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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산업의 중심지 옥천’ 자리매김

  • 정민희 기자 기자
  • 입력 2011.12.19 16:03
  •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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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의 고장' 옥천군이 옻나무와 옻을 이용한 식품개발, 체험관광 등을 통해 향토육성사업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옥천참옻대중화사업'이 선정돼 2013~2015년 30억 원을 들여 옻 전문가와 제품육성 및 옻산업개발 관련 업계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옻 특구지구'로 지정된 이후 '참옻'을 주제로 산업화 부가가치 창출, 산학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 산업 원동력을 확보해 옻을 통한 대중화로 옻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를 마련케 됐다.

군은 산·학·관·연 총 6개기관과 10개 협력체로 옥천참옻대중화사업단(가칭)을 구성해 세부사업 및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의사결정과 정보교류를 담당하며, 옻 산업 종사자의 역량강화 교육과 옻 상품화 및 전문가 양성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하게 된다.

옻닭으로 국한된 옻 식품을 확대해 가공식품개발과 전통음식 개발 및 품평회 개최, 개발특허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각 농가의 옻 사료 개발을 지원해 우수한 육질 생산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증대한다.

옻을 이용한 한식과 서양식을 접목한 옻 코스요리를 개발하여 경연대회와 축제를 개최하며, 옥천의 청정이미지를 살린 스카이(하늘) 식당(동이면 청마리 폐교) 체험으로 시각, 미각, 청각 등 5대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편의시설 등을 마련한다.

또한, 상품성이 떨어지는 옻을 활용해 효소욕(옻 톱밥· 동이면 청마리 폐교)을 할 수 있는 치유관광, 휴양관광과 약재나 칠가루를 직접 만들어가는 1박2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밖에 옻 칠 체험장(동이면 조령리)과 옻으로 만든 도구, 장비 등을 전시하는 옻 박물관(동이면 청마리 폐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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