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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산림공원 「국민의 숲」으로 거듭나다!

- 보은국유림관리소, 한전과 「국민의 숲」운영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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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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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17일 한국전력공사충북지역본부 보은지사와 국민의 숲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설한 이평산림공원(보은읍 소재)은 이번 협약으로 한전 보은지사의 국민의 숲(단체의 숲)으로 지정되어 향후 5년간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산림정화, 산불예방 등 기본적인 산림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의 숲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으로 숲의 여러 가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개방하는 숲을 말하며,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용정공원 등 3개소의 국민의 숲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이평산림공원은 명실상부한 국민의 숲으로 거듭났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산림공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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