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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앞둔 이색 잔치, ‘동명숲잔치’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1.09.08 09:19
  •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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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명의숲, 한가위 앞두고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행복한 나눔의 숲’ 축하 잔치 열어



환경단체 생명의숲(이사장 김후란)은 7일, 카디프생명(대표 에르베 지로동)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동명숲잔치-꿈꾸는 동명숲으로! 어서 오세요’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녹지 사각지대인 사회복지시설을 생태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생명의숲이 올해 2월부터 카디프생명과 함께 진행한 ‘행복한 나눔의 숲’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함께 숲을 만들고 가꾸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 및 카디프생명 임직원 약 100여명이 자리하여 동명숲을 만들어온 과정을 함께 영상으로 감상하였으며 천연염색 티셔츠 만들기, 직접 가꾼 텃밭채소로 샐러드 만들어먹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잔치의 흥을 더해주었다.

또한 지역에 위치한 동명노인복지센터에 송편을 나누고, 동명숲의 나뭇잎으로 만든 손수건을 주변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해 더 뜻깊은 자리였다.

생명의숲 유영민 정책기획실장은 “행복한 나눔의 숲 사업을 통해 녹지이용의 양극화가 부분적으로 해소되고, 사회복지시설이 지역사회의 녹색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설 숲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행복한나눔의숲은 지역사회를 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5월부터는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인성함양을 위해 숲과 텃밭을 활용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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