역 관광 명소화도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죽도 일원 탐방로 주변 등 동백나무 및 백일홍, 꽃양귀비 식재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는 경관수 식재 및 초화류 단지 조성 사업에도 착수한다. 올 3월 착공해 6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완료시 관람객들에게 죽도의 호젓한 분위기를 더해 줄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또한 군은 죽도 일원에 2022년까지 조림사업에 7천만원을 투입한다. 사업면적은 7ha로 수종은 현재 검토 중이다. 군은 조림사업 완료시 섬 경관 및 휴게 공간이 조성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죽도 내 민박집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발굴 ․ 체험 운영 및 관광 팸투어 프로그램 사업비로 1천 3백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군은 죽도 내 식수원 개발사업에도 25억원을 투자해 금년 말 준공 완료 할 계획이다.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완공시 주민 보건 위생 증진 및 먹거리 발굴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죽도는 남당항과 연계해 서부 해안권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7
  • 산림청, 남해로 떠나는 ‘사색하는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6월 경남 남해로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활용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와 역사 등을 탐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20일부터 이틀간 편백자연휴양림·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유배문학관·섬이정원·물건리 방조어부림 등을 탐방하고, 숲해설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숲여행은 섬을 둘러싼 바래길과 다랭이마을·두모마을 등을 걸으며 푸른 바다의 정취와 숲의 초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림청은 오는 30일부터 25명을 모집(정원 마감 시까지)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숲여행 팸투어 위탁수행업체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으로 하면 된다.   앞으로 산림청은 11월까지 매달 1회씩 모두 4차례의 숲여행 팸투어를 더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여행 일정·지역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8
  • 산림청, 대관령으로 떠나는 ‘치유의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철원·연천 ‘평화로운 숲여행’에 이어 5월에는 붉은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백년의 숲 대관령으로 ‘치유의 숲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숲과 향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자연휴양림, 경포습지 생태공원 등을 탐방하고 명상과 숲해설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숲여행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의 관광경기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일정을 지역의 숙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오는 17일까지 25명을 모집(정원 마감 시까지)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숲여행 팸투어 위탁수행업체인‘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총 7회에 걸쳐 숲여행 팸투어를 운영하며, 연간 세부일정이 확정되면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6월에는 남해로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7
  •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팸투어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 팸투어가 4월27일~28일 1박2일간 20여 명이 참여하여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과 연천군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실시한 4월 평화로운 숲여행은 지난해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철원군을 거쳐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후 고대산 숲생태탐방, 연천군의 관광명소인 재인폭포의 지질투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탄강댐 물문화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7일에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장(김재현)과 연천군 숲 해설가 및 연천군 관광CB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접경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연천군의 산림생태보존과 활용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천군 산림생태의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지속적인 민간 산림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지난해 실시한 팸투어 여행지는 산림청이 발간한 ‘6가지 테마로 떠나는 우리숲 여행안내서’에 수록되어 산림관광 인지도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30
  • 산림청, 철원·연천으로 떠나는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 숨어있는 숲여행 명소·코스를 알리는 ‘숲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숲여행 팸투어를 매월 1회(모두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여행 팸투어는 산림청이 지난해 발간한 ‘6가지 테마로 떠나는 우리숲 여행안내서’에 수록된 18개 지역을 관광 상품화해 산림관광 인지도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4월 숲여행은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에서 ‘평화로운 숲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고석정-노동당사 및 백마고지 위령탑-DMZ 생태평화공원을 탐방하고, 2일차에는 고대산 생태탐방-재인폭포-숲트레킹을 경험한다.   산림청은 17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25명을 모집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위탁수행업체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이번 4월 숲여행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대관령, 인제·양구, 금산, 제주, 남해 등으로 떠나는 숲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부 일정이 확정되면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17
  • 담양군, 한국관광 100선 ‘담양 죽녹원’ 선정
    담양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2019~2020)’에 3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높은 인기와 명성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59천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마음마저 맑아지는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및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쉼터 기능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또한, 죽녹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2019~2020)’ 선정 평가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 후보 2배수 발굴로 시작해 전문가 그룹(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 동호회)으로 구성된 정성평가와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등의 정량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내국인은 물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자를 비롯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필수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자격과 홍보 팸투어단 방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이 전국의 관광안내소에 배포된다. 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 소개되며, 외국어로도 번역해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03
  • 10월, 산림청장과 함께 ‘평화로운 숲여행’ 길을 떠나요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수익 창출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일이 되면 완성될 숲길을 따라 걷는 ‘평화로운 숲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산림관광에 대한 국민 인지도 확산을 위해 국민들에게 친숙한 ‘숲여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방문유형에 따라 계절별·테마별로 명소와 코스를 조사·발굴한 후 ‘산림관광스토리북’으로 제작해 올해 배포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방문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태고의 정적이 흐르는 평화로운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 펀치볼 둘레길, DMZ 산림생태계 보전 및 북방계 주요 식물종의 증식·보존을 위한 국립DMZ자생식물원, 국내 람사르 습지1호인 대암산 용늪 등을 탐방한다. 또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평화롭게 그린 화가 박수근 미술관을 방문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5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11월에는 울진 금강소나무 숲으로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8
  • 가을의 문턱 9월, 산림청장과 함께 ‘지키는 숲여행’ 떠나요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수익 창출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마을을 든든히 지켜온 아름다운 숲속을 걷고, 보고, 듣고, 체험하며 숲의 가치를 느끼는 ‘지키는 숲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전라남도 담양군을 방문해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진도군에 소재한 울돌목과 남도 수묵화의 산실인 운방산림, 관매도 등을 탐방한다.   참가 신청 접수는 20일부터 정원 마감시까지이며,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10월에는 양구 펀치볼 지역으로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20
  • 무더운 8월, 산림청과 함께 ‘태평한 숲여행’ 떠나요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등을 방문해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태평한 숲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경상북도 영주시에 소재한 국립산림치유원, 선비촌, 소수서원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숲여행 프로그램은 1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9월에는 진도 섬지역으로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2
  • 녹음이 우거지는 6월, 산림청장과 함께 ‘소중한 씨앗숲’ 여행 떠나요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수익 창출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박 2일간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씨앗숲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목재문화체험장, 적보산 씨앗숲, 한국차문화박물관 등을 방문해 목공예, 숲해설 등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산림품종관리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7월에는 진도, 8월에는 영주지역으로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8
  • 산림청, 11일 경기도 양평 ‘산음 치유의 숲’에서 팸투어
    주한 외신 기자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극찬했다.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11일 경기도 양평 ‘산음 치유의 숲’에서 외신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가졌다. 산림치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은 상황 속 우리나라의 산림복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 * 치유의 숲 : 산림치유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   ‘산음 치유의 숲’은 한국 첫 치유의 숲으로, 봉미산 남쪽 자락에 있는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안에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산림복지 정책과 치유의 숲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산림치유 지도사의 안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사전 건강 체크 검사를 한 뒤 숲길을 따라 이어진 잣나무 데크길을 천천히 걸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감을 열고 가을 산을 만끽했다. 이어 삼림욕 체조, 맨발 걷기, 누워서 하늘보기 등을 통해 숲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신 기자들은 숲 치유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음이온 소리 명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 지저귀는 산새 소리, 가을바람 소리에 집중하며 몸의 긴장을 풀었다. 행사에 참가한 선사뢰 중국 법제일보 서울지국장은 “한국의 첫 치유의 숲에서 직접 산림복지를 체험하게 되어 뜻깊었다.”라며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산림복지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준산 대변인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복지 정책이 해외에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산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외 홍보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09년 경기도 양평 ‘산음 치유의 숲’을 시작으로 산림치유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을 확대 조성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지자체의 높은 관심 속에 2020년까지 전국 42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1-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기자단 내달 17일까지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를 알릴 ‘제6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일반기자 15명, 영상기자 5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fowi@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이 주는 치유와 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23-01-18
  •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8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 팸투어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황인욱 원장)은 3월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 체험 후,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점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일정은 산림욕, 스트레칭, 명상을 통해 숲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 ▲쉼, 트레칭과 오감을 활용하는 ▲오감(五感)다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산림문화콘텐츠 개선토론회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으로 모집하며, 숙박형(1박 2일)으로 총 2회차(1차: 3.18.∼19., 2차: 3.26.∼27.)로 운영한다. 산림문화콘텐츠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팀(061-338-8434)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산림문화콘텐츠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2
  • 산림복지진흥원, 블로그기자단 내달 2일까지 모집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홍보할 ‘제4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온라인 홍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19
  • “산림치유는 우리가 알린다”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팸투어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블로그기자단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팸투어에서 균형 치유(Balance Therapy)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블로그기자단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5
  • “올해 산림복지는 누가 알리쥐∼?”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30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널리 홍보할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홍창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 신규 산림복지시설이 개원하는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운영시설(11곳) : 본원(대전 서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센터, 경북 청도),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16
  • DMZ 생태평화공원 연계 산림관광 참가신청 접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오늘 11월까지 국민 (175명)을 대상으로 관광콘텐츠와 산림자원을 연계한 ‘우리숲여행 팸투어(7구간)’를 기획, 철원구간의 참가자 신청접수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북정상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분담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가 공존하는 숲여행’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26일까지 위탁수행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 누리집(홈페이지, gowalk.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2-486-8848)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일정(4.27∼28)은 1일차에는 고석정-노동당사 및 백마고지 위령탑- DMZ 생태평화공원 탐방-동송전통시장이며, 2일차에는 고대산생태탐방-재인폭포-숲트레킹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우리숲여행안내서’에 수록된 18가지 주제별·계절별·지역별 숲 여행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산림관광 인지도 제고와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역의 문화·역사·경관 등을 소개하는 18개 숲여행 지도를 따라 여행코스를 기획, 총 7구간(회당 25명) 팸투어를 진행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숲여행 팸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대관령, 양구, 금산, 제주, 남해로 떠나는 숲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숲여행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17
  • 국민이 직접 산림복지 알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제2기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도입한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20명)은 대국민 소통 채널을 활용,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산림복지정책 소개, 기자단의 역할·활동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블로그 기자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9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fowi) 등에 기사를 포스팅(posting, 올리기)하며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진흥원은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활동비)를 지급하고, 산림복지시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 역량강화교육 및 활동 우수기자 포상 둥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온라인 정책소통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국민의 입장에서 산림복지정책을 홍보하는 블로그기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 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내용)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산림복지 블로그 기자단은 지난달 11∼21일까지 누리 소통망(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총 144명이 접수해 1차 내부심사와 2차 외부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 산림복지
    2019-03-11
  • “산림복지, 국민이 직접 보고·느끼고·알리고”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1일까지 누리 소통망(Social Network Service, SNS)을 통해 산림복지 정책과 시설을 소개할 ‘제2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누리방)와 누리 소통망(SNS)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k-fowi@fowi.or.kr)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9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개원식 등 행사에 참여해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산림복지 관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SNS가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블로그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숲을 사랑하고 아끼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9-02-11
  • 산림치유원서 경북간호사회 산림치유 활성화 팸투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4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에서 경상북도간호사회(회장 윤난숙) 회원들(98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분야 협력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의료분야 연계를 통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소통 및 공감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원 소개 및 견학, 산림정책 간담회, 정책아카데미 초청강연(최교일 의원, 경북 영주·문경·예천) 등이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의료 연결망 구축의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산림치유원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직원들의 치유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분야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2-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히로사키 벚꽃축제 참가 제주관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아모오리현에서 지방도시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4월 26일(금) 1일간 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에서 개최되는 벚꽃 축제에 참가하여 아오모리현민 대상 제주 홍보 및 제주와 관련된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제주 관광에 대한 이미지도 환기와 인지도도 높이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히로사키 벚꽃 축제는 개최 기간 동안 약 2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만큼 아오모리현민 뿐만 아니라 기타 지방도시의 일본인 관광객 대상으로도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같은날 아오모리현청 관계자와 만나, 제주-아오모리 간의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히로사키 벚꽃 축제의 제주 관광 홍보도 자매도시인 아오모리현청의 협조로 마련되었으며, 제주관광공사는 아오모리현의 신문기자와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제주관광 팸투어를 추진 할 계획에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제주 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도시에서의 제주관광 수요 창출이 필요하다‘면서, ’자매결연도시 등 제주와 유대관계가 깊은 곳을 중심으로 개척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오모리현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상호 간 관광교류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29
  • 동구 팔공산 "한국관광 100선" 선정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1월 2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발하여 홍보하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동구   팔공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013년부터 2년단위로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여 집중 홍보지원을 하는 국내 관광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4회째를 맞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SNS와 내비게이션 키워드 검색 데이터, 네이버 및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검색횟수 등의 빅데이터 분석과 학계·여행업계·여행작가 등 여행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 현장 모니터링 등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 국민들의 여행 선호도 및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선정됐다. 100선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열린관광지’ 사업 참여우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제공, 관광100선 지도 및 기념품 제공의 혜택이 주어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 상세내용이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소개되어 전 세계에 관광지를 알릴 기회를 얻게 된다. 팔공산이 100대 관광명소로 선택을 받은데에는 영남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도심에서 30여분 거리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병풍바위, 동봉, 서봉, 수태골 등 천혜의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 등 3대문화권 유적이 집적된 역사문화자원의 寶庫로서의 매력과 승시·벚꽃·단풍축제 등 사시사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팔공산 미나리, 평광사과, 상동체리, 송이버섯 등 풍성한 먹거리와 더불어 태조 왕건의 공산전투를 테마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갖췄다는 점이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이다.  ‘한국관광100선’ 선정 희소식을 접한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팔공산이 풍부한 관광자원에 비해 홍보나 인프라 부족 등으로 등산객이나 사찰방문객 위주의 단기관광에 그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미미했는데 이번 관광100선 선정을 계기로 대대적인 마케팅전략을 통해 팔공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로 고무된 분위기이다. 대구 동구청에서는 이번 100선 선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 마케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당초 계획중인 ‘여행 오피니언리더 팸투어’, ‘관광 UCC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구시에서 추진중인 ‘1천만 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한국관광100선 선정을 계기로 더욱 많은  외래관광객이 팔공산을 찾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개발과  편의시설 보강,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팔공산 관광벨트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겐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관광정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1-11
  • 정읍 내장산, '2019-2020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내장산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선정된 것으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까다로운 편이다.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후보 2배수 발굴로 시작한다. 이어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한국관광 100선'이 결정된다. 정성평가는 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13인이 참여해 진행하며 정량평가는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거대자료를 활용해 진행한다.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혜택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와 대국민 팸투어 기회 등이 제공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은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됨은 물론 국문 관광 정보 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상세내용을 제공하며 이는 영어, 일어, 중어(간체, 번체) 등 외국어로도 번역돼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우리나라 우수관광지로 소개된다. 유진섭 시장은 "2019-20 정읍방문의 해와 맞물려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을 계기로 전국 제일의 단풍을 가진 '내장산' 알리기에 힘쓸 것이며 내장산뿐 아니라 정읍의 훌륭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체험 여행 1번지로 힐링관광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1-04
  • 진해해양공원, 한국대표‘회의명소’에 선정됐다
    국제회의장과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는 진해해양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공모전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Unique Venue)’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는 고택, 역사적 건축물, 박물관 등 지역성을 품은 특색 있는 회의장소를 뜻하는 것으로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선정한다. 진해해양공원은 이번 공모에서 남해안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시설은 물론 품격 있는 국제회의장과 연회시설을 갖춘데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20개 명소에 포함됐다. 경남에서는 유일하다. 진해해양공원에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발전 건축물인 창원솔라타워가 있으며, 이곳 지상 120m 지점에 전망대가 설치돼 멀리 거가대교와 신항만을 비롯해 남해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창원솔라타워에는 국제회의장(644㎡), 소회의실(110㎡), 전시장(606㎡) 등을 갖춰 국‧내외 다양한 회의와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편, 진해해양공원은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관련 홍보물 제작 및 공사 해외지사 등 활용, 공사 K-MICE(K-mic visitkorea.or.kr) 연계 유니크 베뉴 홍보 웹페이지 제작, 해외 MICE 전문매체 대상 기획기사, 국내 PCO․여행사 담당자 대상 팸투어 등 제반 홍보를 1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김민관 해양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을 계기로 ‘창원방문의 해’와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진해해양공원이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1-15
  •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1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정 1주년을 맞이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위해 자연자원 조사, 탐방편의시설 확충, 생태관광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산은 지난해 8월 22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이후 국립공원 관리 전문 인력 31명과 현장관리 인력 40여 명이 연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관리를 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자연생태계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자연자원 정밀조사’, 훼손지 복원을 위한 ‘자연생태계 복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태백산 고유의 경관 회복 및 자생종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조림지 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사업’과 생태축 문제점 및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축 관리방안 연구’가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현장 순찰과 과학적인 자원조사 및 모니터링을 위해 무인계도시스템 5기, 무인센서, 타임랩스카메라, 드론, 등 전문 IT 장비를 도입하여 자연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역할과 국립공원만의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 탐방로인 당골계곡 탐방로, 국립공원 전 지역에 안내체계 정비 및 급경사지 관리대책 수립과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기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불·재난 예방을 위하여 고지대 산불감시카메라 2기, 기계화장비 1대, 산불진화차량 3대, 4륜 UTV 1대를 도입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저지대 중심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태백역(코레일)과 연계한 백두대간 생태학교 등 현재까지 약 1,600여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 학교방문형(2시간)과 현장체험형(6시간), 태백시 취약계층 지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와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국립공원 지원 사업인 명품마을을 조성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 명품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백천마을이다 우리나라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던 이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으며, 명품마을 탐방을 위한 마을 둘레길 조성, 홈페이지 구축, 팸투어 운영, 마을 특산품 북한산 장터 판매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장은 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큰 전환점으로 삶고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대한민국 중심 국립공원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8-21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해남군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공모 2곳 선정
    설아다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해남군에서 2개소가 선정됐다.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은 한옥을 대표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27개소, 전남 4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해남은 자연스토리(대표 윤문희)와 설아다원(대표 오근선)이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자연스토리는 삼산면에 위치한 무선동 한옥민박촌의 전통한옥을 새롭게 단장, 자연요리문화원을 개원해 전통음식 요리법 제공, 음식명상 등 바른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역사가 담긴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설아다원은 유기농 차 재배지이자 차 체험과 한옥스테이, 전시 및 공연 등 자연 속 쉼과 예술을 결합시킨 복합문화 예술농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악공연과 각종 체험행사로 구성된 한옥음악회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최근 3년간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했다. 사업에 선정된 2곳에서는 오는 3월부터 자연치유요리, 전래놀이, 한옥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팸투어 진행, 온라인홍보 등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며"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인프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9-01-22
  • 자연을 노래하는 경북 청송에서 시골형 MICE의 씨를 뿌리다 !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송한옥민예촌 등 청송군 일원에서 ‘시골형 MICE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심포지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MICE (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 경상북도와 청송군이 후원하고,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연구원, MICE 회원, 대학생 등 100여 명이 모여 경상북도의 특색 있는 소재를 활용한 시골형 MICE 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를 위한 열띤 토론과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경상북도 시골형 MICE 육성방안 및 모델 개발 등을 주제로 조재근 한국호텔관광연구원 부원장 등이 발표하고 토론에는 김진현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한동수 청송군수, 관광학 교수, 마이스 기획자 등이 참가하는 심포지엄에 이어, ‘전국 대학생 시골형 MICE 산업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본선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총 17개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8개팀은 젊은이 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도로 무장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마음껏 겨루어 행사의 취지를 더 빛나게 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MICE가 국제회의시설 중심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경북이 갖고 있는 우수한 고택(古宅)자원, 수련원, 문화회관 등의 각종시설과 콘텐츠를 연계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싱싱한 재료로 만든 로컬푸드를 대접하는 등 파격적인 실험을 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면서 이벤트와 공연은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기획하는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골형 마이스 특화상품의 표준모델로 삼기 위해 노력해왔다. 27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주산지, 절골계곡, 객주문학관 등 청송군 팸투어를 실시하고, 시골형 MICE 연계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광객에 대한 편의시설 확충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진현 경상북도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한 모든 분들이 MICE 관광에 대해 진지하게 느껴보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다”며, ‘신도청 시대’ 휴양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청송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활용해 시골형 MICE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08-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기자단 내달 17일까지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산림복지를 알릴 ‘제6기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일반기자 15명, 영상기자 5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fowi@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으로 선발되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진흥원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국민기자단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숲이 주는 치유와 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림복지 국민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23-01-18
  •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정책협력을 위한 '동행'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활성화해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양 기관의 정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관광 및 산촌문화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호 보완하여 사업효율을 높이고 산림관광과 산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관광의 우수모델을 만들고자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코스 개발․운영, 팸투어 등 다양한 산림관광 사업을 진행해 산림복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8
  • 해남 흑석산 자연휴양림,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다
    전남 해남군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관광재단 주관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힐링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 대표 휴양림인'흑석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7개소가 선정됐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계곡면 흑석산(해발 653m)에 자리한 곳으로, 50만㎡의 규모에 휴양림(9동)과 숲속야영장(13동), 유아숲체험원, 치유의 숲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 향기와 경관, 음이온 등 산림 치유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요가와 식물세밀화과정, 숲인문학강좌, 숲길 노르딕워킹 등 원데이 클래스와 숲속음악회도 펼쳐지며 숲을 활용한 자연치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전남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팸투어 운영 등 관광상품화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해남의 대표 휴양림인 흑석산 자연휴양림이 자연치유를 경험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여행객이 해남에서 활기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프로그램과 휴양림 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흑석산 치유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12
  •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 팸투어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황인욱 원장)은 3월 5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 체험 후,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점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일정은 산림욕, 스트레칭, 명상을 통해 숲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 ▲쉼, 트레칭과 오감을 활용하는 ▲오감(五感)다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산림문화콘텐츠 개선토론회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으로 모집하며, 숙박형(1박 2일)으로 총 2회차(1차: 3.18.∼19., 2차: 3.26.∼27.)로 운영한다. 산림문화콘텐츠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숲체원 산림문화팀(061-338-8434)으로 문의하거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산림문화콘텐츠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22
  • 산림복지진흥원, 블로그기자단 내달 2일까지 모집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홍보할 ‘제4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온라인 홍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19
  • “산림치유는 우리가 알린다”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팸투어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블로그기자단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이 25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팸투어에서 균형 치유(Balance Therapy)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블로그기자단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5
  • 지역의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를 한눈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 2)’를 제작ㆍ배포한다. 올해의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2)’는 ‘산림관광 민간 콘텐츠 개발ㆍ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우수 콘텐츠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한 ‘기찻길 옆 숲 여행’ 프로그램 5개소가 함께 소개되는 형식으로 구성ㆍ제작되었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민간 주체(공정여행사, 협동조합, 산림복지 전문가 등)가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멋진 코스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바람직한 산림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뿐만 아니라 관광 두레ㆍ지역민 등과 함께 다양한 숲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2018년도에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ㆍ테마별 산림관광ㆍ명소 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 국민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한 ‘숲 여행 팸투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스토리로 담아 2019년도에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로 발간한 바 있다. 산림청은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Vol. 2)’가 숲을 사랑하는 국민이 숲 여행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얻고 두루 활용하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핸드북 형태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책> 알림 마당> 알림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가는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7
  • 홍성군,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내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이 이번달 발표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군정 주요 통계 중 관광객수를 살펴보면 2019년 588,803명으로 2018년 537,461명 대비 51,342명이 폭증 했는데 죽도 트레킹 방문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 참고로 올해 군이 밝힌 죽도 방문객수는 약 6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죽도는 대나무 숲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탐방로 및 섬 곳곳의 조망대 등 빼어난 절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며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군은 올해 서부면 죽도리 일원 방파제 및 등대 설치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2억원이 소요 예정이며 방파제 설치 길이 80m, 등대설치 높이 15m를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설치를 통해 선박의 안전운해는 물론, 지역 관광 명소화도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죽도 일원 탐방로 주변 등 동백나무 및 백일홍, 꽃양귀비 식재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는 경관수 식재 및 초화류 단지 조성 사업에도 착수한다. 올 3월 착공해 6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완료시 관람객들에게 죽도의 호젓한 분위기를 더해 줄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또한 군은 죽도 일원에 2022년까지 조림사업에 7천만원을 투입한다. 사업면적은 7ha로 수종은 현재 검토 중이다. 군은 조림사업 완료시 섬 경관 및 휴게 공간이 조성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죽도 내 민박집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발굴 ․ 체험 운영 및 관광 팸투어 프로그램 사업비로 1천 3백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군은 죽도 내 식수원 개발사업에도 25억원을 투자해 금년 말 준공 완료 할 계획이다.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완공시 주민 보건 위생 증진 및 먹거리 발굴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죽도는 남당항과 연계해 서부 해안권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7
  • “올해 산림복지는 누가 알리쥐∼?”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30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널리 홍보할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홍창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 신규 산림복지시설이 개원하는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운영시설(11곳) : 본원(대전 서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센터, 경북 청도),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16
  • 산림청, 남해로 떠나는 ‘사색하는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6월 경남 남해로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활용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와 역사 등을 탐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20일부터 이틀간 편백자연휴양림·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유배문학관·섬이정원·물건리 방조어부림 등을 탐방하고, 숲해설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숲여행은 섬을 둘러싼 바래길과 다랭이마을·두모마을 등을 걸으며 푸른 바다의 정취와 숲의 초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림청은 오는 30일부터 25명을 모집(정원 마감 시까지)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숲여행 팸투어 위탁수행업체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으로 하면 된다.   앞으로 산림청은 11월까지 매달 1회씩 모두 4차례의 숲여행 팸투어를 더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여행 일정·지역 등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참고(행정정보>알림정보>알립니다)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8
  • 산림청, 대관령으로 떠나는 ‘치유의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철원·연천 ‘평화로운 숲여행’에 이어 5월에는 붉은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백년의 숲 대관령으로 ‘치유의 숲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숲과 향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대관령자연휴양림, 경포습지 생태공원 등을 탐방하고 명상과 숲해설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숲여행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의 관광경기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일정을 지역의 숙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오는 17일까지 25명을 모집(정원 마감 시까지)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숲여행 팸투어 위탁수행업체인‘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총 7회에 걸쳐 숲여행 팸투어를 운영하며, 연간 세부일정이 확정되면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6월에는 남해로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7
  •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팸투어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4월 평화로운 숲여행’ 팸투어가 4월27일~28일 1박2일간 20여 명이 참여하여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과 연천군 일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실시한 4월 평화로운 숲여행은 지난해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철원군을 거쳐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후 고대산 숲생태탐방, 연천군의 관광명소인 재인폭포의 지질투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탄강댐 물문화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7일에는 고대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장(김재현)과 연천군 숲 해설가 및 연천군 관광CB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접경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연천군의 산림생태보존과 활용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천군 산림생태의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지속적인 민간 산림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지난해 실시한 팸투어 여행지는 산림청이 발간한 ‘6가지 테마로 떠나는 우리숲 여행안내서’에 수록되어 산림관광 인지도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30
  • 장흥군, 2019년 봄 여행주간 운영
    장흥군이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한 추억거리와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 여행주간 동안 장흥에서는‘장흥군민의 날 및 보림문화제’, ‘제암산철쭉제’,‘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등의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장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및 기념품 증정’,‘장흥관광 모바일 스탬프 운영’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 동안 매력적인 장흥의 관광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편백숲 우드랜드, 정남진 전망대 등 주요관광지 4개소에서는 입장료를 할인한다.   군은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안내서비스 강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고품격 관광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순 군수는“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장흥만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며, “정남진 장흥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장흥군에서는 유동인구 300만 달성을 위해 연초 관광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중앙기자초청 팸투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관광안내도 및 9경9미9품 홍보책자배부,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견학 실시, 장흥관광 전용 블로그 운영,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4-29
  • 히로사키 벚꽃축제 참가 제주관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의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아모오리현에서 지방도시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4월 26일(금) 1일간 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에서 개최되는 벚꽃 축제에 참가하여 아오모리현민 대상 제주 홍보 및 제주와 관련된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제주 관광에 대한 이미지도 환기와 인지도도 높이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히로사키 벚꽃 축제는 개최 기간 동안 약 2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만큼 아오모리현민 뿐만 아니라 기타 지방도시의 일본인 관광객 대상으로도 제주관광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같은날 아오모리현청 관계자와 만나, 제주-아오모리 간의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히로사키 벚꽃 축제의 제주 관광 홍보도 자매도시인 아오모리현청의 협조로 마련되었으며, 제주관광공사는 아오모리현의 신문기자와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제주관광 팸투어를 추진 할 계획에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제주 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도시에서의 제주관광 수요 창출이 필요하다‘면서, ’자매결연도시 등 제주와 유대관계가 깊은 곳을 중심으로 개척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오모리현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상호 간 관광교류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29
  • 산림청, 철원·연천으로 떠나는 ‘숲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 숨어있는 숲여행 명소·코스를 알리는 ‘숲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숲여행 팸투어를 매월 1회(모두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여행 팸투어는 산림청이 지난해 발간한 ‘6가지 테마로 떠나는 우리숲 여행안내서’에 수록된 18개 지역을 관광 상품화해 산림관광 인지도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4월 숲여행은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에서 ‘평화로운 숲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고석정-노동당사 및 백마고지 위령탑-DMZ 생태평화공원을 탐방하고, 2일차에는 고대산 생태탐방-재인폭포-숲트레킹을 경험한다.   산림청은 17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25명을 모집하며, 숲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위탁수행업체인 ‘여행문화학교산책(http://gowalk.kr, ☎ 042-486-8848)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이번 4월 숲여행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 대관령, 인제·양구, 금산, 제주, 남해 등으로 떠나는 숲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부 일정이 확정되면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17
  • DMZ 생태평화공원 연계 산림관광 참가신청 접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오늘 11월까지 국민 (175명)을 대상으로 관광콘텐츠와 산림자원을 연계한 ‘우리숲여행 팸투어(7구간)’를 기획, 철원구간의 참가자 신청접수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북정상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분담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가 공존하는 숲여행’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26일까지 위탁수행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 누리집(홈페이지, gowalk.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2-486-8848)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일정(4.27∼28)은 1일차에는 고석정-노동당사 및 백마고지 위령탑- DMZ 생태평화공원 탐방-동송전통시장이며, 2일차에는 고대산생태탐방-재인폭포-숲트레킹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우리숲여행안내서’에 수록된 18가지 주제별·계절별·지역별 숲 여행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산림관광 인지도 제고와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역의 문화·역사·경관 등을 소개하는 18개 숲여행 지도를 따라 여행코스를 기획, 총 7구간(회당 25명) 팸투어를 진행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숲여행 팸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대관령, 양구, 금산, 제주, 남해로 떠나는 숲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숲여행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17
  • 산청군, 3대 봄꽃축제 홍보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경남 산청군이 올봄 지역에서 개최되는 3대 봄꽃축제를 알리기 위해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치단체 등 70여 기관이 참가하고 20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경남 여행에 핏(FIT)을 더하다'를 주제로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청 3대 봄꽃축제인 제37회 산청 황매산철쭉제(4월 27일∼5월 12일), 제3회 생초조각공원 꽃잔디 축제(4월 19일∼5월 5일), 단성 유채꽃 축제(5월 3∼6일)를 경남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촬영지 남사예담촌의 부부회화나무와 산청 출신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을 포토존으로 운영해 체험 거리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10월 9일)를 집중 홍보한다. 군은 약초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농특산물 전시, 동의보감촌 기바위(귀감석)을 본떠 만든 '기바위빵' 시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남명선비문화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군은 오는 24일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를 산청으로 초청해 동의보감촌 내 한방 힐링체험, 한방음식 시식 등 팸투어도 진행해 산청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산청 3대 봄꽃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남명선비문화관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3-20
  • 국민이 직접 산림복지 알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대전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제2기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도입한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20명)은 대국민 소통 채널을 활용,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산림복지정책 소개, 기자단의 역할·활동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블로그 기자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9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fowi) 등에 기사를 포스팅(posting, 올리기)하며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진흥원은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활동비)를 지급하고, 산림복지시설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 역량강화교육 및 활동 우수기자 포상 둥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온라인 정책소통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국민의 입장에서 산림복지정책을 홍보하는 블로그기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 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내용)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산림복지 블로그 기자단은 지난달 11∼21일까지 누리 소통망(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총 144명이 접수해 1차 내부심사와 2차 외부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 산림복지
    2019-03-11
  • “산림복지, 국민이 직접 보고·느끼고·알리고”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1일까지 누리 소통망(Social Network Service, SNS)을 통해 산림복지 정책과 시설을 소개할 ‘제2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누리방)와 누리 소통망(SNS)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k-fowi@fowi.or.kr)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9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개원식 등 행사에 참여해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산림복지 관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SNS가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블로그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숲을 사랑하고 아끼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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