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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푸른숲, 병해충으로부터 지켜라!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05.29 17:13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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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병해충발생조사와 방제계획 수립 및 실행, 병해충 진단, 방제기술지도는 물론 방제 시 문제점 파악과 대책 강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총 21억원을 투입하여 주요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을 비롯하여 잣나무넓적잎벌, 잣나무털녹병 등 777ha에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07년 소나무재선충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동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이 최근 경기도 및 충청남도 등에서 북상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위협받고 있어 청정지역을 지켜내기 위해 감염의심목 조사, 소나무류이동단속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계획이다.

 또한 IT 산림병해충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솔잎혹파리의 연차별 발생경로를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영동고속도로 주변 솔잎혹파리 발생 및 방제이력 정보를 평창군과 공동으로 시스템에 통합 구축하며, 영동고속도로 주변 1500ha의 방제를 평창군과 공동으로 실시하여 유역완결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강원도의 푸른숲을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방제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 주민들은 방제기간 중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사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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