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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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로 국민 안전 최우선 확보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각 시‧도 산사태 방지 업무 담당자 약 3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산사태 우려지역 기초조사 시 인명피해 우려지 등 우선순위 반영기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강화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부처 위험사면 정보 통합결과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 ‘예비경보’ 추가 등의 사항을 교육하여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인접 다중시설 및 대피소 안전확보 등 주민 대피체계 구축 및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순회교육, 4월에는 산사태 대응체계 점검 모의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산사태 대책기간(5.15 ~ 10.15) 전까지 산림재난 담당자의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대응․조사․복구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현장 담당자의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산림과학기술 분야 신규 연구과제 발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음달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과 산·관·학·연을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시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분야는 ▲산사태 현장대응 기술개발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등 총 9개 부문이다. 산림산업 현장,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지난해 전자우편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제안된 내용은 전문가 검토와 중복성 검토, 우선순위 등 실효성 평가 등을 거쳐, 2025년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개발 사업에 반영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을 통한 현장 중심의 개발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라며, “실용적인 연구과제가 설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2-1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 대응인력 대상 숲케어 캠프 참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1박2일)간 소속기관(5개 국유림관리소)산불진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숲케어 캠프에 참가하였다. 이번 숲케어 캠프는 산림을 활용해, 7건의 대형산불 진화에 대응하면서 누적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칠곡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 ’22년 남부지방산림청이 대응한 대형산불현황    - 2.15. 영덕 산불, 2.28. 합천·고령산불, 3.4. 울진·삼척산불, 4.5. 봉화산불, 4.10. 군위산불, 5.28. 울진산불, 5.31 밀양산불 등 대형산불만 7건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역대 최대규모, 최장기간, 가장 늦은 대형산불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 진화에 대응한 분들의 노고가 컸고,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육체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숲케어 캠프를 지원해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숲가꾸기 안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숲가꾸기 사업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보건 점검은 2022.5.19.(목) 숲가꾸기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5월에 집중하여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68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2022.5.16.일부터 착수하였으며 6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5월 숲가꾸기 안전보건협의체는 안전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현장에서 개최하며 안전보건체크리스트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가 되었다.    ○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 어린나무가꾸기 현장, 15ha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숲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9
  • 산림청, 영덕 산불 산불진화헬기 총투입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02시 18분경 재발화한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을 17일 14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6일 02시에 재발화한 산불은 험준한 지형과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어 민가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영덕군 지품면 산불로 인근 화수1리, 2리 주민 192세대, 312명을 신속하게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경북 청송으로 향하는 송전선로의 피해받지 않도록 공중진화자원을 적기에 집중 투입하여 피해없이 지켜낼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지난밤에 초속 12m/s 강풍과 급강하로 영하 9℃의 날씨속에서 공중진화대‧산불특수진화대 등 정예화된 진화인력과 산림공무원 등 1,704명을 긴급 동원하여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관리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장은 진화자원을 긴급 동원하는「산불 3단계」를 긴급 발령하여 산림청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대형헬기 중심으로 총 40대의 헬기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였고, 투입 후 36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최근 10년 내 단일 산불에 진화헬기 40대 투입은 최초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확산예측 및 드론에 의한 피해면적 산정결과 이번 영덕산불은 “산불로 인해 영향을 미친 구역”은 약 400ha로 구역 내 산불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이 있어 향후 산불조사‧감식을 통해 피해면적을 정확히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불씨 탐지를 위해 산림청 헬기 12대와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 배치하여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뒷불정리에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며, 산림청에서 산불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감식반을 급히 파견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로 인한 대면적 피해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동반하게 되므로 여름철 우기를 감안하여 신속히 산림복구, 복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은 산불 주관 기관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아래 행안부, 소방청, 군부대, 경찰 등 각 재난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정확한 상황판단, 신속한 현장대응 및 안전 위주로 진화한 결과 인명 및 주택, 중요시설물의 피해가 없이 진화가 완료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은 2월 15일 10시 55분에 산불진화가 완료된 후 15시간 만에 다시 재발화된 사례로서 최근 이러한 뒷불감시 미흡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관할 자자체에서는 뒷불감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금년 오늘까지 발생된 산불은 총 150건으로 이중 전체 산불의 30%가 야간에 발생되고 있어 산림을 탐방하는 등산객은 산행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농산촌 주민들께서는 산림 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건조한 날씨에 계속되는 산불, 유관기관들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예년 수준을 넘어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 18일 오후 2시 산림청 17층 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3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기관·단체(37) : 산림청 7(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시·도 17, 유관기관 9(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농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기상청, 문화재청, 농진청),공사·단체 4(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주요내용과 지역산불 방지기관 및 유관기관의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산불조심기간 전에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가동,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유관기관 협력,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중점 분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사전대비)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300개 기관)를 가동하고,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센터(110개소)를 운영하고 신규로 22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산불방지인력(22천 명)의 현장배치와 산불 지휘차량(334대)을 활용해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맞춤형 예방)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입산통제 222만 ha), 범부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단속으로 농산촌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생활권 주택 등의 보호를 위해 산림과 주택 사이에 안전공간을 조성한다.    - 특히 대형 산불 취약지인 강원 동해안은 지능형(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등 정보통신기술(ICT) 예방플랫폼 구축(2개소), 산불방지 임도(150km) 설치,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ha) 등의 산림관리와 산불방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화대응) 산불 발생 시는 산불진화헬기 117대를 전국에 분산 배치하여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출동하고, 유관기관(소방·군 등) 헬기의 공조를 강화한다. 겨울철 갈수기에 안정적인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담수지 3,600여 개소의 관리도 강화한다. (홍보강화) 산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 특별 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산불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산불에 대한 자기 책임의식과 산불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치밀한 산불대응 공조를 위한 협력사항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 적극 지원, 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 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 저수조를 확보하며, 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를 파악하며,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추세로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의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여부에 달려있어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산불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산불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운용 ▲산불상황도 작도 ▲산불현장 영상(드론‧지상) 전송 등으로 진행됐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은 상황실과 현장 지휘차량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정확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진화자원 투입, 진화방향 설정 등 산불진화 의사결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 하였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피해지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2일 오후 봉화군 재산면 일대 및 관내산사태피해지를 방문하여, 산사태 현장의 조사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사태 피해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내 저류량 증가에 따른 산사태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일부 피해지는 국유지 인접 경작지에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피해지에 대한 응급조치 상황을 점검하며 인근 지역주민에게 2차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무원·임도관리단·산사태현장대응단 등의 가능 인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사태피해지에 대해 응급복구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구적 복구방안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2차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12
  • 음성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가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27일 음성읍 봉학골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평·수직 구조기법, 헬기 탑승·이송대책 확인, 응급처치 등 산악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산악훈련은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실족, 조난, 고립 등 다양한 응급상황을 가정, 인명구조기법을 배양과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상락 구조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 음성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담양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시행
    담양군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10일 죽녹원 내 월파관 일원에서 훈련 참관인, 11개 관계기관 및 단체, 공무원, 군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밀집시설 관광지(죽녹원) 대형화재·산불복합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자격으로 다른 지자체․공공기관 훈련에 앞서 우수기관 시범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담양 죽녹원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 인근 대나무밭으로 화재가 번지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현장대응 위기상황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시행된 현장종합훈련이다. 담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습 및 복구 단계에 중점을 두고 긴급구조통제단, 응급의료소, 이재민 대피소를 가동해 담양군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작업, 이재민 구호활동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조용익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골든타임 내 사고대응 및 긴급구조, 관계기관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재난상황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14
  • 대구소방,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맞이하여 공원묘지 및 주요 등산로에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초동대응을 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 의용소방대 등 산불예방 홍보예방 전개,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대응체제 유지를 실시해 산불예방순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앞산 고산골 등 주요 등산로 7개소에 차량 28대, 인원 114명의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산불진화헬기가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구․군청 관련부서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대형산불 조기 진압태세를 구축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원인은 등산객 담뱃불, 성묘객이 피우는 촛불 등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6
  • 지난해 무등산 산악구조 전년 대비 26% 증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무등산국립공원에서의 산악구조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6년보다 구조처리건수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9산악구조대는 지난해 무등산에서 310건 출동해 339명을 구조했다.   이는 2016년 대비 구조처리건수는 64건(26%), 구조인원은 14명(15%) 증가한 것으로, 119산악구조대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구조대가 산악사고 발생시 SNS을 이용해 신속히 사고 상황을 전파하고 인명구조 활동을 펼쳐 현장대응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월별 구조처리건수를 보면, 10월이 67건(21.6%)으로 가장 많았으며, 5월 40건(13%), 1월 37건(12%) 순으로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5월, 10월)와 해맞이 행사(1월) 등 탐방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산악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체 산악구조처리 62%(193건)가 발생했고, 평일에도 평균 23건으로 사고가 꾸준히 발생했다. 사고 발생 시간은 오후 1시 ~ 오후 4시에 169건(55%)으로 가장 많았고, 오전 6시 ~ 낮 12시에 98건(32%), 기타 시간대에 43건(14%) 순으로  하산이 시작되는 시간대(오후 1시 이후)에 순간의 방심과 체력 저하로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전체 구조인원 중 50대 이상이 219명(65%)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이하가 55명(18%), 40대가 35명(11%), 30대가 30명(9.6%) 순으로  50대 이상의 경우 본인의 질환, 사전 산행준비 부족과 체력관리 미흡 등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장소별로는 장불재가 119건(39%)와 토끼등 35건(11%)에서 산악구조 요청이 많았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무등산 내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매월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구조대, 항공구조구급대원 등 유관기관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난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위치추적매뉴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임근술 시 119특수구조단장은 “산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탐방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를 119에 신고하면 된다”며 “겨울철 기습 한파나 폭설이 내린 경우에는 가능한 입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09
  • 경북 소방본부, 도민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주요성과 달성!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작년 한 해, 4대 정책방향(통제관리, 조직화, 위기관리, 긴급대응)과 5대 핵심전략(예방, 대응, 서비스, 조직, 인재)을 기반으로 도민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여러 주요성과를 달성했다.     먼저, 소방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래된 소방용수시설 교체·수리(272개소), 도로터널(1km 이상) 화재 대응계획 정비, 현장대응능력 강화 표준 동영상 제작·배포, 긴급구조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한, 구급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119 어르신 폰 3,000대 보급, 다중출동체계 및 펌뷸런스 출동시스템을 활성화했다. (*펌뷸런스[pumbulance]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  합성용어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출동시스템)    조직운영 강화를 위해 소방공무원 확충(324명), 소방기관 확대(5개소) 및 소방서 현장대응 전문조직 신설 등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아울러, 119종합상활실 재난종합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CCTV 통합 영상정보 연계대응시스템 구축(454개소), 이동형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구축(18개소방서), 소방관제시스템 단말기 기능 고도화 등을 추진했다.    이 밖에, 소방안전교육·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참여형 생활서비스 제공,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소방청사 신·증축사업,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 및 치유대책, 소방업무 법적분쟁 지원 대책 마련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이 행복해야 소방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작년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한 걸음 더 도약하여 도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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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2017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1월 1일 시청 9개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동면 회상나루 관광지 일원에서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등 10개 기관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아마추어무선연맹상주지부 등 4개 민간단체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산불대응 훈련에서는 시장이 직접 현장훈련을 진두․지휘하며 지휘역량을 보여주는 등 높은 관심도로 더욱 더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훈련에 참여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강화로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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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신안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에서 여객선과 화물선 상호 충돌사고를 가상한 2017 안전한국훈련 해양 선박사고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신안군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였으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지역구조본부 가동과 긴급구조 지휘함을 선두로 구조지원에 해경 헬기 2대를 비롯 21척의 구조선박(해경함정 9척, 해군 3함대 고속정2척,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11호,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8호, 육군 96연대 육군정, 신안군 관공선 2척, 소형어선 5척)이 동원되었고  훈련 참여인원이 400여명으로 지자체 주관훈련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자평하였다. 이번 훈련은 사고발생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해상추락 승선원 긴급구조 및 해양오염방제 그리고 해안오염 방제 및 수습복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고 상황은 압해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 해상에서 선원5명, 승객4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선원10명이 탑승한 화물선과 충돌하여 여객선 연료탱크가 파공되어 유류가 유출되고 침수가 진행되었고 승선원 5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화물선에는 화재가 발생, 선원 8명이 바다 표류중이고 선내 질식환자는 2명이 발생한 상황으로 연출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지역구조본부 지휘로 긴급구조가 진행되었으며 신안군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긴급 구조를 지원하였다. 긴급 구조가 종료되고 지역구조본부의 지휘권을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이 이양 받아 통합지원본부장의 지휘 아래 사상자를 응급의료소에서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압해 송공항 역도 해안으로 확산된 유류를 신안군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투입되어 유류 오염 물질을 방제 작업을 신속히 진행 완료 하였다. 훈련은 민‧관‧군에서 사고 대응 협업시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지휘권을 명확히 하여, 향후 해양선박사고 발생시 구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혼선없는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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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보성군-보성소방서, 합동 산악구조 훈련 실시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1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보성소방서, 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가을철 등산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훈련은 119구조대원 주재로 제암산 주요등산로 신고 기점 숙지 및 사고 위험지역 파악, 사고발생시 최단 출동로 확인, 산악장비 사용 및 환자 구조법 실습,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여 산악사고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산악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10월 한달간 보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등산객 안전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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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수원시 '국지성 집중 호우' 한발 앞서 대응한다
    수원시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해 표준행동 매뉴얼’ 일부를 선제대응과 현장밀착형으로 개선해 재난관리 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재난 매뉴얼 보완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이루어졌다. 지난달 말 수원시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한 염 시장은 “일률적인 재난 비상발령으로는 빈번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선제적인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재난대비 매뉴얼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수원 지역에서는 지역별 강우편차가 크고 국지성 호우도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을 기준으로 올해 수원시 총강우량은 712mm(서둔동 기상청 기준)지만 상광교동은 874mm, 권선구청은 614mm로 차이가 260mm에 이르는 등 지역별 강우량 편자가 크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광교지구에 일일 강수량 129.5mm(시간당 최대 67.5mm), 장안구에 일일 강수량 131.5mm(시간당 6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처럼 사전 준비단계인 예비특보 없이 곧바로 비상 1단계로 전환돼 상황발생 시 준비시간 부족으로 초동 조치에 어려움이 많다. 최근 피해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하차도 침수, 하천수위 상승 등은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차량침수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 높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재난안전상황 근무자를 보강배치하고, 초기 현장대응 인력과 장비를 전진배치 하기로 했다. 기존 예비특보 발령 시 배치하던 평일 야간 근무자 4명에 더해 하천 및 지하차도 등 응급복구 상황근무자 2명을 추가 배치한다.   또한 지하차도 침수 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시설물의 지상 이전을 추진하고, 현장 근무자와 유지관리업체를 지정, 호우특보 발생 시 현장 대기토록 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CCTV에 하천 및 도로명 위치 추가, 수원천·서호천·황구지천·원천리천 등 4개 하천 수계별 모니터링 및 예·경보시설 정비, 상황실 내 수계별 현황판을 정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한발 앞선 재난대비와 행동계획이 필요하다”며 “기상예비특보 단계부터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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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부여군, 여름철 재난상황대응체계 구축 박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관리시스템을 가동하여 여름철 인명피해를 사전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재난상황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협업기능을 활용한 여름철 재난관리를 활성화하고자 협업체계 구축 및 기능별 역할을 명확하게 하고,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회의를 운영,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완공 사업장 등 취약시설을 전수 조사하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취약도로 사전 통제 및 대중교통 연계운행, 긴급지원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재난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재난상황대응 계획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장마철과 강풍을 대비한 신호기,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경찰서, 보수업체, 전기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신호기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신호등 맨홀 내 전선 접속 불량으로 인한 누전 발생 여부, 절연기능 및 접지불량 점검, 침수 예상지역 신호기 누전 예방 대책 마련 등 사고예방을 위한 신속 대응에 나선다. 특히 도로, 하천, 공사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상황전파반, 현장대응반, 응급복구반 등 3개조로 나누어 취약지 안전대책반을 운영하고, 관내 산사태 취약지 121개소 및 민원발생 지역 등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정밀 점검을 통해 위험지역 응급복구 및 내년도 취약지 선정에 들어간다. 군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가하천 55개소, 지방하천 54개소 등 109개소 하천수문에 대한 수시점검에 들어간다. 수문 펌프 제어반 이상 유무와 수문 권양기 작동, 읍면 수문 관리자 관리 등 실태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특히 연꽃축제 개막과 함께 8~9일 주말 많은 관람객들이 궁남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상청이 많은 비를 예보하고 있어 신속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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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7
  • 대구소방안전본부,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119중앙구조본부 수난구조 훈련장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펼쳤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온이 상승하여 얼음에 두께가 많이 얇아져 하전이나 저수지등에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실시한 훈련에서는 최근 대구에 최초 도입된 수난사고 특수장비인 수중음파탐지장비(Side-Scan-Sonar) 숙달 훈련과 스킨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 적응훈련, 대원 상호간 팀워크 향상 및 특수 수난구조장비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수난사고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최근 3년(2014년~2016년) 해빙기에 발생한 안전사고 현황은 붕괴 4건, 얼음깨짐 1건이었으며 등산 중 발생한 안전사고는 등산 중 낙상구조 29건, 등산 중 미끄러짐 구급활동 62건으로 총 91건이었다. 해빙기 기간 등산은 낙엽, 돌 등을 밟아 미끄러져 다치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당부된다. 이는 낙엽이 쌓인 곳 밑에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이 있을 수 있고, 물기를 머금은 낙엽 또는 돌은 지면과의 마찰력을 떨어뜨려 미끄러질 위험성을 크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행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용 지팡이를 가지고 안전하게 흙을 밟고 걸어야 하며, 겨울산 등반에는 아이젠이나 설상화(눈이나 얼음위에서 신는 신발)를 반드시 준비하여야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하산할 수 있는 구간으로 등반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산의 경우에는 해가 지면서부터 어두워지고, 마음이 조급해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등산 시 준비물로는 여벌옷, 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초코바 등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화영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등산 시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국가지점번호판 또는 위치표지판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 119신고앱을 통해 신고하면 GPS를 기반으로 조난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구조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고 신고요령과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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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사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로 국민 안전 최우선 확보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각 시‧도 산사태 방지 업무 담당자 약 3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산사태 우려지역 기초조사 시 인명피해 우려지 등 우선순위 반영기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강화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부처 위험사면 정보 통합결과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 ‘예비경보’ 추가 등의 사항을 교육하여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인접 다중시설 및 대피소 안전확보 등 주민 대피체계 구축 및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순회교육, 4월에는 산사태 대응체계 점검 모의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산사태 대책기간(5.15 ~ 10.15) 전까지 산림재난 담당자의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대응․조사․복구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현장 담당자의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산림과학기술 분야 신규 연구과제 발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음달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과 산·관·학·연을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시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분야는 ▲산사태 현장대응 기술개발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등 총 9개 부문이다. 산림산업 현장,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지난해 전자우편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제안된 내용은 전문가 검토와 중복성 검토, 우선순위 등 실효성 평가 등을 거쳐, 2025년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개발 사업에 반영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을 통한 현장 중심의 개발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라며, “실용적인 연구과제가 설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2-1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 대응인력 대상 숲케어 캠프 참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1박2일)간 소속기관(5개 국유림관리소)산불진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숲케어 캠프에 참가하였다. 이번 숲케어 캠프는 산림을 활용해, 7건의 대형산불 진화에 대응하면서 누적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칠곡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 ’22년 남부지방산림청이 대응한 대형산불현황    - 2.15. 영덕 산불, 2.28. 합천·고령산불, 3.4. 울진·삼척산불, 4.5. 봉화산불, 4.10. 군위산불, 5.28. 울진산불, 5.31 밀양산불 등 대형산불만 7건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역대 최대규모, 최장기간, 가장 늦은 대형산불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 진화에 대응한 분들의 노고가 컸고,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육체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숲케어 캠프를 지원해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숲가꾸기 안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숲가꾸기 사업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보건 점검은 2022.5.19.(목) 숲가꾸기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5월에 집중하여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68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2022.5.16.일부터 착수하였으며 6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5월 숲가꾸기 안전보건협의체는 안전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현장에서 개최하며 안전보건체크리스트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가 되었다.    ○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 어린나무가꾸기 현장, 15ha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숲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9
  • 산림청, 영덕 산불 산불진화헬기 총투입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02시 18분경 재발화한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을 17일 14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6일 02시에 재발화한 산불은 험준한 지형과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어 민가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영덕군 지품면 산불로 인근 화수1리, 2리 주민 192세대, 312명을 신속하게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경북 청송으로 향하는 송전선로의 피해받지 않도록 공중진화자원을 적기에 집중 투입하여 피해없이 지켜낼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지난밤에 초속 12m/s 강풍과 급강하로 영하 9℃의 날씨속에서 공중진화대‧산불특수진화대 등 정예화된 진화인력과 산림공무원 등 1,704명을 긴급 동원하여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관리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장은 진화자원을 긴급 동원하는「산불 3단계」를 긴급 발령하여 산림청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대형헬기 중심으로 총 40대의 헬기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였고, 투입 후 36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최근 10년 내 단일 산불에 진화헬기 40대 투입은 최초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확산예측 및 드론에 의한 피해면적 산정결과 이번 영덕산불은 “산불로 인해 영향을 미친 구역”은 약 400ha로 구역 내 산불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이 있어 향후 산불조사‧감식을 통해 피해면적을 정확히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불씨 탐지를 위해 산림청 헬기 12대와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 배치하여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뒷불정리에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며, 산림청에서 산불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감식반을 급히 파견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로 인한 대면적 피해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동반하게 되므로 여름철 우기를 감안하여 신속히 산림복구, 복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은 산불 주관 기관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아래 행안부, 소방청, 군부대, 경찰 등 각 재난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정확한 상황판단, 신속한 현장대응 및 안전 위주로 진화한 결과 인명 및 주택, 중요시설물의 피해가 없이 진화가 완료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은 2월 15일 10시 55분에 산불진화가 완료된 후 15시간 만에 다시 재발화된 사례로서 최근 이러한 뒷불감시 미흡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관할 자자체에서는 뒷불감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금년 오늘까지 발생된 산불은 총 150건으로 이중 전체 산불의 30%가 야간에 발생되고 있어 산림을 탐방하는 등산객은 산행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농산촌 주민들께서는 산림 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건조한 날씨에 계속되는 산불, 유관기관들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예년 수준을 넘어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 18일 오후 2시 산림청 17층 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3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기관·단체(37) : 산림청 7(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시·도 17, 유관기관 9(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농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기상청, 문화재청, 농진청),공사·단체 4(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주요내용과 지역산불 방지기관 및 유관기관의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산불조심기간 전에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가동,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유관기관 협력,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중점 분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사전대비)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300개 기관)를 가동하고,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센터(110개소)를 운영하고 신규로 22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산불방지인력(22천 명)의 현장배치와 산불 지휘차량(334대)을 활용해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맞춤형 예방)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입산통제 222만 ha), 범부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단속으로 농산촌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생활권 주택 등의 보호를 위해 산림과 주택 사이에 안전공간을 조성한다.    - 특히 대형 산불 취약지인 강원 동해안은 지능형(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등 정보통신기술(ICT) 예방플랫폼 구축(2개소), 산불방지 임도(150km) 설치,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ha) 등의 산림관리와 산불방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화대응) 산불 발생 시는 산불진화헬기 117대를 전국에 분산 배치하여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출동하고, 유관기관(소방·군 등) 헬기의 공조를 강화한다. 겨울철 갈수기에 안정적인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담수지 3,600여 개소의 관리도 강화한다. (홍보강화) 산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 특별 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산불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산불에 대한 자기 책임의식과 산불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치밀한 산불대응 공조를 위한 협력사항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 적극 지원, 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 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 저수조를 확보하며, 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를 파악하며,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추세로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의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여부에 달려있어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산불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산불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운용 ▲산불상황도 작도 ▲산불현장 영상(드론‧지상) 전송 등으로 진행됐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은 상황실과 현장 지휘차량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정확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진화자원 투입, 진화방향 설정 등 산불진화 의사결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 하였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피해지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2일 오후 봉화군 재산면 일대 및 관내산사태피해지를 방문하여, 산사태 현장의 조사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사태 피해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내 저류량 증가에 따른 산사태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일부 피해지는 국유지 인접 경작지에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피해지에 대한 응급조치 상황을 점검하며 인근 지역주민에게 2차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무원·임도관리단·산사태현장대응단 등의 가능 인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사태피해지에 대해 응급복구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구적 복구방안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2차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항공구조 직무훈련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6월 17일(화) ∼ 22일(월)까지 산악인명구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림항공기(KA-32)를 이용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해 재난대응 및 산악인명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  헬기에 장착된 HOIST(소형의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를 이용한 구조 및 요구조자 인양과 헬기레펠을 통한 산불현장 투입 등 여러가지 산림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성관 소장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비상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개인 건강 및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6-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총력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한 2차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올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1.5km 등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5-18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현장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6일 오후 충주 달천강 일대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하여 지휘소 설치 및 진화차량을 배치하고, 산불현장까지 진화호스를 전개 하면서 구간별 간이수조와 중형펌프를 설치하는 훈련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최근에 새로 개선된 산불지휘차량을 통해 지휘소에서 산불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GPS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현장파악과 지휘능력을 배양하였고, 산불진화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속에서도 빈틈없는 산불조기 진화태세를 갖추어 국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3-09
  •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 대책 강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 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재난현장 신속한 구급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이성관은 19일 하동군 금성면 주민복지센터 일대에서 소방본부, 하동소방서와 합동으로 2019년 하반기(2차)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요양병원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각 기관별 유기적인 현장대응 공조와 다수 사상자 대처능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KA-32 대형헬기 1대와 이성관 소장 등 9명이 훈련에 참석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한 긴급환자 이송 임무를 수행했다. 이성관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23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정기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을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한 자체 정기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드론 기초 이해와 원활한 조작·관리 등 운영 능력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는 7월 26일 중급자를 대상으로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10월까지 총 7차례(월 2회) 추진하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정기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실습”의 초급반 과정,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 기본 이해 및 FMS 이용 비행”의 중급반 과정,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드론 활용 야간산불 현장대응 강화”의 고급반①·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은 산림병해충 예찰,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조사 등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드론 정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국가 위기 상황 대비 을지태극 연습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19. 5. 27 ~ 5.30일 까지 4일간 재난과 전쟁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을지태극 연습 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재난이나 전쟁 등 대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9일 새벽에 불시에 비상소집 발령을 한 후 안보교육 및 국가 위기상황 발령 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장준태 소장은 “을지태극 연습을 통하여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능력을 높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지키자”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국가 위기상황 대비 을지태극연습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019. 5. 27. ∼ 2019. 5. 30.까지 4일간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을지태극연습 실시한다” 고 밝혔다. 29일 새벽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 후, 시간대별 응소현황 파악 후 오전 9시부터 안보교육 및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심태섭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공 대피훈련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19. 5. 27. ∼ 2019. 5. 30.까지 4일간「2019년 을지태극연습 및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주간) + 제2부 전시대비연습(주ㆍ야간)으로 실시되며,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정부차원의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29일 새벽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 후, 시간대별 응소현황 파악 후 오전 9시부터 안보교육 및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14시부터 민방공 대피훈련*으로 공무원 전시 임무숙지 및 위기상황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비상대응능력을 강화 할 방침이다.   이성관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비상행동요령과 위기상황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 잘된 것은 칭찬해주고! 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5월 27일 홍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년 산불방지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봄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여, 향후 산불방지 대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산불예방 및 인제 대형산불 진화 등에 기여한 진화대, 군부대 등 공로자 9명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지난 5월 15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은 192건(405ha)이 발생하였으며, 최근 10년 평균 건수(91건) 대비 110%, 면적 (50ha) 대비 710% 증가하였고,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24%(41건), 입산자 실화 16%(16건) 순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올해 강원 인제 대형 산불 대응분석 결과 유관기관 간 사전 굳건한 협력체제로 산불대응 공조체제가 잘 이루어 져 큰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언론홍보 대응에서 언론사에서 필요한 자료의 제공이 미흡하고 언론대응이 소극적이었다는 문제점 등도 대두되어, 현장대응 담당자 지정 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산불 위험이 높음에 따라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지방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와 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강원 인제 대형 산불 진화 등 노력한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봄철산불기간은 마무리 되어가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온ㆍ건조한 기후가 여름철에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 더욱 꼼꼼한 산불 대응과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5-23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장준태)는 3.15.(금) 최근 건조한 기후에 따른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초동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 훈련을 완주군 경천면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자체 훈련으로 전북 일원에 주·야간 산불발생시 기계화 산불진화 장비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하여 산불 상황별 현장대응 숙달훈련을 실시하였다. 장준태 소장은 “3월15일부터 시작된 대형 산불방지 총력대응 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 헬기 및 공중진화대원들을 현장 투입하여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야간 비상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즉시 119 및 산림관서에 신고를 해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사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로 국민 안전 최우선 확보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각 시‧도 산사태 방지 업무 담당자 약 3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산사태 우려지역 기초조사 시 인명피해 우려지 등 우선순위 반영기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강화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부처 위험사면 정보 통합결과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 ‘예비경보’ 추가 등의 사항을 교육하여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인접 다중시설 및 대피소 안전확보 등 주민 대피체계 구축 및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순회교육, 4월에는 산사태 대응체계 점검 모의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산사태 대책기간(5.15 ~ 10.15) 전까지 산림재난 담당자의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대응․조사․복구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현장 담당자의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산림과학기술 분야 신규 연구과제 발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음달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과 산·관·학·연을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시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분야는 ▲산사태 현장대응 기술개발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등 총 9개 부문이다. 산림산업 현장,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지난해 전자우편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제안된 내용은 전문가 검토와 중복성 검토, 우선순위 등 실효성 평가 등을 거쳐, 2025년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개발 사업에 반영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을 통한 현장 중심의 개발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라며, “실용적인 연구과제가 설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2-1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숲가꾸기 안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숲가꾸기 사업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보건 점검은 2022.5.19.(목) 숲가꾸기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5월에 집중하여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68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2022.5.16.일부터 착수하였으며 6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5월 숲가꾸기 안전보건협의체는 안전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현장에서 개최하며 안전보건체크리스트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가 되었다.    ○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 어린나무가꾸기 현장, 15ha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숲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9
  • 산림청 국립수목원, 소방청과 “벌 쏘임사고” 대응 협력
    꿀벌을 사냥중인 등검은말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말벌 관련 출동이 잦은 소방청에 말벌 대처에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말벌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소방관들의 출동이 잦아짐에 따라 현장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최근 3년간(’17~’19년) 벌쏘임 관련 출동 건수는 477,646건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이송환자는 16,762명이며, 사망자도 52명으로 적지 않다.        *(’17년)158,588건→(’18년)147,003건→(’19년)172,055건  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말벌의 분류, 생활사, 피해와 대처요령 등의 정보가 수록된 ‘산림 말벌 바로 알기’ 책자를 발간하였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말벌 15종을 대상으로 각 종별 성충사진과 발생 시기, 크기, 동정 포인트, 생태를 자세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말벌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검은말벌집 제거   소방청은 소방관의 벌집 제거 및 벌 쏘임사고 현장대응 활동에 “산림 말벌 바로알기” 책자를 활용함과 동시에 벌 쏘임사고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 및 말벌 연구를 위해 출동 시 제거한 벌집을 국립수목원에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공동 대응으로 현장에서 말벌을 상대하는 소방관들의 안전확보와 올바른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물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6-29
  • 한국임업진흥원,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세레모니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산촌마을과 산림형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고령자가 많은 산촌마을의 코로나19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부고객 방문을 최소화하고 출입문에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관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임업진흥원 코로나19 비상대응단’을 구성하고 상황대책반, 안전관리반, 안전교육반, 현장대응반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상황과 정부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였으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와 임업·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 대응인력 대상 숲케어 캠프 참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1박2일)간 소속기관(5개 국유림관리소)산불진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숲케어 캠프에 참가하였다. 이번 숲케어 캠프는 산림을 활용해, 7건의 대형산불 진화에 대응하면서 누적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칠곡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 ’22년 남부지방산림청이 대응한 대형산불현황    - 2.15. 영덕 산불, 2.28. 합천·고령산불, 3.4. 울진·삼척산불, 4.5. 봉화산불, 4.10. 군위산불, 5.28. 울진산불, 5.31 밀양산불 등 대형산불만 7건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역대 최대규모, 최장기간, 가장 늦은 대형산불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 진화에 대응한 분들의 노고가 컸고,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육체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숲케어 캠프를 지원해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하동군-소방서, 구재봉자연휴양림 인명구조훈련
    하동군은 최근 적량면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 하강레포츠시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하동소방서와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최관용 과장을 비롯한 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17명과 최승환 서장 등 하동소방서 직원 14명 등 30여명이 참여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훈련을 했다.   특히 하강레포츠시설 상공에서 고립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구조하는 훈련과 함께 각종 시설장비 사용법,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성수기에 대비해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서와 함께 숙달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훈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영덕 산불 산불진화헬기 총투입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02시 18분경 재발화한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을 17일 14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6일 02시에 재발화한 산불은 험준한 지형과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어 민가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영덕군 지품면 산불로 인근 화수1리, 2리 주민 192세대, 312명을 신속하게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경북 청송으로 향하는 송전선로의 피해받지 않도록 공중진화자원을 적기에 집중 투입하여 피해없이 지켜낼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지난밤에 초속 12m/s 강풍과 급강하로 영하 9℃의 날씨속에서 공중진화대‧산불특수진화대 등 정예화된 진화인력과 산림공무원 등 1,704명을 긴급 동원하여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관리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장은 진화자원을 긴급 동원하는「산불 3단계」를 긴급 발령하여 산림청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대형헬기 중심으로 총 40대의 헬기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였고, 투입 후 36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최근 10년 내 단일 산불에 진화헬기 40대 투입은 최초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확산예측 및 드론에 의한 피해면적 산정결과 이번 영덕산불은 “산불로 인해 영향을 미친 구역”은 약 400ha로 구역 내 산불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이 있어 향후 산불조사‧감식을 통해 피해면적을 정확히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불씨 탐지를 위해 산림청 헬기 12대와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 배치하여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뒷불정리에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며, 산림청에서 산불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감식반을 급히 파견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로 인한 대면적 피해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동반하게 되므로 여름철 우기를 감안하여 신속히 산림복구, 복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은 산불 주관 기관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아래 행안부, 소방청, 군부대, 경찰 등 각 재난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정확한 상황판단, 신속한 현장대응 및 안전 위주로 진화한 결과 인명 및 주택, 중요시설물의 피해가 없이 진화가 완료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은 2월 15일 10시 55분에 산불진화가 완료된 후 15시간 만에 다시 재발화된 사례로서 최근 이러한 뒷불감시 미흡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관할 자자체에서는 뒷불감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금년 오늘까지 발생된 산불은 총 150건으로 이중 전체 산불의 30%가 야간에 발생되고 있어 산림을 탐방하는 등산객은 산행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농산촌 주민들께서는 산림 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건조한 날씨에 계속되는 산불, 유관기관들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예년 수준을 넘어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 18일 오후 2시 산림청 17층 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3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기관·단체(37) : 산림청 7(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시·도 17, 유관기관 9(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농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기상청, 문화재청, 농진청),공사·단체 4(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주요내용과 지역산불 방지기관 및 유관기관의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산불조심기간 전에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가동,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유관기관 협력,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중점 분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사전대비)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300개 기관)를 가동하고,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센터(110개소)를 운영하고 신규로 22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산불방지인력(22천 명)의 현장배치와 산불 지휘차량(334대)을 활용해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맞춤형 예방)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입산통제 222만 ha), 범부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단속으로 농산촌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생활권 주택 등의 보호를 위해 산림과 주택 사이에 안전공간을 조성한다.    - 특히 대형 산불 취약지인 강원 동해안은 지능형(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등 정보통신기술(ICT) 예방플랫폼 구축(2개소), 산불방지 임도(150km) 설치,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ha) 등의 산림관리와 산불방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화대응) 산불 발생 시는 산불진화헬기 117대를 전국에 분산 배치하여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출동하고, 유관기관(소방·군 등) 헬기의 공조를 강화한다. 겨울철 갈수기에 안정적인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담수지 3,600여 개소의 관리도 강화한다. (홍보강화) 산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 특별 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산불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산불에 대한 자기 책임의식과 산불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치밀한 산불대응 공조를 위한 협력사항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 적극 지원, 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 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 저수조를 확보하며, 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를 파악하며,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추세로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의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여부에 달려있어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산불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산불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운용 ▲산불상황도 작도 ▲산불현장 영상(드론‧지상) 전송 등으로 진행됐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은 상황실과 현장 지휘차량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정확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진화자원 투입, 진화방향 설정 등 산불진화 의사결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 하였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피해지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2일 오후 봉화군 재산면 일대 및 관내산사태피해지를 방문하여, 산사태 현장의 조사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사태 피해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내 저류량 증가에 따른 산사태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일부 피해지는 국유지 인접 경작지에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피해지에 대한 응급조치 상황을 점검하며 인근 지역주민에게 2차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무원·임도관리단·산사태현장대응단 등의 가능 인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사태피해지에 대해 응급복구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구적 복구방안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2차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12
  • 국립공원공단 안전관리본부장, 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국립공원공단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여름 성수기 대비 물놀이 위험지구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지난 6월 4일에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구인 고사포, 격포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및 수상구조장비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상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국립공원 주요시설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현장대응 실태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였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대원 소장은 “철저한 현장관리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6-05
  • 치악산국립공원“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직원 및 탐방객의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토론훈련,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불시 비상소집훈련, 지진발생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2일차인 10월 29일에는 치악산 성문사 일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원주시를 포함하여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화재(사찰·어린이집)에 따른 산불확산(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실시되며, 특히,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무매뉴얼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사전훈련 컨설팅과 산불 재난 위기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등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 진행이 가능한 현장대응 매뉴얼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실제 훈련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2
  • 국립공원공단,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14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2연화봉대피소를 방문하여 숙박동과 취사장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우기가 도래하는 시기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폭우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탐방객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살폈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격려하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대피소는 국립공원의 중요한 다중이용시설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직원 개인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15
  • 대전시,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대전시가 최근 계속되는 건조특보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산불재난 위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산불특별대책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하고, 유관기관ㆍ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대전시는 지난 고성산불 발생 시 산림청 주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초기진화에 성공한 만큼 만약의 대형산불 사태에 대비한 ‘산불방지협의회’를 구성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11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대전시와 인접한 옥천군을 비롯해 중부지방산림청, 대전지방경찰청, 대전현충원,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등 20개 유관기관ㆍ단체와 5개 자치구가 산불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불방지협의회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는 이날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 현장대응 협업체계, 진화인력과 장비지원 등을 상호 공조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한 새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고, 영농시기와 성묘철이 겹쳐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관내 194명의 산불감시원과 시ㆍ구청 600여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단한건의 산불도 없는 산불제로 도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대전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산림은 수 많은 동ㆍ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는 서식처이고, 후손에게 물려줄 자원의 보고”라며 “재해로부터 반드시 지켜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11
  • 제주도, 산불재난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봄철 산불재난 대비 대응실태 점검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 시 현장대응 유관기관간 상호 협업체계 강화방안 등에 대해 집중 협의·점검했다.   이는 현재 강원도(고성, 인제), 부산, 포항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제주지역에도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산불재난 대응실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도·행정시·읍면동 등 23개 기관에 산불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출동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산불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밭두렁 등의 불놓기 허가를 일체 금지하고, 지역별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불법·무단 소각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비상연락 체계 점검과 산림청 산불진화헬기(1대) 및 산불진화차량 등을 전진 배치해 출동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명(식목일)과 한식을 전후한 시기(4월 5일~7일)에 매년 전국적으로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고, 올해는 주말에 해당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은 긴급대책회의에 앞서 재난관리자원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제주시장으로부터 지원요청을 받은 서귀포시장이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등을 한라산관음사지구로 수송해 제주시장에게 인계하는 재난관리자원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선 도민안전실장은 “산불이 대부분 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조심에 대한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며 ”올레길, 숲길 이용 등 산행 시에는 담뱃불, 라이터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4-08
  • 대전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전시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주요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현장대응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축제 행사장 등 7곳 주변에 96명의 소방인력과 7대의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행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보름 전후로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5
  • 오대산국립공원,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 추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설치, 구조요원 배치 등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월정지구 및 소금강지구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입수금지 안전망, SAFE라인, 구명환 등의 예방시설을 설치하였고, 주요 지역에 구조대원을 배치 및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수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현장대응 및 구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진우 소장은 “여름철 계곡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금지 지역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14
  • 치악산국립공원“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사무소(소장 박춘택)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직원 및 탐방객의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이 진행 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풍수해 대비 직원 초기대응반 비상소집,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훈련,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지진재난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이다. 특히 훈련 4일차인 11월 2일에는 원주시, 북부지방산림청, 원주소방서 등과 함께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실시되며, 특히,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무매뉴얼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사전훈련 컨설팅과 현장매뉴얼 개정 등으로 실질적인 현장대응 매뉴얼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실제 훈련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진섭 탐방시설과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발생시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9-28
  • 오대산국립공원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대비 완료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월정지구 및 소금강지구 일대 물놀이 사고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계곡 입수금지 그물망 및 SAFE LINE 등의 예방시설을 설치 하였고, 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집중 배치 및 유관단체(재난구조협회) 합동 수난사고 대비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구조체계를 구축하였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여름철 계곡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금지 지역 확인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사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로 국민 안전 최우선 확보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각 시‧도 산사태 방지 업무 담당자 약 3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산사태 우려지역 기초조사 시 인명피해 우려지 등 우선순위 반영기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강화 △산사태 예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범부처 위험사면 정보 통합결과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 ‘예비경보’ 추가 등의 사항을 교육하여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인접 다중시설 및 대피소 안전확보 등 주민 대피체계 구축 및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산사태정보시스템 순회교육, 4월에는 산사태 대응체계 점검 모의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산사태 대책기간(5.15 ~ 10.15) 전까지 산림재난 담당자의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대응․조사․복구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현장 담당자의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산림과학기술 분야 신규 연구과제 발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음달 3월 6일까지 산림과학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일반국민과 산·관·학·연을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시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규 연구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 분야는 ▲산사태 현장대응 기술개발 ▲디지털 기반 산림 우수종자 생산공급 ▲단기소득임산물 첨단 푸드테크 ▲정원치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화합물 생산 ▲극한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목제품 ▲국산재 활용 한국형 목구조물 혁신 ▲산림과학 공공기술 사업화 실용 ▲친환경 석재산업 및 경제성 제고 등 총 9개 부문이다. 산림산업 현장,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지난해 전자우편 접수와 달리 올해부터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제안된 내용은 전문가 검토와 중복성 검토, 우선순위 등 실효성 평가 등을 거쳐, 2025년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개발 사업에 반영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을 통한 현장 중심의 개발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라며, “실용적인 연구과제가 설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2-13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박영길 소장)는 2022년 11월 10일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소관 산림사업 현장 근로자는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산사태현장대응단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되며,숲가꾸기를 비롯해서 산불진화, 산사태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금번교육은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통해서 산림사업의 안전사고 발생원인·빈도, 유형별 안전 수칙, 장비별안전한 작업방법과 응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실시했고, 근로자로 하여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4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 대응인력 대상 숲케어 캠프 참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1박2일)간 소속기관(5개 국유림관리소)산불진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숲케어 캠프에 참가하였다. 이번 숲케어 캠프는 산림을 활용해, 7건의 대형산불 진화에 대응하면서 누적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칠곡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 ’22년 남부지방산림청이 대응한 대형산불현황    - 2.15. 영덕 산불, 2.28. 합천·고령산불, 3.4. 울진·삼척산불, 4.5. 봉화산불, 4.10. 군위산불, 5.28. 울진산불, 5.31 밀양산불 등 대형산불만 7건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역대 최대규모, 최장기간, 가장 늦은 대형산불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 진화에 대응한 분들의 노고가 컸고,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쌓여왔던 육체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숲케어 캠프를 지원해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숲가꾸기 안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숲가꾸기 사업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보건 점검은 2022.5.19.(목) 숲가꾸기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매년 950ha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 사업의 전문 인력인 국유림 영림단(36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5월에 집중하여 추진하는 사업은 조림목의 사후관리를 위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68ha)으로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영림단이 2022.5.16.일부터 착수하였으며 6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5월 숲가꾸기 안전보건협의체는 안전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조치를 위해 현장에서 개최하며 안전보건체크리스트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회가 되었다.    ○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 어린나무가꾸기 현장, 15ha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숲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9
  • 산림청, 영덕 산불 산불진화헬기 총투입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02시 18분경 재발화한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을 17일 14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6일 02시에 재발화한 산불은 험준한 지형과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어 민가까지 위협하는 상황으로 영덕군 지품면 산불로 인근 화수1리, 2리 주민 192세대, 312명을 신속하게 화수리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시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경북 청송으로 향하는 송전선로의 피해받지 않도록 공중진화자원을 적기에 집중 투입하여 피해없이 지켜낼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지난밤에 초속 12m/s 강풍과 급강하로 영하 9℃의 날씨속에서 공중진화대‧산불특수진화대 등 정예화된 진화인력과 산림공무원 등 1,704명을 긴급 동원하여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 구축‧관리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청장은 진화자원을 긴급 동원하는「산불 3단계」를 긴급 발령하여 산림청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대형헬기 중심으로 총 40대의 헬기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였고, 투입 후 36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최근 10년 내 단일 산불에 진화헬기 40대 투입은 최초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확산예측 및 드론에 의한 피해면적 산정결과 이번 영덕산불은 “산불로 인해 영향을 미친 구역”은 약 400ha로 구역 내 산불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이 있어 향후 산불조사‧감식을 통해 피해면적을 정확히 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불씨 탐지를 위해 산림청 헬기 12대와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 배치하여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뒷불정리에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며, 산림청에서 산불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감식반을 급히 파견하여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로 인한 대면적 피해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동반하게 되므로 여름철 우기를 감안하여 신속히 산림복구, 복원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은 산불 주관 기관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아래 행안부, 소방청, 군부대, 경찰 등 각 재난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정확한 상황판단, 신속한 현장대응 및 안전 위주로 진화한 결과 인명 및 주택, 중요시설물의 피해가 없이 진화가 완료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은 2월 15일 10시 55분에 산불진화가 완료된 후 15시간 만에 다시 재발화된 사례로서 최근 이러한 뒷불감시 미흡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관할 자자체에서는 뒷불감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금년 오늘까지 발생된 산불은 총 150건으로 이중 전체 산불의 30%가 야간에 발생되고 있어 산림을 탐방하는 등산객은 산행시 화기물 소지를 금지하고, 농산촌 주민들께서는 산림 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7
  • 건조한 날씨에 계속되는 산불, 유관기관들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예년 수준을 넘어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어, 18일 오후 2시 산림청 17층 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3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참석기관·단체(37) : 산림청 7(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시·도 17, 유관기관 9(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농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기상청, 문화재청, 농진청),공사·단체 4(국립공원공단, 산림조합중앙회, 한전,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케이(K)-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주요내용과 지역산불 방지기관 및 유관기관의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산불조심기간 전에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가동,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유관기관 협력,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중점 분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사전대비)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300개 기관)를 가동하고,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센터(110개소)를 운영하고 신규로 22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산불방지인력(22천 명)의 현장배치와 산불 지휘차량(334대)을 활용해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맞춤형 예방)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입산통제 222만 ha), 범부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단속으로 농산촌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생활권 주택 등의 보호를 위해 산림과 주택 사이에 안전공간을 조성한다.    - 특히 대형 산불 취약지인 강원 동해안은 지능형(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등 정보통신기술(ICT) 예방플랫폼 구축(2개소), 산불방지 임도(150km) 설치, 산불에 강한 숲 조성(351ha) 등의 산림관리와 산불방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진화대응) 산불 발생 시는 산불진화헬기 117대를 전국에 분산 배치하여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출동하고, 유관기관(소방·군 등) 헬기의 공조를 강화한다. 겨울철 갈수기에 안정적인 진화용수 확보를 위해 담수지 3,600여 개소의 관리도 강화한다. (홍보강화) 산불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 및 산림 특별 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산불 처벌사례 등을 집중 홍보하여 산불에 대한 자기 책임의식과 산불안전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치밀한 산불대응 공조를 위한 협력사항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총괄부서로서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재난문자 재난방송 및 유관기관의 인력 장비 적극 지원, 국방부는 기상 등의 여건에 따라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 이전에 사격훈련을 완료하고, 훈련 시에는 군 헬기 대기와 사격장내 담수지 또는 이동식 저수조를 확보하며, 소방청은 산림주변 주택 등의 화재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취약지 주변 시설물 지도로 사전 정보를 파악하며, 진화계획 수립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예방에 주력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하는 추세로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상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산불재난 대응의 성패는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여부에 달려있어 관련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0
  •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교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산불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산불지휘 차량을 활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용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운용 ▲산불상황도 작도 ▲산불현장 영상(드론‧지상) 전송 등으로 진행됐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시스템은 상황실과 현장 지휘차량간 실시간 상황공유를 통해 정확한 현장 상황을 분석하고, 진화자원 투입, 진화방향 설정 등 산불진화 의사결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 하였다.”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피해지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2일 오후 봉화군 재산면 일대 및 관내산사태피해지를 방문하여, 산사태 현장의 조사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사태 피해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내 저류량 증가에 따른 산사태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일부 피해지는 국유지 인접 경작지에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피해지에 대한 응급조치 상황을 점검하며 인근 지역주민에게 2차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무원·임도관리단·산사태현장대응단 등의 가능 인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사태피해지에 대해 응급복구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항구적 복구방안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2차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12
  • 산림청 국립수목원, 소방청과 “벌 쏘임사고” 대응 협력
    꿀벌을 사냥중인 등검은말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말벌 관련 출동이 잦은 소방청에 말벌 대처에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말벌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소방관들의 출동이 잦아짐에 따라 현장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최근 3년간(’17~’19년) 벌쏘임 관련 출동 건수는 477,646건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이송환자는 16,762명이며, 사망자도 52명으로 적지 않다.        *(’17년)158,588건→(’18년)147,003건→(’19년)172,055건  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해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말벌의 분류, 생활사, 피해와 대처요령 등의 정보가 수록된 ‘산림 말벌 바로 알기’ 책자를 발간하였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말벌 15종을 대상으로 각 종별 성충사진과 발생 시기, 크기, 동정 포인트, 생태를 자세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말벌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검은말벌집 제거   소방청은 소방관의 벌집 제거 및 벌 쏘임사고 현장대응 활동에 “산림 말벌 바로알기” 책자를 활용함과 동시에 벌 쏘임사고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 및 말벌 연구를 위해 출동 시 제거한 벌집을 국립수목원에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공동 대응으로 현장에서 말벌을 상대하는 소방관들의 안전확보와 올바른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물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6-29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항공구조 직무훈련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6월 17일(화) ∼ 22일(월)까지 산악인명구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림항공기(KA-32)를 이용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해 재난대응 및 산악인명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항공구조 직무훈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했다.  헬기에 장착된 HOIST(소형의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를 이용한 구조 및 요구조자 인양과 헬기레펠을 통한 산불현장 투입 등 여러가지 산림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성관 소장은 “항상 준비된 자세로 비상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개인 건강 및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6-22
  • 한국임업진흥원,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세레모니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UNGC 코로나19와 기업 지속가능성>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 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교육의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산촌마을과 산림형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고령자가 많은 산촌마을의 코로나19 확산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내부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부고객 방문을 최소화하고 출입문에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였다.  또한 기관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임업진흥원 코로나19 비상대응단’을 구성하고 상황대책반, 안전관리반, 안전교육반, 현장대응반으로 나누어 변화하는 상황과 정부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효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였으며, 적극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방침을 예의주시하며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와 임업·임산업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이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29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현장대응훈련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6일 오후 충주 달천강 일대에서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하여 지휘소 설치 및 진화차량을 배치하고, 산불현장까지 진화호스를 전개 하면서 구간별 간이수조와 중형펌프를 설치하는 훈련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최근에 새로 개선된 산불지휘차량을 통해 지휘소에서 산불영상 실시간 모니터링, GPS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현장파악과 지휘능력을 배양하였고, 산불진화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속에서도 빈틈없는 산불조기 진화태세를 갖추어 국민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3-09
  •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 대책 강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 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치악산국립공원“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인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직원 및 탐방객의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토론훈련,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불시 비상소집훈련, 지진발생 대피훈련 등 재난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 2일차인 10월 29일에는 치악산 성문사 일원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원주시를 포함하여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화재(사찰·어린이집)에 따른 산불확산(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합동훈련이 실시되며, 특히,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무매뉴얼의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사전훈련 컨설팅과 산불 재난 위기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등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 진행이 가능한 현장대응 매뉴얼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실제 훈련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 및 탐방객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을 방문하시는 탐방객께서 훈련 상황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재난현장 신속한 구급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이성관은 19일 하동군 금성면 주민복지센터 일대에서 소방본부, 하동소방서와 합동으로 2019년 하반기(2차)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요양병원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각 기관별 유기적인 현장대응 공조와 다수 사상자 대처능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KA-32 대형헬기 1대와 이성관 소장 등 9명이 훈련에 참석하여 산림헬기를 이용한 긴급환자 이송 임무를 수행했다. 이성관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23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 정기교육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을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한 자체 정기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보자와 숙련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드론 기초 이해와 원활한 조작·관리 등 운영 능력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오는 7월 26일 중급자를 대상으로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10월까지 총 7차례(월 2회) 추진하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정기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기본 이해, 기체관리 및 관련 법규, 드론 결합 및 기초 비행실습”의 초급반 과정, “자동고도비행프로그램(FMS) 기본 이해 및 FMS 이용 비행”의 중급반 과정, “정사영상프로그램(Photoscan) 활용, 드론 활용 야간산불 현장대응 강화”의 고급반①·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드론은 산림병해충 예찰, 산불피해지 및 산림사업지 조사 등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드론 정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25
  • 국립공원공단,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14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제2연화봉대피소를 방문하여 숙박동과 취사장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우기가 도래하는 시기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폭우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탐방객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살폈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격려하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대비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대피소는 국립공원의 중요한 다중이용시설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직원 개인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15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국가 위기 상황 대비 을지태극 연습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2019. 5. 27 ~ 5.30일 까지 4일간 재난과 전쟁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을지태극 연습 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재난이나 전쟁 등 대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9일 새벽에 불시에 비상소집 발령을 한 후 안보교육 및 국가 위기상황 발령 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장준태 소장은 “을지태극 연습을 통하여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능력을 높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지키자”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8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국가 위기상황 대비 을지태극연습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019. 5. 27. ∼ 2019. 5. 30.까지 4일간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을지태극연습 실시한다” 고 밝혔다. 29일 새벽 6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발령 후, 시간대별 응소현황 파악 후 오전 9시부터 안보교육 및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심태섭 소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재난과 전쟁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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