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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산림박물관 휴관일개관 및 운영시간연장

여름방학, 휴가철 관람객 맞이 박물관 하계 특별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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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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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산림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여일간 휴관일(월요일) 정상개관과 박물관 운영시간을 연장(09:00 ~ 20:00)한다.

이 기간 중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박물관과 더불어 소득식물 생태숲을 요일에 관계없이 저녁 8시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경상북도산림박물관은 산과 나무 그리고 산림역사자료의 체계적 전시를 통해 산림문화의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2004년 5월 개관했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 잡아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연생태교육과 역사체험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휴가철이면 가족과 단체관람객의 산림문화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서 숙박도 가능하여 이 지역 생태, 역사관광의 거점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산림박물관은 실내 전시실과 아울러 야외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식물의 분류와 특성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기능은 물론 산책로, 산촌마을, 잔디광장, 물레방아 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고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겐 아늑한 휴식처로서의 숲속 박물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산림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북의 명산 사진전을 개최하고, 야간개장과 함께 숲속 음악회를 추진하여 건전한 휴양문화를 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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