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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위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02.03 10:18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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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항공본부 양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배치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2월 1일 14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격납고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를 할 수 있는 산불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산불특수진화대는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되어 운용되며 산림항공관리소장이 산불특수진화단장과 공중진화반장을 겸임하여 산불발생시 진화헬기와 공조하여 진화작업을 효율적으로 벌이게 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특수진화대는 총인원이 21명으로 구성되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용되며, 앞으로 1개월정도 공중진화대원들과 현장적응 훈련을 갖고, 산불발생시 전국 어디라도 신속하게 출동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게 된다.

산림항공본부 산불특수진화대의 장점은 기계화시스템을 접목하여 8.5mm/13mm 호수를 1.7km까지 연결하여 진화용수를 공급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간이수조(2천ℓ)나 간이수조(5백ℓ)를 현장에 설치하여 산불을 직접진화하고, 저장된 물을 현장 진화대원들의 등짐펌프에 물을 지속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진화에서 뒷불정리까지 완벽히 마무리함으로써 재불발생 위험이 없다.

이제까지는 18ℓ의 등짐펌프를 가지고 현장에서 사용 후 재 공급을 받으려면 이동시간과 체력적 손실이 컸지만 우리나라 지형에 맞게 동력펌프와 연결호스, 간이수조 등을 설계함으로써 산불진화시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양산과 강릉 2곳에 산불특수진화대를 설치 운용하고 내년부터는 전체 8개 관리소에 배치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권용철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양산에 배치된 산불특수진화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게 되지만 중․대형 산불이나 야간산불로 확산시에는 전국어디라도 출동하여 진화하는 기계화시스템으로 무장한 광역진화대이며, 진화헬기와 공조하여 단시간에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뒷불정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전문진화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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