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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2011종합평가서 대통령표창 "다양한 산림서비스로 국민 삶의질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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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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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201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민의 건전한 산림이용을 꾀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사실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산림문화축제 ‘휴(休) 페스티벌’과 태양열ㆍ목재펠릿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조성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 자연휴양림을 적극 홍보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민의 휴양림 이용률을 높였고 자연휴양림 재해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시설물과 이용객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날 열린 워크숍 자리에서 이런 성과를 소개하는 우수사례도 발표했다.

  책임운영기관은 행정의 효율ㆍ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반 행정기관과는 달리 인사ㆍ예산 등에서 자율성을 갖고 운영되는 대국민 서비스 기관을 말한다. 현재 38개 기관이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은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기관 운영을 펼쳐 국민에게 365일 편안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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