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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사고 클린사업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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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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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지난 5일 평창관리소 회의실에서 제45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2012년 상반기 산림사업 무사고 달성을 경축하며 하반기 산림작업 현장의 사고예방과 재해발생 저감을 위해 영림단대표,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 회의를 개최하였다.

평창관리소는 8개 영림단에 100명과 함께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리소 및 영림단 전체의 노력으로 상반기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과거 안전사고발생 통계에 의하면 6~11월에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하반기는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날회의에서는 2012년 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 대책을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고용노동부ㆍ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관기관 합동 점검 시 산업재해 발생 보고 누락, 개인보호구 미착용, 벌목작업 시 안전기준 미준수 등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과태료부과 및 사법처리 기준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물질보건안전자료(MSDS), 무재해기록판 보완, 보안경 착용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관리소에서는 적극적인 지원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영석은 "관리소ㆍ영림단ㆍ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 발생 취약사업장을 집중관리하여 2012년 산림사업 안전사고 무재해 달성을 통한 클린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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